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댓글(5) 먼댓글(18)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4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백호의 책장 2011-04-01 19:18 
    1. 표지가 맘에 들지 않아 처음엔 그냥 넘겨버렸던 책이다. 우연찮게 책 소개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묘하게 마음이 잡아 끌렸다. 소개 페이지에 걸려있는 동영상도 매력적이었다. 표지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국내 소설이라기보단 외국 소설 번역본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런 서사성이 강한 국내 소설은 근래엔 보지 못한 것 같아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 일본 서적을 읽어본지 꽤 오래 됐다. 일본문학 특유의 둥실거리는 솜털같
  2. 4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4-01 21:04 
    1.타임머신<타임머신>에는 문학사상 최초로 과학적 가설을 원용한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옛날부터 있어 왔던 미래 여행의 성격을 꿈과 마법에서 있을 법한 현실로 바꾸어 놓은 '타임머신'과 그 원류격인작품 '크로닉 아르고호'를 비롯하여, 웰스의 기막힌 상상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수정 알'과 '맹인들의 나라' 등 총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소재도, 전개도 다르지만 이 작품들을 통해 웰스는 인간성의 실종과 파시즘에 대해 우려하며 인
  3. [소설] 신간평가단 - 04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4-01 21:37 
    * 하버트 조지 웰스, <타임머신> - 명불허전. 구관이 명관. 나이가 들수록(!) 고전이 왜 고전인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고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덥썩 물어야 한다는 것도.* 구병모, <아가미> - <위저드 베이커리>는오싹했고 짠했고 즐거웠다. 딱 그정도만 되도 흡족할법 한데 이 책은 그보다 더 진일보했다는 평을 들었다. 게다가 이렇게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표지라니. 감탄에 감탄을 한다.* 편혜영, &
  4. 4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고릴라의 서재 2011-04-01 21:43 
    『우주 전쟁』, 『투명 인간』, 『모로 박사의 섬』 그리고 『타임머신』을 포함한 웰스의 작품은 영화, 텔레비전, 파생소설(derivative novels), 만화, 그리고 다른 매체들을 통해 여러 차례 개작되어왔다. 그러나 단편「<크로닉 아르고>호」는 모두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그래픽 노블로도 만들어진다는 이 「<크로닉 아르고>호」를 비롯한 단편들이 수록되어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읽고 싶게 만드는 웰스의 소설집이다.여행
  5. 4월, 주목하고 있는 단 한 권의 소설
    from YRsUNL 2011-04-02 01:24 
    운 좋게 알라딘 신간 평가단에 당첨돼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4월의 주목할 만한 소설이니 3월에 출간될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3월에 출간될 소설 중 보고 싶은 것을 진작에 하나 점찍어 두고 있었다. 하지만! 먼댓글에 링크된 다른 몇몇 분들의 페이퍼에는 아무도 이 소설이 언급되지 않았다. 슬펐다. 그래서 강력한 어필의 일환으로 이 책 딱 한 권만 주목하련다...(라고는 해도 다수결의 원칙에 따르게 되겠지 흑) 1. 아즈마 히로키, <
  6. 2011년 3월 출간 관심 소설
    from 세상을 돌려주세요 2011-04-02 02:01 
    추천소설 페이퍼를 6개월간 쓸 수 있는 기회를 또 한 번 얻었어요. 신났지만 기쁨을 표현할 여유도 없이 또다시 추천 페이퍼를 보냅니다. 우와, 재밌어보이는 책 많네요. 이번에도 전 도서정보를 퍼오기만 했습니다. 기대감을 쓰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고 믿음직스러워서 말이죠. 1. 퀀텀 패밀리즈/ 아즈마 히로키 지음나는 생각했다. 사람의 인생은 성취한 것, 앞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결코 성취하지 못했지만, 그러나 성취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으
  7. 4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識案 2011-04-02 07:16 
     읽고 싶은 책들을 고르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다만, 읽고 싶은 책을 모두 읽을 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여튼 신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3월에 나온 신간 중 관심있는 책을 몇 권 보면, 한국소설로는구병모의 장편과 염승숙의 소설집이다. 두 권다 작가들의 두 번째 책이란 공통점이 있다. <아가미>는 구병모의 신작이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만난 이들에겐 정말 반가운 책이리라. 내게도 그러하다. 아직 곁에 두지
  8. 알라딘 9기¸ 03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4-02 09:49 
     달과 게 - 미치오 슈스케 :여기, 학대 받는 아이의 소원이 있습니다.500엔의 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점점 커져같은 반 아이의 사고를 바라고, 급기야는 엄마의 애인이 죽어버렸으면 하는 바람까지 가지고 있네요. 어린 아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었기에, 그런 무서운 소원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아이들의 성장담이자, 어른들의 성장소설이라고 불리우는 이 책이아이도, 어른도 아닌 중간에 끼어있는 (혹은, 그렇게 생각하는) 저에겐 어떻게
  9. 4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4-02 10:44 
    7년의 밤 / 정유정 / 은행나무작년 이맘때쯤, 아무런 정보 없이 <내 심장을 쏴라>를 읽었다. 정유정이라...솔직히 듣도 보도 못했던 작가였기에 순전한 호기심으로 집어든 책이었지만, 소설은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다. 무엇보다 장르적이었고 또한 영화적이었다. 순수 문학의 관점에서는 그리 장점이라 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만,한때는 새롭고 신선한 흐름이었지만 이제는 견고하다 못해 답답하게까지느껴지는자의식 과잉의 한국 소설들에 서서히 싫증을 느끼던 참인
  10. 2011년 4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4-02 21:17 
    1. 명탐정의 저주 /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2011년 3월 26일추리 소설 독자라면 누구나 아는, 그러나 누구도 입에 올리지 않는 각종 트릭의 상투성과 부자연스러움을 일류 추리 소설 작가가 자신의 소설 속에서 낱낱이 까발리고 나서 일본 추리 소설계를 발칵 뒤집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 <명탐정의 저주>는 <명탐정의 규칙>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들이 재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연작이자 완
  11. 3월 출간 소설 중 시선을 끄는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4-04 00:23 
    베일에 싸인 에드거 앨런 포의 일생 중에서도 가장 알려진 바가 없는 포의 영국 체류 시절에 초점을 맞춘 이 소설은 작가가 수집한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각종 범죄가 판치던 19세기 초 런던 뒷골목을 배경으로, 물질주의에 물들어 도덕을 버리고 욕망에 허덕이던 영국 상류층의 이면을 고발한다. 영국 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엘리스 피터스 히스토리컬 대거 상 수상작.느리다는 평도 있지만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라면 그냥 지나가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역사적
  12. 제가 무지 무지 주목하는 3월에 나온 신간들은요...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04-04 01:21 
    9기의 신간평가단이 되었다.신간평가단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서툴기만 하다.지금 하는 주목하는 신간역시도 그렇다."내가 내딛는 것은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로서는 커다란 발걸음이다."라고 달에 자신의 발을 내딛으며 닐 암스트롱이 했던 이런 정도의말을 나 역시 당당히 말하며이 첫 시작을 해보고싶지만... 뒷감당이 두려워 못 할 것 같다. 그저 작지만 착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야할 것 같다. 아무튼 신간평가단 초보의 얼렁뚱땅엉기성기한 주목 신간 그 첫
  13. 9기 신간평가단 첫 번째 "이달의 주목도서"
    from 얼룩들 2011-04-05 00:48 
    # 9기 신간평가단 첫 번째 "이달의 주목도서"4월 초,햇볕은 창문가에 앉아 문을 열라고 아우성이다.늦은 아침을 맞이하고 창문을 열면 왈칵 쏟아져 들어오는 간지러운 바람의 손끝. 봄이 온 것일까, 봄,가슴이 두근두근, 누군가가 오는 발자국 소리가 가까이 오는 것처럼, 가슴에 쿵쿵, 하는 소리가 끝없이 울린다. 봄이 오면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하고 싶었던가,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고 싶었던가.책을 고르며 더욱 봄이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아이와 거리를 걸으며
  14. 순전히 표지와 제목에만 이끌리는 단순유치한 이달의 주목 신간
    from 책 읽어줄뻔한 서재 2011-04-06 09:53 
    표지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나로서는 표지부터 끌리지 않을 수 없었던 소설. 비록 제목의 글자체와 표지가 어울리지 않아 아깝지만 말이다.살인마의 아들로 살아온 주인공의 아버지가 사형집행 소식으로 다시금 날아들었다. 그리고 살인마의 아들은 죽을 뻔한 사람들을 구조한다. 이것만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들게하는 소설이다.사실 표지와 제목부터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 넘겼던 소설이다.아직은 생소한 터키작가들 가운데 그나마 이름이라도 한번 들어본 몇 안되는 작가. 그가
  15. 기대 신간(3월)
    from Coldheart님의 서재 2011-04-06 15:39 
    책을 고르는 일은휴가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설레고 즐겁다.3월을 기준으로 꼭 읽었으면 싶은 신간들을 골라보았다.1. 달과 게/ 미치오 슈스케/ 북폴리오2011년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작가의 이력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엄마의 재혼과 아들의 방황에 미스테리적 요소가 추가된 이야기인듯한데 왠지 꼭 읽어봐야 할 듯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포인트가많았다.2.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 리바 브레이/ 문학동네빅토리아 시대의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한 미스테리라고 한다.일
  16. 4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04-07 11:59 
    이번에 출간된 소설들이 제법 무서운 것들이 많더군요. ^^; 벌써 여름을 준비한 듯한. ㅎ 왠지 예전에 봤던 영화가 생각나는 듯한 책입니다. 범죄소설엔 추리능력과 전문지식의 오류가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얼만큼 역량을 발휘했는지 궁금해요. 이 책은 3부작의 형태로 있습니다. 헝거게임은 있는데 안 읽었고, 캐칭파이어는 없어요. 앞부분을 읽지 않아도 모킹제이만의 매력을 얼마나 살렸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 작가의 작품은 스티븐 킹이
  17. 소설부분 신간추천입니다.
    from 코지토님의 서재 2011-04-07 15:46 
    1. 벌집을 발로 찬 소녀 1, 2밀레니엄시리즈의 3부, 벌집을 발로찬 소녀. 소설 제명이 우선 발칙하다. 소녀가 공권력이라는 벌집을 발로 찼을 때, 그때 벌들은 소녀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할까?유명한 밀레니엄 시리즈를 아직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다. 이 발칙한 소녀가 건드린 벌집의 시끄러운 소음으로 밀레니엄 시리즈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2. 속삭이는 자 1, 2범죄심리학자, 행동연구가가 연쇄살인범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소설을 쓴다면 어떤
  18. 2011년 04월 추천페이퍼 : 2011년 03월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4-07 23:43 
    달과 게 / 미치오 슈스케 / 북폴리오출간되고나면 세간을 들썩이게 만드는 소설이 있다. 수상이력, 전작의 후광, 소설 외적인 것으로의 주목도 등등으로 초판매수를 순식간에 매진시키는 소란스러움 안에 나오키상 수상작이라는 꼬리표는 어디쯤 위치하고 있을까. <달과 게>에 경우 수상이력이란 오히려 책과 정면으로 마주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입소문의 소란스러움의 저력은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은가명탐정의 저주 / 히가시노 게이고 /
 
 
백운호 2011-04-0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두근두근합니다 ㅎㅎ

karma 2011-04-08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는 소설파트 공지 말고 전체 공지에 먼댓글 달았는데 괜찮은 건가요?

starover 2011-04-09 20:19   좋아요 0 | URL
맞아요. 불안...

starover 2011-04-09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3월 출간도서 페이퍼 작성인데, 다 4월이라고 하지?

karma 2011-04-1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책이 뭘지 되게 궁금한데, 아직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