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중심에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있다. 이 말은 <심리학>에서 역경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한다. 회복탄력성은 '기억하는 자아의 무제이다' 기억자아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해 스토리텔링을 하는 사람으로 고난과 역경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따라서 긍정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사람이 바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실수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고 한다.그들의 뇌는 습관적으로 보다 더 과감하고 도전적이어서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자신의 실수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것이 긍정적인 뇌의 특징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책에는 회복탄력성 뿐 아니라 이것을 향상 시켜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 긍정적인 삶을 살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인간관계문제이다. 인간관계는 삶의 모든것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다. '삶 자체가 만남괴 헤어빔의 연속이라고 볼 때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은 그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사람을 잘 사귀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일수록 위기에 강해진다. 누구에게나 인생에 있어 실패하기도 하고, 힘든일을 겪기도 할 것이다. 그런 어려움 앞에 좌절해서 내리막을 걸어가는 사람과 그 반대로 그것을 도약의 힘으로 내리삼아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이려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음치도 좋은 선생남을 만나 변화되는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지금 시기에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책이 아니었나 싶었다.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다. 책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간과했던 것들과 긍정적인 마인드에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해주었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