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강상중의 글은 강고하면서도 시리다. 그의 어머니의 시린 이야기를 통해 내 어머니의 신란한 삶을 돌이켜봐야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사람관계의 해법을 명쾌하게 들려주는 소노 아야코의 글을 읽고 위로 받고 싶다.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싶어 무지 반가운 책. 그런데 이 책에 관심을 기울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사서 읽어야 할 듯...
중학생인 딸을 위해 꼭 읽고 싶은 책. 내 자식 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며 살기를 바라는데 쌀알 만한 힌트라도 찾고 싶은 심정.
나도 가끔은 맑게 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