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한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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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 -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하루 15분의 기술
이강언 지음 / 고즈윈 / 2010년 12월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하시니라. - 마가복음8장21장- 

무한하지 않느냐..너는 무한하지 않느냐.. 

신학에 대한 내 마음은 마음의 소통이다. 

눈물과 괴로움으로 버무려진 마음속에서 피어난 작은 새싹같은.. 

2천년전 30세의 청년의 희생이 인류에 가져온 사랑을 기억하면.. 

더욱 간절해진다. 

그럼에도 살아가면서 겪는 망라된 고통과 소요하는 것들에게서 

쉽게 꺾여버린다. 

그게 쉽지 않더라.. 다시 일어서기가.. 

기도하지만 기도도 진정성을 찾지 못해서 였을까.. 

삶으로 명상..이라는 이책을 어찌어찌 읽어가는 중에.. 

호흡하는것에서..부터였다.. 

내안에 이책의 가치는 이 호흡의 전달만으로도 값진것으로 받아들였다. 

내안의 숨은 내 정신은..어디에 있는지... 

비워지지 않는 마음의 찻잔안에.있었는데.마음편한..짧은 책읽기를 보내고 있는중.. 

책에 관해서..이해한순간에 다시 써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