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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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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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출간_주목신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6-02 11:14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 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김선희 (지은이), 송진욱 (그림) | 풀빛 | 2011년 5월영화, 광고, 드라마... 수많은 미디어 매체들에게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광 미디어 소비자가 되어간다. 잠시 멈춰서서 미디어 소비자로서의 자신을 밖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광고가 미디어 안에서 바로 우리의 지갑과 연결되고 우리의 마음과 정신, 사상에 영향을 끼친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이
  2. 6월!! 열혈명호의 추천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6-02 14:12 
    영화 [더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가제)] 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찾아온 그래픽 노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슈퍼 히어로를 꼽으라면, 슈퍼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꼽을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이름에서 드러나는 지나친 미국주의때문이다. 물론 미국인의 시각에서는 애국주의일테지만. 때문에 영화 역시 해외판은 제목에 '캡틴 아메리카' 에서 '아메리카' 를 떼어낼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캡틴 아메리카는 제 2차 세계대
  3. 6월에 읽고 싶은 책 - 예술/ 대중문화, 5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6-02 15:20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책은 <옜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제목이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깊이 파고드네요~과연 어떤 그림과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지,미술 컬럼니스트 '손철주'의 흥겨운 밉말의 재미를 즐기며옛 그림의 숨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고 싶은 생각이간절해지는 책<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제목부터 신선한데,'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이란 부제에 시선이 박혔다.문화의 두 얼굴,항상 한면만 보게 되는 아
  4. [예술|대중문화]6월 관심가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6-02 20:54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손철주 지음 / 현암사 / 2011년 5월우리 옛 그림에 대한 이해는 곧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이며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해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림 속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뜻을 알아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내요명작 스캔들 장 프랑수아 셰뇨 지음, 김희경 옮김 / 이숲 / 2011년 5월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한 점의 그림으로 기억되는 화가들의 이
  5. [예술/대중문화] 2011.06_특별한 책이 많은 한 달
    from Wonderattic 2011-06-03 00:46 
    5월의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렸다.비는 그렇게 공간에서 봄의 흔적을 지워냈고, 이제 여름을 채울 준비를 한다.계절이 끝날 때마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아름다운 것이라곤 눈뜨고 찾아볼 수 없는 이미지들이지만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들은 상당히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로테스크가 낭만주의 시대에서 가장 활발히 발현되었다니 이 부조화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정말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
  6. [예술/대중문화] 6월에 관심이 가는 신간들!
    from I Believe 2011-06-03 18:23 
    <팝콘을 먹는동안 일어나는 일> 극장에 가면 흔히 우리는 영화만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광고까지 함께 보게된다. 으레 상영시간보다 늦게 시작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가 될 정도이니, 영화를 봄과 동시에 광고시청자가 되야함은 분명해 보인다. 티비에서의 광고와 영화는 말할것도 없다. 우리에게는, 집보다는 극장에서 먹는게 더 익숙한 팝콘을 먹는순간, 그렇게 눈앞의 시각매체인 광고와 영화에 집중하는 순간, 우리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얼마나 치밀한
  7. 6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6-04 12:58 
    5월에 도착한 평가단 책을 채 펼쳐 보기도 전에, 6월에 주목 받을만한 책을 숙제처럼 하고 있다. 5월에 받은 책 중 한 권은 내가 원하던 책이 선정이어서 이의는 없다만, 도착한 영화 관련 책은 논문집이어서 그다지 마음이 안 간다. 영화야 재밌게 즐기며 보면 되는 거지, 이렇게 어려운 책 옆게 끼고 볼 일 있을까? 좀 겁도나고, 한숨도 나온다. 정말 누구 말마따나 평가단 책이 이렇게 어려워서야평가단 해 보겠다고 쉽게 덤빌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라고 써
  8. 6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6-04 15:28 
    6월이 시작됐다. 봄에 미련이 남은 나는아직은 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늘은 한여름처럼덥다. 6월엔 어떤 책을 만나게 될까..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책?아니면 한줄기 소나기같은 책? 주목할만한 신간(예술/대중문화)를 살펴보니[옛 그림보면 옛 생각난다]가 눈에 띄었다.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책보단한줄기 소나기같은 책이 될 것 같지만.아직 저자의 책을 만난 적은 없지만옛 그림을 좋아하기에관심이 간다.목차의 제목들이 재밌다. '달빛은 무엇하러 낚는가'
  9. 6월에 읽고 싶은 대중/예술문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6-05 16:12 
    6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제게 아무말도 해주지 않고 갑작스럽게 다가오더니, 저는 더위에 포위당해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죠. 전 매번 6월에 끌려댕기곤 합니다. 6월부터 시작해서 8월, 어쩌면 9월까지 전 더위에 꼼짝없이 당해서 애벌레처럼 꼬물꼬물 댕길지도 모르겠습니다.언제 허물을 벗어낼수 있을지. 으쌰으쌰 하면서 6월을 시작해 보렵니다. 첫번째는 그림, 어떻게 시작할까? 그림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느 곳에
  10. 6월에는 '이야기'에 빠져보실까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6-06 23:22 
    6월의 공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쉬고 나면 6월에는 더 이상 공휴일이 없지요. 미리 말하면 슬플 뿐이지만 7월의 공휴일은 일요일입니다. 아아, 이제 공으로 쉬는 날은 한참동안 없는 거죠! 이렇게 쓰면 '현충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아이처럼 비칠까 두렵기도 한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사람들을 기억하는 방법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살아간 '이야기'와 각 사람의 삶 자체의 '이야기'는 그대로 우리에게 의미가 되어 다가올 것입니
  11. 6월에는 창조력을 키우는 독서를!!!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6-07 01:26 
    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살아보기 케리 스미스 지음, 임소연 옮김, 임소희(라라) 손글씨 / 갤리온 / 2011년 5월예전부터 미술작법서는 미술입시생등을 비롯한착실한 구매자들에 의해 언제나 스테디셀러였다. 미술해부학이나 드로잉지침서등은 한번 잘만 만들어놓으면 더 이상 변경할 필요 없는 컨텐츠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나오는 미술작법서의 트렌드는 좀 다르다. <비즈앤비즈> <세미콜론> <안그라픽스>등을 필두로 예술서적
  12. 6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6-07 12:25 
    어린시절, 추억의 한켠을 장악하고 있는 수많은 애니메이션들의 각본가로 이름을 올렸던 지상학 작가의 시나리오 모음집. 이젠 다시 보기 힘든 [로보트 태권브이] 2,3편을 비롯해 미발표된 4편의 시나리오 등이 담긴 소중한 책이다. 영화사적 가치를 지닌 귀한 사료로서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흥행하는 영화들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비롯 한국영화 히트작 및 주목받는 독립영화, TV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흥행작들을 바라보는 삐딱한 시선
  13. 옛 그림 보면 옛 생각난다.
    from 놀이터 2011-06-07 13:41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는 ‘마음씨 곱고 속 깊은’ 우리 옛 그림 68편을 꼽아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어 감상하는, 힘주지 않고 편히 보고 느끼고 읽을 수 있는 그림에세이이다. 정선과 김홍도와 같이 널리 알려진 그림부터 정조와 이하응(흥선대원군)의 놀라운 그림 솜씨, 양기훈과 오명현 등 다소 낯선 화가의 작품까지, 산수화.화훼도.인물화.풍속화는 물론 남녀의 애틋한 정한을 그린 그림들까지 손철주가 꼽은 우리 그림의 면모가 더없이 풍부하고 살갑다. 거
  14. 유월의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6-07 13:57 
    전세계의 패션계를 호령하며 이름이 곧 브랜드인 디자이너들의 역사를 만화로엮어낸 책이다. 근현대 패션사를 굳건히 지켜온 26명의 디자이너들은지금의 명성에 이르기까지 어떤 철학과 개성으로 무장했던 것일까. 지루하지 않고 쉽고 위트있는 그림과 글에 벌써 부터 이들의 신화가 두근두근 소란을 일으키며 다가온다.모든 그림에는 사연과 역사가 숨쉰다. 우리가 아는 소위 '명작'이라 불리는 그림을 보면 당시의 인물들과 그들에 얽힌 스토리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마음껏
  15. 6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6-07 21:32 
    우리는 피카소나 고흐, 고갱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라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그리 알고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정작 우리의 옛 그림이나 화가에 대해서는 그만큼이라도 알고는 있을까.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지 못한게 사실이다.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 민족은 흥이 있는 민족으로 음악이나 미술등의 예술을 사랑했다. 하지만 유교사상으로 무장한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예술이란 천한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교육에
  16. 6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6-07 23:01 
    5월은 읽고 싶던 두 권의 책과 만나게 되어 행복했다. 물론 한 권은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이었고 다른 한 권은 소장하면서 가끔 펼쳐도 기분이 좋아질 그런 책이다. 6월은 어떤 책을 읽게 될지 벌써 기대된다. 다양하게 달마다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만나고 싶은 첫 번째 책은,바로바로 <왜 베토벤인가, 문예출판사>베토벤을 좋아해서 그런가. 베토벤을 주제로 하는 책을 보면 관심이 간다. 이번 책은 베토벤에 대한 논란도 이야기하며 동시대인이 말하는
  17. 봄이가는 6월과 함께 할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6-08 19:44 
    옛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_ 손철주 / 현암사얼마전 유럽 미술사에 관련된 책을 읽는데 세계속의 화가들이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다. 그속에 더욱 간절했던 것은 우리의 그림이 한점도 없는 것이 내심 서운했었다. 서양 미술과는 다르게 점 하나로 여백의 미를 살리며 긴 여운을 주는 그런 그림들은세상에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절을 나눠 우리 나라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에세이라니, 얼마나 매력적인 책일지 궁금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