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현대백화점에 약속이 있어 온 가족이 나왔습니다. 더위에 피서를 백화점으로 많은 분들이 오신 듯 하네요.
식사 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으로 나왔습니다.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네요. 바깥으로는 도라에몽 전시회가 있어 예쁜 풍경이 보입니다.
「헤엄치는 집」을 읽고 도서관에서 「어린이 마하바라따」를 보니 집으로 가서 「마하바라따」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더운 여름 일요일 입니다. 이웃분들 모두 건강하게 오후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