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다다독서가, 사랑하는감자, 한번에한걸음, 쾌도쿤, 모과양, 훕스북, 푸른바다물결, Mikuru, psm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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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기계발 시대~나를 관리해주는 앱 소개서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2-16 21:36 
    뭔가 상당히 거창하면서 식상하기도 한 자기계발 신간의 제목따위..하면서 지나치다가도 "스마트폰"을 주제로 했다는 점에 눈길이 가게 될 책이다직장인이라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장만했을 스마트폰.그러나 대부분 게임이나 간단한 일정관리 기능, 연예인 닮은꼴 찾기, 자기 말 따라하는 고양이 정도의 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보유한 아이팟 터치의 백여개 앱 중 대부분이 게임, 인터넷 사이트, 사진어플, 사주(-_-), 할인과 맛집같은 평범
  2. 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을 읽고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1-02-20 21:04 
    명상이라는 단어는 바쁜생활 속에서 사치아닌가? 또는 수행자들만 해당하는 특별한 것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과 호흡법, 그리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삶의 관점과 태도를 바꿔 줄 소박한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위스콘신대학의 리처드 데이비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줄 알고 인내심과 집중력이 높으며 내적인 만족과 평온함을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두엽이 3배
  3. 스마트폰 활용법에 관한 설명이 담긴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1-02-21 08:01 
    몇일 전 신간평가단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책을 받았다. 나는 이것이 신간평가 도서로 선정 되었을 때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면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지않았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자기계발서로 분류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자기계발서의 대부분은 팔자의 경험이나 각종 이야기들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필자가 전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한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4. 시대착오적 발상일까 행복의 조건일까? 명상을 권장하는 책 '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2-22 00:26 
    병리적 현상의 치료법 그 이상,행복의 필수조건으로 이 책에서 들고 있는 게 <명상>이다.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이란 지극히 식상한 제목에서 시작해다소 식상한 명상 예찬론을 펼치는 게 책의 내용이다.물론 지금껏 욕심에 쫓겨 더 중요한 것을 발견하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하는 데는 유용할 수 있다.그러나 진정 명상의 매력을 알려주고 명상을 실천하고 싶게끔 우리를 이끌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가장 큰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재미가 있어야 동기
  5. 내 마음속 안식처만들기<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을 읽고...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2-23 02:07 
    요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불규칙적인 생활과 잘못된 식습관, 서구화된 식습관도 원인 중 하나겠지만 업무과중과 대인관계, 취업등으로 인해 갖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일것이다. 또 사는게 바빠지면서 자신에 대해서 진정으로 생각하고 돌아볼 기회가 없다보니 삶에서 방황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우울증이나 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도 생기게된다.이 책은 바로 그런 현대인들에게 자신과 대화하여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6. 사랑왕이 읽은 '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1-02-23 09:11 
    이 리뷰를 쓰면서 혼자 되뇌이고 있는 말은, '말조심, 글조심, 말조심, 글조심...' 늘 그렇듯,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체성이 조금 모호한 책이다. 명상에 대한 책인듯 싶은데, 책의 반은 명상은 좋다는 두서없는 이야기, 그 다음에 명상에 대해서 조금, 그리고 그 다음은 음식과 기초적 요가관련 글 아주 약간. 그리고 끝. 명상이 좋다는 이야기와 명상에 대한 내용도 실체적인 면에서 약간 모순이 느껴진다는 인상이 있다. 예를 들어 보라 하시면... 모순
  7. 사랑왕이 읽은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1-02-23 10:01 
    책의 뒷면을 먼저 보자."단순한 앱 소개서가 아니다. 인생이 달라진다."- 흥! 정말? 내 생각을 말하자면(당연하다. 내가 읽을 소감으로서의 '내 생각'을 쓰는 것이 서평이니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과장광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위해 나는 이 책을3번이나 정독해야 했다. 이런 한가한 사람같으니라고! 라며 혀를 끌끌 차실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남아돌아서가 아니라, 뭔가 내용을 찾아야 서평을 쓸 것 아닌가?! 이 책을 읽는다
  8. 일상속에서의 명상
    from 사랑하는 감자 2011-02-24 09:06 
    현대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도시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고 벅차고 어렵게 느껴집니다.아침에 눈을 뜨면 생활전선으로 일과를 끝나면 또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쳇바퀴도는 현실속에서 뒤도 옆도 돌아보지 않는 상태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고 느껴집니다.한번쯤 한박자 쉬고 간다면 보다 생활이 활력이 있고 생기가 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수 있었을텐데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복잡한 생활가운데 쉴수 있는 명상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9. 너는 무한하지 않느냐?
    from 젠틀 매드니스 2011-02-25 20:31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하시니라. - 마가복음8장21장-무한하지 않느냐..너는 무한하지 않느냐..신학에 대한 내 마음은 마음의 소통이다.눈물과 괴로움으로 버무려진 마음속에서 피어난 작은 새싹같은..2천년전 30세의 청년의 희생이 인류에 가져온 사랑을 기억하면..더욱 간절해진다.그럼에도 살아가면서 겪는 망라된 고통과 소요하는 것들에게서쉽게 꺾여버린다.그게 쉽지 않더라.. 다시 일어서기가..기도하지만 기도도 진정성을 찾지 못해서 였을까..삶으로
  10. 행복해지기 위해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
    from Mikuru의 기록 2011-02-26 13:49 
    명상.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단어이면서도, 왠지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이다. 나도 처음 '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이라는 책을 읽을 때 상당히 겁을 냈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명상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나는 여기에서 왜 우리가 명상을 해야 하는지 잠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나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언제나 해야 하는 일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고, 조
  11. 몸은 활기차고, 마음은 고요하게..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1-02-26 21:57 
    한 사두(sadhu, 수행자)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깨달음입니까?”. 그가 되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깨달음을 구합니까?” 순간 말문이 막혔습니다. 잠시 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그냥 그것이 알고 싶어서요.” 사두가 껄껄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저 이완하고 여기에 있으세요. 그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여기엔 매우 중요한 두 단어이자, 개념이 나옵니다. '이완'과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완은 몸과 마음을 무장해제하고 평안함에 잠기는 것입니다. 편안
  12. 스마트폰을 자기계발로 활용하는 안내서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1-02-26 22:02 
    ‘애플’과 ‘블랙베리’라는 단어를 놓고 입안 침샘만 자극받는다면 주위사람들과의 소통에 장애가 발생 할 것이다. 앞서가는 것이 꼭 바람직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너무 시대에 뒤처진다면 이 또한 문제다. 물론 본인은 별 지장 없을지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이 답답해할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10대 히트상품에서 스마트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찬사까지 붙어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13.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법
    from 길을 찾아서 2011-02-27 12:21 
    저는 젊은 나이이지만 스마트 폰을 다룰 줄 모릅니다. 핸드폰 자체나 기기에 그다지 큰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이런 초보자들은 스마트 폰을 활용하는 법을 인터넷에서 찾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이 책은 스마트 폰의 여러 기능중에서도 특히 자기계발에 도움이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기존에는 자기관리를 위해 프랭클린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거나 핸드폰에 일정을 추가하는 등의 방법이많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무겁게 여러가지를 들고 다니지 않
  14.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명상
    from 독서일기 2011-02-27 16:29 
    중심에 이르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일단 중심에 이르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마음껏 표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다. 의식의 질이 완전히 변화했기 때문이다.(오쇼 라즈니쉬)이 책에는 전문적인 수행자가 아니어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과 호흡법,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법과 식이요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보다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삶의 관점과 태도를 바꿔 줄 소박한 철학도 담겨 있습니다.
  15. 자기관리를 더 잘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안내서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2-27 16:32 
    책의 제목은 과장된 면이 없지 않으나, 책의 가치와 내용에 집중하자. 이 책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기관리를 하는 다양한 툴을 설명하는 책이다. 스마트폰 관련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책이 많이 출간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거기에 집중해서 발간된 책은많지 않다.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거나, GTD 방식, 더 나아가 ZTD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GTD
  16. 총론은 만족, 각론은 불만 !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2-27 16:34 
    명상과 관련한 서적은 자주 탐독하는 편이다. 명상의 효용성이나 명상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 등 이론적인 면은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정형화 되어 있다. 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대부분의 서적이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거나 삶 속에서 명상을 가져오는 방법을 일러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명상이라는 단어를 설명하는데 책 한 권의 분량으로는언제나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수도자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삶 속의 명상"이라는 과제를 추구한다. 이 책의
  17. 성공파트너 스마트폰 잘 쓰는법
    from 독서일기 2011-02-27 17:23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이제 첨단을 넘어 빠르게 우리 생활 속에 자리 매김 하고 있다.스마트 폰(SMART PHONE)이란 smart(똑똑한)phone(휴대폰)의 합성어로 굳이 번역하자면 '똑똑한 휴대폰'이다.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 기능을 넘어 업무를 보고 오락을 즐기며, 사람들과 새로운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 있다. 근래들어 언론에서는 '스마트폰'관련 기사가 매일 쏟아진다. 스마트폰 보급대수가 800만대를 넘었다는 기사를
  18. 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법
    from 길을 찾아서 2011-02-27 21:08 
    이 책에는 명상하는 법이외에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음식섭취방법도 수록되어 있습니다.행복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구에게나 각자 다를 것이고 단답형으로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적어도 괴로움과 고통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행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저자는 행복도 꾸준히 연습하면 지속적으로 뇌의 특성이 변하고 행복기준점이 높아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노력만으로 행
  19.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읽고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2-27 21:26 
    사실 이 책을 읽은 필자는 아직까지도 스마트폰이 없다. 그래서 이 글을 읽을 때 상당히 씁쓸하고 이 책이 왔을 때 당황스러웠다.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 왕성해지고 점차 더 빠른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책까지 등장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 중 30%-40%이상이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 만 봐도 스마트폰이 이제 얼마나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하였는가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20. 내 손안에 정보가 있다
    from 사랑하는 감자 2011-02-28 19:06 
    요즈음은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이라고 하고 멀디먼 지구 끝에도 폰하나만 있으면 OK...그러나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유용하고 또한 어떤이는 장난감이나 전화받고 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때로는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이제는 흔히 보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책읽기 영업으로 사용하는 업무용으로도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봅니다.이제는 정보화 시대고 정보를 얼마나 빨리 얼마나 확실하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인생의 성공에 기로에 서 있다고 봅니다. 즉
  21.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읽고서...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1-02-28 19:15 
    메모를 집착하는 저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면서 인생 계획에서 업무, 정보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책을 내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스마트폰 입문서가 아닌 본격적인 실용/활용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기관리가 필요한 직장인이라면 이책을 읽고 바뀌는 자신을 감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시스템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어디로
  22. 명상은 이렇게...
    from pufume님의 서재 2011-03-14 21:18 
    막학기가 시작되고, 이런저런 정리하지 못한 또 새로 해결해야 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조율하고 맞춰가느라 늦은 리뷰를 올리게 됐다. 방학동안 하고 싶은 일 위주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산적해 있던 해야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풀어가야 하는 이 시기에 나는뇌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은 생각마저 들었다. 이걸 하려 하면 저게 걸리고, 저걸 하려고 하면 이걸 할 수 가 없어 스케쥴을 조정하고 맞춰가는 일에 머리에 쥐가 났던 것 같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미루지 않고
  23. 스마트폰을 다시 보게 되는..
    from pufume님의 서재 2011-03-15 00:46 
    이 책이 처음 도착했을 때, 나에겐 스마트폰은 커녕 산지 2년도 넘은 장난감 같은 핸드폰만이 있었다. 그래서 책 제목과 내용을 보고 참 난감했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너무 무용지물인 책 아닌가 싶어서 말이다. 그래서 과연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읽어서 무슨 말인지는 알아 들을까 싶은 생각이 앞섰고 결국 정신 없는 몇 주 간 읽지 못했다. 그리고 그 정신 없는 몇 주간 나에게도 스마트 폰이란 게 생겼고, 처음 스마
 
 
쎄인트 2011-02-12 23:42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
늘 수고해주시는 알라딘 신간평가단 담당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잘 읽고 리뷰 또한 성실하게 올리겠습니다.
 





















<아프리카의 눈물,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청색안개, 울보, 동화세상, 하양물감, 선인장, 희망으로, 수퍼남매맘, 소지개, 얼룩, 멀리가는향기
책방꽃방, 오후햇살의바흐, 백년고독, anc30, 해피해피, 바이올랫, 두공주와, 고흥아줌마, 건희채빈, 2/6최상철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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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프리카가 가까이 다가오다.
    from 신나는 세상 2011-02-11 19:06 
    지금까지 내가 알던 아프리카와 아마존의 눈물이나 아프리카의 눈물, 다큐를 본 이후는 많이 다르다. 머리와 가슴의 물리적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 미계하다고만 생각했던 아프리카의 생생한 날 것을 가까이에서 들여다 본 듯한. 막연히 보존해야 해야 할 곳이 아니라 그곳의 사람들과 동물들을 하나의 생명으로 다가왔다. 안타깝게도 이제서야....아프리카의 눈물을 TV에서 방영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잠깐 보게 되어 아쉬
  2. 검은 민족, 세계화의 그늘에 가려지다
    from 창동중2학년 2011-02-12 14:01 
    모든 인류의 출발지점인 아프리카는, 아마 옛날에는 넓은 초원이 펼쳐진 아름다운 장소였을 것이다. 지금은 가뭄과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어, 제대로된 물조차 공급받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은 폭력적인 침략자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겼을지라도, 아직도 외부 문명에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은채 독자적인 문명을 유지하더라도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그들의 행위는 분명 누가 보더라도 잔혹해 보일지라도, 나는 이들을 야만인이라 부르고 싶지 않다
  3. 세계지리, 쉽게 재미있게~
    from 신나는 세상 2011-02-14 12:12 
    한참 전 아이들 책을 정리하다가 사회과부도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왜 없냐니까 엄마가 버렸다고 한다.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고 했지만 확신은 없다-.-;; 사회과부도가 있으면좋겠다 생각해 한 권쯤 구입해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했더랬다. 거실 쇼파 뒤쪽에 세계지도를 붙여 두고 있지만 책과는 다른 부족함이 눈에 띄기 마련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뉴스를 볼 때나 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볼 때 유용하게 쓰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책이었는데 큰 판형으로
  4.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2-16 00:16 
    입소문을 타고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 권으로 보는 그림백과>>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후에, 다양하고 풍부한 사진자료와 건조하지 않은 내용 설명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를 읽어보게 되었다.요즈음은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 곳곳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게 되었고, 지구촌이라는 말에 걸맞게 이제 세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렇게 지구촌의 소식
  5.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2-19 00:54 
    아프리카 하면 생각나는 건 미개, 가난, 흑인, 노예, 에이즈, 사하라 사막, 유전 등등의 것들이다. 긍정적인 이미지보단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던 게 사실이다.얼마 전 읽었던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를 보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생각이 조금 변하였다. 앞에 열거했던 것들이 분명 존재하지만 아프리카의 한 쪽 면만 바라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은 아프리카를 조금 자세히 들여다 보면 흑인 노예를 만든 것도 백
  6. [아프리카의 눈물]-지구의 눈물, 그 세 번째 이야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2-19 01:39 
  7. 아프리카의 전통과 감동과 슬픔을 전해주는 이야기!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1-02-19 12:40 
  8. 아프리카의 눈물 - 지구를 지키자.. 그게 바로 우리가 할일...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2-21 02:48 
    아프리카의 눈물 - 지구를 지키자.. 그게 바로 우리가 할일...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드넓은 초원을 달리는 야생 동물들..끝없이 펼쳐진 사막..그리고 굶주린 아이들....이렇게 3가지로 크게 떠올라요.어릴때 보던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뛰던 야생 동물들...커다란 코끼리, 달리는 치타, 팔랑팔랑 거리며 뛰던 도마뱀....모래바람이 끝없이 부는 사막과 아이들의 배고파하는 모습은 나중에 커서 접하게 된 모습들이랍니다. 거기에 추가로 전쟁
  9.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 한마디로 든든합니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2-21 02:53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 - 한마디로 든든합니다^^ 책을 몇장 들춰보자마자 들던 생각이랍니다.책이 어쩜 이렇게 잘 나왔는지...진선아이 출판사 책들을 몇권 보았지만...볼때마다 다 대박을 터트리네요.내용면에서도 너무 좋고요 알차서요.이번 책도 사실 기대를 하고 본 책이긴 한데요.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한눈에 보이는 세계 전도가 눈에 띕니다.전도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해요.집에 지구본과 세계지도 자석으로 된 판이 하나 있어요.그 외
  10. 세계지리를 한권의 책으로,,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2-22 00:26 
    너무나 멋진책을 한권 만났다3학년이 된딸아이에게 딱이다,사회를 새로 배우면서 지도를 한창 배우는 중인데,아주 딱 맞는 책을 만났습니다,세계는 5대양 6대주로 이루어져있다,한눈에 살펴보는 세계지리가 제일 먼저 시작으로해서,,먼저 책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상세한 설명이 있고, 그옆에는 지도 읽기도 함께 있어서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주네요,세계전도, 한눈에세계의 여러나라를 시작으로국가의여러가지 형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세계의 위치와 표준시, 그리
  11. 나만의 세계 지리책 만들기
    from 창동중3학년 2011-02-23 09:42 
  12. 세계의 모습, 지도로 한눈에 살피다
    from 창동중3학년 2011-02-23 09:42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을 통틀어서 대충 200개의 국가들이 존재한다고 예상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탄생 방법이나 인종, 특색 등도 모두 다른 국가들이다. 이로 인해 서로간에 분쟁이 발생되기도 하고, 긴밀한 외교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세계지리는, 이러한 형세를 살펴보면서 국가들의 대한 설명을 일일이 자세하게 들을 수가 있다.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고, 또 동시에 안타까웠던 점이 있다. 바로, 훌륭한 지
  13. 아프리카의 눈물과 아름다움을 보았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1-02-23 17:05 
    다큐 '아마존의 눈물'을 보면서 우리와는 다른 삶과 문화가 낯설어서 '만약 그 곳에서 산다면 어떨까?' 상상하곤 했었다. 이번에 '아프리카의 눈물'이 책으로 나왔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읽어 보니많은 생각을하게된다. 지구의 온난화로 아프리카는 점점 사막화 되어 가고 있고 그곳에살아가는 부족들은 저마다 다른 아픔을 갖고 살아간다. 정글은 사라지고 광활한 사바나의초원에서는 살기 위한 동물들의 생존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단순한 자연의 법칙이 아니라 문명의폐해가
  14. 한 권으로 떠나는 즐거운 세계 여행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1-02-23 22:18 
    '한 권으로 보는 직업백과'를 보고 난 뒤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엔 세계지리 백과를 접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다문화 수업을 받다 보니 다른 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인종, 음식, 언어를 신기해 하며 질문이 많아졌다. 그래서 거실 벽에 세계 지도를 붙여 놓고는 아이와 함께 나라를 찾아 보기도 하고, 그 나라의 국기는 무엇인지 스티커를 붙여서 놀이처럼 재미있게 나라 공부를 한다. 이번에 접한 '한 권으로 보는
  15. 아프리카의 이모저모를 만나고 나서,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2-23 22:58 
    아마존의 눈물은 참 커다란 이슈를 나았엇다그후속작으로 만든 자품 아프리카의 눈물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아프게 했다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눈물이 흐리기도 하고, 웃음도 있고,아프리카란 나라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버린책이다영상으로 보는 아프리카와 또 다른 의미의 아프리카 활자로 만난 아프리카는 영상보다는 리얼도 없고 극적인 장면도 없고 스릴도 적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아프리카라는 나라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아프리카 하면 미개한 나라
  16. 세계에 관심 가지기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2-24 18:48 
    <리비아>와 <뉴질랜드> 소식이 신문 여러 면을 차지하고 있다.이렇게 우리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지만 여러 나라의 소식들을 접하며 산다.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한 번 가보지도 못한 나라이지만 우리는 그 나라들의 소식들을 접할 수 밖에 없는 지구촌에 산 지 꽤 오래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보면서 생전 처음 들어본 나라 이름도 너무 많았고 ,안다고 생각했던 나라들에 대해서도 새삼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무척
  17. 세계지리는 이제 이 한권으로 끝내자
    from anc30님의 서재 2011-02-24 21:10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는 우리집에서 인기있는 책중 하나이다.다른권들을몇권 구입해서 보고 있지만 여전히 책값이 아깝지가 않다. 돈을 들여 책을 구입했을때 아이들이 읽지도 않고 구석에 쳐박혀 있다면 부모된 입장에선 상당히 섭하다.한국사나 세계사, 세계지리, 한국지리는 아이들에겐 지루한면이 있다. 어른된 입장에서 봐도 안 지루하다면 거짓일 것이다. 여러권으로 자세하게 잘 표현된 책들도 많지만 아직 초등생인 우리 아이들에겐 지루한책에 불과하다.한권시리즈는 한권에
  18. 아프리카의 눈물 - 지구의 눈물, 그 세 번째 이야기
    from anc30님의 서재 2011-02-24 23:01 
    아마존의 눈물을 읽고여운이채 가시기 전에 아프리카의 눈물를 만났다.비록 mbc에서 방영될때는 보질 못했지만 책으로의 만남도 여간 즐거운 것이 아니다.하지만 현빈의 목소리로 나래이션 되었다는데 기회가 있슴 꼭 한번 봐야겠다. 극장판으론 3월24일 개봉될 예정이라니 극장을 찾는것 또한 선택의 방법이겠다.지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낙원이자 자연이 그대로 숨쉬고 있는 아프리카.피부색깔부터가 우리와 다르고 생활풍습 또한 좀 이해하기 어려운 면들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
  19. 세계를 한눈에 보다.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1-02-25 21:27 
    어릴때 아빠가 책을 워낙 좋아하셔서 집에는 책이 참 많았다. 그중에 백과사전은 정말 심심하면 빼서 즐겨보던 기억이 나는 참 세상 구석구석 많은것들을 알려주고 있어 짱이었는데 이 한권으로 보는 그림백과 시리즈가 지금의 그런 백과사전쯤 될거 같은 좋은 예감을 주는 책이다. 얼른 얼른 좀 더 다양하고 재미난 분야들의 그림백과가 나와주면 좋겠다.이 세계지리 책은 정말 책을 펼치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을거 같은 지도가 짱 멋진 책이다. 괜히 지도만 들여다 보고
  20. 지구의 눈물 세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의 눈물.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2-26 01:25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했던 MBC특집 다큐멘터리가 있었다.. 지구의 눈물 그 세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의 눈물] 편이 었다.바로 앞에 했었던 [아마존의 눈물] 편을 참 인상깊게 봤던 터라 이번 [아프리카의 눈물]편도 많은 기대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 자리를 잡고 지켜본 프로였다..전편을 다 보진 못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본 시청 소감은 대략 안타까움 반 놀라움 반 이었다..아이들은 아프리카 부족들의 우리와는 다른 모양새와 생활상에 놀라움을 느낀 반면 난 그곳
  21. 세계지리속에서 지리는 물론 역사와 지구촌의 환경까지 모두 만난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02-26 11:19 
    작년부터 큰 세계 지도 하나 사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도 구비를 못했다. 우리나라 지도와 함께 세계지도를 구비해 벽면 한가득 채워놓고는,드높은 이상을 꿈꾸어야지 생각만할뿐 만만치 않은 가격과 붙일만한 공간확보를 못한 핑계로 차일피일 하다보니 해를 넘겨버린듯하다.그러한 지도를 갖고싶은데는여행으로 출발해미래의 꿈을 품어보고,글로벌세상까지 내다보는 등 참 많은 의미를 안고있는 지리가 있었다. 직접 발로 닿든 닿지 못하든 별도로 들여다보고싶어지는 책, 책이라
  22. 아프리카의 눈물, 첨단산업을 향해 달려가는사람들을 대신해서 흘리던 눈물 ?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02-26 11:37 
    북극의 눈물과아마존의 눈물에 이어지는 mbc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세번째 이야기인 아프리카의 눈물을 텔레비젼속에서 볼때만해도 잘 몰랐습니다. 그냥 너무 좋은 다큐프로그램, 야심찬 기획, 볼만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을뿐이었습니다. 한데 책을 만나면서 아프리카하면 눈물이 절로 떨구어지며 우리 인간들의 부끄러운 모습들이 저절로 연상됩니다. 얼마전부터인가난 아이들핑계로 환경문제에 부쩍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란게 참 많은것들에 관심을
  23. 지구의 눈물 세번째 - 아프리카의 눈물.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2-26 18:25 
    우리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지도 그 중에서도 지리책은 너무나 좋아해서 보고 또 보는 그런 종류의 책이다..이제 2학년에 올라가는 아이지만 지리 쪽은 아빠보다 더 많이 알고 있어 아들 앞에선 감히 아빠도 우리나라 지리뿐만이 아닌 세계지리를 말할땐 조심 조심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듯이 조심스럽기만 하다..몇달전에 아빠는 리비아가 아시아 쪽에 있다 하고 아들은 아프리카에 있다고 설전을 벌인 후엔 아빤 더욱더 조심스러워졌다..그때 아들은 세계지도와 지구본
  24.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 세계지리백과
    from 멀리가는향기 2011-02-27 11:27 
    한비야씨의 이야기를 읽고 세계 전도를 거실 벽에 붙여놓았던 적이 있다.개구쟁이 막둥이에 의해 귀퉁이가 찢겨나가고 낙서가 되긴 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은 아이들의 키를 뛰어넘었으리라 생각한다.함성 드높았던 붉은 악마들의 전설이 아직 학교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꿈을 만들어주었고 붉은 악마들의 함성이 그대로 전해졌던 남아공이나 독일, 칠레와 여러 월드컵 우승국들에 대한 호기심은 그림 세계지리백과를 들여다보는 시간
  25. 지구의 눈물 그 세번째 이야기를 읽고
    from 멀리가는향기 2011-02-27 11:36 
    이어지는 mbc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세번째 이야기인 아프리카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대한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찾아온 작품이라
  26. 지구의 눈물 세번째 이야기 아프리카.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1-02-27 12:44 
    지구의 눈물, 그 세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의 눈물>MBC 창사 특집기회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그 세번째 이야기이다. 아마존의 눈물, 북극의 눈물에 이은 아프리카의 눈물이다. 텔레비전에서 방송되는 아마존의 눈물과 북극의 눈물은 제대로 시청하지 못했지만 그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책이나 기타 방송매체를 통해서 많이 보아왔다. 왜 그들의 눈물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는지도 충분하게 이해가 된다. 사상 최악의 물부족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최고의
  27. 지리 정보를 한권으로 만나다.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1-02-27 13:24 
    한국 지리는 자신 없지만 세계지리는 더욱 더 자신이 없는 과목이다. 내 아이 만큼은 지리는 제대로 알려주고 싶어서 많은 책을 찾게 된다. 사회 교과에도 도움이 되고, 쉽게 쓰여진 책을 찾기에는 쉽지 않다.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는 그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책 중의 하나이다. 벌써 몇권의 책을 만나보았지만 너무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세계지리 백과 또한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다. 세계지리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세계전도는 물론 세계의 지형, 위치와 표준시
  28. 지구의 눈물, 세 번째 이야기인 아프리카의 눈물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1-02-27 23:25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아프리카의 오래된 후손이되겠지요.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었으며 아프리카 대륙을 자유롭게 누비는 야생동물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자연의 일부분이었던 인간들의 아프리카에서의 현재의 삶의 모습들을 들여다봅니다. 지구의 나이가 들수록 지각변동과 기후변화등 여러 변화를 겪으며 또한 환경 변화로 사막화가 심해진 아프리카의 자연과 사막화로 고통 받는 야생동물들 그 속에서 자연의 변화에 맞
  29.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편견.
    from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1-02-27 23:45 
    아프리카에 대한 강한 편견하나. 피부색이 까맣고 우리보다 조금 미개한 나라라는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던것 같다.그러다가 아프리카에 대한 조금 열린 시선을 갖게 된 큰 계기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즈음이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그때 일부러 찾아 읽게된 남아공에 관한 책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많은 나의 고정관념과이미지가 잘못되어 있었다는것을 알았다. 이 얼마나 오만한 착각이었던지..근간에는 다큐멘터리형식으로 지구촌 곳곳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소개되고있다.처음엔
  30. 그림 세계지리 백과를 통해서 세계여행을 하다.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1-02-27 23:50 
    조선시대에 '대동여지도'를 그렸다하여 목숨을 잃었던 '김정호'님이 생각나게 되는 지도책이다.그러고보니 우리 조상들은 오래전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지형에 대해 궁금해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해 어떤 모양일까, 어떤 환경일까를 무척이나 궁금해했었나보다. 하긴 그렇기에 우리 조상들의 궁금증과 더불어 지금의 편리한 지도책을 들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것도 너무나도 편한 일상중의 하나가 되었으니 너무나도 감사해할 일이기도 하다.진선에서 나온 우리나라 지
  31. 지구촌이 담긴 빼곡한 백과한권.
    from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1-02-27 23:58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는 참 묘한 재주가 있는 책이다.처음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로 접한 책한권이 한국사였다.중학교3년과 고등학교 3년을 거쳐오며 대입을 치르고 한국사를 접한세대로서 사건사건에 관한에프소드는 알고 있어도 우리역사에 대한 아우트라인조차도 잡고있지 못한것같다는 생각이들어 아이 교육을 위해서 한국사책들을 한권한군 읽어보다가 간략하면서도커다란 아우트라인잡기에 좋은책으로 엄마독서노트에 메모를 해주었던 책이었다.그 시리즈로 벌써 7번째 책이 세계지리
  32. TV의 감동이 그대로 살아있는 책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1-02-28 10:34 
    년말, 년초에 거쳐 5부작으로 방영된 '아프리카의 눈물'이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책으로 나왔다. 이미 TV로 보았기에 '모, 별거 있겠어' 하는 생각으로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읽는내내 TV에서 보았던 그 감동이 그대로 다시 밀려왔다.전작 1,2편과 마찬가지로... 특히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빈이 나래이션을 맡아 더욱 감동스러웠는데 책을 읽는내내 그의 목소리가 맴을 도는 느낌이었다.아프리카. 인류의 시초가 된 아프리카가 숱한 나라들의
  33. 이거 한 권이면 끝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1-02-28 10:57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는 제목 그대로 이 한 권에 세계 각국의 지리, 문화, 인구 등이 담겨있는 백과사전이다. 깔금한 구성과 풍성한 그림, 사진, 도표 등은 처음 다른 나라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되어있다. 이 책은 5대주 각 나라들의 각종 정보가 수록되어있다. 각 나라의 국기, 나라명, 국기에 대한 설명, 면적, 인구를 기본으로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 꼼꼼이 담겨져 있다. 물론
  34. 한권이지만 백과라는 제목이 무색하지 않은 책
    from 너랑나랑 2011-03-01 09:43 
    내가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자료는 학교에서 다같이 사용하던 사회과부도 였던 것 같다. 사회과부도와 교과서 외의 정보가 더 필요한 것도 아니었기에 특별히 부족하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어쩌면, 더 필요한데도 나만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본다.그때와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참 많은 정보들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한편으로는 부럽고 한편으로는
  35. 아, 아프리카!
    from 얼룩들 2011-03-04 14:51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읽고, 잠시 주춤했다. 문명이 닿지 않은 나라. 부족마다 각자의 규율과 법칙을 세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뻗어 나온 최초의 조상을 읽어낸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졌던 것이다.아프리카의 사람들은내일을 준비하며 살지 않고 당장 필요한 것만을 자연에서 취하며 살아간다. 무엇을 애써 얻으려 노력하지 않고 욕심내지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최선을 다해 하고 기르는가축들을 가족처럼 여기며
  36. 손 안에 세계를 품다
    from 얼룩들 2011-03-04 14:55 
     아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륙, 아프리카.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시위의 모습들은 우리의 앞에 켜둔 TV 속에서 매일 전해지고 있다. 얼굴색도 언어도 다른 그들이지만 악습 되고 있는 독재를 타파하기 위해 목숨을 내놓은 많은 시민들의 모습은 볼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거리에 쌓여가는 시신들과 멈추지 않는 총성, 절뚝이는 발과 흥건한 핏자국까지 감수하며 국민으로써의 자유와 권리를 되찾고자 하는 그들의 결단 앞에 깊은 부끄러
  37. 세계지리, 내 손 안에 있소이다
    from §오후햇살의바흐 카페§ 환영합니다 2011-03-07 12:01 
    학창시절 소원 하나가 있었다면 바로 지구본을 갖는 것이었다.친구네 집에 갔을 때 친구의 형제(언니였나 오빠였나) 방에 놓여 있던 커다란 지구본이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었다. 간혹 TV를 통해 멋진 외국의 영상이 보일 때면나도 저 나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지금까지 국제선을 한 번도 타보지 못했지만. 크크)캐나다가 나오면 캐나다가 어디 있나 한 번 돌려 보고, 영국이 나오면 영국은 어디쯤 있나 또 한 번 휙 돌려보고. 푸른색
  38. 내 눈 위에 흐르는 아프리카의 눈물
    from §오후햇살의바흐 카페§ 환영합니다 2011-03-07 12:01 
    문화방송 MBC에서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지구의 눈물그 세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의 눈물>을 촬영했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책보다 앞서TV를 통해 먼저 만났다. 책을 읽는 내내 책장 위로, 화면으로 봤던 그 생생한 영상이겹쳐 보였다.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뭐니 뭐니 해도 야생동물들이 아닐까?500만 년 전, 대륙의 거대한 지각변동으로 5000km에 이르는 동아프리카대 지구대가형
 
 
2011-03-07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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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 더 가까이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2-14 16:16 
  2. 믹솔로지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2-15 19:14 
  3. 내 책과 공간에 가장 어울리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2-16 15:51 
    어떤 책은 처음 본 순간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고싶다’ 보다 ‘갖고싶다’가 먼저인 책이 꽤 자주 보이는 걸 보면 저에게 책탐이 제법 있는 모양입니다. 한 번 본 다음에 다시 볼 것 같지 않은 책 보다는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보고싶은’ 혹은 ‘곧 다시 보고싶을 것 같은’ 책을 좋아합니다. 덕분에 책장을 정리하고 나서 몇 달 지나지 않았는데 책이 구석에 쌓이곤 합니다.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
  4. 책을 곁에 두는 방법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1-02-17 14:35 
    북카페를 준비하면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한참이나 뒤졌다조금 더 좋은 책장은 없는지어떻게 꾸미면 더 좋을지...책들은 어떤 종류로 어떻게 준비할지....커피 보다는 책을 더 중심에 둔상업적이기 보다는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기에작년한해 참 많이 어렵고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들었다그러다 이 책을 발견했다"좀 더 가까이"연말에 나온 책이다. 왜 이제 나왔는지... 좀 더 일찍 나오지...서점, 서재, 북카페 3가지 틈으로 구성된책에 관한 이야기들이다~~~책
  5. 믹솔로지스트에게 배우는 칵테일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2-18 21:11 
    믹솔로지스트, 믹스하는 사람인가.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 A mixologist is bartender or other person who specializes in the creattion of cocktail recipes. The term usually implies special expertise and professionalism. 이라고 나온다. 저자인 김봉하 씨는 서문에서 바텐더와 비슷한데 믹솔리지스트는 ’단순히 음료와 음료를 섞는 것을 떠나
  6. 당신은 책을 좋아하나요?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2-18 21:11 
    한 친구는 책냄새를 맡기를 좋아해서 책선물을 주면 먼저 촤르륵 넘기면서 코를 갖다대어 보곤 했다. 그렇지만다독하거나 책을 읽는 걸 즐거워하지는 않았는데 특히 헌책방의 오래된 책냄새를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가끔 그를 따라 책냄새를 맡곤 한다. 책장을 하나 샀는데도 꽉차버려 다시 하나 구해야 하나 망설이는 요즘이다. 그나저나 읽지도 않은 책들이 쌓여가고 있는데도 욕심을 내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중독성 있는 작은 서점 + 갖고 싶은 서재
  7. 믹솔로지스트 김봉하 칵테일 레시피 공개 <믹솔로지>
    from 하하하 2011-02-18 22:04 
  8. 직접 만드는, 맛있고 예쁘고 건강해지는 음료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2-18 23:31 
    소설책을 읽다보면 가끔 술 이름이 나오곤 합니다. 터프한 주인공이 술집에 가서 이런저런 술을 주문하지요. 몰트 위스키, 데낄라, 코냑, 브랜디, 럼주... 차이점을 알지 못하는 저에겐 소주와 청주, 막걸리, 맥주, 포도주를 제외한 술은 그저 ‘양주’일 뿐이었습니다. 이 책을 펼치면서도 술의 종류에 대해서 배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훌륭한 덤을 얻은 기분입니다.몰트 위스키는 맥아만을 원료로 해서 위스키고, 코냑은 프랑스의 코냑 지방에서 생
  9. 꿈꾸던 그 공간에서 행복을 만끽하다.
    from 책들의 바다 2011-02-19 01:20 
    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서재에 대한 꿈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 읽는 책들이 모인 나만의 공간! 아~ 얼마나 환상적인가! 물론 현실적인 많은 문제로 나만의 작은 공간은 요원한 듯하다. 일단 아이의 책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오히려 지상과제라고 할까? 아직은 먼 꿈처럼 여겨지는 공간이 한 권의 책 속에서 무궁무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표지를 보고, 짤막한 책 소개를 보자마자,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다. 언제가 시
  10. 책이다. 책!
    from 찜! 2011-02-19 18:23 
    책 가게, 책 카페, 책 창고들의 소개와 사진이 가득한 책 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블로그 정보와 흡사하게, 짥은 꼭지로 이루어져서 보기에 익숙합니다. (점점 긴 호흡의 책을 읽는 것이 힘들어요) 정성들여 찍은 풍부한 사진도 볼 만 합니다. 책장, 책상, 의자 등의 가구와 인테리어에도 눈이 가네요. 자연스레 집안 가구들과 비교하게 되어서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아내가 이 책을 보고 인터넷에서 가구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원목테이블" 이런 걸루)
  11. 칵테일? 바텐더? 믹솔로지?
    from 찜! 2011-02-19 18:37 
    평생 마시는 술이 고작 소주,맥주,막걸리,양주,폭탄주 그리고 가끔 와인 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동안 마신 술이 족히 몇백 짝은 될 터인데, 가끔은 보다 넓은 술의 세계를 경험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매번 그게 그거인 삼겹살의 소주 대신에, 색다른 칵테일 한 잔이면 100배는 더 기억에 남지 않겠는가. 하지만, 좀체로 그런 기회를 찾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술을 혼자 즐기는 분위기도 아니다 보니..아쉬운 대로 눈으로나마 실컷 즐길 수 있어서
  12. 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책 공간 엿보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2-20 17:28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냥 나중에 뭐할까? 생각하는 아이템 중의 하나가 북카페 이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좋아하는 책도 실컷 보고, 그것만큼 좋은 직업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시작하면 100% 망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는 열정만으로는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든가보다. 자신의 건물이 아니라면 임대료도 내야하고, 종업원이 있다면 월급도 주어야 하고, 정기적으로 책 업데이트도 해주어야 하고
  13. 오감을 만족시키는 방법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1-02-21 17:33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을 사시나요?여기 칵테일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칵테일레시피를 담은 믹솔로지라는 책이 바로 그것입니다~요즘 칵테일바도 많이 생기고 인기가 한참 올라가고 있는 칵테일친구 중 한명이 칵테일을 좋아해서 "뭐 뭐가 맛있더라"얘기해도 그냥 한귀를 흘리곤 했었는데~~그리고 왠지 보통사람이 아닌 특별해 보이기만 하는 것...책을 한참 보니 그런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을뿐칵테일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신선한 재료와 기본
  14. 알코올 분해효소 없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2-22 22:22 
    난 술을 못 마신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태어날 때부터 탑재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못 마시고 그러다 보니 안 마시는 건데, 누구는 '안 마셔서 못 마시는 거'라고 자꾸 꼬신다. 그래봤자 넘어갈 리 없지만.그런데 이 책을 보다 보니 살짝 억울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어라, 난 술을 못 마시니까 이런 칵테일도 못 마시는 거잖아'. 한참 뒤늦은 깨달음이다. 가끔 칵테일 한 잔 정도는, 단 몇 모금 정도라도 마실 수 있다면 유달리 맛에 대한 호기심이 강
  15. 한 잔 할까요?
    from 제발 제발 2011-02-23 01:48 
    "( ) 한 잔 합시다"할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커피, 맥주, 소주, 술, 막걸리, 차, 콜라, 사이다,우유, 쥬스, 칵테일...많기두 하다. 그래두 제일 잘 어울리는 말은 아무래두 '술'이겠지?온갖 마실꺼리, 술을 포함한 무궁무진한 음료의 세계를 보여주는 책『믹솔로지』를 읽었다.와우~ 내 평생 이 책에 나와있는 음료 한번씩이라도 다 마셔볼 수 있을까?헤밍웨이가 세상을 마치기 바로 전까지 마셨다고 전해지는 쿠바전통 칵테일모히토,헤밍웨이가 슬럼프에
  16. 북숍 + 북카페 + 서재 = 좀 더 가까이
    from 하하하 2011-02-23 19:12 
    ㅗㅁ ㄷ
  17. 오래오래 책꽂이에 있을 책들
    from 아름다운 서재 2011-02-23 22:16 
     집 안에 있는 서재라는 공간뿐만이 아닌,사무실 안의 서재그리고 요즘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북카페,전문가들이 이용하는 북숍에 대한 정보와 함께 그 공간을 소유한 자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책만을 위한 공간그와 동시에 그 책을 읽는 독자들을 위한 공간아름다운 곳만을 담았다고 하지만,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눈과 마음까지 평안해지는 책이었다.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음료수를 즐기는 편이다. 요즘은 커피를 더 많이 마시게 되
  18. 책쟁이를 자극하는 곳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2-24 16:19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넌 내가 술집 가는 것보다 더 자주 서점을 가는구나."그렇다. 그 말을 한 사람은 자칭 애주가였고, 타칭 술꾼이었다. 그리고 나는 책을 좋아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며, 책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세상에 '방아간'이 서점 혹은 도서관인 사람이 나뿐이랴. 그러니 이런 책이 나왔겠지. 이 책은 책을 주제로 한 32개 공간에 대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일부러 찾아가 봐도 좋을 책방,책도 읽으며 카페도 즐길 수 있는북 카페
  19.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 고수들의 책 정리 노하우를 배우다!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2-24 23:07 
    바쁜일상속에서 차한잔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작은 여유는 정말 꿀맛같다! 그래서 난 집 인테리어를 할때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곳도 바로 서재이다.책과 함께한 공간을 담은 좀 더 가까이 - 북숍 + 북카페 + 서재 이야기..요즘 이사문제로 골치아픈데 그중 집의 공간에 비해 너무도 많은 책들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막막했는데이 책에서 책 정리 노하우며, 나만의 서재 만들기, 잇 북, 제대로 책 읽는 방법 등을 담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가득했던 나에게
  20. 믹솔리지 - 반하지 않을 수 없었던 매력적인 칵테일레시피 이야기...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2-24 23:27 
    음료와 음료를 섞고, 음료와 사람을 섞고,음료를 마시는 사람과 사람을 섞고,그들이 음료를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음악을 섞고,즐거운 공간에 문화를 섞는 믹솔로지스트.- <믹솔로지> 중에서믹솔로지? 믹솔로지스트?나에겐 생소하기만하다!믹솔로지스트라고? 믹솔로지스트란 직업은 정말 생소할 따름....그래서인지...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던 책이지만 먹어버리기엔 너무도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아름다운 색감의 음료,칵테일들을 보면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던
  21. 칵테일이란 예술이구나!
    from 법과 양심 2011-02-25 15:15 
    칵테일에 관해서는 은근히 취할듯 말듯한 기분으로, 정말 기분을 내기 위해서 지갑을 연다는 오래된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진지한 기분으로 배워야하는 자세로 이 믹솔로지를 대했을 때는 너무나 엉성하게만 보이는 것이 아닌가!그런데 책의 페이지를 넘겨가며 왼 쪽 페이지엔 금방이라도 유혹에 빠질만큼 화려하고 매혹적인 칵테일이 숨가쁘게 펼쳐져 있고 그 옆이나 밑에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이런 재료가 칵테일에 쓰인다고는 결코 상상조차 못해보았던 가
  22. 놀라운 책 세상에 들어오다
    from 법과 양심 2011-02-25 15:23 
    책을 펼친 순간....아찔하다 못해 잠시 숨이 멎었다.왜?책이란 그냥 일상생활 속에 있는 생활소품내지는 생활용품의 한 부분이라고 당연스레 받아들이며 살아왔는데 이 세상의 다양한 환경 속에 책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며 그들의 서가를 둘러보며 책이 이렇게 여러 모습을 하고 있는 줄을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낸 다음 아낌없이 비워야하는 것인줄 알았는데...그것을 차마 할 수 없어 책을 눕혀놓기도 하고 기둥처럼 커다랗게 쌓아
  23. 생소하지만 멋진 음료의 세계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2-26 21:01 
    바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거나, 직접 갈아만든 주스를 먹을 때 최종적으로 느끼는 맛만을 생각했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냥 전문가니까 알아서 만들었겠지..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는 음료를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그냥 되는대로 섞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음료 한 잔마다 그 음료를 만든 사람의 정성과 혼이 들어가있다고 생각을 하니 그냥 홀짝 마셔버리기에는 굉장히 아깝기도 하다. 음료를
  24. 가난한 젊은이
    from 제발 제발 2011-02-27 02:17 
          책은 젊은이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부유할때는 지식이 되고 가난할 때는 위로가 된다.ㅡ 키케로        흐흐 좋다. 키케로라는 사람이언제 어디서
  25. 책이 있어 행복한 공간
    from 행복한 서가 2011-02-27 13:33 
  26. 최고의 순간을 만드는 믹솔로지스트
    from 행복한 서가 2011-02-27 15:12 
    lrthffhwl음료와 음료를 섞고, 음료와 사람을 섞고,음료를 마시는 사람과 사람을 섞고,그들이 음료를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음악을 섞고,즐거운 공간에 문화를 섞는 믹솔로지스트. (p.6)바텐더라는 직업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술을 섞는 바텐더를 넘어, ‘바’라는 공간 속에서 ‘음악과 음료와 사람’을 섞어 최상의 맛과 디자인을 뿜어내는 작업을 하는 동시에 음료를 즐기는 이들의 감정의 맛을 실현시키는 사람을 '믹솔로지스트'라고 한다. 이 책의
  27. < 좀 더 가까이... >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1-02-27 17:40 
    < 좀 더 가까이... >나는 줄곧 기분이 우울하면 책을 읽곤 했다. 마치 책은 나에게 있어서 해독제(?)와 같달까..그렇게 책 읽는 것을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필이 꽂히면 아주 그냥 책에 빠져서 살곤 했다.그런데 집에서 도서관이 멀어서 알라딘에서 직접 구입해서 본다. 솔직히 후회된 책들도 많았다.하지만 나는 우리집에 서재방을 마련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책소장을 취미로삼고있다. 빈 책장에 책이 한권씩 한권씩 채워나갈때마다 기분
  28. < 꿈을 한 가득 칵테일 잔에... >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1-02-27 18:16 
    < 꿈을 한 가득 칵테일 잔에...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읽었을때 막솔로지라고 읽었다.. 정말 바보 같으니라고!! 그리고 며칠 후에야진정한 제목을 알게되었다. 그 이름은 바로바로 믹솔로지 였으니!! 진짜 나는 술이나 칵테일에대해 연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막솔로지<<? 이렇게 읽고 이름 참 특이한 직업이네 라고 생각 했다... 으아 바보.. 책을 펼쳐보다 반갑게 여긴 것은 바로바로 사과 요거트!! 평소에도 정말 좋아해서 자주
  29. 오감을 자극하는 음료들, 미지의 세계에 매료되다
    from 책들의 바다 2011-02-27 20:14 
    믹솔로지? 믹솔로지스트? 과연 뭐지?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잠시 뿐이었다. 책을 펼쳐 살짝 그 대략을 파악하고 한동안 책을 방치했었다. 나의 관심 분야는 더욱 아닐뿐더러, 그다지 호기심이 일지도 않았다. 하지만 내 손에 들어온 이상 너무 오래도록 무관심한 것도, 무관심할 수도 없어 깊은 밤 책을 펼쳤다. 그리곤 대략 살펴보았던 나의 안목이 얼마나 터무니없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스스로 편견에 갇혀 전혀 낯선 세계에 호기심에 무감각했다는 것, 모험을
  30. 술는 먹는게 아니라 보는 것? <믹솔로지>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2-27 21:00 
    사실 그렇다. 술은 보는게 아니라 먹는거다. 아니 조금 더 국어적인 표현으로 하면 마시는 거지만 말이다. 마시고 취하고... 그런게 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술은 보는게 아니라 먹는거다!" 라는 말 보다는 "술은 먹는게 아니라 보는거다"라는 생각이 들만하다.믹솔로지, 믹솔로지스트~ 무슨 소리일까? 저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자신을 '믹솔로지스트'라는 말 외에도 '바텐더'라는 말로도 표현한다고 말한다.
  31. 북 매니아에겐 반드시 있어야 할 필독서 <좀 더 가까이>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2-27 21:34 
    솔직히 저는 예능프로그램과 여행 프로그램은 거의 챙겨보는 편입니다. 물론 뉴스야 기본이겠죠... 예능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이유는 '웃을 일 없는 세상 웃을 계기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고, 여행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이유는 '원래 여행을 너무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그렇기에 여행 프로그램이나 여행과 관련된 것을 볼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지요. 직접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말입니다. 아마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제가 여행 프로그램을 접할 때 느끼는 그런 기분
  32. 칵테일 좋아하시나요?
    from 노민우와 함께라면.. 2011-03-15 12:05 
    믹솔로지라는 책을 처음 봤을때 거부감이 조금 들었다.믹솔로지라는 단어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생소한 단어이다.나도 믹솔로지 라는 책을 통해 믹솔로지가 뭔지 믹솔로지스트가 뭔지 알게 되었다.저자는 믹솔로지와 믹솔로지스트가 무엇인가에 대해 서두를 장식했다.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는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믹솔로지스트는 음료를 마시는 한 공간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상황과 필요 요소를 기획, 연출함으로써 보다 넓은 시야와 생각이
  33. 이와 같은 사업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
    from 노민우와 함께라면.. 2011-03-15 12:44 
    좀 더 가까이라는 책은 참 실생활에 유용한 책이다.내가 한번 해보고 싶었던 소재가 이 책안에 들어있었다.원했던 책이 서평도서로 선정되어 더욱 기뻤다.이 책은 북숍, 북카페, 서재 를 한꺼번에 압축한 작은 책에 무한한 정도가 들어있다.나도 이와같이 북카페나 네일샵등을 겸하여 사업을 하고싶다는 맘을 여러번 가졌는데이 책이 딱 나에게 와닿았다. 자신의 서재가 북숍이 되었고 북카페가 되었다.이와 같은 예가 우리 지역에도 몇몇곳이 있다.커피숍과 숍을 겸한 카페.
 
 
팅커벨별이 2011-02-10 16:37   좋아요 0 | URL
우와.. 제가 추천한 도서중 1권이 서평책이네요.. 잘 읽고 후기 빨리 남길께요~

아름다운그대♥ 2011-02-11 14:12   좋아요 0 | URL
지난 달에 주문한 책이 선택되었네요 ㅠㅠ 매달 한 권씩,, 신간은 정말 조금 천천히 사야할 듯해요 감사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악의 번영,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Jacob,주르륵, 바람처럼, 최혜령, 밀어준다, sevi, 해진, 코난, sayonara, 토끼, 불꽃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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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전히 서로간의 접점을 찾아가는 경제학과 인간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2-12 09:44 
    지금까지 국내 학자나 미국 학자, 기껏해야 중국, 일본의 학자들이 쓴 경제 서적만을 읽어왔었는데 프랑스 경제학자의 책은 처음인 것 같다.저자는 처음부터 상당히 특이한 주장을 펼친다.과거 중국이나 일본의 국민들이 훨씬 더 청결했고 따라서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 덕분에 중국, 일본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야 하는 국민들은 더욱 가난해졌다는 것이다.즉 유럽인들이 중국인들보다 더 불결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중국을 앞설 수 있었다는
  2. 패러다임은 자신이 보고 싶은 세상일 뿐이다.(악의 번영)
    from 책속의 나~ 2011-02-20 11:50 
    과연 경제학은 ‘악의 근원지’ 일까? 과연 자본주의는 더 이상의 효용성을 증명할 수 없는 것일까? 코엔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사회악은 이미 번영일로의 길에 들어섰다. 아니 너무 번창해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을 자주 연출하고 있다. 사회과학의 일부로 시작한 경제학이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우린 왜 경제학의 이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경제학은 인문학을 넘어 종교적 현상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뛰어난 철학가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3. 악한 인간의 경제발자취
    from 토끼의 서재 2011-02-21 00:00 
    지난번에는 중국경제학자의 책을 읽었는데 그 안에 중국 특유의 '중화주의'스러운 내용이 담겨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각도에서 금융위기를 바라볼 수 있었다.이번에 만난 이 '악의 번영'은 프랑스 경제학자의 책인데, 또 색다르게 '유럽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제와 인간의 시각을 읽을 수 있었다.이렇게 보니, 경제학자가 가지는 생각이나 사상은 국적으로부터 영향력이 없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은 '비판적 경제 입문서'라는 부제가 붙어 있어서, 장하준
  4. 미래예측? 우연과 예측사이
    from 토끼의 서재 2011-02-21 16:38 
    내가 미래에 훌륭한 사람이 될 확률은?50대 50이다. 모든 확률은 반반이고, 기인것과 아닌것으로 구분된다.신문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기업들이 신사업 개발을 하고, 돈벌이가 될만한 새로운 산업을 찾아다닌다는 뉴스다.이건 몇 십년전에도 그랬고, 앞으로 몇 백년 후에도 그럴 것이다. 모든 것은 변하고 오늘의 캐쉬카우는 내일에 뭐가 되어있을지 알 수 없고, 보장되지도 않기 때문이다.미래를 알고 싶은 것은 인간 고유의 본성이다. 그런 인간의 본능을 이용해
  5. 더 이상 악해지지 않기위해..
    from 책 친구 2011-02-21 20:03 
    이 책 <악의 번영>은 경제학 교수인 다니엘 코엔이 바라보는 유럽의 입방에서 바라보는 경제를 느낄 수 있다.얼마전 읽은 '중미전쟁'에서는 중국 학자의 시선을 따라갔다면 이 책 '악의 번영'은 프랑스 학자의 시선을 따라가며경제의 흐름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다.중국의 학자가 중국이 위기라고엄살(?)을 떨었다면 이번에 만남 프랑스학자 역시 엄살(?)을 떨고 있다.유럽이 위기라고...지극히 우리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 들 모두는 엄살을 떨고 있는 것
  6. 간략한 문명사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2-21 23:21 
    있던 사실을 열거하며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왔던 문명사 중에서 경제사를보여준다.책은 쉬이 읽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생각을 했다.물론 내 자신이 그동안 너~무 좋은 책을 읽었던지, <악의 번영>이란 멋진 제목에 기대가 너~무 컸던지, (지식의 이해도에비해 고급스런 책에 길들여져)입맛이 너~무 고급화하여 너무 기대를 높게 설정하여 그 기대에 닿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지 심화된 내용도 없고, 사건과 사건의 인과관계도 쬐금 설득력이 떨어진다.문
  7. 전문가란 이름의 새빨간 거짓말들
    from 책속의 나~ 2011-02-22 20:54 
    일상을 파괴하려는 외부적인 행동은 항상 불안과 두려움을 심어놓는다. 생존의 갈림길에서 인류조상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정착을 하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미래를 예측하기 시작했다. 비를 몰고온다는 기우제가 최근에서야 사라진 것을 보면 인류는 상당기간동안 미래의 불확실성에 가슴을 졸였을 것이다. 하지만 예측기술의 발전을 통해 어떻게 인류가 지구를 정복했는지 충분한 설명이 가능하다. 인류는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하다. 오
  8. 미래란 불투명하다는 사실 만이 우리가 믿을 만한 유일한 예측이다!
    from sevi님의 서재 2011-02-23 17:53 
    매년 말이 되면 다음해에 대한 예측들이 쏟아져 나온다. 한 해의 경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이며, 경기는 어떨 것이며, 그리고 트렌드는 무엇이 될 것이다 등의 예측들 말이다.흔히들 이런 예측을 신뢰할 것이다. 내노라 하는 당대의 전문가들이 쓴 전망을 부정할만한 사람은 많지 않아보인다. 그런데오늘 살펴볼 책 '욕망을 파는 사람들'에서는 그것이 터무늬 없다는 것을 밝혀둔다.예측이란 그것이 믿을만한 것이어야 한다. 정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그내용과 시기도 맞
  9. 두가지 무거운 짊 - '악의 번영'과 '번영이 초래하는 악'의 현상...
    from sevi님의 서재 2011-02-25 13:26 
    프랑스 경제학 교수 다니엘 코엔은이 책 '악의 번영'에서 번영과 악(위기)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파헤쳐나간다. 이를 통해서 그는 부제 '비판적 경제 입문서'처럼 독자로 하여금 경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기원부터 지금까지의 경제의 발전단계들을 하나 하나 살펴봄으로서'악에 의한 번영이 이루어졌다'라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책은서사적 구성을 갖고서 굵직굵직한 역사적 및 경제적 사건들을 다루어준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하지만 과거에서부
  10.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from 책 친구 2011-02-26 13:52 
    표지부터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책 <욕망을 파는 사람들>..미래에 대해 알 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싶다.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누구나 한 두번쯤은 모두 해 봤을 것이다.물론 나도 그런생각 한 적 있다. 최근에도 그런생각 한 적있다. 저축은행이 문을 닫고 상반기에는 더이상 문을 닫는 저축은행이 없을 것이라는 당국의 얘기를 철석같이 믿을때만해도그런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결국 많은 저축은행들이 또 문을닫는 사
  11. 미래는 불안하기 마련이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2-26 22:15 
    우리는 미래의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불안의 댓가로 돈을 지불하여 미래의 예측을 구매하죠. 주변을 둘러보면 사주나 궁합, 점 등이 활개를 치고 있고, 이런 데 주머니를 여는 사람들을 우리는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비과학적으로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는 곳이라 치부하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손금이나 관상 등을 통해 자기 나름의 논리로 사람들의 미래를 알려줍니다. 이런 곳을 찾아가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미래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며,
  12. 역사는 성장과 위기를 반복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2-26 23:11 
    이 책을 집필한 저자 다니엘 코엔의 경력이 참 화려합니다. 프랑스 내 엘리드 학교를 나와 경제학 교수가 되었고 프랑스 내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랑스 내 일간지 [르몽드]의 편집위원을 맡고 경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저로서는 낯선 프랑스 경제학자이지만 프랑스 내에선 꽤 유명한 경제학자인가 봅니다.이 책은 지금까지의 세계 역사를 다니엘 코엔의 관점에서 훑고 있는 책입니다. 신석기시대에서부
  13. 역사가 담긴 비판적 경제 입문서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1-02-27 12:05 
    농경사회의 시작에서부터, 중세 그리고 근대를 넘어 현대 사회의 경제 흐름을 보여주는 경제서적이다. 익히 알려진 학자들과 사건들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다.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맬서스의 법칙에 대한 고찰이다. 맬서스하면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란 말로 인류의 질병이나 불평등은 필수적이라는 극단적인듯하면서도 반인류적인 발언으로 유명한다.그런 맬서스의 정신이 마르크스의 철학적 논지를 단단하게 해주는 하나의 요소로서
  14. 미래? 어떤 미래를 알고 싶으신가요?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1-02-27 12:24 
    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 누구를 가르키는 걸까? 점성술사인가? 아니면 술주정뱅이? 아니다. 바로 경제예측가로 경제예측을 하고 돈을 주워모으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거의 500여페이지에 달하는 책속에서 일관된 논지로 경제예측가는 거의 사기에 가까운 극단적으로 말해서 쓸모없는 존재라고 말한다. 한 가지 주제를 이 두꺼운 책속에서 분명하고 뚜렷하게 일관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또한 지금까지 했던 경제 공부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15. 역사를 거슬러 경제를 뒤집어보기_악의 번영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1-02-27 18:20 
    악의 번영...책 제목부터 무언가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으로현 시대의 경제 상황을 짚어보리라는느낌이드는 가운데 다른 경제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읽어나갔다.프랑스 파리1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다니엘 코엔은 과거 경제 역사를 토대로 서양이 어떻게 다른 문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을 이뤘고, 경제적 패권을 차지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울러 1차,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겉으로는 멀쩡할지 모르나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게 됐는지에 대해 저자는 기
  16. 미래 예측의 허구와 진실_미래를 알고 싶은 욕망을 파는 사람들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1-02-27 18:52 
    미래학이라는 학문이 내게 있어 익숙하지는 않지만, 언제인가 미래학을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좋은 머리와 능력을 가진 이들이 미래학을 전공한다는 내용의 글을 기사나 잡지로 본 기억이 난다.사실 미래의 예측이라는 것,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갑자기 쌀이 생산되리라는 예측이 불가능한거처럼 과거를 토대로, 그리고 수많은 과학적 근거와 통계적 변수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책에서 저자는 미래 예측전문가라 불리울 수 있는기상학자나
  17. 다니엘 코엔의 비판적 경제 입문서
    from 책읽는 서재 2011-02-27 20:37 
    이 책의 저자인 '다니엘 코엔'은프랑스 파리1대학의 경제학 교수로프랑스의 지성을 대표하는 학자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이 책'악의 번영'은 서양 문명이 어떻게 16세기부터 다른 문명을 제치고 앞서나갈 수 있었는지, 장기 성장의 길로 들어섰던 서양이 어떻게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몰락하게 됐는지 등을 설명한다. 농업혁명에서부터 최근 세계적 금융위기까지 현대 경제학이 차지하는 비중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추적한다.저자는 특히 경기와 전쟁의 관계에 주목한다
  18. '미래는 알 수 없다'는 내용의 반복학습
    from 대나무숲 2011-02-27 21:48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라면 기상청이 떠오른다. 과거엔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예보가 정확하지 않았을 경우에 기상청을 ㄱㄹ청이라고 부르며 희화하는 것이 하나의 농담처럼 된 것 같은데 아마다 기상청에 수퍼컴퓨터가 도입되어서 예보가 더 정확해질 것이라는 기사가 난 이후부터가 아닌가 싶다.이 책은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기예보 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경제 전망, 주식의 상승과 하락을 논하는 전문가들, 기업의
  19. 경제적 발전이 번영이 아닌 몰락으로 이어지는 기묘한 아이러니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2-27 22:09 
    음악애호가들은 모짜르트와 슈베르트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는 사실에 두고두고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시하곤 하지만, 음악사학자들이나 역사학자들은 엄밀하게 살펴본다면 모짜르트나 슈베르트가 살던 시대에는 성인 남성들의 평균 수명이 36세 정도였기 때문에 당시 사회의 평균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그들이 특별히 요절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이처럼 불과 2~300년 전의 사회나 생활상조차 지금의 기준과는 너무나도 다른 기준으로 바라보아야 할 정도로 변화와
  20. 차라리 동전을 던져라-미래예측산업의 허황됨을 밝힌다
    from 책읽는 서재 2011-02-27 22:15 
    이 책의 저자인 윌리암 A. 서든은 스탠퍼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한 저자는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서 30년 넘게 활발히 활동하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지의 주요 회사들을 상대로 기업 전략과 조직 개발 관련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 예측산업의 허황함을 논하고 있다. 경제, 경영, 증시, 기상, 인구 등 신문지면을 수놓는 권위자들의 예측은 손금 보는 점쟁이들과 그다지 다를 바 없다고 말한다. 예컨대 가령 경제 주기를 예측하고자할 때 갖
  21. 미래예측은 대부분 틀렸다. 이 당연한 이야기를...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2-27 23:14 
    저자들은 이 책의 주제를 ‘매년 2,000억 달러 규모로 쏟아지는, 대부분이 오류투성이인 미래에 관한 정보 가운데서 어떻게 귀중한 지혜를 골라내느냐 하는 것이다’(p40)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어떻게 귀중한 지혜를 골라’낼 수 있을지를 밝히기 보다는 ‘미래의 예측은 대부분 오류투성이다’이라는 이야기만을 밝힐 뿐이다. 저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주식시장 예측, 기술예측, 기상예측, 인구예측, 사회예측 등이 얼마나 많이 틀렸는지 사례를 들어
  22. 인간의 미래를 효과적인 냉정에 맡기지 말자
    from 대나무숲 2011-02-27 23:28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도 했지만, 사실 현실에서 긍정적인 내용만을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난감하기 이를때 없다. 반대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너무도 냉정하게 판단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서늘해지고, 가까이 하기가 쉽지 않다. 글에서 만난 멜서스는 아마도 그런 사람이었을 것 같다. 냉정한 그의 진단에 사람들이 질색을 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런데 서양의 물질문명이 다른 세계를 압도하여
  23. 미래 예측 전문가들의 허상을 폭로한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2-27 23:46 
    몇 십 년 후나 몇 년 후 같은 먼 미래가 아니라 불과 며칠 뒤나 몇 분 뒤라도, 미래 세계의 전부가 아니라 미래의 신문 단 한 쪽(반드시 증권 란!)이라도 미리 볼 수 있다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하는 상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예언자가 인류 역사상 두 번째(첫 번째 직업군은 다들 잘 아시죠 ^^)로 오래된 직업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를 알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매우 근본적인 것입니다. 고전적인 의미에
  24. 허무 - 예측 기술의 허구성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2-28 00:50 
    차라리 동전을 던지는 편이 좋겠다.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생각이다.1) 전문가도 별거 아니구나, 우리와 똑같구나. 2) 이제 물어볼 데가 없구나, 믿을 놈이 없구나.좀 더 확장을 해서 나간다면 3) 말만 번지르르 했구나, 별볼일 없구나, 4) 미래를 불안해하는 인간의 심리를 팔아 미래를 걸고 돈벌이를 하였고 우리는 그들을 너무 믿었구나.이 책은 전문가들의 환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전문가들 역시 과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그 방법이우리와 같
  25. 재미있는 듯 어려운 경제와 역사에 관한 책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2-28 01:12 
    사실 아직까지도 이 책의 제목이 왜 ‘악의 번영’인지에 대하여 감을 못 잡겠다. 그냥 경제학에 대한 교양서적으로 큰 고민 없이 읽어 나간다고 하면 무리 없지만, 책을 읽고 정리를 해볼라치면 머리가 복잡해 진다. 천재형 학자의 글을 조목조목 이해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나에겐 무리인가 보다. 역사, 경제의 다방면에서 해박한 지식과 나름대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더 재미있지 않을 까 싶다. 다니엘 코엔의 해석을 음미해 볼 수 있을 테니까 말
  26.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3-01 03:55 
    ‘점쟁이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Fortune Tellers를 빗댄 'Fortune Sellers'라는 제목이 참으로 재치 넘친다.솔직히 이 책에 대한 엄청난 기대에 비하면 내용은 비교적 평범하고 무난한 편이다.개인적으로 각종 언론 매체와 책을 통해서 넘쳐나는 미래 예측들에 질린 나머지 이 책이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는 예측들은 기후 예측이나 경제 전망, 주가 예측같은 사이비 점성술 수준의 예측들이 대부
  27. 경제와 역사의 절묘한 만남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다.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1-03-03 17:21 
    이 책은 여러모로 참 흥미로운 책이다.요즘 유행하는 경제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 미국과 관련된 저자들의 책인데, 일단 프랑스의 석학이 쓴 책이다.그리고 경제 위기에 발맞춰 출간되어 최근까지도 쏟아져나오는 베스트셀러들처럼, 현재에 집중한 책이라기보다는 과거의 흐름으로 현재까지 이야기를 이어온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와 경제 흐름, 그리고 경제사조를 넘나들며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경제학자들이 쓴 책을 보다보면, 숫자와 알 수 없는
  28. 예측에 목매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1-03-03 17:36 
    혹시 칼 포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평범한 나로서는 그의 책 몇페이지 읽다가, '나중에..'라고 생각하고 덮은 적이 있고 과학철학자로서 그의 위치는 최고라고 생각이 된다.(일단 이 책의 말미에 그의 이론이 소개되어 그냥 반가웠다.)이 책은 일차적으로 예측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서이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과학'이란 학문의 일면, 정확히는 사회과학의 예측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는게 타당할거 같다.물론 중간에 기상 예측이라는 자
  29. 미래는 예측할 수 있다?! 없다??
    from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 2011-03-07 00:04 
    미래를 알고 싶은욕망을 파는 사람들 모든 사람이 각자 고민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아마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한다.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예측이 각종 분야의 학자들에 의해 만연하다. 과연 이러한 예측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일까?예로부터 '창작'의 시작은 모든 사람들이 인지 하지는 않는 사실(사실이라 믿는)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불신이 바탕이 된 호
  30. 경제초보자를 쉽고 착한 경제입문서 "악의 번영"
    from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 2011-03-07 00:47 
    비판적 경제 입문서<악의 번영>지은이: 다니엘 코엔배고픔이 사람들로 하여금 음식을 먹게 하는 것처럼 국가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악이 필요하다. 선만으로는 한 국가를 유명하거나 부유하게 만들수 없다. 84p경제가 어렵게 다가온다면 경제 입문서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제목의 '악'이라는 단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와 달리, 유럽과 아시아 등 전반의 역사와 함께 경제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순차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착한' 책이다.책을 읽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평화로운 연휴를 보내고 오니, 어느덧 2월 하고도 7일입니다. 으악!!!

도서는 현재 발송 중에 있는데요,
현재 내부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발송된 분야는 소설 / 예술 / 인문 3개 분야이고요.
다른 분야도 늦어도 내일까지는 발송할 수 있도록 작업 중입니다.

기한은 늘 여유를 드리고 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시고요.
(다만 인문/사회분야 분들이 심히 걱정되는데요, 돌덩이 두개를 보낸 것 같은 기분입니다 ;;;
익스큐즈 제도를 잘 이용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그럼 리뷰 먼댓글용 페이퍼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퇴근을, 아이고 삭신이야 ㅜㅜ


즐거운 밤, 또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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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 설계에서 업무 관리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똑똑한 자기관리 비법
    from psm1976님의 서재 2011-02-20 20:21 
    인생 설계에서 업무 관리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똑똑한 자기관리 비법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 책의 주 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기관리라고 말할 수 있다. 기존에 플래너를 통한 자기관리 방법에서 벗어나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를 관리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3가지를 언급하고 있는데, 하나는 프랭클린 코비사의 프랭클린 플래너 시스템, 다음은 끝도 없이 발생하는 일을 깔끔하
 
 
herenow 2011-02-07 21:16   좋아요 0 | URL
설 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돌덩이 두 개라는게 딱 그림이 그려집니다. 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읽을께요~ ^ㅅ^

잘잘라 2011-02-08 00:06   좋아요 0 | URL
herenow님! 왠지 돌덩이를 반기시는 느낌입니다 그려..?.. 하하

셜록 2011-02-07 21:27   좋아요 0 | URL
돌덩이 두개 ㅋㅋ 아, 딱 적합한 표현입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무시무시한...

에스더 2011-02-07 21:49   좋아요 0 | URL
기대하겠습니다..
삭신이 쑤실 정도로 열심이시군요... 세상에나 9시가 넘어 퇴근하시다니...
항상 감사합니다..

잘잘라 2011-02-08 00:09   좋아요 0 | URL
동료 직원 하나는 오늘 출근할 생각을 하니까 어젯밤에 잠이 안오더라면서
몸서리를 치던데요. 연휴 끝나고 첫날부터 야근이라니, 이궁..
이번 책은 받자마자 열심히 읽고 잽싸게 리뷰 올릴께요~(저는 실용/취미 분야^^ㅎㅎ)

2011-02-08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낮잠 2011-02-08 11:27   좋아요 0 | URL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사를 한지라 바뀐 주소 메일드렸습니다. 회원정보 변경란도 변경했습니다. 이번달 도서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고슴도치 2011-02-08 12:14   좋아요 0 | URL
언제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한주 되시길~!!!

2011-02-08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귀여운악바리 2011-02-08 14:08   좋아요 0 | URL
수고가 많으시네요^^
수고 하시는 당신에게 응원의 박수를 짝짝짝 보냅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굿바이 2011-02-08 15:24   좋아요 0 | URL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

비움 2011-02-08 18:10   좋아요 0 | URL
노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

두공주와 2011-02-09 00:45   좋아요 0 | URL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시어요

김시정 2011-02-09 08:41   좋아요 0 | URL
^.^

꽃도둑 2011-02-09 13:36   좋아요 0 | URL
보내주신 돌덩이 두 개 잘 받았습니다.
보내는 그 맘도 무거웠으리라 짐작됩니다..^^

팅커벨별이 2011-02-09 13:4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당^^ 그런데 어떤 책인지 공개는 안해주시나요?ㅋㅋㅋ

졸리는 구영탄 2011-02-09 15:34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분야 돌덩이 두 개...... <리영희 평전>과 <반자본 발전사전>인가요?

아빠소 2011-02-12 01:54   좋아요 0 | URL
고생 많으십니다 ^^ 인문사회분야가 왜 돌덩이일까~ 궁금했는데 방금 가서 보고오니
돌덩이가 아니라 바위덩어리 수준이네요 ㅡㅡ; 저같으면 한권에 한달씩 붙잡고 있을것 같은데..흠흠..
이럴땐 "여자라서 행복해요~"가 아닌 "에세이라 행복해요~"를 외쳐야겠군요 ^^

바람처럼 2011-02-14 17:53   좋아요 0 | URL
ㅎㅎ 무슨 책이기에 돌덩이 두개..^^ 궁금하네요.(저는 경제경영)
지금까지 받은 신간 중 제 맘에 쏘옥 드는 책 두권이 오는 건 이번달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지금 읽고 있는 책 얼렁 보고 읽어야겠네요.(제쪽도 벽돌 하나 들어있네요.)
저는 인문사회분야가 무슨 책인지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ㅎ

2011-03-04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