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나를 아는 즐거움>, 서무태 작 / 살림
'나를 잘 안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오래된 관념을 내려놓고 사색과 명상의 시간을 통해 또 다른 나와 마주하는 일이란 분명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줄 듯 하다.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정수복 작 / 문학동네
느리고 한가롭게 흘러간다는 프로방스에서 전해주는 메시지는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전해주리라 기대되는 책.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정태남 작 / 21세기북스
클래식과 유럽은 따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도시 곳곳에 예술가들의 정신과 영혼이 깃들어져 있으리라 생각된다. 음악과 여행이라는 테마로 만나는 유럽은 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