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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저/ 21세기북스 

 <시장의 비밀>은 수출입은행 재직하고 있는 배선영감사의 두번째 저서이다.저자의  첫번째 저서는 경제 관료 시절인 지난 1998년에 발간한  <화폐·이자·주가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 기존 경제학에 대한 이론적 도전>이라는 책으로. 출간 이후 그에게는 `케인스에 도전한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닐 정도로 화제가 된 책이다.  1983년부터 17년간 재무부 국제금융국, 증권국, 청와대 경제비서실 등에서 일했고 이후 새천년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정치 이력도 가지고 있는 저자는 당국의  환율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근본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한 요인은 무엇이며, 복잡화한 현대 금융시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기의 메커니즘은 어떤 경로를 통해 작동되는 것일까?에 대한 저자의 의견이 사뭇 기대되는 바 이다. 

 

 

 

 

 

 

 

  

 저자 : 토머스 H. 데이븐포트 , 잔느 G. 해리스, 로버트 모리슨 / 

 역자 : 김소희 / 출판사 : 21세기북스 

 세계 3대 경영 전략 애널리스트에 손꼽히는 토머스 H. 데이븐포트 교수의 <분석으로 경쟁하라>에 이은 두번 째 책이다. 전작이 분석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석으로 성공한 사례를 제시한 입문편이었다면, 이 책은 분석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 내ㆍ외부에서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실전편이다.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성의 세계에서는 직관적 판단을 믿을 수 없으며 따라서 과학과 사실에 기반한 분석 활동이 조직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경영진의 지원과 열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작에서는 주로 경영진이 주도적으로 분석을 도입해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들을 제시했다. 하지만 실제로, 회사에 분석과 고도의 정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최고 의사결정자인 경영자보다는 직접 고객을 대하고 조직을 관리하는 관리자급 직원일 때가 더 많다. 또한 사업의 특성상, 분석을 전사적으로 활용하기보다 부분적인 분석을 통해 혜택을 얻고자 하는 기업들도 많다. 그래서 이번 책에서는 보다 포괄적인 분석의 ‘기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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