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처음으로 페이퍼를 써 봅니다. 4월의 첫날.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신간 중에 좋은 책들을 고르다보니 참으로 다양한 책들이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관심이 가는 책들로 모아보았습니다. 여러 분들도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ㅡ^

  

 클래식이라는 것이 어렵고 지루해서 자주 듣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유럽의 여러 고장을 소개하며 그곳과 관련된 클래식을 들려주는 책이라니 여행정보와 음악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30년간 이탈리아에 살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썼다.언젠가 유렵여행을 간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정말 의미있는 여행을 해보고 싶고, 음악에 관한 조예도 깊어질 것같아 읽고 싶어 지는 책이다. 

   

 

 

 

 1권이 나왔을 때는 보지 못했지만 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자기 계발서는 너무 많이 읽어서 이제 조용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김홍신님의 에세이집을 읽고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아가 모두를 위해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까지 나와있는 책이니 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은 빠지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이 분이 노트처럼 적어 두었던, 다양한 책들의 바탕이 되었던 이야기들을 묶은 상상력 사전이라는 책이 나와 기대가 됩니다. 창의력 넘치는 이야기가 궁금해요. 미리보기로 보니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그림도 이해를 돕고 특이한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도 항상 바쁘고 마음이 정신없고 앞에 놓인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것이 나를 위한 것이다. 열심히 달려서 몸이 아플 때,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한 것인가? 한의사가 말하는 느린 것의 힘. 빨리 가는 것보다 느리게 사는 것, 남보다 조금 느려도 굴하지 않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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