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첫 도서에요! 좋은 도서로 잘 골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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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기대되는 예술|대중문화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4-01 19:59 
    벽화로 꿈꾸다 이종수 지음 / 하늘재 / 2011년 3월고구려 고분 벽화를 그림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온다. 역사적 해석의 방식을 넘어선 작품으로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자못 흥미롭다.그림 읽는 도서관 박제 지음 / 아트북스 / 2011년 3월 그림을 읽어준 책은 다양하게 발간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읽을 것인지에 대한 시각은 저자마다 다르기에 혼란스러울 때가 분명 있다. 또한 대부분 서양미술이 중심이지만
  2. [4월 예술] 읽고 싶은 신간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4-01 20:50 
    4월이네요. 따스한 햇살, 잔디밭에 앉아서 책을 읽고 싶어요.읽다가 졸지도 몰라요. 햇살이 무지 좋으니까요. 무슨 책을 볼까? 살펴보니 탐나는 책들이 많네요. 지금 정엽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 '혼잣말'을 듣고 있어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빠져볼까요?첫번째 추천하고 싶은 책은 <101명의 화가>입니다.우선은 만화책이라서 흥미가 확 당기지 않나요?화가 한 사람당 두 페이지가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밀도 있는 내용으로 화가 한사람 한
  3. [예술/대중문화] 2011.04_신간평가단 출항~!
    from Wonderattic 2011-04-02 11:12 
    새봄의 책들과 함께 신간평가단 9기 활동 시작합니다!이번달에는 과거냐 현재냐를 놓고 매우 고심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관심도서는 대략 예술분야의 역사를 주제로 한 책들과 현대의 동향을 주제로한 책들로 나눌 수 있었는데, 최종 선정은 결국 현대쪽으로 마음이 쏠렸네요. 여기에 예술가 개개인의 색채와 정체성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 '나는'으로 시작하는 두 권의 책을 나란히 놓아봅니다.<테마 현대미술 노트>현대미술, 현대미술, 하지만 사실 흔히
  4. 4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4-02 11:41 
    4월이 왔다.시간상으로 봄은 이미 시작됐지만나는 봄을 느끼지 못했다.고로나는 4월은 제대로 봄을 느끼고 싶다, 온몸으로. 그리하여 생각해본다. 어찌하면 아름다운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우선은꽃피는 산과 들로나들이를 가야할 것이다. 그 다음은.....좋은 책들, 특히 아름다움을 얘기하는 책들을읽는 것도 봄을 제대로 만나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읽고 싶은 예술/대중문화 책들을 적어본다.화가들은 타인의초상화뿐 아니라자화상도 많이그렸다. 그들은 왜
  5. 플럭서스예술혁명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27 
    조정환, 전선자, 김진호 (지은이) | 갈무리 | 2011년 3월'예술체험과 예술창조의 새로운 가능조건에 대한 미학적 탐구'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내가 기대하는 것은 플럭서스의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총괄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이 도구가 되는 예술적 표현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6. 씨네리테르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45 
    장석남.권혁웅 엮음 / 문예중앙 / 2011년 3월문학과 영화를 읽고 있는 16편의 글로 엮인이 책은 문학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문학으로의 연관성과 차이점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키워드로 문학과 영화를 대조하고 문학 속의 영화와 영화 속의 문학은 흥미를 주기도 할 것이다. 무엇보다 씨네리테르라는 문학과 영화를 아우르는 제목(용어)가 가장 흥미롭다.
  7. 마법, 예술을 탐하다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59 
    쉬레이 지음, 정호운 옮김 / 시그마북스 / 2011년 3월중국, 서구 신화, 종교예술, 산해경... 이 책은 매력적인 소재로 가득하다. 예술이라면 일상과는 거리가 있는 듯 느껴지지만 예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옛날 이야기 속에도 존재하고 집안의 곳곳의 디자인에도 존재한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과 예술과의 간격을 좁혀줄 것이며, 역사 속의 예술을 확인하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8. 4월에 읽고 싶은 책 - 3월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4-03 16:06 
    사진을 통해 본 강의 모습,어떤 이미지를 담고 있을지어떤 감동울 주고 있을지직접 확인해보고 싶다.예술과 책의 조화, 이보다 더탐스런 책은 없는 것 같다.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된다.  20세기 건축의 거장이 직접 지은 주택들한번쯤 탐하고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9. 4월에 눈 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4-03 16:18 
    한동안 관심 가는 책들을 정리하지 못했다(안 했다고 해야겠지만). 하지만 오늘부터 매달 한 달에 한번씩만이라도 이것을 해야 한다. 그것은 내가 다시 알라딘 서평단이 되었기 때문이다(지난 2기 때됐었다. 그땐 이런 게 없었는데...ㅜ). 그것도 예술/대중문화 분야다.책 욕심도 부인할수는 없지만, 난 좀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다. 될 수 있으면 열심히 꼼꼼하게 해 볼란다.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가장 먼저 눈 길이 머물게 되는 책은 이 책이다. 사실 나는
  10. 4월. 열혈명호의 열혈 추천도서!!!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4-03 16:45 
    4월 열혈명호의 열혈주목신간!!!![화가로 보는 서양 미술사] 월리엄본/ 북로드 사람의 눈은 뇌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즉, 얼굴 밖으로 돌출되있는 뇌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신생아가 엄마 뱃속에서 형태를 잡아가는 모습을 관찰할 영상을 보면 뇌가 만들어지고, 그 뇌의 일부분이 더듬이처럼 비죽 튀어나오며 눈이 됩니다. 사람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 '아는 만큼만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일까요?? 그런 관점에서 '미술' 만큼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11. [4월 예술/대중문화] 봄맞이 어떤 신간이 나왔을까?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4-03 21:26 
    <실종일기>아즈마히데오/세미콜론10년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재기한 작가의 기록'활발하게 활동하던 만화가 아즈마 히데오는 어느 날 모든 스케줄을 내팽개치고 사라진다. 그리고 약 10여 년이 지나, 자살 기도, 반복된 가출과 복귀, 노숙, 노동자 생활, 알코올 중독 치료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체험 일지가 공개된다. 괴로워하기에는 너무 웃긴 개그 만화로.'-알라딘 책 소개 중-발간전부터 출판사 세미콜론의 소개를 통해 매우 궁금해했던 책이다.
  12. 4월입니다. 문화/예술 책을 읽어보아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4-04 17:03 
    오늘에서야 햇볕의 따스함을 느낄만큼, 지난 겨울은 유난히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바람은 그치질 않아, 우리는 때되어 찾아온 이 봄마저도 '민망'하다는 이유로 즐기지 못할까, 걱정입니다.2011년 4월, 이 봄에는 구경하러 나들이 다니시길 추천하며 나들이를 부르는 책을 먼저 소개해봅니다.스스로 '미술관에 놀러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할 만큼, '미술관'도 '나들이'도 좋아하는 작가의 '나의 미술관 소풍기'라고 불러도 좋을 자랑책입니다.그러나 단순
  13. 4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주목신간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4-04 17:49 
    4월의 예술/문화 부문 주목할만한 신간을 소개합니다.세미콜론에서 발간한 신간 만화. 부조리극에서 개그물, SF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니악한 팬층을 형성한 아즈마 히데오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합니다. 복귀와 실종, 가출과 알콜 중독 등 드라마틱한 실생활에 있어서 작가 스스로가 보여주는 본인의 이야기란 어떤 것일까요.디씨인사이드가 낳은 스타 웹툰작가 굽시니스트의 신작입니다. 이미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로 오타쿠적인 B급 서브컬쳐를 전파한 작가의 내공
  14. 4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4-04 20:17 
    4월이 왔다. 봄은 봄인가 보다. 어느새 나무에 꽃이 피려고 준비 중이다. 봄바람이 살랑이면 꽃나무 그늘에 앉아 책장을 넘기고 싶다. 유모차에서 아기는 낮잠을 자고 긴 의자가 있다면 금상첨화겠다. 내게도 그런 여유 있는 봄날이 올까. 돌잔치 준비로 정신이 없다 보니, 시간 날 때 집에서 창으로 보이는 봄꽃이나 보며 위안을 받을 거 같다는 예감이다.이달부터 달마다읽고 싶은 예술책을 정리한다. 그간 소홀했던 건축, 미술 쪽 등의 신간을 둘러보며 나만의 시간
  15. 봄이 추천하는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4-05 14:42 
    한 사회의 정치와 사회, 문화, 경제 거의 전 분야를 아우를만한 정보를 알려면 신문의 한컷만화만 봐도 대충 시대를 가늠해볼 수 있다.이 책은 잡지 시사인의 '폭풍 인기'를 자랑하던저자 굽시니스트의 만화 모음 책이다.이의 매력이라면 무엇보다 실랄하게 직시하는 것,가슴을 뻥 뚫게하는 고발과 풍자, 사실, 진실, 지식이 있다는 것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모습들이 담겨 있고지극히 상식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혜안도 담겨 있다.무엇보다 재밌
  16. 행복한 시간...4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4-06 19:12 
    내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은 넉넉한 시간을 챙기고 서점에 갔을때이다. 내 후각을 자극하는 새 책의 냄새... 아무리 맡아도 질리지 않는 그 향기... 그 속에 있노라면 책을 읽지 않아도 나의 감성이 충만해지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서점에서 느끼는 그 후각의 행복은 없지만 새로 나온 책을 꼼꼼히 읽어 볼 수 있는 책임감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생겨서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1. 살인자, 화가, 그리고 후원자 - 베른트 뢰크 베른트 뢰크<피
  17. <예술/ 대중문화>꽃피는 4월에 만개할 예술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4-06 23:58 
    보이지 않는 용 / 마음산책 _ 2011-03사실 나는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저 사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어떤 사진인지 몰랐었다.얼마전에 읽은 강금실의 이탈리아 성지순례기를 다룬 <오래된 영혼>을 읽지 못했다면 전혀 몰랐을 그림이다.종교와 너무도 떨어져 있는 나 이기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다. 마음산책 블로그를 통해 익해 소식을 이 책.미술은 보는 사람이 그 가치를 정한다면, 고가에 매입되는 그 미술가치의 의미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무엇보다
  18. [예술/대중문화/만화] 조심스런 4월의 추천
    from I Believe 2011-04-07 00:19 
    처음 해보는 신간 추천..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책소개와 배경지식으로 책을 소개해야하는 위험함과 어려움이..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다.스스로도 가끔,정말 이렇게 추천을 해도 되는 책일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 과연 어떨지.. 일단은 한번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어쨌든 4월의 추천 예술/대중문화/만화 분야의 책은 어래와 같다. 가려운 곳은 긁어야 한다. 헌데 왜 가려울까. 사실 어디서 간지럽히는줄은 아는데, 잘 긁지를 못하게 한다. 그래서
 
 
chika 2011-04-08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제대로 안보고 스크롤만 내리다 보니, 8기 페이퍼만 보이고 9기 페이퍼를 못 봤습니다. 나중에 올라오겠지..싶어서 내서재에만 글 올리고 먼댓글링크는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결국 시기를 놓쳤군요.
다른분들의 혜안을 믿으며 9기 첫 도서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멋진엄마 2011-04-1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좋은 책을 받게 되는군요~
"똑똑한 수납"은 저도 추천했던 책인데~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셨나봐요~
처음 해보는 실용/취미 부분이라 아마도 살림에 더 많은 정보도 얻고, 더 나은 취미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9기 담당하시면서 머리 꽤나 아프실(?) ㅎㅎㅎ담당자님~~
아자아자 화이팅임다~

그리고 눈빠지게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1-04-19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