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현대백화점에 약속이 있어 온 가족이 나왔습니다. 더위에 피서를 백화점으로 많은 분들이 오신 듯 하네요.

식사 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으로 나왔습니다.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네요. 바깥으로는 도라에몽 전시회가 있어 예쁜 풍경이 보입니다.

「헤엄치는 집」을 읽고 도서관에서 「어린이 마하바라따」를 보니 집으로 가서 「마하바라따」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더운 여름 일요일 입니다. 이웃분들 모두 건강하게 오후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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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5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5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05 2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삭매냐 2018-08-05 2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도서관 출입
도 쉽지 않더군요.

아마 비용도 들지 않고 최고의 피서지로
입소문이 나서 일까 싶네요 :>

백화점의 순기능도 있군요.

겨울호랑이 2018-08-05 23:23   좋아요 0 | URL
백화점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보니 아이들을 둔 가정에서 유용한 강좌도 제법 있더군요. 잘 활용한다면 의미있는 피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로 2018-08-06 01: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국에 있었을때 백화점에서 수영도 하고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이랑 저도 배우고 했는데 여긴 그렇게 한 공간에서 다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한국은 정말 천국이에요. 맘만 먹으면 백화점을 비롯한 주변에 좋은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 듯요. 강좌도 많고...그립네요. ^^;

겨울호랑이 2018-08-06 09:20   좋아요 0 | URL
때로는 백화점이 너무 커서 쇼핑체력이 요구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공간으로 백화점은 분명 의미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라로님 말씀을 듣고 보니, 백화점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제게는 ‘너무도 먼 당신‘이지만요. 라로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아트 2018-08-07 1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허걱 가족 모두 함께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넘 보기 좋습니다 😆😆

겨울호랑이 2018-08-07 11:59   좋아요 1 | URL
김유나리님 감사합니다. 아이 덕분에 저 역시 좋은 곳을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