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길것만 같은 6개월이 얼마나 짧은 시간이었나 새삼 느끼게 된 요즘입니다~ 

이제 9기 신간서평단의 서막이 올랐네요. 항상 시작은 두근거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번달엔 어떤 책을 추천할까~ 또 내가 추천한 책이 선정되려나? 하는 기대감.. ^^ 

자 2011년 4월에 아빠소가 읽고싶은 책을 추천해 봅니다. 

 

 

  이번달에 읽고싶은 책은 단연 신정아가 쓴 '4001' 이 1순위 

  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레임덕을 불러왔던 변양균 청와대 

  비서관과의 스캔들, 그리고 학력위조, 또 난다 긴다하는 여야의 

  정치권과의 핵폭탄급 막후 비밀드라마.. 출간 당시부터 화제를 

  몰고왔는데요, 저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동물들이 죽어가면서 인간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과연 그들은 무슨 말을 하며 죽어가는 것일까?  

   어찌보면 식상하고, 뻔한 환경문제에 관한 이야기일것도 같지만 

   간혹 신문에 오르내리는 해안가의 고래들의 떼죽음이랄지 

   꿀벌들이 몰살되는 이야기들은 일면 섬찟함을 전해주기도 한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아프간 참전 군인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2010년 선댄스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레스트레포'란 영화를 만들었던 세바스챤 융거가 3개월 후 영화 

  이야기에 덧붙여 자신의 체험을 더해 책을 펴냈다. 항상 미국이 

  주장하듯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전쟁이 어떤식으로 일어나고 전장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불편한 진실이 될 내용을 담고있다. 

  

 

 

   이 책은 책 소개가 맘에 들어 관심을 갖게되었다. 

   영화하는 문학, 문학하는 영화라는 기치를 내건 책이다. 한국 영화속에 

   보여지고 있는 문학의 표현과 주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문학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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