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물에 젖는 것을 싫어하므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되도록이면 자묘일 때부터 습관을 들여 목욕에 대해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해주세요.(p76)
물을 피하는 귀요미가
물 위를 서성인다
물을 부어주자
물려 버렸다
물에 담가버릴테다
고양이를 씻길 때마다 벌어지는 소란은 피할 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저는 귀요미 목욕 후「용쟁호투」의 이소룡처럼 되버렸지만, 이웃분들 모두 5월의 첫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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