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박광수가 쓴 새 책이 나왔다. 광수생각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만화가.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 광수로 우리를 사로잡았었는데 이번엔 사진이다! 

  포토에세이. 박광수가 들려주고, 보여주는 또다른 매력에 빠지고 싶다. 

 

 

  

  18년간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정년퇴직 2년을 남겨두고 학교를 

  떠나 시골로 귀촌한 여선생님의 이야기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안정적인 

  교직연금을 받으며 노후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차버리고 시골로 들어간 

  이유가 뭘까? 또 지금은 그 선택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수 밖에 없다. 왜 교직을 떠났는지, 그리고 지금은 무얼하며 살고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언젠가는 이런 책을 읽고싶었다. 미술이나 음악, 영화에 관한 책. 

  문학평론가이자 영화평론가인 강유정이 폭풍의 언덕부터 500일의 썸머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화속에 나오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심리에세이다. 요즘  심리에세이가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전에 읽었던 

  심야치유식당, 나는 나를 위로한다 등 정신과 의사가 쓴 에세이들이 모두 

  감명깊게 읽었기에 이번에도 정신과 의사 정혜신이 쓴 심리치유 에세이를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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