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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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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철 실용취미분야 신간 주목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7-02 15:01 
    같은 분야 책이라도 계절 따라 눈길 가는 책이 달라져요.이번 달엔 아무래도 표지나 사진 모두 시원한게 좋아보이네요.여름 여름 여름, 여름에 태어나 여름이면 고향에 온듯(?) 마음이 들뜨는 메리포핀스가 찜한 6월 신간 다섯 권, 소개합니다.1. 양희은이 차리는시골밥상2. 한복만들기- 속옷편3.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4.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5. 최고의 간식 - 감자 고구마 단호박1.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 TV로 볼때마다 '저 사람들은 무슨
  2. 6월의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7-02 19:35 
    이번에도 무척이나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몇 권만 고르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에요. 그래도 몇 권 골라보았습니다.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들이 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추천해볼게요!종이접기건축 세계건축물 베스트 24이 책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들을 종이 하나만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책 소개를 잠깐 보니, 팝업카드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원래 이런 도안들을 인터넷에서 구하기
  3. 7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7-03 02:47 
    감자, 고구마, 단호박, 그냥 쪄 먹기만 해도 몸에 좋은 자연식품들이지만, 다양한 조리법으로 책 한권이 가득 채워진 재미난 간식레시피가 완성되었네요.아기가 고구마와 옥수수 등을 쪄서 주면 무척 잘 먹어,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도 먹여보고 싶었어요. 화학 조미료나 합성 물질 등이 많이 들어있는 시판 인스턴트 간식보다 집에서 해주면서 손쉽게 구하고 건강에도 좋은 재료로 만드는 간식이라면 더 좋겠다 생각했구요. 다이어트에도 좋은 재료들이라 엄마가 먹기에도 좋을
  4. 7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07-04 11:37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 아우름 / 2011-06지금껏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북유럽 디자인 거장들의 가구와 그것을 생활에서 대를 이어 사용하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의 인테리어 라이프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동안 이름만 들어온 한스 웨그너, 아르네 야콥센, 알바 알토, 핀 율 등 북유럽 디자인 거장들의 의자, 소파, 테이블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북유럽 특유의 패브릭, 테이블웨어, 조명, 장난감까지 담
  5. 7월의 읽고 싶은 책!!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7-04 14:49 
    다른 많은 재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우리가 흔히 먹는 감자 고구마 단호박만을 이용한 요리를 담았다.솔직히 감자, 고구마, 단호박...매일 매일 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아하는 재료이다.^^그냥 찌거나 굽거나 간단한 조리만 해서 먹어도 맛있고, 제대로 요리를 해도 멋스러운 재료, 세가지로 만든 요리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추천!이이지마 나미의 요리책이다.심야식당, 카모메 식당 등을 통해 만났던 요리는 정말 단순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것이었다.그
  6. 7월에 읽어보고 싶은 책 1.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7-04 17:39 
    책의 구성과 내용이 재미있어 보인다.무전여행으로 과연 세계를 다닐수 있을까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7. 다양한 패션스타일과 패션사진을 볼수 있는 책.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7-04 17:43 
    패션이 취미이거나 일인  사람에게 괜찮을거 같은 책 그리고 패션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다양한 스타일 연구를 할수 있을거 같다.
  8. 영화나 드라속 저기가 어딜까 궁금증을 해소해줄거 같은 여행책.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7-04 17:48 
    가끔 tv나 영화를 보다가 저기가 어딜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때가 있다.이 책은 소개로 보면 tv 드라마속 서울의 풍경을 이야기하고 있다.여기가 거기였구나 하고 드라속의 그 장면이 떠오르지 않을까...7월에 읽어보고 싶은 책 중에 하나...
  9. [7월 실용/취미] 주목 신간
    from 즐거운 상상 2011-07-04 18:49 
    1. 샌드위치 노트간단하게 만들어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샌드위치는 근사한 식사가 되기도 하고 특별한 브런치가 되기도 하고 여행지에서의 추억의 음식이 되기도 해요.밥대신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으로 샌드위치가 제격이에요.:) 저는 샌드위치를 무척 좋아합니다. 샌드위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놓치지 마세요.^^이 책은 샌드위치의 단면도와 함께 재료 사진도 한꺼번에 보여줘서재료가 무엇이 들어갔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10. 7월에 주목하는 신간 ♡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7-04 19:17 
    7월에 주목하는 신간은 총 5권이에요.1. 처음하는 재봉틀핸드메이드 옷과 소품에 관심이 많아 재봉틀을 샀는데 어떻게 사용할지를 몰라 썩혀두고만 있다면..?? <처음하는 재봉틀>에서는 재봉틀 초보자에게 유용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사용하는 법은 물론 재봉법과 접착솜 붙이는 법, 재단하는 요령 등을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어요.재봉틀이 없더라도 손바느질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그 어떤 책보다 사진컷을 자세히 넣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
  11. 7월의 주목 신간/ 가정,요리,뷰티,취미,여가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7-05 11:04 
    감자, 고구마, 단호박..<최고의 간식>이렇게 딱 보면 정말 간식거리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 재료들..그 재료들을 응용하고 만들어 최고의 간식으로 내어놓는,,정말 목차도 골고루 맛있게도 담았다..아이들이 있으니 더욱 욕심나는 책..<달콤한 나의 디저트>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것을 먹고 행복감을 느끼곤 한다..그중 디저트는 큰 몫을 차지할것이다..달콤함이 입안에 머무를때 그 행복감..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때도 행복하겠지
  12. 입맛 떨어지는 여름을 위해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7-05 20:53 
    여름이면 누구가 살이 조금씩 빠지는 거 같다. 아무래도 더우니까 입맛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덜 먹으니 자연스럽게 체중이 주는 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사실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먹는 게 중요하다. 덥다고 부엌 폐업하고, 찬 거만 먹고, 냉방된 곳만 찾아다니다 보면 몸 안은 점점 차가워지니까.관심가는 요리책 두 권이 있다.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과 [문숙의 자연식]이 그것이다. 두 책 모두 자연식이 중심이라는 게 특징인데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13. 7월에 추천할만한 여행도서 3권!!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7-06 14:34 
    6월 달에 나온 여행신간들은 대부분 국내캠핑과 관련된 주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주5일제의 확실한 굳어짐과 동시에 휴가철을 노리고 발행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생각해보면 국내 캠핑과 관련된 책들 그리고 국내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들은 실용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유리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그러한 책들로 이루어진 상황이어서일까?유독 눈에 띄는 한권을 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쟌 모리스의 50년간의 세계여행이다. 쟌 모리스의 5
  14. 7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7-06 18:53 
    이번 달에는 세 권을 선택해 봤어요. <최고의 간식>,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 <pc조립, 네트워킹, 문제해결 bible> 입니다.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고구마, 감자, 단호박으로 만들어보는 간식들은 어떤 게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얼마나 다양하길래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졌을까요. <착한요리 상식사전>이란 요리책에서 좋은 기억으로남아있는 출판사의 책이어서 더 기대되는데요.디자이너가 바라보는 컬러의
  15. 보고 싶은 책이 너무너무 많아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7-06 19:56 
    실전 POP예쁜 글씨 방과후 지도 - POP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어요!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건데 이책이 비록 방과후 지도서라고 되어 있지만 오히려 더욱 POP 예쁜 글씨를 익히기 쉽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이방 문패도 직접 예쁘게 엄마표POP예쁜글씨로 만들어 주고 싶네요^^우리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해요우리 딸이 이유식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예전 이유식 할때가 떠오르네요,,, 아무리 정성들여 이유식을 만들어줘도 잘 안먹던 때가 떠오르네요 ㅠㅠ 늦었지만
  16. 7월에 읽고 싶은 ‘최고의 간식’과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 좋은 섹스’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7-06 20:25 
    <최고의 간식>6월 말쯤이면 시어머니께서 감자를 한 상자 보내주십니다. 감자전도 만들고 감자튀김도 만들고, 쪄먹기도 하고 카레에 듬뿍 넣기도 합니다. 주로 그 네 가지 방법으로 감자를 먹다보니 다르게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에는 감자칩, 감자새우크로켓, 감자떡, 감자머핀, 감자튀김과 2가지 소스, 감자빵, 매시드 포테이토, 감자카나페, 웨지감자, 알감자도넛, 감자쿠키, 버섯감자범벅, 알감자꼬치, 통감자구이, 감자채팬케이
  17. 7월 - 실용/취미 분야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7-06 20:30 
    <최고의 간식>감자, 고구마, 단호박을 이용한 요리책이란 점이 다른 요리첵에 비해 특별하다. 타박타박 담백한 맛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방식의 요리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면 더 좋겠다.감자, 고구마를 박스로 들여놔도 이 책이 있으면 문제 없을 듯!<처음 하는 재봉틀 a to z>재봉틀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지금도 그때 샀던 재봉 관련 책이 있는데, 그때의 완성품은디자인이 치렁치렁,
  18. 7월에 읽어보고 싶은 책~!!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7-06 21:48 
    1. 최고의 간식아이들이 늦게까지 공부를 하는데 어떤 간식을 해줄까...고민이 되죠. 시판되는 과자나 빵은 아무래도 신뢰가 가질 않아요..(흠흠..왜 먹는것으로 장난을 하는지...)물론 집에서 베이킹을 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뭐..그리 금방금방 할 일도 아니고..그럴때는 감자나 고구마를 쪄서 간식으로 주거나, 구워주거나 전으로 부쳐서 주면 참 좋은데요~이거 말고도 응용해서 여러가지 요리로 해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네요~더운 여름..입맛이 없을때도 이 요
  19. 7월의 추천 신간
    from 히치하이커 2011-07-07 20:34 
    리뷰 도서로 여행 관련 도서가 잘 선정되지 않아 아쉬운데요.6월 출간 도서중에 제가 가장 주목하고 싶은 책들만 골라보자면 이 책을 먼저 꼽고 싶네요. 단순히 여행했던 후기를 담은 에세이가 아니라 여행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호기심이 갑니다.독특한 식재료에 대한 책이라 일단 궁금하고, 매실액과 매실차 담그는 내용이 있는데 올해 도전해보고 싶은 것 중의 하나라서 꼭 참고하고 싶어요. 
  20. [실용취미]7월 추천도서입니다.
    from 독서일기 2011-07-07 20:56 
    이야기 땅 남도에 가고싶네이 책은 전라남도는 남도 땅 구석구석의 땀내음 물씬한 사연들을 소개하고 있다.특히 이야기의 원전은 실화, 전설, 역사적 사건, 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한결같이 남도만이 간직한 아름다운 풍광과 걸출한 인물, 놀라움과 즐거움, 살아 숨 쉬는 영 안 잊히는 감동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문화인류학이나 민속학적인 내용까지 맛볼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책이라 생각한다.(문틈 , 송은일, 이남희, 윤이주, 윤일웅 공저/ 출
  21. 7월 추천하는 책들~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7-07 22:51 
    Prologue 사진을 잘 찍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Epilogue 사진은 평등하다위 두 제시어 만으로도 책의 내용이 궁금하고 저자의 내공이 궁금해진다. 또 어떤위치에서도 최고의 사진을 찍는다 란 카피에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찍을 수 있는것일까 그 속을 내다보고 싶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김병만씨는 무명 시절이던 10년 전부터 방송국을 자전거로 출퇴근 해온 열혈 자전거 마니아다. 이런 10년 동안의 노하우로 집필한 이번 책은 <자전거 종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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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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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경제경영 주목 도서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07-02 14:45 
    1. 경제학의 배신처음에는 '괴짜경제학'류의 가벼운 책이겠거니 하며 살펴보았다. 그런 책은 일단 재미는 보장되니까. 그런데 실제로 이 책은 그런 류의 책은 아니다. 우석훈 박사의 추천사를 인용해 보면"세상의 전환점을 다룬 책 중 가장 톤이 깊고 묵직하다. 특히 사파티스타의 ‘느림의 정치’에 관한 내용은 정말 흥미로웠다. 지금 한국 사회의 변화와도 맥락을 같이하는 이야기다. 또 경제철학서로서 이 책은 내가 살아온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 경제적인
  2. 경영,경제/7월추천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7-03 21:34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급격한 도시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의 사회모습이, 과연 옳은 진행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겉으로 보이는 도시의화려함의 이면에 높은 인구밀도와 매연으로 검게 물든환경오염, 그리고 범죄의 소굴로점점심각하게 변해가는 현대도시의 다양한 모습을깊이 파헤쳐보면서,도시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합니다.오늘날 우리의사회가 심한 경쟁체제로 내몰리면서부익부 빈익빈
  3. [경제/경영] 7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7-04 13:36 
    비가 많이 쏟아지는 7월이다. 무덥지 않아 다행이지만 습기때문에 후덥지근한 것이 가끔은 더 견디기 힘들 때가 있다. 경제적인 모습을 이해해 보려고 경제경영 책을 읽어 보고 있다. 조금은 그 세계를알 수 있을까 했지만 여전히 우리의 경제적인 모습은 알 수 없는 혼돈 속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경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이라는 건 알 수 있었다. 그 속에서 조금의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도시의 승리>우리나라 인구의 70% 이상이 대도시에 몰려
  4. 7월의 경영 경제 신간도서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7-04 18:18 
    1. 금융위기의 돌풍 속에서, 세계수위권의 은행으로 떠오른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을 모델로 설명하고 있는 책. 최근 국내 은행의 인수합병 및 메가뱅크 이슈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한다.2. 스마트 폰과 클라우드,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IT혁명의 실상과미래 산업 현안을 이해하기 좋은 책. 3질의양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진정으로 미래 IT산업을 이해하는 자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3.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 미국 경제의 몰락
  5. 7월에 주목하는 경제 경영도서
    from 책속의 나~ 2011-07-04 22:28 
    메디치가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책입니다.부와 권력을 손안에 쥔 유럽 최고의 가문,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었을까요?중세시대의 화려한 귀족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 귀족들의 모습을 투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공부법’에 대한 해석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주를 이루더니 최근엔 토론을 중심으로 한 학습이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그리 많은 학생 수는 아닌 것 같은데 왜 어렸을 적부터 대화나 토론 학습을 병행하지 않
  6. 주목신간 (경제/경영)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7-04 23:55 
    1.서스테이너블 엑설런트 - 미래를 선점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코드언제부터인지 눈에 자주 들어오는, 하지만 마음엔 그다지 와닿지 아니한 단어인'지속가능한(Sustainable)'에 관한 책이다. 아마 계속 시장을 선점 해왔고, 당분간 시장 선점을 이어갈 기업 분석 쯤으로 해석될 거 같다. 그렇다고 본다면 이 책은 시선을끌만하겠다. 1등을 한번 하는 것도 힘든데 1등을 계속한다면 무언가 남모를 숨은 비법이 있을거 같다. 급변하는 시장에 알맞게 자신
  7. 무더운 7월! 읽고 싶은 책
    from 대나무숲 2011-07-05 10:10 
    IT와 컨텐츠 분야를 넘나들면서 일을 하다보니 어딜 가도 구글 아니면 애플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그들이 각광받는 최고의 기업이라서 이기도 하겠지만 그 분야의 정보는 너무도 잘 알려져있어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품에 대한 소식까지도 넘쳐난다.그런데 이렇게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들이 있을 것 같다(잘 몰라서 추정으로 쓴다). 식량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상 기후로 인한 가격폭등이 있을때만 살짝 언급되지만 그 중요성은 미루어 짐작이 된다
  8. [영혼울림] 7월 신간(경제) 추천
    from 힐링 2011-07-06 17:55 
    세계적으로 정통 경제학과 서구경제학의 몰락이 멀지 않았나보다. 관련한 신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관련한 두권의 신간과 친환경적 도시가 가능하다는 '도시의 승리'가 유난히 눈에 띤따.경제학의 배신/라즈파텔/제현주(옮긴이)/북돋움애초 경제는 평등과 민주와는 거리가 멀다. 이에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위한 활동가가 정통 경제학에 반기를 들었다. 그의 말대로 모든 것을 ‘화폐적 가치’로만 자동 판단하는 실명 환자들이 다른 가치를 보고 사회화하는 게 가능할까.
  9. 7월 신간 추천
    from sevi님의 서재 2011-07-06 19:54 
    모방을 통해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음을 잘 알 것이다.패러디는 이러한 모방을 통해 새로움을 창조해내는 대표적인 예이다.이러한 모방의 6단계를 통해서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하는 체계적인 책이 바로 '바로잉'이 될 것이다.흥미 있으며, 무척이나 유익할 것 같다.동기부여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가 잘 녹아 있는 책. 저자의 경험담이라 이 내용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화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자 그 자신을 통해 검증된 것이니 눈여겨 볼만
  10. 주목하는 신간(경제경영)
    from geenu2dabooklog 2011-07-06 20:40 
    1. 미국이 파산하는 날담비사 모요. 생소한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그야말로 hot한 거시경제학자라고 한다. (무식이 죄....) 그의 저작 <미국이 파산하는 날>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국제정치를 이해하는 데 있어 패권국인 미국과 경제 위기, 신흥국의 부상, 이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다.지난달에 신간 평가단 도서로 선정된 나심 탈레브의<블랙 스완에
  11. 7월 경제 경영 분야의 주목되는 신간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7-06 21:46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거시 경제학자 담비사 모요의 첫 국내 출간작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최근 미국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경제서다. 미국과 서구 경제의 몰락, 중국을 비롯한 신흥경제국의 부상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함께 살길을 찾는다.혁신 기업들의 경영 전략도 사실은 ‘빌려오기(바로잉, borrowing)’에서 출발한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바로잉(빌려오기)’의 의미처럼, 저
  12. [9기 평가단] 7월 추천도서
    from 책 친구 2011-07-06 22:13 
    캐나다 변두리의 작은 모텔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의 호텔 그룹을 만든 이사도어 샤프의 이야기가 담긴 책.요령 없이 열심히 일만 하는 헛똑똑이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 관리 노하우를 전한다.단 3분 동안의 말하기로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앙코르 스피치’를 소개하는 책.세계 자본주의의 맹목적인 부흥을 낙관하지 않는 경제학자가인 저자가 철저한 이론적 분석과 전망을 통해 제시하는 세계 경제 위기 및 전망 보고서다.금융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손절매, 수
  13. [경제/경영]7월의 신간추천
    from 푸른물의 서재 2011-07-06 23:46 
    말 함부로 하지 마라 - 스티브 나카모토사적인 자리에서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야 하는 리더.평소에도 말습관에 신경써야 하고, 말을 잘 해야 하는데, 그 비법을 알려준다는 책이다.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읽어볼만 하겠다. 스팀덥 - 데이비드 톰슨화가 머리끝까지 났을 때를 지칭하는 스팀덥이라는 단어.감정을 다스리는 법, 특히나 화를 다스리는 법을 소개하는 책이다.경영자로서 자주 부딪칠 수밖에 없
  14. 읽고 싶은 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6월 신간 도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7-07 14:18 
    투자의 대가 아버지필립 피셔의 명성에 근접해가는 아들 켄 피셔의 최신작.기존의 투자 상식에 도전하는 도발적인 질문들이 인상적이다.화제의 중심에 있는 책. 이런 종류의 책은 꾸준히 쏟아져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명성과 미국 현지의 평을 볼 때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기존의 경제학에 도전하는 수많은 책들 중의 한 권. 하지만 경제적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읽어볼만한 책 같다.
  15. [경제경영] 7월 추천도서 입니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7-07 20:15 
    배선영 저/ 21세기북스<시장의 비밀>은 수출입은행 재직하고 있는 배선영감사의 두번째 저서이다.저자의 첫번째 저서는 경제 관료 시절인 지난 1998년에 발간한 <화폐·이자·주가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 기존 경제학에 대한 이론적 도전>이라는 책으로. 출간 이후 그에게는 `케인스에 도전한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닐 정도로 화제가 된 책이다. 1983년부터 17년간 재무부 국제금융국, 증권국, 청와대 경제비서실 등에서 일했고 이후 새
  16. 7월에 만나보고 싶은 경제의 그루들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7-07 22:48 
    7월 초부터 주식시장의 움직임 심상치 않다 그동안 힘들게 움직이던 코스피가 유럽시장의 악재가 다 풀렸다고 한다. 그동안은 걱정때문에 공부와 독서를 하지 못했던 내자신을 탓하면서 이번달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지 결심 또 결심한다 ....1. 주식 투자의 교과서 조엘 그린 블라트의 책 개정판이다 .어린아들을 통해 주식이야기, 경제이야기를 한다. 아들도 이해할 수 있는 주식책이다 . 고담캐피털이라는 헤지펀드를 통해 연 40프로라는 경이적 수익률을 달성했던 분
  17. [9기 신간평가단]2011년 경제경영 7월의 추천도서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7-11 15:14 
    분석을 잘 한다는 것은 모든 생활에 기본이 된다.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무엇을 하던지 제일 먼저해야 하는 것이 '분석'이다. 분석을 잘하면 상사로부터 이쁨까지 받게 된다. 실용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싶다.궁금하다. 정말 왜 나이키는 운동화에 아이팟을 넣었을까? Experience Co-Creation이라는 개념에서 나이키가 어떻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서 그것을 활용하는지를 살펴 본 적이 있다.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들의 변화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기업
 
 
주르륵 2011-07-0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상 도서가 : 7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 > 6월 아닐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7-0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핫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Jacob 2011-07-11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이페이퍼를 작성하면서 먼댓글 주소를 입력하지 않았네요.
늦었지만 수정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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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인문/사회 신간_자본 소셜리즘
    from The Suburbs 2011-06-02 08:18 
    2011년 6월이다.1. 스파르타쿠스 전쟁/ 배리 스트라우스 지음, 최파일 옮김/ 글항아리/ 2011.05.25/ 16,000원http://www.barrystrauss.com/ http://www.barrystrauss.com/blog/배리 스트라우스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고전문학을 가르치며 고대 전쟁사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이다. 문헌과 고고학적 증거를 아우르는 실증적인 분석, 예리한 통찰력과 깊은 안목, 박진감 넘치는 서사로 고대 전쟁을 생
  2.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6월의 추천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06-03 10:16 
    이번엔 과학 분야의 책이 한 권 되었으면 하는데...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1. 데리다 평전.데리다의 사상의 핵심인 해체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해체가 서구이성중심의 사회의 해체를 의미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을 뿐, 그 이상 심도있게 생각해보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철학은 들어본 적이 많아도 인간으로서의 데리다는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의철학적토양이 되는 그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그의 철학에 더욱 쉽게
  3. 읽고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6-03 11:06 
    5월 신간도서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으며, 산다는 것이 이미 정치적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개인의 존재는 정치를 떠나서는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혹여, 난민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을까요?정치에 대해 생각해본 5월에 이어, 6월 주목신간으로 먼저 프랑스에서 문화정책을 연구하고 가르친다는 장 미셸 지앙의 <문화는 정치다>가 눈에 띕니다. 예술인들, 혹은 문화계 종사인들은 보통 보수주의자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정
  4. 6월 주목 신간도서 목록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1-06-03 11:34 
    기다리던 '유구라'의 장광설을 만나보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탐독하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대학 시절 <나의 북한 문화유산 답사기>로 이어졌고, 이제 새로운 답사기를 만나려니 설렌다. 유홍준은 또 무엇을 보고, 흥분의 '구라'를 펼쳐 놓을까? 모리스 블랑쇼. 이 낯선 이를 유명케 한 건 푸코, 들뢰즈, 데리다의 그에 대한 칭송 때문이다.철학자 레비나스, 바타유와 교유했던 그의 철학은 난해하기로 유명하지만, 우선 소설 <죽
  5. ...6월 주목할 만한 신간(인문/교양/사회/과학)...
    from ...책방아저씨... 2011-06-03 19:03 
    #1. 기술효과어제는 제 인생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우연하게도 휴대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교체하면서 마치 그에 따른 제 실제 인생도 교체된 듯한 하루였거든요. 그곳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술과 매체의 발달이 삶의 패턴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의 시간에 충성스럽게 의지하도록 하는 것에 실은 어떤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스마트폰과 그를 이루는 운용방법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너무나 자연스럽게 모든 것에 순응하
  6. [인문사회] 6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6-03 19:14 
    소래섭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192~30년대의 이야기는 꽤 매력적입니다. 일제강점기하의 어두운 분위기도 있었지만 문학과 예술이 살아 숨쉬고 수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하던 그 시대가 어쩌면 지금보다는 더 낭만적이었던 느낌이 듭니다. <경성리포트>라는 책을 한참 전에 꽤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 책도 그 당시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또 '명랑'이라는 감정 역시 일종의 주입된 것이라고 보는 관점이 흥미롭습니다.마인하르트 미겔 <성장
  7. 6월에 읽고 싶은 책을 골랐어요
    from MINI 저널 2011-06-04 11:54 
    1. 명쾌한 논어, 21세기에 답하다현실이 답답하고 미래가 불안할수록 고전에서 답을 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공자의 어록인 <논어>를 통해 과거와 현대의 소통을 시도하고,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지혜를 얻고자 했으니 일독할만한 하다. 2.기술의 충격자고 나면 달라지는 세상. 그 근저에는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 놓여있다. 불과 십수년전에는 꿈에 불과했던 일들이 오늘에 와서는 현실이 된다. 기술의 본성은 무엇인가. 이러
  8. 6월 인문/사회/과학분야 주목신간 : 평전의 달
    from 효진이네 2011-06-04 22:06 
    이번달에는 유난히 재미있게 읽어볼만한 철학자 평전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평전 종류의 책들은, 사상 입문과 더불어서 그들의 생활이 어땠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는 게 장점이죠.1. 스피노자 근대를 뛰어넘는 근대의 방법론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철학자인 스피노자에 대한 책입니다. 사상에 대한 입문을 할 수 있는 책은 더러 있지만(사실 별로 없지만) 삶에 대한 이마만큼 두께의 생애에 대한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여러 방식으로
  9. 6월 인문/사회 관심 신간
    from 빵가게 재습격의 책꽂이 2011-06-06 10:20 
    6월 신간평가단 도서를 짧게 포스팅해둔다.인문학은 68년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으리라.왜? 68년 이후에 인문학의 지형도를 크게 변동시킨 프랑스 철학자들의 등장이 있기 때문이다.정신분석학 자끄 라캉, 구조주의자 레비스트로스, 생성과 전환의 철학 질 들뢰즈, 권력의 계보학 미셸 푸코 그리고 해체주의 자끄 데리다.본 책은 '자끄 데리다'의 평전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프랑스 지식인들의 풍경을 함께 그려주므로써프랑스 철학자들의 지적'지평'
  10.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6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6-07 00:40 
    1. 데리다 평전언젠가부터, 평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건 평전이라는 장르가 한 인간의 사상을 다루기 위하여 그의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힘든 작업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그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그가 (후기)구조주의자라면 그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체의 작업을 위해 '유령'의 삶을 살았던 데리다는 그 자체로 이미 매력적인 하나의 기표다. 해석해야만 하는, 하지만 결코 표상된 해
  11. 6월 인문/사회 주목해야할 책들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6-07 09:26 
    전체국가주의의 이념으로 전세계를 파탄으로 몰고간 히틀러와 나치즘은 인류역사상 가장치욕적인 사건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양성이 결여된 일신교적인 사고가 얼마나 위험하고 그 패해가 얼마나 오래토록 트라우마로 남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사의 한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히틀러와 관련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거의 단편적인 사건들의 총합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6월 우리에게도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듯이 제대로된 히틀러와 나치즘에 대한 자각으로
  12. 6월, 주목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1-06-07 19:26 
    사실, 인문 서적 신간평가단에 지원한 것은 철학 및 종교에 관련된 책을 읽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왠걸, 주어지는 책들은 정치 및 경제 서적. 읽기는 어렵지 않아도, 글쓰기가 어려웠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사유의 틈이 크지는 않았으니까요. 뭐, 그래도 사유 자체들이 신선하고 재밌는지라, 나름대로 해나가고는 있군요. 사실 시국도 시국인지라, 정치가 최대의 화두가 아니겠습니까.그래도 철학서보다는 사유가 명확하고 현실과의 접점도 많아서 그런지
  13. 6월의 책
    from 진심을 농담처럼 말했지 2011-06-07 23:47 
    1. 문화는 정치다(장 미셸 지앙,목수정 역, 동녘)"문화는 정치다".온갖 질문들이빗발치게 하는 제목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문화정치'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책의 소개란에는 '문화'와 '정치'의 생소한 결합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저술의도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문화'와 '정치'의 결합은 사실 하나도 안 생소하다. 아마 "정치는 문화다"라고 말해도 이의가 거의 없을 정도로, '문화'와 '정치'의 상호보족관계에 대해서는 익숙하다. 그렇다면, 이 책이 '
  14. 5월 인문/사회/과학 주목 신간도서
    from The bone and stone 2011-06-08 02:03 
    아담의 오류-던컨 폴리의 경제학사 강의(던컨 폴리 지음, 김덕민/김민수 옮김, 후마니타스, 2011.05.02.)지난 달 신간추천 페이퍼를 작성할 때부터 눈여겨봐뒀던 책인데, 이 책이 아슬아슬하게 5월 출간도서에 속하는 바람에 한달을 기다리다가 이제야 추천하게 되었다. 최근 몇년 사이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쉬운 해설서들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그 이전에는(그것이 불과 몇년전이란 사실을 생각하면 새삼 놀랍지만) 대학교 1, 2학년생들이
  15. 6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06-08 02:42 
    1. 불안의 시대세상의 모든 변화는 불안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 긍정적인 변화든 부정적인 변화든.다양한 방식으로 불안한 존재를 꿰뚫어보는 이 책에서 생존을 위한 통찰과 해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불안한 마음가짐을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에 큰 도움을 줄 것 같다.2.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한국 근현대사에 드리운 그림자는 늘잿빛이었다. 불온한 상황에서도 명랑을 찾으려는 시도는 우리에게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아갈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16. 삭의 6월의 독서리스트
    from 삭정이의 텍스트 생태학 2011-06-08 17:54 
    <우주의 풍경>(레너드 서스킨드 지음, 김낙우 옮김, 사이언스북스)우주는 모든 것이다. 어떤 존재도 우주를 넘어설 수 없다. 우주는 시간과 공간 그 자체이며 우리의 정신작용 역시 우주 안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우주 너머를 상상할 수 있으나 그 상상 마저도 우주에 귀속되니, 그야말로 우주는 모든 것이다.그런데 도대체 우주는 무어란 말인가? 공간은 무엇이고 시간은 무엇이고 존재란 무엇인가. 물리학자들은 오랫동안 이 존재론에 천착해왔다. 우주의
  17. 6월 주목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1-06-09 10:11 
    러시아 통신마리 여사의 글은 언제나 유쾌하고, 유익하다. 그녀의 방대한 지식과 상상력이 집약된 책들은 항상 즐거움을 주는 게 사실. 러시아 통역가로도 활약했던 그녀는, 책 곳곳에 그 흔적을 남겨두곤 했는데, <러시아 통신>은 본격적으로 러시아에 관해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 같다. 관심 밖의 나라가 된 지 오래지만, 그 문화는 어떤지 궁금하다. 마리 여사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러시아 통신이라면 더 구미가 당긴다.마을 회사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2011-06-12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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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출간_주목신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6-02 11:14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 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김선희 (지은이), 송진욱 (그림) | 풀빛 | 2011년 5월영화, 광고, 드라마... 수많은 미디어 매체들에게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광 미디어 소비자가 되어간다. 잠시 멈춰서서 미디어 소비자로서의 자신을 밖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광고가 미디어 안에서 바로 우리의 지갑과 연결되고 우리의 마음과 정신, 사상에 영향을 끼친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이
  2. 6월!! 열혈명호의 추천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6-02 14:12 
    영화 [더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가제)] 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찾아온 그래픽 노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슈퍼 히어로를 꼽으라면, 슈퍼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꼽을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이름에서 드러나는 지나친 미국주의때문이다. 물론 미국인의 시각에서는 애국주의일테지만. 때문에 영화 역시 해외판은 제목에 '캡틴 아메리카' 에서 '아메리카' 를 떼어낼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캡틴 아메리카는 제 2차 세계대
  3. 6월에 읽고 싶은 책 - 예술/ 대중문화, 5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6-02 15:20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책은 <옜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제목이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깊이 파고드네요~과연 어떤 그림과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지,미술 컬럼니스트 '손철주'의 흥겨운 밉말의 재미를 즐기며옛 그림의 숨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고 싶은 생각이간절해지는 책<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제목부터 신선한데,'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이란 부제에 시선이 박혔다.문화의 두 얼굴,항상 한면만 보게 되는 아
  4. [예술|대중문화]6월 관심가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6-02 20:54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손철주 지음 / 현암사 / 2011년 5월우리 옛 그림에 대한 이해는 곧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이며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해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림 속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뜻을 알아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내요명작 스캔들 장 프랑수아 셰뇨 지음, 김희경 옮김 / 이숲 / 2011년 5월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한 점의 그림으로 기억되는 화가들의 이
  5. [예술/대중문화] 2011.06_특별한 책이 많은 한 달
    from Wonderattic 2011-06-03 00:46 
    5월의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렸다.비는 그렇게 공간에서 봄의 흔적을 지워냈고, 이제 여름을 채울 준비를 한다.계절이 끝날 때마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아름다운 것이라곤 눈뜨고 찾아볼 수 없는 이미지들이지만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들은 상당히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로테스크가 낭만주의 시대에서 가장 활발히 발현되었다니 이 부조화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정말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
  6. [예술/대중문화] 6월에 관심이 가는 신간들!
    from I Believe 2011-06-03 18:23 
    <팝콘을 먹는동안 일어나는 일> 극장에 가면 흔히 우리는 영화만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광고까지 함께 보게된다. 으레 상영시간보다 늦게 시작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가 될 정도이니, 영화를 봄과 동시에 광고시청자가 되야함은 분명해 보인다. 티비에서의 광고와 영화는 말할것도 없다. 우리에게는, 집보다는 극장에서 먹는게 더 익숙한 팝콘을 먹는순간, 그렇게 눈앞의 시각매체인 광고와 영화에 집중하는 순간, 우리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얼마나 치밀한
  7. 6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6-04 12:58 
    5월에 도착한 평가단 책을 채 펼쳐 보기도 전에, 6월에 주목 받을만한 책을 숙제처럼 하고 있다. 5월에 받은 책 중 한 권은 내가 원하던 책이 선정이어서 이의는 없다만, 도착한 영화 관련 책은 논문집이어서 그다지 마음이 안 간다. 영화야 재밌게 즐기며 보면 되는 거지, 이렇게 어려운 책 옆게 끼고 볼 일 있을까? 좀 겁도나고, 한숨도 나온다. 정말 누구 말마따나 평가단 책이 이렇게 어려워서야평가단 해 보겠다고 쉽게 덤빌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라고 써
  8. 6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6-04 15:28 
    6월이 시작됐다. 봄에 미련이 남은 나는아직은 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늘은 한여름처럼덥다. 6월엔 어떤 책을 만나게 될까..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책?아니면 한줄기 소나기같은 책? 주목할만한 신간(예술/대중문화)를 살펴보니[옛 그림보면 옛 생각난다]가 눈에 띄었다.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책보단한줄기 소나기같은 책이 될 것 같지만.아직 저자의 책을 만난 적은 없지만옛 그림을 좋아하기에관심이 간다.목차의 제목들이 재밌다. '달빛은 무엇하러 낚는가'
  9. 6월에 읽고 싶은 대중/예술문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6-05 16:12 
    6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제게 아무말도 해주지 않고 갑작스럽게 다가오더니, 저는 더위에 포위당해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죠. 전 매번 6월에 끌려댕기곤 합니다. 6월부터 시작해서 8월, 어쩌면 9월까지 전 더위에 꼼짝없이 당해서 애벌레처럼 꼬물꼬물 댕길지도 모르겠습니다.언제 허물을 벗어낼수 있을지. 으쌰으쌰 하면서 6월을 시작해 보렵니다. 첫번째는 그림, 어떻게 시작할까? 그림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느 곳에
  10. 6월에는 '이야기'에 빠져보실까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6-06 23:22 
    6월의 공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쉬고 나면 6월에는 더 이상 공휴일이 없지요. 미리 말하면 슬플 뿐이지만 7월의 공휴일은 일요일입니다. 아아, 이제 공으로 쉬는 날은 한참동안 없는 거죠! 이렇게 쓰면 '현충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아이처럼 비칠까 두렵기도 한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사람들을 기억하는 방법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살아간 '이야기'와 각 사람의 삶 자체의 '이야기'는 그대로 우리에게 의미가 되어 다가올 것입니
  11. 6월에는 창조력을 키우는 독서를!!!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6-07 01:26 
    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살아보기 케리 스미스 지음, 임소연 옮김, 임소희(라라) 손글씨 / 갤리온 / 2011년 5월예전부터 미술작법서는 미술입시생등을 비롯한착실한 구매자들에 의해 언제나 스테디셀러였다. 미술해부학이나 드로잉지침서등은 한번 잘만 만들어놓으면 더 이상 변경할 필요 없는 컨텐츠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나오는 미술작법서의 트렌드는 좀 다르다. <비즈앤비즈> <세미콜론> <안그라픽스>등을 필두로 예술서적
  12. 6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6-07 12:25 
    어린시절, 추억의 한켠을 장악하고 있는 수많은 애니메이션들의 각본가로 이름을 올렸던 지상학 작가의 시나리오 모음집. 이젠 다시 보기 힘든 [로보트 태권브이] 2,3편을 비롯해 미발표된 4편의 시나리오 등이 담긴 소중한 책이다. 영화사적 가치를 지닌 귀한 사료로서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흥행하는 영화들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비롯 한국영화 히트작 및 주목받는 독립영화, TV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흥행작들을 바라보는 삐딱한 시선
  13. 옛 그림 보면 옛 생각난다.
    from 놀이터 2011-06-07 13:41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는 ‘마음씨 곱고 속 깊은’ 우리 옛 그림 68편을 꼽아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어 감상하는, 힘주지 않고 편히 보고 느끼고 읽을 수 있는 그림에세이이다. 정선과 김홍도와 같이 널리 알려진 그림부터 정조와 이하응(흥선대원군)의 놀라운 그림 솜씨, 양기훈과 오명현 등 다소 낯선 화가의 작품까지, 산수화.화훼도.인물화.풍속화는 물론 남녀의 애틋한 정한을 그린 그림들까지 손철주가 꼽은 우리 그림의 면모가 더없이 풍부하고 살갑다. 거
  14. 유월의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6-07 13:57 
    전세계의 패션계를 호령하며 이름이 곧 브랜드인 디자이너들의 역사를 만화로엮어낸 책이다. 근현대 패션사를 굳건히 지켜온 26명의 디자이너들은지금의 명성에 이르기까지 어떤 철학과 개성으로 무장했던 것일까. 지루하지 않고 쉽고 위트있는 그림과 글에 벌써 부터 이들의 신화가 두근두근 소란을 일으키며 다가온다.모든 그림에는 사연과 역사가 숨쉰다. 우리가 아는 소위 '명작'이라 불리는 그림을 보면 당시의 인물들과 그들에 얽힌 스토리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마음껏
  15. 6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6-07 21:32 
    우리는 피카소나 고흐, 고갱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라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그리 알고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정작 우리의 옛 그림이나 화가에 대해서는 그만큼이라도 알고는 있을까.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지 못한게 사실이다.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 민족은 흥이 있는 민족으로 음악이나 미술등의 예술을 사랑했다. 하지만 유교사상으로 무장한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예술이란 천한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교육에
  16. 6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6-07 23:01 
    5월은 읽고 싶던 두 권의 책과 만나게 되어 행복했다. 물론 한 권은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이었고 다른 한 권은 소장하면서 가끔 펼쳐도 기분이 좋아질 그런 책이다. 6월은 어떤 책을 읽게 될지 벌써 기대된다. 다양하게 달마다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만나고 싶은 첫 번째 책은,바로바로 <왜 베토벤인가, 문예출판사>베토벤을 좋아해서 그런가. 베토벤을 주제로 하는 책을 보면 관심이 간다. 이번 책은 베토벤에 대한 논란도 이야기하며 동시대인이 말하는
  17. 봄이가는 6월과 함께 할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6-08 19:44 
    옛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_ 손철주 / 현암사얼마전 유럽 미술사에 관련된 책을 읽는데 세계속의 화가들이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다. 그속에 더욱 간절했던 것은 우리의 그림이 한점도 없는 것이 내심 서운했었다. 서양 미술과는 다르게 점 하나로 여백의 미를 살리며 긴 여운을 주는 그런 그림들은세상에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절을 나눠 우리 나라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에세이라니, 얼마나 매력적인 책일지 궁금하지 않을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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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주목할만한 신간도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6-01 21:42 
    (1)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 후지와라 신야, 푸른숲저자가 그동안 <메트로 미니츠>에 연재했던 에세이중에 정수만을 골라서 한 권의 책으로 꾸몄다.사람과의 인연, 만남과 헤어짐, 이런 주제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을 좀더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리라 생각되는 책입니다.특히, 저자가 사진작가이기에 사진과 얽힌 글들도 함께 꾸며졌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2) 백화점 / 조경란조경란은 소설가인데, 이번에는 소설이
  2.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6-02 01:35 
    <앗싸라비아>, 박광수 작 / 예담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주문, '앗싸라비아'.. 제목부터가 경쾌하게 끌리는 책이다. <광수생각>의 박광수씨가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담아낸 세상풍경이 궁금하다. <행복하게 사는 법>, 김양식, 박완서 외 / 연암서가한국 대표 여성문인 22인의 에세이를 모아 엮은 책. 그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들은 다양한 문체와 주제로 수필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듯 하다.<홀가분>. 정혜
  3. 6월에는 만나고 싶어요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6-02 10:18 
    타샤 할머니의 책.그녀의 스케치북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사랑스런 그녀의 그림과 이야기들을 꼭 만났으면 한다.  여행작가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후지와라 신야의 에세이집.그만의 독특한 사진과 글은 마력적인 냄새로 가득하다.이전에 만나본 여행기들은 제목에서부터 남달랐는데.이번의 제목을 감성적이어서 오히려 눈에띈다..신과 나눈 이야기. 8번째 책이다.신과 나눈 이야기는 딱 두권을 오래 전에 만났었다.이렇게 8권까지 나왔다고 하니 급반가와지는
  4. 2011년 6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6-03 08:18 
    강상중의 글은 강고하면서도 시리다. 어머니의 시린 이야기가 궁금하다.제일 힘든 사람관계의 해법을명쾌하게 들려주는 소노 아야코의 글을 읽고 위로 받고 싶다.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싶어 무지 반가운 책. 그런데 이 책에 관심을 기울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사서 읽어야 할 듯...중학생인 딸을 위해 꼭 읽고 싶은 책. 내 자식 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며 살기를 바라는데 쌀알 만한 힌트라도 찾고 싶은 심정.나도 가끔은 맑
  5. '따뜻한 위로'부터 '마법의 주문'까지! 이 책이면 6월도 OK~!
    from 카르페디엠 2011-06-03 11:56 
    1. 앗싸라비아 박광수 글.사진 / 예담 / 2011년 5월 * 어렸을 때 <광수 생각>을 정말 재밌게 보고, 좋아해서 스크랩을 할 정도였다. 광수 캐릭터도 귀여웠지만 그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단순하면서도 의미있고,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들여다 봐도 촌스럽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매력을 갖고 있었다. 그런 그의 포토에세이라니.. 기대될 수 밖에 없다. 그 동안 뽀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해왔다면, 이젠 박광수자신이 카메라에 담은풍경, 그
  6. 당신의이야기가궁금해요 / 5월의 신간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6-03 13:41 
    여름과 성큼 마주친 6월,뜨거운 여름의 시작과 함께 하고 싶은 책들을 찾아 봅니다. 한권의 책이 쓰여지는 동안 수천번 쓰고 지웠을 글자들을 생각하면 나는 감히 무엇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 두렵습니다.그래도 조금 더 내 마음이 닿는 곳에 조심스레 눈길을 담아 봅니다.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임승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05-21저자 임승수는 남들과 똑같이 영어공부, 학점관리와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 대신 작가, 가수, 연출가, 학생 등 '딴짓'
  7. [알라딘9기] 2011.6월 추천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6-03 16:00 
    책소개 <광수생각>의 박광수 작가가 포토에세이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세상 풍경을 담아낸 그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멋진 풍경을 마주하는 순간 그 경이로움에 놀라 카메라에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지만, 그때 카메라를 들었다면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전히 감상하긴 어려웠을 테니 후회하지는 않는다"라고 고백한다.그동안 주로 '뽀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봤던 작가는, <앗싸라비아>에서는 그 초점을 마흔이 넘은 인
  8. 6월 에세이 추천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6-03 16:49 
    6월 에세이 추천 신간페이퍼입니다.1. 백화점 요즘 가장 읽고싶은 책이 바로조경란의 <백화점>입니다. 소비의 공간 백화점을 통해 쇼핑의 기쁨,고통,가치를 이야기합니다.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백화점을 직접 조명한 문화 에세이라는 점에서도 조경란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느껴보고 싶은 책입니다.2. 열혈청춘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 5인이 들려주는 희망 프로젝트. 2010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5인의 멘토인 법륜 스님, 노희경 작가, 박원순 변호사,
  9.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도서관 2011-06-04 10:19 
    “행복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위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쇼핑,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다.”소설가 조경란이이야기하는 쇼핑의 기쁨, 쇼핑의 고통, 쇼핑의 가치를 다룬 에세이.지하 1층 지상 10층의 '글'로 지은 백화점을 보면서 일단 눈요기라도 실컷 하고 싶다.(백화점 한 곳 없는 지방人 이기에)황경신이 요리하고 스노우캣이 양념한 39편의 새콤 달콤 쌉싸름한 음식 에세이.아! 배고프다.엄마가 해 준 밥 먹고 싶다.김 모락모락 나는
  10. 여름의 시작은? 6월 에세이 추천작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6-04 17:57 
    "인간의 일생은 무수한 슬픔과 고통으로 채색되면서도,바로 그런 슬픔과 고통에 의해서만 인간은 구원받고 위로받는다는, 삶에 대한 나의 생각과 신념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것 같다. 슬픔 또한 풍요로움이다. 거기에는 자신의 마음을 희생한, 타인에 대한 한없는 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사진작가들이 사랑한 사진계의 거장 후지아라 신야한 장의 사진 속에 누구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어합니다.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오직 한 사람이고플 때가 있
  11. 2011년 6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6-04 20:05 
    슬슬 더워지리라 예상했건만 날씨는 잔뜩 흐리고 쌀랑하기만 하네요.훈련소에 입소한지 이제 2주,열심히 훈련받으면서 대한민국의 남아로다시 태어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금새 눈물이 쏟아지는 철부지 엄마.제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야 아들도 잘 지내리라 믿으면서.....읽을 책이 쌓여있으니 방콕하면서 책속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12. 6월의 페이퍼 ^^ 앗싸라비아 / 행복하게 사는 법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6-04 23:54 
    1. 앗싸라비아박광수 님의 글은 언제나 재미있으면서도 잔잔한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광수생각부터 서투른 사람들까지 점점 깊어지는 책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 궁금하다. 이 책은 나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2. 행복하게 사는 법박완서 님이 좋아 이 책을 골랐는데 여러 어성 문인들의 대표 작품을 모아 놓은 책이라 더없이 기대가 됩니다.
  13. 6월 에세이 신간,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6-05 10:38 
    이번달 에세이 신간은 아픈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세지, 그리고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긍정의 메세지에 관한 책이 참 많다. 사실 이 두가지 주제는 에세이 신간에서는 빠질 수 없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 내용인지도.항상 위로받고 싶고 공감하고 싶고 안도하고 싶고 격려받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가보다.힘을 복돋아주는 주문 앗싸라비아 박광수 (지은이) | 예담 | 2011-05-30 <광수생각>, <참서툰사람들>의 박광수의 신간, '앗
  14. 6월 에세이부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6-06 08:14 
    행복하게 사는법박완서 왜 지음 숙란문인회 엮음 연암서가 펴냄행복이라는 단어는 참 좋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라는 물음에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행복하게 사는법. 우리나라의 소설 잘 쓰기로 소문난 한국 문단 대표 22명의 주옥같은 글을 모은 <행복하게 사는법>은 문인들이 기억하는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복했던 기억의 이야기 일수도 있고 지금 현재 진행되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문인들이 겪었던 행
  15. 【6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6-07 01:26 
    【6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어느덧 벌써 6월!!빠르게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게 생각되면서도새로운 뭔가가 다가온다는 사실에 기대가 되기도 하는 날들이다. 이번달에는 또 어떤 책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이번에도 일단은 나의 선택부터~ 슝~슝~!!《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후지와라 신야 /푸른숲<인도방랑>이라는 책으로알고 있던‘후지와라 신야’의 새로운책이다. 이는6년간 연재되며 대중적인 공감을 획득한 일흔한 편의 에세이 중
  16.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6-07 13:13 
    6월에도 읽고 싶은 책이 한 보따리다.매일 매일 새로이 출간되는 책들은 하나같이 제목도, 표지도 시선을 끌며 나를유혹한다.읽어야 할 책 옆에 주루룩 쌓아놓고도늘어만 가는 책 욕심! ㅎㅎㅎ음식욕심이나, 돈욕심,술욕심... 뭐 그런것들보단 나으니까! ^____^ (근데 돈 욕심은 좀 있어야 하지 않나?ㅡ.,ㅡ) 프리랜서는 아니지만, 카피라이터인 작가의 글이 읽고 싶어졌다. 저자의 연령이 정확히 어떤지 모르지만, 같은 삼십대로서 공감 하는 글이될 것 같아 6
  17. [6월] 마음을 사로잡은 책들
    from 당신은 내게 특별해요. 2011-06-07 16:36 
    1. 힘을 북돋아주는 주문, <앗싸라비아> 아마 광수생각의 박광수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않을까...? 그가 오랜만에 새책을 냈다. 그것도 사진이 담겨있는 책을...아직은 사진보다는 광수의 그림이 익숙한 나에게 이 책은 묘한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 과연 어떤 사진이 어떤 의미로 담겨져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책이 독자들에게 얼마만큼의 힘을 북돋아주는지 느껴보고 싶다.  2. 주석달린 월든 드라마에도 종종 등장했던 <
  18. 아빠소가 6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6-07 23:24 
    박광수가 쓴 새 책이 나왔다. 광수생각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만화가.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 광수로 우리를 사로잡았었는데 이번엔 사진이다! 포토에세이. 박광수가 들려주고, 보여주는또다른 매력에 빠지고 싶다. 18년간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정년퇴직 2년을 남겨두고 학교를 떠나 시골로 귀촌한 여선생님의 이야기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안정적인 교직연금을 받으며 노후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차버리고 시골로 들어간 이유가 뭘까? 또 지금은 그 선택을 후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