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하면서 즐기는 한 잔의 여유^^:
오늘은 분산 집회여서 지난 번보다 여유가 있네요. 세월호 분양소에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LED 촛불도 진화하네요. 갈 때마다 새로운 촛불이 등장해서 모으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합니다.
오거서님 말씀따라 춥지 않은 날씨.
오늘 절제된 분노를 표현하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결코 한 번에 끝나지 않는 민심의 파도를 봅니다.
이웃분들 모두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커피를 마저 마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