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첫 도서에요! 좋은 도서로 잘 골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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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04-01 19:59 
    1. 기억의 지도: 집단기억에 대한 유쾌한 담론이 궁금하다!고전사회학자 뒤르켕에서 경제학자 베버, 사회학자 하버마스, 문예학자 바흐친까지 세계의 석학들이 주목한 집단기억의 지형을 탐색한다.집단기억은 역사학과 사회학을 비롯 문학과 영화, 대중문화 연구의 주요 주제다.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워낙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다 보니 집단기억연구에 일관성이나 체계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집단기억연구 분야에서 길을 찾기 위해 분투해 온
  2. 인문/사회/과학 이달의 주목 신간 (4월)
    from Blue, Red & White 2011-04-01 22:15 
    알라딘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9기 첫 페이퍼 작성입니다. 지난 3월 신간들을보니 미처 알지못했던 흥미로운 책이 많았습니다.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1.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알라딘 책소개: 영국과 미국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이 달의 책” 선정작. 빌 브라이슨의 최신작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는 과학 분야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룬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사회사 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
  3. 4월 인문/사회 신간도서_책에 알고 있는 두 세가지 것들
    from The Suburbs 2011-04-02 07:55 
    2011년 4월이다.일찍이 1922년 T.S 엘리엇(Eliot)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Memory and desire, stirringDull roots with spring rain.........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
  4. 4월 인문/사회 관심신간
    from 빵가게 재습격의 책꽂이 2011-04-02 09:58 
    신간평가단4월 관심도서를 골라둔다. 첫 페이퍼를 어찌 시작하는게 좋을지 몰라 나름 고민했는데,아내님이 (늘 그렇듯) 해결해 주셨다. 뭘 고민해?아, 이거 말야. 어찌써야돼? 당신 잘 하는 거 있잖아? 그게 뭔데? 선정적. 오~~~. 하여, 이번 페이퍼다소 선정적으로 써 보기로 결심했다.훌륭한 책에 흠짓내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린다.물론 불만이 있으실 수 있겠지만, (늘 그렇듯) 변태의 기질을 발휘해, 생...하겠다.4월. 첫
  5. [인문사회] 4월, 추천하는 책들! (부제 : Veritas lux mea)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4-02 15:12 
    아아, 9기에도 인문사회팀에서 활동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역시 저의 고향은 인문사회팀~이번달에도 참 끌리는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서경식 <언어의 감옥에서> : 제가 한때 일본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재일교포문학을 연구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만큼 재일교포에 대한 일종의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양지, 현월, 사기사와 메구무, 양석일 등...참 훌륭한 작가들이 많지요. 서경식 교수님 역시 재일교포 지식인으로서, 정체성과 언어
  6. 삭의 2011년 4월 독서리스트
    from 삭정이의 텍스트 생태학 2011-04-02 15:36 
    우리는 얼마를 어떻게 갚아야 할 것인가『우리는 미래를 훔쳐쓰고 있다(레스터 브라운, 도요새)』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은 여러가지 단어로 규정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 중 하나가 '빚'이라고 생각한다. '금융'이라는 번드르르 한 말로 포장되고 있는 빚은 이 시스템을 지탱하고 있는 본질이라 할 수 있다. 빚의 세계는 개인의 삶부터 전지구적 시스템까지 포섭한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자동차 할부가없었다면 많은 개인들이 지금의 물질적 기반을 갖추기 힘들었을 것이며, 전지
  7. 4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04-02 21:34 
    주목신간을 추천하는 일이진짜'일'이 될줄은 몰랐다. 주는 대로 받아먹다가 먼저 골라야 하는 입장이 되니 많이 다르다. 이래서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가보다. 주체적으로사는 사람이 존경받는 이유이기도 하고..잠시드는 뻘생각. '인문/사회'냐, '인문/사회/과학'이냐 하는 문제. 신간평가단 게시판이름조차도 두 용어가혼용되어있다. 아무래도 '(자연)과학'은 나중에 빼꼼 들이밀고자리잡은 표기인듯한데, 아무튼 나는 반갑다. 앞으로도 과학과 역사쪽에 절반 이상 비중
  8. ...4월,주목할 만한 신간(인문/사회/과학)...
    from ...책방아저씨... 2011-04-03 16:43 
    이 책의 목차에서 나는 흡사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의 인상을 받았다. 아마도 '감옥'이라는 제목때문 이었을까. 일본 지진참사 이후 신문에서 일본문화를 이해하자는 식의 내용을 곁들여 이 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보았다. 일본지식인 사회의 사상적 퇴락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 이 책에서 답을 찾겠다는 생각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일본문화에 대한 변화와 현상에 대한 지식보다는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재일 조선 지식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
  9. 신간이 떠도는 강물에 낚시를 드리우자
    from 냥이관리인의 책창고 2011-04-03 21:41 
    서재 활동도 잘 못해온 나를 덜컥 신간평가단에 넣어준 걸 보니, 알라딘 담당자의 마음이 너그럽기도 하다^^;;몇 가지 눈에 띄는 신간을 주섬 주섬 담아본다. 이름하여, [4월의 낚시]~~!!참 나름대로 정한 나의 책 선정 기준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겠다.개인적으로 나는 책의 맥락을 중시한다. 왜냐하면 책이라는 것은 사적인 대화보다는 공적인 대화를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강하고, 그런면에서 나에게 책은 그것을 선택한 출판사와 역자, 혹은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
  10. 4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주목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04-03 23:0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알라딘에서 글을 쓰게 된 가연입니다.주목신간을 쓰기 전에 잠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늘어놓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이렇게 페이퍼를 쓰는 것이기도 하니깐.. 지금까지 사실 책을 읽고 리뷰는 그럭 저럭 해왔었다지만 이렇게 프리뷰 형식으로 책을 소개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약간 주저되네요. 다른 분들의 먼댓글 글을 찾아보면서 오.. 이렇게 쓰는구나, 생각이 들어도 언제나 그렇듯 이렇게 모니터 앞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머릿속이 새햐얗
  11. 4월 주목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4-04 10:42 
    남도로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아직 벚꽃은 꽃몽우리를 터뜨리지 못했지만, 입고간 빨간 스웨터가 무색할 만큼 따뜻했습니다. 남도에도 늦도록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꽃이 터지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 늦었다고해요. 활짝 핀 팝콘같은 벗꽃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현실감이 없도록 붉은 동백꽃을 보았지요. 어쨌든 꽃구경은 한 샘이라고 할까요.... 남도를 다녀온지 이틀이 지난 오늘은 벚꽃도 활짝 피어났으리란 상상을 해 봅니다. 여행은 돌아오기 위한 여정입니다. 반갑습
  12. 4월의 주목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1-04-04 15:39 
    1. 언어의 감옥에서서경식, 그의 아픔.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지켜봐왔다. <고뇌의 원근법>, <청춘의 사신>, <디아스포라의 기행> 등을 읽으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가. 그리고 얼마나 반성했던가. 유영하는 정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경험하지 못한 이는, 그가 겪은 아픔에 관해 아무말도 하지 못할 것이다. 한 쪽이 아니라 두 쪽으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그림으로 풀어왔던 이야기가 이번엔 언어인가보다. 그가 어떤 이야기를 시
  13. 4월, 봄맞이 인문/사회 분야 신간
    from 효진이네 2011-04-04 16:47 
    날이 나른해져 책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은 정말 길고 길었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밤에는 겨울 외투를 입어야 할 만큼 추웠지요.이제 소개할 책들도, 지난한 겨울을 거쳐 나와 아주아주 따뜻합니다. 봄의 향기, 날씨만큼이나 책에도 느끼면 더 좋지 않을까요?1. 루소 - 인간 불평등의 발견자 이 달에 가장 주목해야 할 신간은, 길었던겨울만큼이나 두툼한 『루소』입니다. '교양인' 출판사에서 기획한 [문제적 인간
  14.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4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4-04 17:31 
    1. 전쟁은 없다'무의식의 저널' 시리즈는 사실 <법은 아무 것도 모른다>를 통해 접한 적이 있다. 이번 호에서는'전쟁'과 '평화'라는 이분법적 구도 속에서 도사리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향한 욕망을 파헤치고자 한다.어쨋든 이 철지난(2004년 산이다) 논문들의 집합이 지금-여기 우리에게 갖는 '여운'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반세기 동안이나 '휴전국'으로 존재하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물음일 것이다. 왜 '전쟁'이란 '피할
  15. 4월 인문/사회/과학 집중 주목해야할 책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4-04 17:39 
    신화의 베일에 가려진 고대 그리스 문명의 핵심을 되살려낸 고대 그리스사의 고전. 저자 앙드레 보나르는 그리스 문명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 즉 그리스 문명을 기획한 고대 그리스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그리하여 그들이 문명을 일구기 위해 흘린 피와 땀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그려진다. '문명의 전범'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집약한 책이다시오노 나나미여사의 <로마인 이야기>와 더불어 그리스로마문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또
  16. 꽃피는 4월에 책펴는 청춘 -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1-04-05 01:05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어렵다. 주로 주목할만한 신간을 고르는 기준은 출판사의 책 소개나 추천사, 작가의 과거 저작과 명성, 기존의 평가와 같은 것들일 것이다. 가끔은 책을 읽으며 진흙 속 진주를 발견하듯,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었다. 하지만 역시 위에서 말한 기준에 의해'인정된', '읽어야 할' 것들을 나는 주로 읽어 왔다. 이 곳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란한계가 있겠지만,그래도 새로운 작가와 영역을 만
  17. 3월 주목 신간도서 목록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1-04-05 01:25 
    우리 시대에 가장 감성적이고도 가파른 사유를 보여주는 재일 지식인 서경식 교수의 신간이다. 여태 출간한 책 가운데 가장 긴 편폭으로 자이니치로서의 현실을 고통스레 보여주리라 기대해 본다. 자본주의의 폭거를 목격할수록 그 언행을 떠올리게 되는 마하트마 간디이다. 저녁마다 물레를 돌리던 간디가 'Village Swaraj'를 말한다. 풀뿌리 민중이 마을에서부터 비폭력과 자치를 실천하자는 '위대한 영혼'의 주장을 책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
  18. 4월 이 책에 주목합니다. (인문사회과학)
    from MINI 저널 2011-04-06 13:56 
    첫 번째로 작성하는 알라딘 신간 추천 페이퍼. 떨린다. 내가 추천하는 책들 중에 과연 선정될 책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추천했을까. 나와 같은 책을 추천한 사람도 있을까. 본격적으로 페이퍼를 쓰기에 앞서 '기분 좋은' 떨림을 잠시 만끽해본다.1. 나 같은 늙은이를 찾아와줘서 고마워책 제목이 우울하고도 슬프다. 집에 모시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시작해 마을 어르신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흔히 노인을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한다. 일
  19. 3월 인문/사회/과학 주목 신간도서
    from poor19님의 서재 2011-04-07 02:50 
    다른 사람처럼 열정적인 독서가도 아니고, 성실하게 서재를 가꿔온 것도 아닌데,'이제 열심히 책 읽기로 한 것 나도 한번 신청해볼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9기 신간평가단에 지원했다가 덜컥 뽑히고 말았다.첫 번째 미션, 3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주목할 만한 신간도서를 선정하는 과제조차도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부담감으로 다가온다.이러다 또 망칠라.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주목 신간도서를 선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난 3월이 특별히 주목
  20. 4월의 책
    from 칼바도스 더블 두 잔 2011-04-08 00:21 
    1. 번역의 유령들(조재룡, 문학과지성사)"번역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라고 썼다. 이 어딘지 익숙하고도 낯선 경구에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들어있다. 과연 번역은 이데올로기인가. 우리는 번역 혹은 번역비평에 대해 어디까지 아는가. 아니, 어디까지 생각해봤는가. 번역이 가질 수 있는 사유의 정도, 방향, 형식, 이동... 흔히 일종의 매개어, 인공어로서 이해되던 번역(어)의 '운명' 같은 것을 어쩌면 우리는 너무도 과잉의식했던 것이 아닐까.지난한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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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첫 도서에요! 좋은 도서로 잘 골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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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기대되는 예술|대중문화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4-01 19:59 
    벽화로 꿈꾸다 이종수 지음 / 하늘재 / 2011년 3월고구려 고분 벽화를 그림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온다. 역사적 해석의 방식을 넘어선 작품으로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자못 흥미롭다.그림 읽는 도서관 박제 지음 / 아트북스 / 2011년 3월 그림을 읽어준 책은 다양하게 발간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읽을 것인지에 대한 시각은 저자마다 다르기에 혼란스러울 때가 분명 있다. 또한 대부분 서양미술이 중심이지만
  2. [4월 예술] 읽고 싶은 신간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4-01 20:50 
    4월이네요. 따스한 햇살, 잔디밭에 앉아서 책을 읽고 싶어요.읽다가 졸지도 몰라요. 햇살이 무지 좋으니까요. 무슨 책을 볼까? 살펴보니 탐나는 책들이 많네요. 지금 정엽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 '혼잣말'을 듣고 있어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빠져볼까요?첫번째 추천하고 싶은 책은 <101명의 화가>입니다.우선은 만화책이라서 흥미가 확 당기지 않나요?화가 한 사람당 두 페이지가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밀도 있는 내용으로 화가 한사람 한
  3. [예술/대중문화] 2011.04_신간평가단 출항~!
    from Wonderattic 2011-04-02 11:12 
    새봄의 책들과 함께 신간평가단 9기 활동 시작합니다!이번달에는 과거냐 현재냐를 놓고 매우 고심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관심도서는 대략 예술분야의 역사를 주제로 한 책들과 현대의 동향을 주제로한 책들로 나눌 수 있었는데, 최종 선정은 결국 현대쪽으로 마음이 쏠렸네요. 여기에 예술가 개개인의 색채와 정체성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 '나는'으로 시작하는 두 권의 책을 나란히 놓아봅니다.<테마 현대미술 노트>현대미술, 현대미술, 하지만 사실 흔히
  4. 4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4-02 11:41 
    4월이 왔다.시간상으로 봄은 이미 시작됐지만나는 봄을 느끼지 못했다.고로나는 4월은 제대로 봄을 느끼고 싶다, 온몸으로. 그리하여 생각해본다. 어찌하면 아름다운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우선은꽃피는 산과 들로나들이를 가야할 것이다. 그 다음은.....좋은 책들, 특히 아름다움을 얘기하는 책들을읽는 것도 봄을 제대로 만나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읽고 싶은 예술/대중문화 책들을 적어본다.화가들은 타인의초상화뿐 아니라자화상도 많이그렸다. 그들은 왜
  5. 플럭서스예술혁명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27 
    조정환, 전선자, 김진호 (지은이) | 갈무리 | 2011년 3월'예술체험과 예술창조의 새로운 가능조건에 대한 미학적 탐구'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내가 기대하는 것은 플럭서스의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총괄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이 도구가 되는 예술적 표현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6. 씨네리테르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45 
    장석남.권혁웅 엮음 / 문예중앙 / 2011년 3월문학과 영화를 읽고 있는 16편의 글로 엮인이 책은 문학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문학으로의 연관성과 차이점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키워드로 문학과 영화를 대조하고 문학 속의 영화와 영화 속의 문학은 흥미를 주기도 할 것이다. 무엇보다 씨네리테르라는 문학과 영화를 아우르는 제목(용어)가 가장 흥미롭다.
  7. 마법, 예술을 탐하다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59 
    쉬레이 지음, 정호운 옮김 / 시그마북스 / 2011년 3월중국, 서구 신화, 종교예술, 산해경... 이 책은 매력적인 소재로 가득하다. 예술이라면 일상과는 거리가 있는 듯 느껴지지만 예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옛날 이야기 속에도 존재하고 집안의 곳곳의 디자인에도 존재한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과 예술과의 간격을 좁혀줄 것이며, 역사 속의 예술을 확인하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8. 4월에 읽고 싶은 책 - 3월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4-03 16:06 
    사진을 통해 본 강의 모습,어떤 이미지를 담고 있을지어떤 감동울 주고 있을지직접 확인해보고 싶다.예술과 책의 조화, 이보다 더탐스런 책은 없는 것 같다.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된다.  20세기 건축의 거장이 직접 지은 주택들한번쯤 탐하고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9. 4월에 눈 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4-03 16:18 
    한동안 관심 가는 책들을 정리하지 못했다(안 했다고 해야겠지만). 하지만 오늘부터 매달 한 달에 한번씩만이라도 이것을 해야 한다. 그것은 내가 다시 알라딘 서평단이 되었기 때문이다(지난 2기 때됐었다. 그땐 이런 게 없었는데...ㅜ). 그것도 예술/대중문화 분야다.책 욕심도 부인할수는 없지만, 난 좀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다. 될 수 있으면 열심히 꼼꼼하게 해 볼란다.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가장 먼저 눈 길이 머물게 되는 책은 이 책이다. 사실 나는
  10. 4월. 열혈명호의 열혈 추천도서!!!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4-03 16:45 
    4월 열혈명호의 열혈주목신간!!!![화가로 보는 서양 미술사] 월리엄본/ 북로드 사람의 눈은 뇌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즉, 얼굴 밖으로 돌출되있는 뇌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신생아가 엄마 뱃속에서 형태를 잡아가는 모습을 관찰할 영상을 보면 뇌가 만들어지고, 그 뇌의 일부분이 더듬이처럼 비죽 튀어나오며 눈이 됩니다. 사람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 '아는 만큼만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일까요?? 그런 관점에서 '미술' 만큼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11. [4월 예술/대중문화] 봄맞이 어떤 신간이 나왔을까?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4-03 21:26 
    <실종일기>아즈마히데오/세미콜론10년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재기한 작가의 기록'활발하게 활동하던 만화가 아즈마 히데오는 어느 날 모든 스케줄을 내팽개치고 사라진다. 그리고 약 10여 년이 지나, 자살 기도, 반복된 가출과 복귀, 노숙, 노동자 생활, 알코올 중독 치료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체험 일지가 공개된다. 괴로워하기에는 너무 웃긴 개그 만화로.'-알라딘 책 소개 중-발간전부터 출판사 세미콜론의 소개를 통해 매우 궁금해했던 책이다.
  12. 4월입니다. 문화/예술 책을 읽어보아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4-04 17:03 
    오늘에서야 햇볕의 따스함을 느낄만큼, 지난 겨울은 유난히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바람은 그치질 않아, 우리는 때되어 찾아온 이 봄마저도 '민망'하다는 이유로 즐기지 못할까, 걱정입니다.2011년 4월, 이 봄에는 구경하러 나들이 다니시길 추천하며 나들이를 부르는 책을 먼저 소개해봅니다.스스로 '미술관에 놀러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할 만큼, '미술관'도 '나들이'도 좋아하는 작가의 '나의 미술관 소풍기'라고 불러도 좋을 자랑책입니다.그러나 단순
  13. 4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주목신간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4-04 17:49 
    4월의 예술/문화 부문 주목할만한 신간을 소개합니다.세미콜론에서 발간한 신간 만화. 부조리극에서 개그물, SF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니악한 팬층을 형성한 아즈마 히데오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합니다. 복귀와 실종, 가출과 알콜 중독 등 드라마틱한 실생활에 있어서 작가 스스로가 보여주는 본인의 이야기란 어떤 것일까요.디씨인사이드가 낳은 스타 웹툰작가 굽시니스트의 신작입니다. 이미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로 오타쿠적인 B급 서브컬쳐를 전파한 작가의 내공
  14. 4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4-04 20:17 
    4월이 왔다. 봄은 봄인가 보다. 어느새 나무에 꽃이 피려고 준비 중이다. 봄바람이 살랑이면 꽃나무 그늘에 앉아 책장을 넘기고 싶다. 유모차에서 아기는 낮잠을 자고 긴 의자가 있다면 금상첨화겠다. 내게도 그런 여유 있는 봄날이 올까. 돌잔치 준비로 정신이 없다 보니, 시간 날 때 집에서 창으로 보이는 봄꽃이나 보며 위안을 받을 거 같다는 예감이다.이달부터 달마다읽고 싶은 예술책을 정리한다. 그간 소홀했던 건축, 미술 쪽 등의 신간을 둘러보며 나만의 시간
  15. 봄이 추천하는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4-05 14:42 
    한 사회의 정치와 사회, 문화, 경제 거의 전 분야를 아우를만한 정보를 알려면 신문의 한컷만화만 봐도 대충 시대를 가늠해볼 수 있다.이 책은 잡지 시사인의 '폭풍 인기'를 자랑하던저자 굽시니스트의 만화 모음 책이다.이의 매력이라면 무엇보다 실랄하게 직시하는 것,가슴을 뻥 뚫게하는 고발과 풍자, 사실, 진실, 지식이 있다는 것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모습들이 담겨 있고지극히 상식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혜안도 담겨 있다.무엇보다 재밌
  16. 행복한 시간...4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4-06 19:12 
    내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은 넉넉한 시간을 챙기고 서점에 갔을때이다. 내 후각을 자극하는 새 책의 냄새... 아무리 맡아도 질리지 않는 그 향기... 그 속에 있노라면 책을 읽지 않아도 나의 감성이 충만해지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서점에서 느끼는 그 후각의 행복은 없지만 새로 나온 책을 꼼꼼히 읽어 볼 수 있는 책임감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생겨서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1. 살인자, 화가, 그리고 후원자 - 베른트 뢰크 베른트 뢰크<피
  17. <예술/ 대중문화>꽃피는 4월에 만개할 예술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4-06 23:58 
    보이지 않는 용 / 마음산책 _ 2011-03사실 나는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저 사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어떤 사진인지 몰랐었다.얼마전에 읽은 강금실의 이탈리아 성지순례기를 다룬 <오래된 영혼>을 읽지 못했다면 전혀 몰랐을 그림이다.종교와 너무도 떨어져 있는 나 이기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다. 마음산책 블로그를 통해 익해 소식을 이 책.미술은 보는 사람이 그 가치를 정한다면, 고가에 매입되는 그 미술가치의 의미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무엇보다
  18. [예술/대중문화/만화] 조심스런 4월의 추천
    from I Believe 2011-04-07 00:19 
    처음 해보는 신간 추천..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책소개와 배경지식으로 책을 소개해야하는 위험함과 어려움이..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다.스스로도 가끔,정말 이렇게 추천을 해도 되는 책일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 과연 어떨지.. 일단은 한번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어쨌든 4월의 추천 예술/대중문화/만화 분야의 책은 어래와 같다. 가려운 곳은 긁어야 한다. 헌데 왜 가려울까. 사실 어디서 간지럽히는줄은 아는데, 잘 긁지를 못하게 한다. 그래서
 
 
chika 2011-04-08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제대로 안보고 스크롤만 내리다 보니, 8기 페이퍼만 보이고 9기 페이퍼를 못 봤습니다. 나중에 올라오겠지..싶어서 내서재에만 글 올리고 먼댓글링크는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결국 시기를 놓쳤군요.
다른분들의 혜안을 믿으며 9기 첫 도서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멋진엄마 2011-04-1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좋은 책을 받게 되는군요~
"똑똑한 수납"은 저도 추천했던 책인데~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셨나봐요~
처음 해보는 실용/취미 부분이라 아마도 살림에 더 많은 정보도 얻고, 더 나은 취미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9기 담당하시면서 머리 꽤나 아프실(?) ㅎㅎㅎ담당자님~~
아자아자 화이팅임다~

그리고 눈빠지게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1-04-19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첫 도서에요! 좋은 도서로 잘 골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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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 추천 페이퍼 - 에세이부문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4-01 20:10 
    <신간 추천합니다>- 에세이 부문1.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정태남<일생에 한 번은 ~~을 만나다>의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유럽, 스페인 등의 여행지를 담았던 책이기도 한 시리즈라고 하니 관심이 더 갑니다.유럽하면 음악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클래식을 주제로 유럽 여러나라와 명소를 소개합니다.모짜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요한스트라우스 등의 음악가는 명곡을 남긴 분들인데, 그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가 유럽의 명소들에 얽혀 있답
  2. 신간 추천 페이퍼 - 에세이 부문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4-01 21:47 
    클래식이라는 것이 어렵고 지루해서 자주 듣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유럽의 여러 고장을 소개하며 그곳과 관련된 클래식을 들려주는 책이라니 여행정보와 음악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 같다.저자는 30년간 이탈리아에 살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썼다.언젠가 유렵여행을 간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정말 의미있는 여행을 해보고 싶고, 음악에 관한 조예도 깊어질 것같아 읽고 싶어 지는 책이다.1권이 나왔을 때는 보지 못했지만 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3. 【4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4-02 02:30 
    【4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에서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으로 넘어왔고, ‘소설’분야에서 ‘에세이’분야로 넘어왔다.계속해서 좋은 시간들을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 감사한 마음과 즐거운 마음을 고이 간직하며, 더불어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9기 신간평가단 - 에세이’ 의 신간 도서들을 찜~해본다.《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정태남 / 21세기북스(북이십일)클래식을 주제로 유럽 여행
  4. 새 봄,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4-02 11:15 
    <나를 아는 즐거움>, 서무태 작 / 살림'나를 잘 안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오래된 관념을 내려놓고 사색과 명상의 시간을 통해 또 다른 나와 마주하는 일이란 분명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줄 듯 하다.<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정수복 작 / 문학동네느리고 한가롭게 흘러간다는 프로방스에서 전해주는 메시지는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전해주리라 기대되는 책.<유럽에서
  5. [신간평가단 에세이] 추천 신간 에세이 부문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4-02 16:57 
    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 문화 여행 |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정태남 (지은이)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1-03-30유럽을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았던 유럽 고전 예술의 흔적들. 예술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럽 박물관 투어를 목적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아지고, 음악가의 생가, 현지에서 열리는 음악회나 공연 티켓을 구입하는 여행객도 늘어나고 있다. 본 고장에서의 예술을 감상한다는 것, 특히 클래
  6. 2011년 4월에 읽어요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4-02 19:13 
    샛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고, 벗꽃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4월.화사해진 햇살처럼, 앞다투어 피어날 예쁜 꽃처럼기분좋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
  7. 2011. 4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4-02 20:02 
    부탄에서 일 년간 봉사활동을 한 이야기이다.돈과 시간만 있으면 못 갈 곳이 없는 세상이지만,부탄은 아직까지도 가기가 쉽지 않은 땅이다.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나 갈 수 있는 곳으로 하루 체제 비용이 200달러나 들어가는 비싼 곳이기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가난하지만 행복지수가 제일 높은 나라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곳에서 일 년을 보낼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해진다.프로방스에서의 여행이나 체류 경험을 담은 책은 무지 많
  8.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4-02 21:32 
    '어설픔'이라는세마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좋아 선택해 본다. 형용사 같기도 하고 명사 같기도 한 단어가 생각에 잠기게 하고 새롭게 다가온다. 예쁜 글과 그림들이 미소짓게 해줄 것 같은 책이다. 지금 혹시나 사랑을 낮은 우선순위에 내려놓은 사람이라면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새로시작되는 사랑을 하거나, 사랑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에게도 또사랑을 멀찌감치서 바라보는 사람에게도...누구에게나필요한 책인 것 같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다는 멘사 회장의 이야
  9.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4월 추천도서-*
    from 카르페디엠 2011-04-03 01:15 
    1.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 동아일보 파워인터뷰팀 지음 / 글담출판사 / 2011년 4월 ## 각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사람들.. 누구나 한 번쯤 그들을 보며 동경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거다. 단순히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습관, 남들 보다 한 걸음 먼저 나아갈 수 있었던 이야기를 읽으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이왕이면 한 번 읽고 덮어두는 뻔한 자서전 같은 내용들 말고, 두고두고
  10. 3월의 신간 추천(에세이)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4-03 10:43 
    노익상님의 신간 에세이 : 2010년에 출간된 동 작가의 책 <가난한 이의 살림집>을 매우 감동스럽게 읽었다. 오래 간직하고픈 책이어서이 책에 대한 관심도 절로 커진다.정수복님의 프랑스 이야기.이해인님의 산문집.쉽고도 따스한 언어로 쓰여진 수녀님의 글이 문득 만나보고 싶다.고경원 글, 사진.언젠가부터 고양이 관련 책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애묘인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권쯤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신정아 글...고민하다가 골라본다.
  11. 화사한 벚꽃계절 4월 추천에세이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4-03 22:33 
    박경철 김창완 최범석 용이… 생각의 멘토 18인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 동아일보 파워인터뷰팀 / 글담출판사 시골의사 박경철, 가수 김창완, 배우 안성기, 디자이너 최범석, 감독 용이… 생각의 멘토 18인으로부터 배우는 가슴 뛰는 삶, 그리고 생각의 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길을 가는 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자신을 단련시켰을까?' 사실,,, 최고의 길을 가고 있는 그들 연배와 비슷한 내가 읽기엔 조금 부끄러워질지도 모르겠다. 왜? 이젠
  12. [4월] 관심가는 혹은 기대되는 책들
    from 황새의 아주 특별한 공간 2011-04-03 22:37 
    1.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의목록에 올라있다는 나라, 부탄!!조금 생소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부탄이 어디쯤에있나찾아봤는데의외로 멀지 않은 곳이었다.이 책은 그 부탄의 동쪽지역 몽가르에자원봉사를떠난 캐나다 여성이 전하는이야기라고 한다.왠지 이 책에는가난과 행복이 같이 할 수 있음을 전해주는 책일듯 싶다- 2.<생각 버리기 연습>으로 유명해진 일본의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전책에서 많이 느끼고, 위로받았던
  13. 4월 에세이 부분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4-04 15:03 
    4월 에세이 부분 추천도서.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정수복씀 문학동네 펴냄책 표지부터가 한가롭게 느껴진다. 무언가 마음이 편해지고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오후 한시면 상점과 거리에는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고 낮잠을 자는 시간. 정지되어 있는 프로방스. 저자는 이곳으로 휴식을 떠난다. 그리고 현재의 삶에 피곤함을 느끼는 한국인들에게 이 곳 프로방스의 작고 인간적인 마을로 조용히 따라 들어와보라고 얘기한다. 현실에 지친 나역시도 그래서인지 이곳으로 한
  14. [에세이]4월 신간 추천도서
    from 지유사랑님의 서재 2011-04-05 10:18 
    1.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이해인이해인 시인의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는 계절적인 영향도 큰 것 같아 따뜻한 봄날 4월의 신간 도서 에세이 부문에 추천을 해보았어요. 책 표지가 봄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라는 책 제목 또한 사람이 걸어가게 되는 인생의 순환을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아요.목차에는 제 맘에 쏙 드는 소제목들이 많네요.특히,봄편지1 나의 마음에도 들어오세요, 봄!! 제 마음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15. 2011.4월 주목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4-05 15:03 
    <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나다>의 작가 이장희의 여행에세이. 이제까지와는 다른 서울의 모습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무채색의 도시 서울에 시간을 입히는 작업을 했다. 구석구석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이 도시의 이야기와 풍경으로 서울을 다시 말한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때, 흐뭇한 자랑거리, 아련한 추억이 공존하는 서울의 시간을 담은 스케치북.스케치로 만나는 서울의 시간들, 사진이나 일상에서 만나는 이야기들과는 또 다른 감상과 느낌으로 다가
  16. 봄바람 부는 4월,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감성편지 2011-04-07 21:32 
    차가운 꽃샘 추위도 슬슬 뒷걸음질 치고, 이제 봄바람이 부는 4월이다. 그리고 대학생인 내게는 2011년에 들어서 보는 첫시험이 있는 달이기도하다. 시험이 끝날 때 즈음에 벌써 벚꽃이 져버리겠지. 그 사실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 아쉬움의 자리를 이 책들에게는 넘겨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따뜻한 4월. 읽고 싶어지는 책.영어로 solitude. 한국어로 고독. 이 단어는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단어다. 원래가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
  17. 아빠소가 4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4-07 21:57 
    길것만 같은 6개월이 얼마나 짧은 시간이었나 새삼 느끼게 된 요즘입니다~이제 9기 신간서평단의 서막이 올랐네요. 항상 시작은 두근거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이번달엔 어떤 책을 추천할까~ 또 내가 추천한 책이 선정되려나? 하는 기대감.. ^^자 2011년 4월에 아빠소가 읽고싶은 책을 추천해 봅니다. 이번달에 읽고싶은 책은 단연 신정아가 쓴 '4001' 이 1순위 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레임덕을 불러왔던 변양균 청와대 비서관과의 스캔들, 그리고 학력위조
  18. 3월 신간추천(에세이)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4-14 13:28 
    3월 신간 추천 에세이이다. 겨울이 지나가고 푸릇푸릇한 봄이 다가온다. 마음에도 새로운 싹이 돋아나길 바라면서 좋은 신간과 함께해보자.책 <생각 버리기 연습>,<화내지 않는 연습>의 저자인 일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신간 에세이이다. 못난 나를 잘난 나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6장으로 구성하여 보여준다.자신과 마주하는 일이 힘든 사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못난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함으로써 자신의 못난 마음을 버리는 마
 
 
daydreami 2011-04-0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간과 대상도서 날짜가 잘못 적혀있네요^^;

라일락 2011-04-01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간과 대상도서가 잘못 적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3월 대상도서로 올립니다.

아빠소 2011-04-04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당자님~ 위에 두분도 말씀하셨지만 기간은 4.1~4.7 까지고 대상도서도 3월 출간도서가
맞습니다. 수정이 안됐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4-09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죄송합니다 ㅠㅜ 완전 뒷북이지만 수정했습니다.

리코짱 2011-04-1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위에 9기 첫 신간 추천 페이퍼를 올려주세요에 올리는줄 알고 먼댓글을 위에다 예전에 올렸는데~ 이곳에다 올려야 하는건가요?
분야별로 이렇게 올리는 글이 있는지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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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백호의 책장 2011-04-01 19:18 
    1. 표지가 맘에 들지 않아 처음엔 그냥 넘겨버렸던 책이다. 우연찮게 책 소개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묘하게 마음이 잡아 끌렸다. 소개 페이지에 걸려있는 동영상도 매력적이었다. 표지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국내 소설이라기보단 외국 소설 번역본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런 서사성이 강한 국내 소설은 근래엔 보지 못한 것 같아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 일본 서적을 읽어본지 꽤 오래 됐다. 일본문학 특유의 둥실거리는 솜털같
  2. 4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4-01 21:04 
    1.타임머신<타임머신>에는 문학사상 최초로 과학적 가설을 원용한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옛날부터 있어 왔던 미래 여행의 성격을 꿈과 마법에서 있을 법한 현실로 바꾸어 놓은 '타임머신'과 그 원류격인작품 '크로닉 아르고호'를 비롯하여, 웰스의 기막힌 상상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수정 알'과 '맹인들의 나라' 등 총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소재도, 전개도 다르지만 이 작품들을 통해 웰스는 인간성의 실종과 파시즘에 대해 우려하며 인
  3. [소설] 신간평가단 - 04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4-01 21:37 
    * 하버트 조지 웰스, <타임머신> - 명불허전. 구관이 명관. 나이가 들수록(!) 고전이 왜 고전인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고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덥썩 물어야 한다는 것도.* 구병모, <아가미> - <위저드 베이커리>는오싹했고 짠했고 즐거웠다. 딱 그정도만 되도 흡족할법 한데 이 책은 그보다 더 진일보했다는 평을 들었다. 게다가 이렇게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표지라니. 감탄에 감탄을 한다.* 편혜영, &
  4. 4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고릴라의 서재 2011-04-01 21:43 
    『우주 전쟁』, 『투명 인간』, 『모로 박사의 섬』 그리고 『타임머신』을 포함한 웰스의 작품은 영화, 텔레비전, 파생소설(derivative novels), 만화, 그리고 다른 매체들을 통해 여러 차례 개작되어왔다. 그러나 단편「<크로닉 아르고>호」는 모두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그래픽 노블로도 만들어진다는 이 「<크로닉 아르고>호」를 비롯한 단편들이 수록되어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읽고 싶게 만드는 웰스의 소설집이다.여행
  5. 4월, 주목하고 있는 단 한 권의 소설
    from YRsUNL 2011-04-02 01:24 
    운 좋게 알라딘 신간 평가단에 당첨돼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4월의 주목할 만한 소설이니 3월에 출간될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3월에 출간될 소설 중 보고 싶은 것을 진작에 하나 점찍어 두고 있었다. 하지만! 먼댓글에 링크된 다른 몇몇 분들의 페이퍼에는 아무도 이 소설이 언급되지 않았다. 슬펐다. 그래서 강력한 어필의 일환으로 이 책 딱 한 권만 주목하련다...(라고는 해도 다수결의 원칙에 따르게 되겠지 흑) 1. 아즈마 히로키, <
  6. 2011년 3월 출간 관심 소설
    from 세상을 돌려주세요 2011-04-02 02:01 
    추천소설 페이퍼를 6개월간 쓸 수 있는 기회를 또 한 번 얻었어요. 신났지만 기쁨을 표현할 여유도 없이 또다시 추천 페이퍼를 보냅니다. 우와, 재밌어보이는 책 많네요. 이번에도 전 도서정보를 퍼오기만 했습니다. 기대감을 쓰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고 믿음직스러워서 말이죠. 1. 퀀텀 패밀리즈/ 아즈마 히로키 지음나는 생각했다. 사람의 인생은 성취한 것, 앞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결코 성취하지 못했지만, 그러나 성취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으
  7. 4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識案 2011-04-02 07:16 
     읽고 싶은 책들을 고르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다만, 읽고 싶은 책을 모두 읽을 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여튼 신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3월에 나온 신간 중 관심있는 책을 몇 권 보면, 한국소설로는구병모의 장편과 염승숙의 소설집이다. 두 권다 작가들의 두 번째 책이란 공통점이 있다. <아가미>는 구병모의 신작이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만난 이들에겐 정말 반가운 책이리라. 내게도 그러하다. 아직 곁에 두지
  8. 알라딘 9기¸ 03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4-02 09:49 
     달과 게 - 미치오 슈스케 :여기, 학대 받는 아이의 소원이 있습니다.500엔의 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점점 커져같은 반 아이의 사고를 바라고, 급기야는 엄마의 애인이 죽어버렸으면 하는 바람까지 가지고 있네요. 어린 아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었기에, 그런 무서운 소원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아이들의 성장담이자, 어른들의 성장소설이라고 불리우는 이 책이아이도, 어른도 아닌 중간에 끼어있는 (혹은, 그렇게 생각하는) 저에겐 어떻게
  9. 4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4-02 10:44 
    7년의 밤 / 정유정 / 은행나무작년 이맘때쯤, 아무런 정보 없이 <내 심장을 쏴라>를 읽었다. 정유정이라...솔직히 듣도 보도 못했던 작가였기에 순전한 호기심으로 집어든 책이었지만, 소설은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다. 무엇보다 장르적이었고 또한 영화적이었다. 순수 문학의 관점에서는 그리 장점이라 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만,한때는 새롭고 신선한 흐름이었지만 이제는 견고하다 못해 답답하게까지느껴지는자의식 과잉의 한국 소설들에 서서히 싫증을 느끼던 참인
  10. 2011년 4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4-02 21:17 
    1. 명탐정의 저주 /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2011년 3월 26일추리 소설 독자라면 누구나 아는, 그러나 누구도 입에 올리지 않는 각종 트릭의 상투성과 부자연스러움을 일류 추리 소설 작가가 자신의 소설 속에서 낱낱이 까발리고 나서 일본 추리 소설계를 발칵 뒤집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 <명탐정의 저주>는 <명탐정의 규칙>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들이 재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연작이자 완
  11. 3월 출간 소설 중 시선을 끄는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4-04 00:23 
    베일에 싸인 에드거 앨런 포의 일생 중에서도 가장 알려진 바가 없는 포의 영국 체류 시절에 초점을 맞춘 이 소설은 작가가 수집한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각종 범죄가 판치던 19세기 초 런던 뒷골목을 배경으로, 물질주의에 물들어 도덕을 버리고 욕망에 허덕이던 영국 상류층의 이면을 고발한다. 영국 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엘리스 피터스 히스토리컬 대거 상 수상작.느리다는 평도 있지만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라면 그냥 지나가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역사적
  12. 제가 무지 무지 주목하는 3월에 나온 신간들은요...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04-04 01:21 
    9기의 신간평가단이 되었다.신간평가단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서툴기만 하다.지금 하는 주목하는 신간역시도 그렇다."내가 내딛는 것은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로서는 커다란 발걸음이다."라고 달에 자신의 발을 내딛으며 닐 암스트롱이 했던 이런 정도의말을 나 역시 당당히 말하며이 첫 시작을 해보고싶지만... 뒷감당이 두려워 못 할 것 같다. 그저 작지만 착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야할 것 같다. 아무튼 신간평가단 초보의 얼렁뚱땅엉기성기한 주목 신간 그 첫
  13. 9기 신간평가단 첫 번째 "이달의 주목도서"
    from 얼룩들 2011-04-05 00:48 
    # 9기 신간평가단 첫 번째 "이달의 주목도서"4월 초,햇볕은 창문가에 앉아 문을 열라고 아우성이다.늦은 아침을 맞이하고 창문을 열면 왈칵 쏟아져 들어오는 간지러운 바람의 손끝. 봄이 온 것일까, 봄,가슴이 두근두근, 누군가가 오는 발자국 소리가 가까이 오는 것처럼, 가슴에 쿵쿵, 하는 소리가 끝없이 울린다. 봄이 오면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하고 싶었던가,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고 싶었던가.책을 고르며 더욱 봄이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아이와 거리를 걸으며
  14. 순전히 표지와 제목에만 이끌리는 단순유치한 이달의 주목 신간
    from 책 읽어줄뻔한 서재 2011-04-06 09:53 
    표지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나로서는 표지부터 끌리지 않을 수 없었던 소설. 비록 제목의 글자체와 표지가 어울리지 않아 아깝지만 말이다.살인마의 아들로 살아온 주인공의 아버지가 사형집행 소식으로 다시금 날아들었다. 그리고 살인마의 아들은 죽을 뻔한 사람들을 구조한다. 이것만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들게하는 소설이다.사실 표지와 제목부터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 넘겼던 소설이다.아직은 생소한 터키작가들 가운데 그나마 이름이라도 한번 들어본 몇 안되는 작가. 그가
  15. 기대 신간(3월)
    from Coldheart님의 서재 2011-04-06 15:39 
    책을 고르는 일은휴가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설레고 즐겁다.3월을 기준으로 꼭 읽었으면 싶은 신간들을 골라보았다.1. 달과 게/ 미치오 슈스케/ 북폴리오2011년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작가의 이력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엄마의 재혼과 아들의 방황에 미스테리적 요소가 추가된 이야기인듯한데 왠지 꼭 읽어봐야 할 듯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포인트가많았다.2.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 리바 브레이/ 문학동네빅토리아 시대의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한 미스테리라고 한다.일
  16. 4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04-07 11:59 
    이번에 출간된 소설들이 제법 무서운 것들이 많더군요. ^^; 벌써 여름을 준비한 듯한. ㅎ 왠지 예전에 봤던 영화가 생각나는 듯한 책입니다. 범죄소설엔 추리능력과 전문지식의 오류가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얼만큼 역량을 발휘했는지 궁금해요. 이 책은 3부작의 형태로 있습니다. 헝거게임은 있는데 안 읽었고, 캐칭파이어는 없어요. 앞부분을 읽지 않아도 모킹제이만의 매력을 얼마나 살렸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 작가의 작품은 스티븐 킹이
  17. 소설부분 신간추천입니다.
    from 코지토님의 서재 2011-04-07 15:46 
    1. 벌집을 발로 찬 소녀 1, 2밀레니엄시리즈의 3부, 벌집을 발로찬 소녀. 소설 제명이 우선 발칙하다. 소녀가 공권력이라는 벌집을 발로 찼을 때, 그때 벌들은 소녀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할까?유명한 밀레니엄 시리즈를 아직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다. 이 발칙한 소녀가 건드린 벌집의 시끄러운 소음으로 밀레니엄 시리즈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2. 속삭이는 자 1, 2범죄심리학자, 행동연구가가 연쇄살인범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소설을 쓴다면 어떤
  18. 2011년 04월 추천페이퍼 : 2011년 03월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4-07 23:43 
    달과 게 / 미치오 슈스케 / 북폴리오출간되고나면 세간을 들썩이게 만드는 소설이 있다. 수상이력, 전작의 후광, 소설 외적인 것으로의 주목도 등등으로 초판매수를 순식간에 매진시키는 소란스러움 안에 나오키상 수상작이라는 꼬리표는 어디쯤 위치하고 있을까. <달과 게>에 경우 수상이력이란 오히려 책과 정면으로 마주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입소문의 소란스러움의 저력은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은가명탐정의 저주 / 히가시노 게이고 /
 
 
백운호 2011-04-0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두근두근합니다 ㅎㅎ

karma 2011-04-08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는 소설파트 공지 말고 전체 공지에 먼댓글 달았는데 괜찮은 건가요?

starover 2011-04-09 20:19   좋아요 0 | URL
맞아요. 불안...

starover 2011-04-09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3월 출간도서 페이퍼 작성인데, 다 4월이라고 하지?

karma 2011-04-1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책이 뭘지 되게 궁금한데, 아직이네요 ㅎ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인물/평전 > 경영자, CEO

 

 

첫 도서에요!!! :) 잘 골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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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신간 추천 - 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4-01 21:24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신간을 추천해봅니다. 처음이라 미숙하지만, 나의 선택이 다른 이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선택의 기준으로자기계발 분야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1.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 현실의 벽 앞에 멈춰 서 있는 젊은 당신에게 첫 번째 책은 변호사, CEO, 미술품 수집가 그리고 세 아이의 아빠이자 세계 최초로 혼자서 그것도 걸어서 남극을 탐험한 엘링 카게의 『생각만큼 어렵지
  2. 4월 주목 신간도서
    from 세실리아님의 서재 2011-04-01 22:02 
    1.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공병호가 말하는 공병호의 성공 스토리.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자서전이다. 책은 평범한 자서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살면서 깨달은 성공의 방법을 나이대별로 정리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직접 실행해볼 수 있게 하였다.나는자기계발서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삶의 자세를 배우고 싶을 때, 우울한 기분을 업! 시켜보기 위해, 방향을 잃고 헤맬 때 등
  3. 4월의 신간 추천리스트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4-01 23:45 
    벌써 4월이 돌아왔다.며칠전까지도 쌀쌀하더니 이제는 따뜻함을 넘어 덥기까지 하다.따뜻한 봄 햇살을 몸으로 맞으며 읽어 볼 4월의 신간을 적어본다.1.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혁신과 도전 Onward 온워드스타벅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 그가 다시 돌아왔다.스타벅스의 부진에 그가 다시 총대를 메고 돌아왔다.자기계발서 중에 하워드 슐츠의 성공에 관련된 책이제법 있다. 이번 책은 그가 창립이 아닌 기울어져 가는기업을 다시 정비하여 일으켜 세우는 고통스
  4. 4월에 주목하는 자기계발 신간도서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4-02 15:59 
    꽃피는 4월이다. 진해의 군항제도 어제 시작했으니 이제 10동안 진해는 분주하리라. 그럼 나는 무엇을 할까? 두말하면 잔소리. 열심히 독서, 다시 책읽기, 또 리딩북.. 독서보다 즐거운 인생이 있을까? 하여튼 4월에 주목할 자기계발 도서를 선정해 보자.4월은 아무래도 겨울이 기운이 완전히 사라지고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는 즐거운 시간이라 모두들 나들이로 바쁘시겠지만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은 게을리 하지 말자.1. 회복 탄력성인생은
  5. 2011년 4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리스트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4-03 09:40 
     1.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첫번째로 라이언북스에서 나온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라는 책.  어떤 도전도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저자인 극지 탐험가 엘링 카게의 인생 탐험기다.  책 표지만큼 아주 어렵고 높아보이는 곳도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 해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몰라 망설이고 남들 따라하듯 살고있
  6. 추천! 추천! 3월 신간
    from happy book story 2011-04-03 12:19 
    <<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라>>Me 2.0 댄 쇼벨 지음, 윤동구.박현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1년 3월언젠가 책에서 " 회사라는 그룹속에서의 직장생활은 막을 내리고1인 1기업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라는 구절을 읽은 적이 있다.지식사회의 기반으로 누가 얼마만큼의 지식을 가치로 창출할것인가에대한 내용으로 가치창출을 위한 자기계발에 대해담고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작가 댄 쇼벨의 책 me 2.0 은 이런 가치창출의
  7. 4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리스트*
    from 토끼의 서재 2011-04-03 15:03 
    신간평가단 9기가 되어서 처음으로 써보는 페이퍼, 그것도 자기계발서에 관한 페이퍼들이라니 가슴이 두근두근^^학기가 시작해서 새학기에 새로운 결심을 도와주는 책들이 쏟아져 나왔는지, 페이퍼를 작성하기 위해 책을 고르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흑흑ㅠ 모든 책을 다 보고 싶었다. 처음에 고른 책은 총 14권이었다..-_-;;; 그러나 고르고골라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을 5권으로 추려보았다.1. 회복탄력성김주환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11-03-17보
  8. 2011년 3월 발간 [자기계발] 분야 주목 신간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4-03 15:44 
    2011년 3월에 발간된 [자기계발]분야의 주목할 만한 신간 소개입니다.공병호 선생의 저서는 비슷한 주제를 설명하고 있어 문제제기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국내 제일의 지식전도사의 저서를 버리고 갈 수는 없다. 어쩔 수 없이 읽어 주어야 하는 저서. 사실 공병호 선생의 글은 재미와 깊이가 갈수록 더해가고 있어 새로운 저서를 받아 드는 것은 솔직히 고마운 선물이다.그져 그렇게 버려지는 토요일 오후 4시간. 이 시간을 잘 활용해서 나만의 비법이나 비기를얻을
  9. [자기계발] 4월 주목신간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4-03 21:04 
    한 때는 '백화점 사장 딸'을 꿈꿨는데, 요즘엔 '대형서점 사장 딸'이 탐난다. 서점에 갈 때마다 눈에 밟히는 책이 너무 많아 마음이 번잡하다. 난 한 페이지 작성에도 몇 일을 고민하는데, 어디서 이렇게 다들 책을 뚝딱 만들어 내는지. 벌써 한 해의 1/4가 지나갔다.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는 의미에서,눈에 밟혔던 4월 '자기계발' 신간들을 정리해본다.그들의 생각을 훔치다 | 동아일보 파워인터뷰팀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유행과 전 국민 오디션화 열풍
  10. 4월 1주) 이 책을 추천합니다 ^-^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4-04 10:44 
    1. <너 외롭구나>이태백, 노량진, 고시촌, 취업백수.... 모두들 2011년을 살아가는 20대를 지칭하는, 혹은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20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마도 '위로'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 위로가"넌 뭐든 할 수 있어. 뭐든 잘 될 거야. 걱정하지마!"와 같은 뜬구름 잡는 것이라면? 그건 안 듣는것만 못하다.그런 점에서 이책은 주목할 만하다.예를들어 진짜 피를 나눈 가족은 내
  11. 4월 추천 신간도서
    from Wotever 2011-04-04 20:34 
    얼마전 MBC스페셜에서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을 처음 보고 내 삶의 태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잠깐이었지만 그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방송을 통해서 보고꽤나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그의 베스트셀러 저작인 <생각버리기 연습> 이외에도 여러 책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 책 또한 꽤나 기대가 된다. 제목부터가 여러 독자들을 어필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기대된다.굉장히 독특한 책이 나왔다. 토요일 4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
  12. 4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4-05 10:11 
     1. 회복탄력성"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유쾌한 비밀"이란 문구만 들어도 왠지 가슴속에서 희망이 떠오른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원래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회복력’ 혹은 높이 되튀어 오르는 ‘탄력성’을 뜻한다. 그러나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고 한다. 오랜 직장생활이후 짧은 휴식을 갖고 있는 나의 요즘 고민은 '다시 시작한다면 과연 전처럼 잘 해나갈 수 있을까
  13. 4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4-05 15:44 
    4월에도 많은 독서하기를 바라며 주목 할만한 신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이번엔 4월에 읽으면 좋을 자기계발 서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킬러 프레젠테이션 Using Bible직장인에게 가장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발표 일 것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훌륭한 전략이 있어도 그 전략을 회사내의 다른 사람들, 나아가서 협력 업체나 이해관계에 있는 다른 업체들을 설득 할 수 있는 발표력이 없다면 헛 고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4. 4월 신간 추천
    from 나른한 책방 2011-04-07 03:37 
    1. 너 외롭구나.최근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란 책이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가 반증하는사실 하나는 그만큼 힘들고 앞이 막막한 청춘들이 많다는 얘기일 것이다. 나 또한 스물 셋,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앞길 막막한 청춘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책,'너, 외롭구나'는 아픈 청춘을 마냥위로하고 보듬어 주지 않는다. 오히려 직설적으로 아픈 청춘을 살고 있다는핑계로 소중한 시기를 낭비하고 있는 청춘들을 꾸짖고 혼내고 꼬집는 책이다.과연
  15. [4월 추천] 다시 추스려 시작하는, 봄
    from 촉새쟁이의 열린 서재 2011-04-07 12:23 
    새로운 건 좋다.새 차, 새 옷, 신입. 그리고 새 책.길고 지루했던 겨울이 느릿느릿 자리를 내주고 있는 틈을 타, 봄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져간다. 봄이 오면 겨우내 담아뒀던 답답함을 봄꽃 터지듯 활짝 내놓아야 할 것 같다. 봄과 함께 다시 추스려 시작할 신간들을 꼽아보았다. 그간 고민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1.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 내 안에 잠든 슈퍼 기억력을 깨워라. EBS 기억력의 비밀 제작진. 북폴리오.가물가
  16. 자기계발 4월 추천도서
    from onair93님의 서재 2011-04-07 22:02 
    역사적 인물과 우리 주변의 실제 사례를 통해 토요일 4시간으로 삶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다토요일은 왠지 공짜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놀 궁리도 하고, 떠날 채비를 하기도 한다.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토요일 4시간! 과연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내는 것일까? 무의미하게 TV 보는 것으로 시간만 때울순 없을 것이다. 우리의 미래가 빛나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이 10억짜리 연금보다 든든하다고 하는데
  17. [4월 자기계발]주목 신간
    from 책읽는 서재 2011-04-08 16:17 
    화내지 않는 연습코이케 류노스케(小池龍之介) 저, 21세기북스 펴냄베스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의 저자인 일본의 코이케 류노스케(小池龍之介) 스님의 또다른 책입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화를 내게 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외부에서 들어온 정보를 새롭게 편집하는 버릇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마음의 구조에 대해 여러 예시를 통해 알려주는 마음의 평정을 찾는 방법이 몹시 기대됩니다.왜 그들은 이기기만 했을까이상각 지음/ 케이앤제이 출판사리더
 
 
psm1976 2011-04-01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분 고전, 하루 10분의 기적...추천합니다.. 언제나 삶의 고단함에 치이지만, 책 속에서 얻는 지혜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꼬마낙타 2011-04-05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랙백 잘못 보내서 여기저기에 막 뿌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