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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곡선 - 인생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야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
안유화 지음 / 경이로움 / 2026년 8월
평점 :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 비용곡선은 어떻게 생겼을까?’였어요. 평소에는 한 달 생활비나 저축액 정도만 확인했는데, 『부의 곡선』에서는 현재가 아니라 인생 전체의 돈 흐름을 바라보게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L-BEP라는 용어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김상철의 사례와 함께 설명을 따라가다 보니 개념이 생각보다 쉽게 이해됐습니다. 특히 은퇴 후에도 계속 발생하는 주거비, 생활비, 의료비 등을 생각하면 단순히 은퇴자금이라는 목돈 하나만 준비해서는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 앞으로 필요한 비용과 현재 자산을 한번 정리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행동하게 만드는 책이라 더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