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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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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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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분 스트레칭 - 너무 과한 운동은 노화를 촉진시킨다!
닛케이 《헬스》 편집부 엮음, 최려진 옮김, 이토 마모루 외 감수 / 로그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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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채식을 해왔어요. 그래도 자주 소화도 안되고 밥먹고 난 후 두통도 오고..,,

1년동안 앉아만 있어서 그런가 더 골골대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작년 12월달부터 헬스장을 가는데 겨울에 춥고 집밖에 나가기 싫어서 자주 빼먹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몸이 굳어버려서 유연성도 없네요 에휴...

1일 2분 스트레칭 책 오기전까지 몸 좀 풀려고 다리펴기 연습좀 했어요. 그런데 헉?!

너무 뻣뻣해서 눈물날지경으로 다리가 아프더라구요ㅜㅜ.. 뻣뻣한 몸을 펴려고 할때 그 고통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ㅠ.. 얼.마.나 운동을 안했길래 20대가 이렇게 뻣뻣할수가..........

책이 오고나서부터 전혀 헬스장을 안나가고 있네요. 이제 기한도 끝났으니 집에서 2분 스트레칭 하려고요.

제가 7일정도 체험해봤어요. 하루에 2분 1가지 운동을 하는건데 저는 빨리 효과보고 싶어서 2가지 운동씩 하고

다음날에는 그전날 했던 운동2개 + 새로운 운동2개 이렇게 해왔어요.

3일째 운동인데 이거 참 보기에는 쉬워보이죠? 막상 해보면 전혀 안그래요 한가지 동작을 20초동안 유지해야하는데

팔저리고 등 아프고 ㅋㅋㅋㅋ 저처럼 굳어있는 사람이 하면 심각한 운동이 되는거죠 ㅠㅠ...

무엇보다도 여기 수록되 있는 운동들은 다 천천히 해야하는 운동인데 (예를 들면 허리돌리기 한바퀴에 10초 헉 ㅋㅋㅋ)

천천히 운동하면서 풀리는 근육들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많이 아픈데 일주일째 같은운동하니까 굳어있던

근육들이 풀려서 덜 아파요. 확실히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아 겨울에 수족냉증 엄청 심해요. 양말을 신어도 차게 식어가는 발.... 수족냉증 아니신 분들은 모르는 고통!!! ㅠㅠㅠ

빨리 효과보고 싶으신 분들은 코스가 있는데 하루 20분정도면 될거에요. 전 2분운동 + 코스별 운동도 같이했어요 ㅎㅎ

무조건 하루만에 효과가 난다? 그건 또 아니에요 ㅎㅎ 운동은 꾸준히 해줘야죠 ㅠ 지금 일주일째 하고있어요. 그런데

날씨가 풀려서 그런가? 아니면 운동때문인가...??? 발과 손이 많이 따뜻해진것같아요 ㅎ

붓기는 잘 모르겠네요 ㅠ 부어있는게 내 얼굴인가 아니면 이건 내 살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일에 2분 운동하는거 처음에는 참 쉽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 따라서 한번만 운동해보시면 알텐데 2분이라는 시간이 참 더디게가요...

몸이 굳어서 목돌리기 천천히 하는데도(한바퀴 5초) 목 돌아갈뻔했어요. 넘 아팠죠 ㅠㅠ..

스텝1부터 이렇게 고통스러워도 되냐며 눈물 한번 흘렸지만

진짜 몸이 심각하게 뻣뻣해서 끝까지 운동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원래 돈 주고 사서 후회하는 책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전혀 안그래요 ㅋㅋㅋ

정말 사기 잘했다 이런 책이랄까요. 앞으로도 매일 이 책으로 운동할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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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ound Horizon - Halloween To Yoru No Monogatari (할로윈과 밤의 이야기) [Maxi Single][CD+DVD 초회한정반]
사운드 호라이즌 (Sound Horizon) 노래 / Pony Canyon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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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사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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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로푸드 Step 1 - 나와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크리스티.고태형 지음 / 마늘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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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로푸드 정말 기대했던 책입니다 불규칙한 식생활로 망가진 건강때문에 로푸드에 진작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푸드에 관해 알아갈때 미친여자님의 로푸드에 대한 소감등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 알고있었던 사실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로푸드에 대한 레시피는 보편화된것이 아니기에 읽어보시고 직접 만드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제가 봤던 레시피중에 스파게티랑 로푸드로 만든 브라우니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책의 저자께서 이 브라우니가 결정적인 로푸드의 시작이자 탄수화물 중독증에서 벗어나게된 계기라고 하시는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요즘 스트레스받는일이 많아 폭식증 탄수화물중독증에 걸린것 같거든요ㅠㅠ 다음에 초코 브라우니랑 스파게티 만들어서 올릴게요 ㅎㅎ 효소가 살아있는 로푸드는 가공식품으로 효소결핍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건강법인것 같네요 ^^♥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간단한 책이고 막 로푸드를 시작하라는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는 즐거운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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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갈라메뉴 303>, <추억을 꼭꼭 담은 밥상>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사계절 갈라 메뉴 303 - 윤혜신의 착한 밥상
윤혜신 지음 / 백년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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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하는 거를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틈만 나면 제가 스스로 해먹는데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어 저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름부터가 사계절 갈라 메뉴인데 상당히 책이 두껍고 많은 레시피가 있습니다. 아침마다 음식을 달리해가면서 요리해야하시는 주부분들에게 상당히 좋은책 같아요. 메뉴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계절마다의 특색있는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요리먹고 조리먹고 골라먹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처음 책을 펴보면 이렇게 훈훈한 사진들이 참 많답니다. 왠지 저도 책에 있는 곳에 놀러가고싶네요. 감도 따보고 이런저런 활동도 해보고 싶어요 ^^

  

특히나 이 사진 진짜 이뻐요~~ 장독대위에 살푸시 눈에 쌓여서 정말 분위기 있어보이고 김치도 잘 익어있을것 같아요. 군침 도네요~~ 츄릅~ 맛있겠당 ㅎㅎ

 

  

봄 part 부터 시작합니다. 싱싱한 나물이 있네요. 지금은 봄이라 집에서 나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많이하는데 왠지 반갑네요 ㅎㅎ.. 어떤 봄 요리가 더 있을까요?

  

참나물 밥 하니 명절때가 생각나네요. 늘 명절때면 큰집에 가서 갓 지은 참나물 밥을 먹는데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나물 밥해서 참기름 한큰술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최고지요~

  

이렇게 손쉽게 음료만들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집에 차종류가 많아서 늘 차만 먹었는데 이젠 색다른 음료들도 먹고싶네요. 이렇게 보니까 천연재료로 맛있게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 이 책을 많이 사용할 듯 싶어요. 주말이면 날마다 요리 해야겠네요. ㅋㅋ 계속 따라하다 보면 언젠가는 요리에 정통한 요리사가 되겠죠 ㅋㅋㅋ?? 괜찮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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