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만들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21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20명

부시맨, 멋진엄마, 유트래블, 파란하늘, 별이빛나는밤에, book, 해피쿠키, 졸리는 구영탄. 러브캣,
뽀글이맘, 귀여운악바리, 하하하, seraphina, 미초, 상큼걸, 센효, 메리포핀스, ipopo, 야웅군, 에스더

 

* 첫 도서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계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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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만의 친환경 가구 뚝딱~!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4-29 15:56 
  2. 이제 막 원목 가구 만들기를 시작하셨다면 강추
    from 제발 제발 2011-04-29 17:01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제목 그대로입니다. 이제 막 가구 만들기를 시작한 분들에게 딱입니다. 공방에 등록하신지 한 달 이내이신 분들이 읽으시면 제일 좋겠습니다.콕 집어서 말씀드리지만, 가구 만들기를 '시작'하신 분에게 적합합니다. 마음만 먹고 한번도 시작해본 적은 없다, 하시는 분이 이 책을 읽으신다면시간 낭비 돈 낭비입니다.(제 리뷰 읽고 시간 절약, 돈 절약 하셨다면추천 한 방 눌러주고 가셔요. ♪갈 때 가더라도오~~^^)가구를 만드는
  3. 가구 교과서
    from 즐거운 상상 2011-04-29 18:28 
  4. 가구 만들기, 나도 할 수 있다.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4-30 11:02 
    큰삼촌은 목수일을 하셨는데 시골집의 문틀과 방문 네 짝을 만들어오셔서는 끼워 넣으시던 기억이 난다. 여러 명의 직원을두고 작업을 하시다가 노년에 이르러 그 일을 그만 두셨다. 종이학을 접어도 반듯하고 날렵하게 못 만드는, 손재주가 없는 나는 나무와 목공도구로 뭐든 뚝딱뚝딱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가구 만들기는 가구 디자인 및 도면 작성, 나무 재단, 목재 가공, 가구 조립, 사포 샌딩, 도장 마감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가구에 주로
  5. 가구만들기..이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5-02 10:47 
    친환경...이란 대세 탓에(?) 이젠 가구 만들기까지 도전해야 하나 봅니다~왜 가구는 그렇게 비싸서~!!그리고 천편일률적인 디자인만 수두룩해서~!!가구는 한번 구입으로 오랜 세월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괜찮은 것, 좋은 것, 튼튼한 것, 특히 좋은 나무를 사용하는 것을 고르게 되는데요~원목가구라고 골라보면 대부분 필름지를 사용한 가구랍니다. 알아채는 독자들이야 다행이지만 이쪽으로 전혀 모르는 분들은 사들이고 속상하기 마련입니다.독
  6.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만들기] 어렵게 생각하던 가구만들기도 쉽게 다가가서 만들어 볼까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5-04 15:26 
  7. 나무 책상이 탐난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5-04 21:47 
    가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나 목공예를 전공한 사람, 특별한 재주가 있는 사람, 건축을 전공한 사람이나 만드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가구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말이다. 뭐, 지금도 내가 '가구를 만들 수 있는 사람' 범주에 들어갈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래도 예전에는 아예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음? 가구를 만들 수도 있네?', '책상은 만들어 보면 좋겠다' 정도로 발전한 정도일 뿐이다. 이러
  8. DIY 가구 만들기 초보자를 위한 도서.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5-06 16:21 
    개인적으로 사실 가구만들기나 이런것에 큰 관심이 없었다. 이번에 신간도서 평가단에 참여하면서 받은 책으로 원래 관심이 없는 분야이고 전혀 생소한 분야여서 그런지 책으로 접해보니 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에서 느끼는 가구를 직접 만든다는거 상상외의 작업이다. 이 책은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나 같이 전혀 모르는 사용자가 봐도 일단 사진과 글로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의 책이다.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목차 , 사진과 함께 세세한 설명, 공구의
  9. 정성들인 친환경 가구 만들기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5-06 17:51 
    가구를 직접 만들다니... DIY 가구에 대한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다. 그랬는데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를 보고 있자니 나도 한번? 하는 호기심이 절로 생긴다. 환경을 위해서, 여가 선용을 위해서, 의미있는 물건을 내가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등 다양한 이유로 직접 가구를 만드는 일에 뛰어든다. 무언가를 배우려고 할 때든, 어딘가로 여행을 가려고 할 때든 꼭 필요한 것이 가이드북이다
  10. 내 손으로 가구만드는 일이 어렵지 않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5-08 15:02 
    요즘에 '친환경'이라는 키워드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아무래도 원자재 가격 상승에 웰빙 열풍도 한창 지나간 뒤라 사람들이 건강에 좋고 지구를 지키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아진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우리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가구도 예전에는 아무것이나 썼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건강한 제품을 쓰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 나도 예전에 목공에 관심이 생겨서 네이버의 '우드워커'라는 카페에 가입만 해놓고 눈팅만
  11. 공구 사용법 부터 가구 제작법까지 DIY 교과서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
    from 하하하 2011-05-08 18:47 
  12. 가구 DIY의 로망을 실현해줄 교과서!
    from 나의 서재 2011-05-09 09:26 
    가구 공방도 몇번 가보고 가구 만들기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선뜻 내가 직접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초보자를 위한"이라는 타이틀 때문에한결 다가가기 쉬운 책이었는데, 역시나 책 내용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목공 초심자를 배려한 흔적이 눈에 많이 띄었다.널찍한 레이아웃의 깔끔한 편집 디자인이 우선 마음에 들었고,초보자를 위한 책 답게 장비와 재료를 안내하는 내용이 거의 반 이상의분량을 차지할 만큼 많이
  13. 도전하는 순간 내 것이 되는 친환경 가구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5-11 12:30 
    나도 만들기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지점토, 십자수, 홈패션, 뜨개질, 양재를 조금씩 했었고 그 때마다 같이 사들인 도구나 부자재의 지출도 상당했다. 하지만, 하다 보면 끝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었고 중간에 유야무야 되곤 했는데, 취미가 싫증이 나서라기보다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편이 더 정확하겠다. 지금도 무언가 만들고 싶은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가구 만들기도 관심이 갔던 분야이다. 내 손으로 만드는 친환경 가구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사실 시중의 저렴한
  14. 가족의 건강을 위한 건강한 취미 생활, 가구 만들기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5-11 15:50 
  15. 내 손으로 만드는 원목 6단책장을 꿈꾸며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5-11 17:26 
    책을 완전 좋아합니다. 읽고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지는 것도 좋아하지요. 한 번 보고나서 마음에 드는 책은 나중에 또 보고 또 보고합니다. 덕분에 책을 보관할 책장은 늘 부족하네요. 넓지 않은 집에서 책이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많다보니 최대한 책을 많이 꽂을 수 있는 책장을 찾게 됩니다. 책장 위에 비는 공간을 활용하기에는 공간박스가 꽤 쓸모가 있더군요. 조립만 하면 되는 공간박스를 몇 달 전에 구입해서 책장에 여유가 좀 생기는 듯 했는데, 언
  16. [신간평가단]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5-12 22:33 
    목공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가질수 있는 생각과 또 한번쯤 해봤으면 하고 상상을 해봤던 사람들의 궁금증을 먼저 문답식으로 해설을 하면서 이책은 시작하고 있다.Q. 목공은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라던데요? A. ... 소요되는 시간쯤은 '행복한 기다림'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Q.목공은 돈이 많이 드나요? A. ...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카메라에 욕심을 내죠. 스키나 스노보드를 배울 때도 장비를 구입해야 합니다. .... 연습하고 난 다음 장비를 하
  17. 목공 DIY에 눈을 뜨게 하는 책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만들기>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5-12 23:47 
    요즘에 DIY가 인기를 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 되었다.사람이 창조적인 작업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영혼에 쉼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보여진다. 그러하기에 DIY는 상당히 좋은 문화적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이번에 나온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라는 책은 말 그대로 초보자들도 쉽게 자신만의 실력으로 가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있어서 유용하다.물론 취미를 이쪽으로 잡는 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러운 책이라고 하겠다.
  18.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기쁨을 만나다
    from 독서일기 2011-05-13 00:00 
    웰빙 바람을 타고 가정 내에서도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주거환경도 쾌적하게 해줄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품가구를 직접만들어보고 싶지만 막막해서 시작조차 하지 못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이 책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만들기'는 한마디로 목공기초이론 부터 실제 제작에 필요한 요긴한 정보까지 총망라한 가구 제작 안내서입니다.도면작성부터 공구사용법까지 꼼꼼히 설명 공방 창업한 사
  19. 초보자라면 읽어보면 바로 도움이 될만한 책/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5-18 19:41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뽀글이맘도 평소에 diy에 관심이 많았어요,게다가 가구 이런건 막상 하려고 생각하다 보면 크기도 크고, 해야 할 일도, 준비 할 것도 많아서막상 하려다 포기를 할때가 많았지요.아이들이 있으니 가구 만들기는 여간 힘든게 아니겠다 하면서도 관심이 있으니 책을 받고서 봤는데,,오호...필요한 도구들과, 배울 수 있는 공방도 잘 나와있고,공구 하나하나 사용법까지 소개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요런 가구 하나쯤 직접 만들어 본다면
  20. 도전하고 싶어지는 가구만들기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5-19 10:19 
    나는 초보자다. 아니 초보자라는 말을 쓰기도 힘든 왕초보! 서랍장을 장만하려고 알아본 서랍장의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차라리 만들면 어떨까라는 무모한 생각을 했다. 아무런 지식도 없는 초보자가 무작정 망치를 두들긴다고 나올 서랍장이 아닌데 말이다.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로 가구를 어떻게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지를 배워가고 있다. 접해보지 못했던 가구 만들기라는 영역이라 모르는 말들이 많았다. 책을 통해 그걸 하나하나 배우고 사진으로
  21. 가구 만들기..이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6-24 01:35 
    친환경...이란 대세 탓에(?) 이젠 가구 만들기까지 도전해야 하나 봅니다~왜 가구는 그렇게 비싸서~!!그리고 천편일률적인 디자인만 수두룩해서~!!가구는 한번 구입으로 오랜 세월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괜찮은 것, 좋은 것, 튼튼한 것, 특히 좋은 나무를 사용하는 것을 고르게 되는데요~원목가구라고 골라보면 대부분 필름지를 사용한 가구랍니다. 알아채는 독자들이야 다행이지만 이쪽으로 전혀 모르는 분들은 사들이고 속상하기 마련입니다.독





















[독식비판]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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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마감 날짜 : 5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20명

북로드, 힐러, 하늘처럼, 사막여우, soon, Jacob, 푸른물, 해진, sevi, mira-da,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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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식 비판 - 타당한 분배 정의의 점검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5-03 00:01 
    <정의란 무엇인가>보다 어렵지만 더 빨리 읽게 된 책. 친절한 글은 아니다. 경제학 학술지 논문 읽는 느낌이라 어려운 부분들도 많다. 더군다나 논문의 서본결 구조를 충실히 따르고 있어 언급된 이야기가 반복되어 나오기도 하고 각주를 읽기 위해 페이지를 보는 눈을 옮겨야 하기도 한다. 소단원 내에서도 많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어 가끔 핵심잡기가 어렵기도.. 일일이 소제목을 달고 친절하게 내용을 정리해주는 센스가 있었다면 이 책이 논문 이상의 대중
  2. 현대사회의 부의 재분배(?)
    from 책 친구 2011-05-04 22:08 
    지식 경제 시대의 부와 분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독식비판>은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부의 과거에 바탕을 둔 것이 많으며자신의 노력없이 생긴 부는 사회로 환원되어 재분배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이것은 경제적 불평등을 줄여나가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지식을 기반으로하는 현대사회에서 축적된 지식과 기술은 사회의 공동자산이며 이는 개인의 생산 활동보다 훨씬 더 많이 부의 창출에기여한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이 방글라데시에 태어났거나
  3. 지금은 당황스러운 주장일지라도 내일의 초석이 될 것이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5-08 13:21 
    저자들은 워런 버핏이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났거나 18세기 초에 태어났어도 지금과 같은 부를 이룰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한다.저자들의 주장대로 현재 소수가 누리고 있는 막대한 부가 과거로부터 쌓아온 것에서 비롯된 것임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정작 그 소수의 개인적인 노력을 무시할 수 있는 것일까?과거로부터 축적된 지식이 부의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지식은 딱히 독점적인 것도 아니고 또한 우리가 그렇게 선조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만큼 우
  4. 워런 버핏이 600억 달러의 돈을 가질 자격이 있을까? <독식 비판>
    from geenu2dabooklog 2011-05-08 22:56 
          전통적으로 경제학자들은 각 생산요소(노동, 자본 등)의 보수를 이른바 '한계생산력'(각각의 생산요소가 생산물 또는 서비스에 미치는 특정한 기여분에 적용되는 용어)과 연결 지어 생각한다. 그러나 노벨상 수상자 조지 애컬로프는 현대 성장과 혁신 연구를 통해서 "우리의 한계생산물은 우리 자신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는 점을 명확히 짚
  5. 사회주의 경제학자의 비판
    from 푸른물의 서재 2011-05-09 19:23 
    가 알페로비츠와 루 데일리의 공동저서이다. 가는 메릴린드 대학교 라이어넬 바우먼 석좌 교수이며 민주주의 초대 이사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원폭 투하 결정><미국, 자본주의를 넘어서>가 있다. 루는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조직인 데모스의 선임 연구원이다. 저서로는 <신과 복지국가>가 있다. 이 책은 다분히 정치적 색깔이 녹아있다. 저자를 보자. 좌파색이 강하다. 보수 쪽 정치기질이 있는 사람은 이 책 읽다가 혈압약 먹어야 할
  6. 독식 비판 : 지식 경제 시대의 부와 분배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5-10 13:06 
    *언제부터인가 취직과 자격증, 사회활동과 IT기술, 경영 전반에 관한 공부와 활동만 하다보니 순수 경제학에 대해서는 한동안 멀리했다. 비록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툭 까놓고 말해서 경제학원론과 거시, 미시경제학은 경제학도이거나 국가고시의 시험과목이 아닌 이상 억지로 배우기엔 선뜻 내키지 않는 과목인 것은 사실이다. 대다수의 경제학과 학생들도석박사 코스를 밟지 않는 이상 경영학, 금융경제 관련 수업을 듣는게 일반적이고.하지만 이번에 읽은 <독식비판
  7. 내 잘난 맛에 얻은 '부'가 아닌다
    from 힐링 2011-05-11 01:00 
    책 [독식비판]은 ‘부의 재분배’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경제성장과 부와 소득 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대한 과학과 비과학을 아우르는 분야와 시대를 넘나들며 축척된 역사적 연구결과이자, 경제성장을 위한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다.이 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몇 가지 질문을 적어본다1. 한 국가의 엄청난 불평등이 오로지 개인적 노력과 숙련된 기술, 재능의 차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일까.2. 1인당 국민소득 1800년 이후 20배가
  8. 소득 불평등의 문제 어떻게 바라볼 것이며 그 대비책은 무엇인가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5-11 06:32 
    미국에 어느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1982년도 미국회사의 평균 CEO는 평균 노동자 보다 42배가 넘는 보수를 받았으며 2004년에는 무려 이보다 10배가 넘는 431배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더불어 이후 조사한 내용을 보면 미국인의 상위 1퍼센트가 한해 국가가 벌어들인 세후 소득의 15퍼센트 정도를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극히 일부인 이런 고소득자의 소득이 미국의 하위계층 1억2천만 명의 소득을 합친 것보다는 많다는 것인데,
  9. 왜 세상은 불로소득에 관용을 베푸는 것일까?
    from 책속의 나~ 2011-05-11 09:47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는가? 지금 당신이 가진 모든 것들이 순수한 당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인가? 너무도 당연시 인식되었던 사유재산에 대한 의미를 곱씹어 본다면 조금은 다르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소유에 대한 의문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면 당신은 공짜로 사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미치는 영향력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우린 대가에 대한 지불수단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10. 정의로운 부의 재분배를 위한 반짝 반짝 빛나는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
    from 은빛연어 2011-05-11 16:04 
    "한 명의 천재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라는 이건희의 말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다. 왕족으로 태어난 그의 태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로, 그의 계급적 사고 방식이 그대로 반영된 말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왕이 있으면, 아래 백성들은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식이다. 그의 사고방식에는 공동체 사회라는 관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수직적 관계로 형성되어 있고, 계급의 하층에 있는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왕족이나 귀족을 떠 받들라
  11. 공정한 분배는 과연 가능한가?
    from 행복한 서가 2011-05-11 21:29 
    책은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1부'지식의 열매들'에서는 과거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지식이 현대 경제성장에 기여한 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한 여러 연구 성과들을 하나씩 짚어간다. 솔로, 에드워드 데니슨, 모지스 애브라모비츠의 선구적 작업을 조명하고 있다.이 경제학자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경제성장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하게 해주는 '성장 회계'의 방법을 발전시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이 책의 저자인 미국 메릴랜드대의 가 알페로비츠 석좌교수와
  12. 가슴을 시원하게 그리고 답답하게 만든 책
    from 북 워크아웃 2011-05-11 21:46 
    오늘도 아침에 눈을 떠 가기 싫은 회사로 향한다.한 달 월급을 벌기 위해서다.인터넷 신문 기사를 검색하다, 미성년자 수십억원의 부자가 몇 백명에 달한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비철금속 가격은 폭등을 하고, 주식도 상한가를 치는 주식이 속출한다.난 왜 이러한 행운을 갖지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독식 비판을 읽고 나서 이것은 행운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이제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자수 성가 부자를 봐주지 않는다. 가진 자가 더 가지고 못 가진 자는 그 조금 가
  13. 네 것만이 아닌데 혼자 다 먹을려고?
    from sevi님의 서재 2011-05-12 10:28 
    자신의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스티븐 잡스와 같은특정 인물들이 많은 돈을 버는 것은 바로 그들이 노력하여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성과가 100% 그들의땀과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결과인 것일까?책 '독식비판'에서는이 질문에 대해 '아니오'라고 답한다. 성과와 관련된 개인의 노력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렇다고해서 100% 개인
  14. 인간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
    from 대나무숲 2011-05-12 10:38 
    신자유주의가 세상을 휩쓸면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없지만, 불평등의 심화는 피부로 느낄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도 동의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아마도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와 제도들이 이러한 불평등을 심화 시켰을 것이라고 추정해 볼 뿐이다. 그러다보니 '독식비판' 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봤을때 그다지 끌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맞는 말이긴 하되 별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고
  15. 과거의 선물은 과연 누가 가져야 하는 것일까?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5-12 21:21 
    과거의 선물은 과연 누가 가져야 하는 것일까?"성공은 이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얻게 되는 산물이다. 이곳에서는 교육과 연구에 보조금이 지급되고, 질서 정연한 시장이 있으며 또 사적 부문이 공공투자 덕택에 엄청난 이득을 거두고 있다. 누군가가 실질적인 공공투자의 혜택을 입지 않고도 미국에서 부유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단언한다면 그것은 순전히 오만이다...... 이렇게 놀라운 시스템 속에서 운용되는 것을 값어치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 (152쪽)빌
  16. 유산(遺産, Heritage)의 의미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5-12 23:02 
    개인의 성공은 스스로의 노력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사회의 도움이 있었고, 뒷받침이 있었다는 것을 논증적으로 밝힌 책이다.실은 개인의 노력보다 사회 지식유산이 더 컸다고 말하고, 개인적으로도 동의한다.토지, 자본, 노동이라는 세가지 전통적인 경제 생산요소 만으로는 현대사회의 눈부신 발전을 완벽하게 설명해 내지 못한다. 세가지중 어떤 것도 현대사회에 급속하게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기술의 발전을 변수로 놓고 끼워 넣고 본다면 어느정도 맞춰지는 느낌
  17. 부는 개인의 권리가 아니라 사회의 혜택이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5-12 23:32 
    보수라기보다는 이기적이고 무능하다는 표현이 훨씬 더 본질에 가까울 이번 정권 들어 부자들에 대한 갖가지 특혜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마치 부시 정권 하의 미국을 다시 보는 듯한 데자뷔까지 느껴질 정도로 말입니다. 부시 정권 하에서 맹위를 떨쳤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입을 모아 개인의 부를 어떤 이유로든 건에 국가가 간섭하는 것은 자연법상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부자는 그 스스로의 힘만으로 그 부를 축적했을까요? 일반인들이 수 십, 수
  18. 지식의 분배가 곧 분의 분배가 되는 시대이다.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5-15 11:25 
    가끔 kbs 다큐멘터리 동행" 을 본다. 하층민의 삶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노력과 현실을 통해 우리가 주려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하는것, 아님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내가 곧 저런삶이 될수 있다는 경각심, 어째든 " 동행을 보면 내가 저삶이 아니라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이기심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지식이 곧 돈이 되는 세상에서 그들의 현실은 지식과 너무나 멀리 있다는 것
  19. 내것이 다 내것인가?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5-22 22:06 
    ‘니가 잘먹고 잘 사는 것이 니가 잘 나서가 아니다!’ 라는 것이 이 책의 근저에 깔린 내용이다. 더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거나 더 지적이기 때문도 아니고, 운이 좋은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도 아니라는 것이다. 인류가 그 동안 쌓아온 유산의 역할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기술 지식의 축적물과 지식 진보, 체화된 지식’이 바로 그 유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노력해서 거둔 소득인 공정한 보상(just deserts)을 제외한 불로소득이며 불
 
 
soon 2011-04-26 10:20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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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4월 21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20명

북로드, 힐러, 하늘처럼, 사막여우, soon, Jacob, 푸른물, 해진, sevi, mira-da, 주르륵
은빛연어, 백치소년, fabrso, 책친구, sayonara, geenu, 쉽싸리, 밀어준다, 바람향

 

* 첫 도서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계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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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4-27 23:12 
    *우리는 매일 아침 알람 시계의 울림에 맞춰 눈을 뜬다. 시계속의 깜빡이는 숫자를 확인하곤, 다시 알람 버튼을 누른후 출근 준비를 한다. 수많은 버스 번호들 중에서 내가 타야할 버스에 오른후 잠시 신문에 눈을 옮긴다. 신문 지면에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방사능 오염 수치, 물가 상승율, 주가지수, 금리, 환율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회사에 도착한 후 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나마 여유를 가진 뒤, 곧바로 컴퓨터 화면 속의 엑셀 화면에 집중한다. 엑셀에는
  2. 여러 사례를 통한 통계적 사고방식의 중요성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4-29 18:31 
    우리사회에서 통용되는 다양한 정보들은 지금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솟아나오고 있고 이것은 또다시 파생되어 새로운 정보를 재창출해냄으로서 우리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사실 우리가 이를 모두 흡수하고 인식하기까지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무수한 정보들은 많은 학자나 연구자들에 의해서 대개 한곳으로 모아져 전문적인 분석과정을 거쳐 일목요연하게 수치화 되고 있어서 우리가 간편하고 쉽게 이를 받아들
  3. 숫자가 지배하는 사회(Numbers Rule Your World)
    from 책속의 나~ 2011-05-02 21:38 
    언제부턴가 우린 ‘평균적인 삶’을 갈망하고 있다. 평균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조건을 제시해 준다. 몇 평의 아파트, 몇 cc의 자동차, 얼마의 봉급, 심지어는 아이의 수까지, 모든 것에 평균이 있다. 평균은 우리 삶의 기준이 되어버렸다. 혹, 우리의 삶이 평균이라는 숫자에 종속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우린 모든 것을 평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기업은 평균을 알아야만 목표를 정할 수 있다. 만약 예측이 불가능하다면 처음부터 사업을 시
  4. 거짓말탐지기, 정말 믿어도 될까?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from geenu2dabooklog 2011-05-02 22:08 
    책을 처음 받았을 때,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경제수학이나 통계보다는 경제사상이나 경제사를 더 좋아했던 전형적인 문과생으로서 제목의 'numbers', '숫자'라는 단어를 보고 겁부터 났다. 게다가 통계에 관한 책이라니! 과연 끝까지 읽을 수나 있을까 싶었다.하지만 두려움을 안고 첫 장을 폈더니 다짜고짜 '디즈니랜드'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디즈니사는 새로운 놀이기구나 더 개발할 일이지, 왜 통계학자를 고용했을까? 줄 서지 않고 즐기는 놀이공원이 가능할
  5. 숫자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꾸다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5-07 12:25 
    숫자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꾸다이 책에서는 5가지 주제 아래에 10개의 실제 사례가 나온다. 5가지 주제 아래 놓인 실제 사례는 서로 밀접한 관련을 맺고 같은 통계적 방식이라고 해도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실제 사례는 무엇이 문제였고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얘기하면서 통계에 접근 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하고 있다.첫 번째 주제는, '평균의 함정을 벗어나다' 이다. 여기서는 줄 서지 않고 즐기는 디즈니 월드와 꽉 막힌 정체가 풀린
  6. 통계학의 한계,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측정의 한계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5-07 22:25 
    통계학 책이면서 인문학의 책이다.교과서적인 통계학과는 약간 거리가 있고, 통계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수치적인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결론을 내릴지에 대해 고민한 책이다.통계는 수치의 학문인데, 나온 수치적 결과를 가지고어떻게 분석할 것인지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관심영역을 넓혀 의미없는 수치를 만들어(?) 무시할 것인가, 아니면 많은 분야를 제거한 후 세부항목에 적용하여 의미있는 수치를 만들어(?) 적용할 것
  7. 통계, 너무 희박한 가능성을 믿지 마라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5-08 13:15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사회 현상들, 우리의 생활 속에 있는 각종 사건들...그것들을 분석하는 도구는 매우 다양하다.심리학과 사회학, 본능적 측면과 이성적 측면...하지만 그중 가장 그럴듯하면서도 묘하게 설득력이 높은 방법은 통계적 방법, 즉 숫자다.게다가 놀이 공원의 긴 줄을 줄이는 방법, 전염병의 확산을 막는 방법, 교통정체를 해결하는 방법, 올림픽의 도핑 테스트 등 숫자와는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도 바로 숫자다.(라고 저자는
  8.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from 책 친구 2011-05-08 16:30 
    이 책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는 우리 생활에 숫자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통계와 확률, 평균 등 숫자와 관련된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실에 대해 심도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숫자와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모르면 모를수록 무서운 것이 숫자이며반대로 숫자를 잘 활용하면 훨씬 생활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있다.우리는 매일 많은 숫자들 속에서
  9. 숫자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읽으면 좋을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5-08 22:59 
    단순하게 말해서 통계가 기여한 것 / 통계로 인한 함정 / 잘못 판별하게만드는 통계의 모순 등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특히 문제의 난이도 분포에 대해서는 대학 시절 교육 통계 과목에서 문항반응이론을 배우면서 흥미있어 하던 부분인데 이 책에도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라 더 관심이 갔다.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에게도 통계적 사고는 필수다. 통계를 단순히 수학이라고 생각한다면 통계는 따분하고 어렵다. 그러나이 책에서 통계의 편견을 깨는실례를 접하게 된다면 통계만이
  10. 또 하나의 언어, '숫자' 알지 못하면 당해
    from 힐링 2011-05-10 10:58 
    숫자로 표현되는 현대사회,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모른다는 건 ‘당한다’는 의미이다. 이책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는 ‘숫자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나만 속거나 몰라서 당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통계적 사고’ 제시하고, ‘보편적으로 알고 있으나, 잘못 사용된 숫자(평균)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통계적 사고의 룰’을 알려준다 한다. 목차 구성을 미리 알면, 흐름이 보인다 목차가 알차다. Part 1의 ‘디즈니는 왜
  11. 변수가 지배하는 세상
    from 푸른물의 서재 2011-05-10 15:11 
    표지의 색감은 눈에 확 들어오며 띠지를 피해 위쪽 중앙에 위치한 하나의 일러스트는 귀엽다. 그리고 왠지 이 책이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 또한 심어준다. 표제는 어떠한가, 이 책 한권으로 나를 지배하는 숫자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칠 수 있다고 선전한다. 마케팅의 적절한 조화는 겉에서부터 독자를 사로잡는다. 저자는 카이저 펑. 캠브리지, 하버드, 프린스턴 대학에서 통계학, 비즈니스, 공학 분야의 학위를 받았다. 사이러스 XM 라디오 사의 통계학자이고,
  12. 숫자에 기만당하지 않기 위한 통계적 사고법
    from 은빛연어 2011-05-11 12:16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이해 시키려면,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의 주장이나 말을 인용하거나, 통계자료나 숫자를 인용하면 주장의 설득력이 높아진다. 인용된 주장이나 말의 사실 여부를 떠나 인용된 인물이 가지는 명성이나 권위 만으로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믿음과 설득력을 가지게 만든다. 숫자도 그런 역할을 하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숫자가 틀리든 정확하든 따지기 보다는 숫자가 제시된 것 만으로도 객관성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
  13. 숫자 뒤의 흥미로운 사실을 알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5-11 21:14 
    미국의 신세대 통계학자이자 유명 블로거인 저자 '카이저 펑'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통계적인 사고'라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카이저 펑'은 캠브리지, 하버드, 프린스턴 대학에서 통계학, 비즈니스, 공학 분야의 학위를 받은 학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무시무시한 숫자의 지배를 벗어나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할 수있도록 확률과 통계의놀라운 실체를 낱낱히 공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학적 '평균의 개념'은 통게학자의 발명 가운데 하나로 이제는
  14. 숫자 뒤의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5-11 21:20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 모르면 당하는 확률과 통계의 놀라운 실체카이저 펑 지음, 황덕창 옮김 / 타임북스 / 2011년 3월평점 : type=text/javascript> var jsReview_4781387 = new MyListParams('766622175','MyReview','4781387',''); 이 책은 사회와 인간의 모든 성향과 행동을 수학을 이용해
  15. 숫자 그 이상의 진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5-11 21:24 
    미국의 신세대 통계학자이자 유명 블로거인 저자 '카이저 펑'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통계적인 사고'라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카이저 펑'은 캠브리지, 하버드, 프린스턴 대학에서 통계학, 비즈니스, 공학 분야의 학위를 받은 학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무시무시한 숫자의 지배를 벗어나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할 수있도록 확률과 통계의놀라운 실체를 낱낱히 공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학적 '평균의 개념'은 통게학자의 발명 가운데 하나로 이제는
  16. 소소한 재미를 주는 책.
    from 북 워크아웃 2011-05-11 21:48 
    나는 구매 업무를 한다.그래서 숫자라는 것을 많이 사용한다.숫자는 사람을분석적으로 만든다.이 제품은 정말 싸게 샀습니다. -->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이 제품은 작년 대비10% 인하한 가격에 샀으며, 이 가격은 대한 민국에 유통되는 동일 제품 평균 단가 보다도 5% 이상 쌉니다.(물론 실전에서는 그래프와테이블 표를 사용해 더 어렵게 쓴다)-->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통계라는 학문은 머리가 살짝 아파오는 이야기지만,그렇기 때문에 머리
  17. 모르면 당한다! 통계학적 인식의 중요성에 대한 책, 넘버스!
    from sevi님의 서재 2011-05-12 09:37 
    책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는 통계와 관련된 책이다.쉽게 접할수 있을만한사례를 들어주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통계적 지식에 대해서 알려준다.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읽을만 하고, 또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책의 마지막에 정리를 해주고 있어서 책전체를 되돌아 보기에도 좋은 구성을 갖고 있다.이 책의 내용은 간단하지만 상당히 유용한 내용들로 이루어져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통계적 사고'를 갖자는 것이며, 더 자세히 말하자면 개인
  18. 통계의 숨겨진 힘과 함정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5-12 22:55 
    전쟁의 종식과 급격한 경제 발전은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확산을 낳았으며, 사회 구조와 개인의 삶도 고도로 복잡다변해졌습니다. 개체 수가 늘어나고 개체의 활동 범위가 확장되면 소수가 좁은 영역에 머무르고 있을 때보다 다양한 유형의 행동 양식이 관찰되기 마련이고, 그중에서 특정한 패턴도 발견되기 마련입니다. 대학에서 경제나 경영 등 기타 사회경제 분야 학과들보다 상대적으로 인기와 인지도가 낮은 통계학과 혹은 응용통계학과가 2000년대 이후 갑작스럽게 각광을
  19. 모르면 당하는 확률과 통계의 실체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from 대나무숲 2011-05-13 01:13 
    술술 잘 읽히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다지 만족도가 높지 않아서 왜 일까를 생각해봤다. 게다가 이 책은 내가 골랐던 책인데... 그래서 내가 추천페이퍼에 쓴 글을 다시 찾아봤다. "4대강 예산은 얼마일까? 또 그 경제효과는 얼마일까?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정말 시의 제정을 거덜 낼 만큼 큰 것일까? 과연 지난 두번의 정부에서는 북한에 퍼주기를 한 것일까? 그게 지금 경색된 남북관계에서 잃은 돈보다 큰 걸까? 나도 나름의 정치적인 견해는 있지만,
  20. 4색 신호등,3색 신호등의 해답이 여기 있을까?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5-15 09:09 
    어릴적 수학이라는 과목에 쩔쩔 매던 시절을 생각하다면 숫자에 지배 당하는 것보다는 두려워했던 시절이 더 깊었음을 인정하게 된다.학교과목에서의 통계의 나열등, 숫자의 계산법, 수열등등 이런것들이 왜 필요한가? 누군가 그랬다 콩나물 깍는 계산법만 알면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ㅎㅎㅎ 콩나물을 안사먹는 지금은 콩나물 깍는 법도 필요없게 되었지만) 지금 현시대에서는 수학이 더필요한 시대라는 사실에 공감을 한다 .금리인상에 따른 내저축, 적금, 예금의 이
  21. 재미있는 통계이야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5-22 21:32 
    아들녀석이 수학학원에서 가져온 것 중에서 재미있는 문제가 있었다. 적군을 치려는 장군 앞에 커다란 강이 가로질러 있다. 승리를 앞두고 있던 장군은 주변 마을의 노인에게 강의 수심을 물었다. 노인은 ‘이 강의 평균 수심은 1m 50cm입니다. 건너 가시는 데 문제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노인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 장군은 군대를 독려해서 강을 건너야 할까? 어떤 함정이 있을까? 물론 여러 다른 함정설명으로 답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답은 1m 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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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련을 딛고 행복해지는 법
    from 토끼의 서재 2011-04-23 17:33 
    자기계발서라고 하면 막연하게 자신을 채찍질하고, 해야할 항목들이 주루륵 나열되어 있거나 나보다 더 잘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예시로 담겨져 있는 그런 책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물론 나약한 스스로를 다잡게 하는 '채찍'같은 책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도 있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느꼈다.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몸부림 치는 목적은, 인생을게임처럼 만렙을 찍거나 커피쿠폰에 도장모으듯 스펙을 쌓아가는 것이 아닌 행복해지는데에 있을거라고 생각한다.이 책은 행복한
  2. 내 사전에 이제 시련은 없다 - 회복탄력성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4-30 10:45 
    시련.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시련을 많이 겪게된다.연인에게 실연을 당하기도 하고직장에서 실직을 하기도 하고사업을 하다 부도를 맞기도 하고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저런 시련을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하지만 그 시련을 이겨내는 방법은 사람마다 너무나 다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련을 이긴다며 술을 마신다.한잔 한잔 술이 들어가면 시련을 이기기 보다는 점점 더 자신을 깊은 나락으로 떨어뜨려점점 더 깊은 슬픔과 억울함 등등 부정적인 감정
  3. 성공과 창조적 능력을 과학적으로 해부한 역작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4-30 12:03 
  4.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유쾌한 비밀 회복탄력성
    from 녹색바다(THE GREEN OCEAN) 2011-04-30 15:43 
    행복한 일도 있지만 그보다는 힘든 일, 슬픈 일, 어려운 일, 가슴 아픈 일이 더 많다. 질병, 사고, 이혼, 파산, 가족의 죽음 등 커다란 시련도 있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인간관계에서의 사소한 갈등, 작은 실수 혹은 짜증스러운 일 같은 자잘한 어려움도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시련 중 하나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인생의 모든 역경을 얼마든지 이겨낼 잠재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힘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회복 탄력성은 시련을 행운으
  5. 자기계발서가 되어버린 심리학 서적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5-02 21:35 
    심리학과 자기계발 사이에서심리학 서적으로베스트셀러가 된 책을 꼽자면'몰입-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와 '설득의 심리학'을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거의 10년 전에 출판된 책들이 아직도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테디셀러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하지만 직접 이 책들을 살펴보았을 때,약간의 실망감을 경험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풍부한 사례로 구성된 훌륭한 책들이기는 하지만, 거칠게 말하면 심리학 개론서만 살펴보아도 1~2페
  6. 회복탄력성 -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비밀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5-08 22:34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라 했다.살아가면서 시련이 있기에 행복또한 찾을 수 있다는 말일테다.역설적이게도 그러한 시련에 너무나 쉽게 포기해버리고,또 너무나 쉽게 절망해버리는 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있다.가깝게는 직장생활 비하에 따른 안타까운 사건들과,수능점수, 대학입학, 부부관계 등누구나 접하게되는 시련들은 사회적인 문제로 번져가고 있다.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의 터널을 거친 끝에 열매가 있다.많은 이들이 달콤한 열매의 맛을 보기도 전에 극복하지 못하고
  7. 상처난 마음에 꼭 필요한 '연고' 같은 책, <회복탄력성>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5-12 01:07 
    솔직히, 이 책은 처음에 내가 추천했던 책은 아니었다. <회복탄력성>이라는 책 제목자체가 굉장히 자기계발서 스럽지 않아서 관련도서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이 선정되었을때 실망도 적지 않게 했다. 왠지 딱딱 할 것 같고, 재미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엄습해왔다. 도대체, 이 책을 어떻게... ! 다 읽고, 거기다 '리뷰'까지 쓴단 말이냐!그렇지만, 막상 책을 읽다보니, 이런 내 생각은 그야말로 기우였다. 책은 정말 술술 읽
  8. 시련을 행운으로 전환하라
    from 책읽는 서재 2011-05-12 04:37 
    이 책의 중심에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있다. 이 말은 <심리학>에서 역경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한다. 회복탄력성은 '기억하는 자아의 무제이다' 기억자아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해 스토리텔링을 하는 사람으로 고난과 역경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따라서 긍정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사람이 바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다.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실수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9.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
    from 살아있는(Living) 역사 만들어가기 2011-05-12 19:20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세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단연코 빠질 수 없는 것은 아마도 대인관계능력일 것이다. 특히 사회가 점점 더 소셜 네트워크를 중요시하는 현대에는 그 능력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 책은 '회복탄력성'이라는 낯선, 그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에서 시작한다. 회복탄력성이라고 하면 상처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될 수 있는지, 그 탄력성 정도를 말하는게 아닐까 예측했었는데 실제로도 그런 뜻으로 저자는(그리고 심리학계에서
  10. 성공이란 역경을 극복해야 얻는 법, <회복 탄력성>, 김주환 지음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5-12 20:45 
    흔히 성공에 대한 정의는 주관적이라고 합니다. 개인마다 성공이라는 것을 정의하는 방법이 제각각이지요. 누구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을 성공이라 할 테고, 어떤이는 명예를 얻는 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둘 수도 있습니다. 또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성공한 삶이라는 분들도 계시지요. 제 각각 성공의 기준은 다르지만,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일어선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 칭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1. 시련에도 개구리처럼 용수철처럼 튀어올라라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5-12 21:01 
    시련이나 실패가 갑작스럽게 닥치면 열정적이던 나는 순식간에 숨어버리고 싶다.그래서 어떤일에 실패하고나거나 시련을 겪으면 그 상황에서 빠르게 벗어나지 못하고 남들보다 일이나 일상생활을 하고 복귀를 하는데 있어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자신감도 남들보다 없다. 일을 그르치게 되면 내 자신에게 자책을 많이한다. 그게 지금까지의 22년간의 나이고,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면 "평생의 나"가 될 것이다.그런 나에게 이 책은 개구리나 용수철처
  12. 삶속 시련과 불행으로부터 되튀어 오를수 있는 비밀이 있다?
    from happy book story 2011-05-13 00:38 
    인생을 살아가면서 몰아쳐오는불행과 고난에 탄력적으로 되튀어오를 회복력이 필요하다! 왜그럴까?회복 탄력성은 2008년 대한민국에 절대적 절망속에 빠트린 IMF 로부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SBS < 그것이 알고 싶다 - 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비밀>을 통해 알려지게되었다.회복탄력성 (Resilience) 은 원래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회복력 혹은 높이 되튀어 오르는 탄력성을 뜻하며 심리학에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13. 다시 튀어오를 수 있는 상대적인 원리, 회복탄력성
    from 촉새쟁이의 열린 서재 2011-05-13 01:23 
    이렇게 두껍고, 이론적인 글들은 술술 익히는 게 참 어렵다.손에서 한 번 놓으면 끝을 보기 어려운 책에 속한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조목조목 모두 읽었다.사람에게 주어진 행운과 불행의 크기는 정해져있되,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크고 작게 보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실 이 이야긴 받아들이기 힘들다. 객관적으로 빈곤한 삶을 누리는 이들이 억만장자와 동일한 행운을 타고 났다고는 보기 어려우니까.다만 사람은 제각기 어려움에 처한다.
  14. 실증적 사례가 가득한 심리학 교재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5-16 09:58 
    인생의 허들을 가뿐히 뛰어넘는 내면의 힘인 회복탄력성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2009년 SBS 방송을 통해 회복탄력성이 소개된 이후 2011년 3월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우리나라처럼 독서량이 적은 환경에서 가벼운 자기계발서가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한 교수가 집필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참으로 긍정적이다. "좋은 책은 팔리기 마련이다"라는 선례를 남긴다는 점에서 그렇다.이 책의 결론은 의외로 간단하다. 긍정적 뇌를 통해 1)
  15. 행복에 이르는 힘들지만 효과적인 매뉴얼
    from Wotever 2011-05-16 13:41 
    이 책을 읽고 배운 점만큼이나 놀라운 점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바로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였다. 한국인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내가얼마나 나약하고도 비관적으로 세상을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평소에도 나는 소심하고 나약해서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신중한 면이 있었다. 또 실패가 두려워서 감히 도전해보지 못한 일도 다반수이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높은 점
  16. 마음에 말근육 붙이기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5-17 01:32 
    <무한도전> 노긍정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여러분, 제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닙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한 거예요!" 노홍철의 가장 큰 장점은 폭발할듯한에너지와 주변을 밝게 만드는 아우라에 있다.럭키가이라 외치는 그는 어쩐 일인지 복불복 게임에서도 매번 '복'에 들어간다.'회복탄력성'이란 곤란에 직면했을 때 이를 극복하고환경에 적응하여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능력, 즉 정신적 저항력을 뜻한다.(61p) 회복탄력성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
  17. 행복의 비밀은 회복탄력성에?
    from onair93 2011-05-17 08:09 
    눈의 각막이 벗겨지는 병으로 몇 년간 고생한 적이 있다그때의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삶에 대한 부정뿐 웃음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어느 정도 건강이 회복된 후에야 비로서 난, 주위를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모두 다 가족의 간호와 사랑 덕분이라고......김주환 교수의 <회복탄력성>은 행복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장애물을 가뿐히 뛰어 넘게 해주는 지침서라고 할까?이 책은 역경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
 
 
2011-05-13 0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5-13 11:18   좋아요 0 | URL
넵. 확인했습니다 :)
 





















[토요일 4시간]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21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20명

대박이야, 수지개미, 메모공주, Yearn, 행복한김쌤^^, 티몰스, psm1976, 토끼, 꼬마낙타, 촉새쟁이
미미달, onair93, 녹색바다, 미쉘~★, 이영곤, 레인버드, 청춘을즐겨라, 낭만인생, 세실리아, happybook


* 첫 도서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계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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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인생에 [무한도전]하기
    from 토끼의 서재 2011-04-23 21:29 
    '삶의 질'에 대해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한국인으로서는 더욱 그렇다.인생 최대의 목표가 집장만이고, 집을 장만하려면 평민들은 대출이 필수고, 대출에 대한 이자를 갚고 살고. 거기다가 주변 친구들, 엄마친구 아들과 딸, 친구 남편과 시댁 등등을 의식하며 살다보면 사는게 다 이런거지, 하고 그냥 되는대로 살아버리게 마련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거의 다 그렇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전설이 되고, tv에 나오고, 잡지에 나온다.
  2.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 토요일 4시간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4-25 13:15 
    요즘은 의학이 발달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예전에 비해 인간의 수명이 많이 늘었다.하지만 우리의 직장 정년은 수명에 비례하여 늘지 않고 아직도 예전 그대로를 따르고 있다.그래서 한창 일할 나이에 퇴직을 하고 할일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나이많은 고급 인력들을 주변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다.퇴직 전까지는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느라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정작 퇴직을 하고 나서 다른 일을 하려니 나이가 많아서 선뜻 새롭게 시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
  3. 4시간만 투자하면 잃어버린 토요일을 찾아드립니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4-27 21:20 
    첫 페이퍼를 쓰던 것보다 더 떨리는 마음으로 9기 신간평가단의 첫 리뷰를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전반적인 리뷰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자기계발서는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분야입니다. 자기 계발서'라면' 무조건 읽지 않는 사람과 자기 게발서'만' 읽는 사람을 주변에서 흔히 보게 됩니다.마음의 양식이라 불리는 독서라면 그 어느 쪽도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음식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듯이, 독서도조화롭고
  4. 오늘에 슈퍼맨이 공중전화부스를 찾아간 이유를 알았다.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4-28 16:04 
  5. [알라딘 리뷰평가단]시간의 황금률 토요일4시간
    from 녹색바다(THE GREEN OCEAN) 2011-04-30 15:45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다소 생뚱맞은 질문이라는 생각을 해본다.일주일의 시간중에 토요일 4시간은 나의 에너지를 만들어 줄 유일한 시간이다.그러나 시간에 대한 예의를 우리는 한번쯤 해 볼 기회를 가져볼 순간을 이 책은 말해준다. 시간은 언제나 누구에게 주어졌다고 하지만 그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이 책은 당신이그냥 흘러 보내는 시간의 중요한 순간을 발견하는 키 포인트를 말해주고 있다.저자는 시간의 황금률을 우리에게 말해준다.토요일 4시간을 온전히
  6. 우리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더욱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비법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5-01 13:16 
    "4시간만 빌려주시겠습니까?"라고 첫 글을 시작한다. 이 책을 4시간 정도에 읽고 나면 인생의 숨은 기적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으로 시작한다. 토요일 오전에 [무한도전] 재방송으로 출발하여 일요일 밤까지 [무한도전]을 보면서 마치는 주말의 시간을 대 변혁해보자는 재미있는 가설로 출발한다.최근들어 출간되는 책들의 공통적인 매력인지 모르겠으나 이 책은 깔끔하면서 예쁜 편집과 그림 등으로 독서하는 재미가 남다르다. 더우기 저자의 필체는 재미와 톡톡튀는 아기자
  7. 지금의 행복에 안녕하십니까?
    from happy book story 2011-05-07 02:21 
    토요일 하면 떠오르는것들을 나열해보자면 낮잠즐기기, 집안 청소하기, 빨래하기, 반찬만들기, 미루었던 회사일 끄집어 정리하기. 영화보기, 책읽기, 티비보기등으로 나열할수 있다.이중에서 비율적으로 따지자면, 낮잠즐기기가 60%, 집안일(청소,빨래, 반찬만들기) 5%, 책읽기 5%, 회사일 끄집어 정리하기 5%,티비보기(영화보기)25%로 나타낼수 있다.이런주말을 반복적으로 지내다가 집안행사나 각종 결혼식,돌잔치, 각종 모임등으로 토요일 혹은 일요일을 몽땅 써
  8. 스스로에게 주는 '토요일 4시간'이란 선물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5-08 01:44 
    저자 신인철이 말하는 '토요일'에 대해 논하기 전에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당신에게 '중산층'은 어떤 의미인가? 혹 '돈 좀 버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몇 평 이상의 집을 소유한' 이런 종류의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평균 인간이다. 내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던 책의 한 부분을, 조금 길지만, 몽땅 적어보겠다. 2010년 3월 통계청이 발표한 대한민국 중산층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1인 가구를 제외한 도시가구 중 월
  9. 토요일 4시간의 혁신,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5-09 20:22 
    여러분의 주말은 건강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그러히겠지만 특히 저의 경우엔 주말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 하는 편입니다. 하루 종일 누워서 잠을 자면서 보내거나 집에 틀어박혀서 뒹굴거리며 티비를 보면서 보내는 편이지요. 주말이라는 시간을 건강하게 보내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던 중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어 받은 "자기계발" 부분 첫 도서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소설이나 에세이 위주로
  10. 빼앗긴 주말을 되 찾아라, <토요일 4시간> - 신인철 지음
    from Enjoy IT 2011-05-09 20:26 
    빼앗긴 주말을 되 찾아라, - 신인철 지음 여러분의 주말은 건강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그러히겠지만 특히 저의 경우엔 주말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 하는 편입니다. 하루 종일 누워서 잠을 자면서 보내거나 집에 틀어박혀서 뒹굴거리며 티비를 보면서 보내는 편이지요. 주말이라는 시간을 건강하게 보내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던 중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 추천은 저의 힘이 됩니다. ^^ 구독하기+ 이 책을 접하게 된..
  11. 엄친아, 엄친딸. 대체 똑같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해내는 그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from 나른한 책방 2011-05-10 14:20 
    누구나 한 번 쯤 그럴듯한 악기연주나 유창한 외국어 실력 혹은 몸짱들을 보며 멋진 몸매를 가진 자신을 꿈꾸지만 부족한 시간때문에 꿈으로만 만족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이처럼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제한된 시간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이 수두룩하다. 특히 직장인이건 학생이건 요즘같이 많은 스펙을 요구하는 시대에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건 넉넉한 시간일 것이다. 그런데 정말 이런 하고 싶은 것들을 결국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일까?
  12. [서평] 토요일 4시간 -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5-10 19:59 
    토요일에 4시간 동안만 읽고싶어지는 제목의 책이다.책의 부제가 인생의 숨은 기적을 찾는 즐거움…..독자에게 무언가 흥미를 이끌기엔 충분한 문장인것 같다.책 내용은 여느 자기개발서적과 비슷하다.위인들과 주변 실제 사례를 토대로 현재의 삶이 아닌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 방법을 일깨워준다.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토요일 4시간.누구에게는 무의미하게 흘러가겠지만또 누구에게는 알차고 보람된 시간으로 보낼 수도 있는 아이템.저자는 딱 토요일 4시간만 투자하
  13. 열불내는 책, <토요일 4시간>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5-10 22:53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그리고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책을 훑어보는 순간 나는 이 리뷰의 제목을 '열불내는 책'으로 정하기로 마음 먹었다. 독자의 속을 답답하게 해서 홧병 생기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열정을 불러내는 책'이라는 의미다.한마디로 당장 무언가를 하고싶게끔 하는 책이다. 작가가 예시로 들어놓은 7가지 여가 중 한 가지라도 즉시 실천하게 하는 힘이 있다.열정을 불러내는 힘이, 여타의 자기계발서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 이유는 바로, 필자의
  14. 인생을 퐁요롭게 만드는 비법
    from 책읽는 서재 2011-05-12 03:58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것보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줄여나가는것이 훨씬 쉽다. 하려고만 하면 삶은 언제나 우리 편이기 때문이다."삶에 있어 여유시간이 늘어나면서 삶의 질을 찾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주5일 근무가 정착된지가 한참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주말 저녁이 되면 내가 주말을 잘 보내고 있는 것인지 반문해 보는 경우가 많다.가끔씩은 나름대로 도서관을 찾거나 여행을 하는 등 잘 활용하기도 했지만 많은 경우 금요일 늦게까지 음주로 시간을 보
  15. 모자람 없는 풀 코스의 정식메뉴
    from 살아있는(Living) 역사 만들어가기 2011-05-12 18:52 
    한 권의 책을 선택한 후 절반쯤 책을 읽어가다보면 그런 시점이 온다. '아, 이 책은 그냥 그렇구나' 혹은 '완전 흥미진진한데? 도움 많이 되겠다!'하는 책에 대한 나름의 평가를 내리는 순간이. 그런 부분에서 나는 나름 점수를 짜게 주는 심사위원에 진배없었다. 예전에는 어떠한 책이든 도움이 되겠지, 했었지만 지금은 내 시간을 들여서 선택하여 읽는 책이니까 그거에 맞는 정도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서 그러하다.'토요일 4시간'. 이 책에 대한
  16. 토요일 4시간?내시간!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5-12 22:06 
    토요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다.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왕복 5~6시간을 통학하여 학교를 가서 휴식에 목말라있던 나에게 낮잠과 여유를 선물한다. 하지만 여유가 지나치다보니 토요일은게으름쟁이가 되어버리고 만다.토요일의 내 일상을 살펴보면, 오전11시가 되어서야 일어난다. 그리고나서, 곧장 컴퓨터를 켜거나 티비를 본다. 계속 티비 앞에 있는 침대에 누워서 나는 그대로 바보 상자의 노예, 망부상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렇게 예능인 무한도전에서 드라마 내
  17. 168시간 중에서 4시간
    from 촉새쟁이의 열린 서재 2011-05-13 01:12 
    하루 24시간 * 일주일(7일) = 168시간.워낙에 자기계발과 시간관리에 관한 책들을 좋아해서 많이도 읽었다.아침 30분, 잠들기 전 30분, 짜투리 시간10분 등... 효율적으로 써야 할 시간은 참 많기도 많다.헌데이 책은 글쎄, 귀하고도 귀한 토요일 4시간을 통째로 헌납하라는 충고를 하고 있다.그래.처칠과 같이 주말화가가 되어보고 싶기도 하고 모나코 왕자처럼 올림픽 출전할 정도의 스포츠 실력을 갖추고 싶긴하다.그런데 그 귀하고 귀한 토요일을 반납하
  18. 명품 인생을 위한 전략! "토요일 4시간으로 승부하라"
    from 굿 보이스 2011-05-14 05:18 
    토요일도 종일 근무를 하는 남편, 피곤함에 지쳐 집에 오면 퍽~하고 쓰러진다일요일엔 그야말로 TV 시청과 낮잠으로 시간을 때우기 일쑤다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이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다어떻게 해야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무엇으로 이 단조로운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까!가끔은 가족의 동의없이 혼자 외로운 고민을 자처한다함께 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만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토요일 4시간>은
  19. 내 삶의 행복의 시작 '토요일 4시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5-14 23:49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자주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바로 '시간관리'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작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읽게 된 첫 책이 바로 '시간관리'에 관한 자기계발서였는데, 새해를 시작하면서 읽기에 너무 나도 좋았고 내용 또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프라임타임'이라는 책이었다. 아마 예전 같았으면 이런 내용들이 그저 뜬그룸 잡는 이야기처럼 들렸을 법도 한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스티븐 코비의 시간관리의 중요성(http://momfariy
  20. 토요일 4시간의 비밀
    from Wotever 2011-05-16 23:44 
    내가 주말을 주로 무엇을 하며 보내는지 생각해보면 후회가 앞선다. 아직 직장인은 아니지만 학생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도 너무나도 흐지부지 보낸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주말은 일단 집에서 그냥 푹 쉬거나 데이트 하는 것으로 보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었다는 후회가 든다.이 책은 바로 토요일 4시간이 인생을 바꾼다는 모토로 만들어졌다.인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 이 시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기는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