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러스트>
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문학 A조
꿈꾸는섬, moon, 비밥416, 후니마미, 수수, 탁발, 변명, kimji, 내숭구단, luck0602
베리타세룸, 유니, 어느멋진날, 싱클레어, 로네리, tiktok798, 라일락, mida1004, 샤타, 로드무비 (총 20명)


* 안녕하세요. 문학 A조 여러분. 이름 확인하셨나요? 자자. 위에 계신 분들이 문학 A조입니다.

* 아름답고 쓸쓸한, 궁극적으로 구원을 말하는 역작이래요. 우와.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여러분을 만나려고 정말 오래 알라딘 물류창고에서 기다린 작품이에요. 이렇게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첫 도서는 필립 마이어의 <아메리칸러스트>입니다. '미국 문학계를 이끌어갈 비범한 신인의 출현', '존 스타인벡, 어니스트 헤밍웨이, 코맥 매카시, 데니스 루헤인에 비견될 만한 신인'이라는 찬사와 함께, 2009년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뉴스위크」「이코노미스트」등 주요 언론이 선정한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린 필립 마이어의 데뷔작인데요, 절박한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인간의 가치를 대담하게 파고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잘 읽고 리뷰 잘 남겨 주세요.

* 앞으로 리뷰 열심히 잘 써주시고요, 기한이 조금 늦으시더라도, 리뷰는 꼭 올려주세요. (저, 그렇게 빡빡한 사람 아니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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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녹슨 아메리칸 드림의 처절한 리포트
    from 탁발님의 서재 2010-07-13 21:48 
    책 표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550쪽 정도의 아주 긴 소설이라면 뭔가 강렬한 호객성 데코레이션을 쓸 법도 한데, 녹가루가 떨어진 낡은 정 한 자루를 큼지막하게 배치한 표지는 적어도 두 가지에 대한 암시 혹은 경고를 담고 있을 거란 생각을 들게 했다. 그 한 가지는 이 소설이 시간 때우기에 적합한 눈요깃감을 제공하지는 않을 거란 불길한 예감이었고 다른 하나는 뭔가 거칠게 가슴을 파고 들 것이라는 인상이었다. 그 예감과 짐작은 잘 들어맞았다.&#
  2. 녹슨 아메리카에 점점 찔려 들어가는 절망의 영혼들
    from 소녀, M을 사랑하다 2010-07-16 21:22 
        표지의 녹슨 못이 보여주듯이 이 소설은 쇠락해져 가는 철강 마을을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허망하고 절망적인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제는 그 가치를 다하고 쓰러져가는 마을의 이야기이자 그곳에서 어떤 꿈과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펜실베이니아의 마을 부엘은 한때는 철강 산업으로 부를 누렸으나 변화하지 않고 안주하려는 자본가와 그 노동자들에 의해서 쇠락해져 갑니다. 한때는 많은
  3. 그래도 삶은 희망적이다.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07-17 15:14 
     커다란 녹슨 대못과 주변에 떨어진 녹가루들이 비주얼로 등장하는 표지.. 책의 제목과 표지의 비주얼만 보고는 선뜻 마음을 빼앗긴 책은 아니었다.  책의 첫장을 넘기면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의 명언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만약 인간에게 영원한 자각이 없다면....... 만약 모든 것의 뒤에 헤아릴 수 없고, 만족할 줄 모르는 공허가 숨어있다면 삶이란 절망 그 자체이지 않겠는가?’  이 글과 관
  4. 내면의 진실을 알아가다
    from 마주하다 2010-07-19 17:25 
            리의 시야에 더 멀리 언덕 비탈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석탄 활송 장치가 들어왔다. 활송 장치는 금속 지지대에 받쳐 도로 위로 높이 지나갔고, 녹슬고 구멍 난 바닥을 통해 하늘이 보였다. 그리고 금속 현수교가 강을 가로
  5. 아직 무너지지 않은 부분에서 살아간다는 것
    from Moment of Truth 2010-07-20 07:41 
    500페이지가 넘는 이 묵직한 책은 펜실베이니아의 쇠락한 철강 도시를 무대로 한다. 천재라고 불리던 스무 살 청년 아이작은 친구 포를 구하려다 사람을 죽이고 풋볼 선수 출신의 다혈질 친구 포가 대신 살인혐의를 받는다. 체포 영장을 피하기 위해 마을을 떠난 아이작, 친구 대신 살인 혐의로 감옥에 들어간 빌리.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실수 앞에서 두 친구는 우정과 진실,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가장 크게 드러나는 사건과 갈등은 이것이지만,
  6. 작가의 다양한 삶의 체험이 녹아있는 작품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07-23 11:37 
    '아메리칸 러스트'의 작가인 '필립 마이어'는 독자들에게는 생소한 작가이다. 이런 생소한 작가들의 작품은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필립 마이어'의 화려한 데뷔작인 '아메리칸 러스트'가 미국 문화계에 미치는 영향을 상당한 파장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문화계를 이끌어 갈 비범한 신인의 출현', '강렬한 내러티브와 날카로운 사회적 통찰력이 완벽하게 조화된
  7. 꺼져가는 마을 속 위태로운 청춘들의 이야기
    from 공간 사랑하기 2010-07-24 22:58 
        '아메리칸 러스트'를 처음 보았을 때 받은 느낌은 참 투박하다는 것이었다. 두툼한 책의 두께와 단조로운 책의 표지가 그러했다. 표지에는 커다란 대못 그림 하나가 전부였다. 못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못은 온전치 못하다. 온통 녹이 슬어있다. 피할 수 없이 점점 부식되어져가는 과정에 놓인 표지의 못처럼, 아메리칸 러스트는 하나의 온전했던 도시가 사람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허물어져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 &#
  8. 상실_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다
    from 너는,데미안 2010-07-25 00:33 
      _ 이 시냇물은 다른 시냇물을 만나 강이 되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강은 오하이오 강을 만나고 오하이오 강은 미시시피 강을 만나고 미시시피 강은 걸프 만과 대서양으로 흘러가, 포는 생각했다. 모든 게 연결되어 있어.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거야. 그 모든 것에 뭔가 의미가 있었다_ anecdOte.1 필립마이어_ 아메리칸 러스트   아이에게_ 지금 나는
  9. 열렬한 희망의 시작
    from 여기다, 오바! 2010-07-25 01:21 
    『아메리칸 러스트』는 몰락한 철강도시 부엘에 사는 젊은이 아이작과 포의 이야기다. 또한 몰락의 중심에서 그 처음과 끝을 몸으로 겪은 헨리, 그레이스 그리고 해리스의 이야기이며, 몰락한 도시를 뒤로한 리의 이야기다. 아이작은 스스로가 '노인네'라고 부르는 아버지의 서랍에서 4천 달러를 꺼내 집을 나선다. 어머니가 자살한 후, 누나 리가 집을 떠나고 쭉 혼자서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보살폈다. 그러나 노인네는 아이작을 인정해주지 않았고 5년을 참
  10. 끝까지 희망의 끈을 쥐고 있는 '아메리칸 러스트'
    from 하늘의 아치 2010-07-25 20:11 
    누구든 자신이 읽고 있는, 또는 읽고자 하는 책을 서점 가판대에서 만나게 된다면 반가운 마음이 들 것이다. 특히 그 작품이 본인 이외의 다른 독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면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생긴다. 『아메리칸 러스트』는 현재 독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작가 필립 마이어는 독자의 기대에 100% 이상 충족시키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한때 매우 부유했지만 지금은 가난하고 음울한 도시가 『아메
  11. 3가지 소설 유형으로 읽혀진 나의 소설읽기
    from luck0602님의 서재 2010-07-26 01:15 
    주인공 아이작이 큰 야망을 품고 부엘(아이작이 살았던 지역)을 떠날 때와 친한 친구 포가 중간에서 아이작을 배웅하기 위해 동행할 때까지만 해도 ‘십대의 도전과 반항을 다룬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유의 소설이면 당연히 등장하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기대했었고, 책의 두께로 보아 적어도 5건 이상의 에피소드가 나올거라 예상했다.    나의 방식대로라면 첫 번째 에피소드는 산업화의 녹(rust)인 폐쇄된 철광소 건물 안에서
  12. 잊혀짐과 쇠락, 그러나 새로운 빛을 찾아
    from 느리미책세상 2010-08-01 11:39 
    [잊혀짐과 쇠락 그러나 새로운 빛을 찾아]    녹이 쓴 커다란 못이 차지하는 표지 이미지는 "잊혀짐"과 "쇠락"이었다. 미국 역사의 어떤 부분이 이런 이미지를 떠올릴까 잠깐 생각해보았다.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시대와 국경을 막론하고 경제의 부흥에는 늘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것이 있다. 노동자와 그들의 잊혀진 삶이다. 아메리컨 러스트 역시 한때 철강산업이 부흥했지만 현재는 쇠락의 길을 걸으며 잊혀져가는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13. [아메리칸러스트] 녹슨 못의 흩뿌려진 잔해처럼, 그러나 여전히 남은 희망처럼.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8-11 14:55 
  14. -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도 내달리고 마는 삶
    from 샤타님의 서재 2010-09-28 23:51 
    덩치가 크고 다혈질인 포와 조그마한 덩치에 누구에게도 이기지 못할 것 같은 아이작.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이 둘은 친구이다. 평소때 동급생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작의 신체적 보호를 당담했던 포는 아이작의 누나 '리'를 사랑한다. 그는 죽을 뻔하던 아이작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바로 이 순간, 그들은 가지 말았어야 하는 장소에 있게 되고 그 장소에서 사건의 발단은 시작된다.  포는 세명의 백인쓰레기라고 불릴만한 불량
 
 
라일락 2010-07-08 20:52   좋아요 0 | URL
이 책 읽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배송이 기다려 지네요. 그런데, 552쪽이네요~~~ 심호흡을 하고 읽어야 할 듯합니다. 기대되는 만큼 서평도 정성껏 작성하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6   좋아요 0 | URL
예. 심호흡 한 번 하시고, 술술 읽어서 좋은 리뷰 남겨 주세요.

어느멋진날 2010-07-09 15:09   좋아요 0 | URL
드디어 시작이군요^^ 기대되네요, 열심히 할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7   좋아요 0 | URL
네. 어느 멋진날 님.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수수 2010-07-09 20:21   좋아요 0 | URL
전 생소해서 책소개를 읽어보았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7   좋아요 0 | URL
네네. 기대해 주시니 감사!! 소개보다 재밌는 책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비밥416 2010-07-11 22:33   좋아요 0 | URL
어제 집에 돌아와보니 도착해있더라구요^^
7기 스타트 작품으로 심상치않은 작품이 될 것 같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6 18:10   좋아요 0 | URL
훗. 네. 잘 읽고 계시죠?

2010-07-13 1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16 18: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17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18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24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일락 2010-07-23 11:42   좋아요 0 | URL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필립 마이어'라는 신예작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07-25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6 17:50   좋아요 0 | URL
괜찮습니다. 천천히 읽고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7기 신간 평가단 문학/인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입니다.
앞으로 3개월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죄송한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문학 도서 중 하나가 수급에 다소 문제가 생겨서,
배송이 늦어지게 되었답니다.

경영/유아 분야는 부지런한 담당자님께서 벌써 책을 보내셨는데,
문학/인문 분야는 아직 책을 보내드리지 못하게 되어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문학/인문 신간평가단 첫 도서는 9일(금)에 발송될 예정이고요,
토요일, 늦어도 월요일에는 받아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참, 시작 전에 한 마디 드릴게요. (담당자의 고충이랄까. 하하. ;;;)

신간 평가단을 하다 보면, 좋은 도서를 드려 기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신간 평가단 분들의 높은 기대를 만족시켜드리지 못하는 도서를 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때면 마치, 영재 자식에게, 영재교육을 못시키는 부모 같은 죄송한 마음이 들 때도 있답니다. -_-

1) 모든 도서를 읽어보고 드릴 수 없다는 말로 첫번째 변명을 드리고,
2) 신간평가단의 취지가 꼭 좋은 도서를 드리는 데에만 있지는 아니하다는 말로 두번째 변명을 드립니다.

신간 평가단의 취지를 '좋은 도서를 읽고 평한다'가 아니라,
'책을 먼저 읽고, 평가한다'는 도서 얼리어답터의 개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받으신 책에 대해서는, 취향껏, 소신껏 평가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울러, 신간 평가단이 A/B조로 나뉘어져 활동을 하다 보니,
꼭 옆 조의 도서를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럴 때면, 엄마, 왜 형만 예뻐해? 라는 동생의 푸념을 듣는 부모처럼 마음이 아프곤 하답니다. ㅜㅜ

저희 담당자들은 나름의 균형감각으로,
도서 유명도, 작가 유명도, 가격, 인기도, 심지어 책 두께까지 (정말?) 고려해서,
한 주 A조에 좀 더 좋은 도서를 보냈다, 싶으면 다음 주는 B조에 좋은 도서를 드리는 방식으로,
각 조간 불평등을 최대한 해소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모든 분들의 마음이 저희 마음 같지 않고
신간 평가단 각자의 마음도 모두 다르기에, 100%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낳지 못할 때가 많답니다.

이런 경우에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릴게요.


시작 전부터 변명과 넉두리가 길었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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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의 시각에서 바라 본 돈의 역사 이야기
    from HAPPY 살구주스!! 2010-07-20 17:38 
    '돈', '화례'를 주제로 한 국내도서는 찾기 쉽지만 외국도서로의 [재미있는 돈의 역사]는 처음 접한 책이었습니다.그러다보니 국내도서에서 만난 내용과는 첫 도입부분이나 그림에서 많은 차이를 느꼈던 책이었습니다.또한, 예전 물물교환 시절의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 접했던 내용들보다 구체적이면서 새로이 알게 된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쓰여진 '돈의 역사'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큰 차이점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때문에 기존의 비슷한 '돈의
 
 
베리타세룸 2010-07-07 15:18   좋아요 0 | URL
문학분야의 책은 왜 안 올까?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는 글이네요:-)
받게 될 책마다 담당자님들의 많은 고려가 담겨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잘 부탁드립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08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소중하게 느끼시는 만큼 더 좋은 책 보내도록 노력할게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청춘의반신상 2010-07-07 15:57   좋아요 0 | URL
주소가 회사라서 토욜에는 받기 힘든데. 흑흑. 뭐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건, 사람 심리니 크게 마음 쓰지 마세요. T^T 어쩐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안 그래도, 왜 인문서평단은 책이 안 보내주나 했는데~ ^^ 우리 담당자님의 고충이 팍팍 느껴지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08   좋아요 0 | URL
꼴통지니님!!!! 그래서 저 지금 책 보내드리러 왔어요.
(야근으로 살신성인. 감동의 물결이 막 메아리치죠?)

라일락 2010-07-07 16:16   좋아요 0 | URL
여러가지로 고충이 많으실텐데,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으면 될 것 같네요. 보내주시는 모든 책들은 작가나 출판사 입장에서는 그 어떤 책보다 소중한 책이 아닐까요. 3개월동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서평 올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08   좋아요 0 | URL
네. 서평단 신청 도서들은 출판사에서 자신있는 책들로 주시기 때문에,
좋은 책일 거에요. 아. 부디 그래야 해요.

아트로포스 2010-07-07 17:37   좋아요 0 | URL
정말 고충이 많으시겠어요...저도 3개월간 잘 부탁드립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09   좋아요 0 | URL
잘부탁드려요. 아트로포스님!

셜록 2010-07-07 19:36   좋아요 0 | URL
근데 제가 인문 A조인지 B조인지 모르겠어요~ '_'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09   좋아요 0 | URL
그건 며느리도 몰라요. 이제 곧 알려드립니다. ㅎㅎ

향기로운이끼 2010-07-07 19:47   좋아요 0 | URL
신경써주시는 마음이야 잘~ 알지요. 그런데도 가끔씩은 다른 책을 기웃거리게되더라구요.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09   좋아요 0 | URL
흣. 그 마음 저도 잘~ 알지요. ㅎㅎㅎ 그럴 때는, 아, 다음 주엔 우리 조 책이 더 좋을 거야. 생각하면서. ㅎㅎㅎㅎㅎ

꿈꾸는섬 2010-07-08 00:22   좋아요 0 | URL
ㅎㅎ고생이 많으시네요. 잠깐 여유도 생기고 좋은데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0   좋아요 0 | URL
한숨 돌리고 계시죠? ㅎㅎ 오늘 써주신 페이퍼, 서재 메인에 올라왔던데요?
덕분에 저도 잘 봤습니다.

바다 2010-07-08 01:12   좋아요 0 | URL
오늘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0   좋아요 0 | URL
아. 부지런한 유아/경영 담당자분 덕분에 책 받으신 영신맘님.
잘 읽고 좋은 리뷰 남겨주세요.

멋진엄마 2010-07-08 09:49   좋아요 0 | URL
^^ 저는 어제 책을 받았습니다. 물론 내 맘에 드는 책만~!! 온다면 얼마나 좋겠어요.ㅎㅎㅎ하지만 두번이나 낙방하고 겨우 7기에 동참한터라~나름 열심히 읽어볼랍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0   좋아요 0 | URL
아. 두번이나 낙방하셨다니, 흑.
앞으로 좋은 리뷰 많이 남겨주세요.

saint236 2010-07-08 11:36   좋아요 0 | URL
여전히 고생이 많으시네요. 인문분야 6기 마지막 도서는 15일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1   좋아요 0 | URL
사진이 바뀌었네요. 세인트님.
보기 좋습니다.

그럼 마지막까지 고고씽. 달려주세요.

ilovebooks 2010-07-08 21:34   좋아요 0 | URL
앗! 세인트님... 드디어 가족 사진으로!!!^^
정말 멋집니다~

2010-07-08 16:59   좋아요 0 | URL
쉬운 게 하나도 없군요! 그래도 좋은 책 많이많이 읽을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요.^-^
담당자분의 마음이 잘 전달될 것 같습니다.
책을 좀 더 곱씹어 보게끔 만드는 알.라.딘. 신.간.평.가.단.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1   좋아요 0 | URL
잘 지내시죠, 사과는 잘해요님? ^-^

낡은구두 2010-07-08 23:10   좋아요 0 | URL
연임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빠짐없는 100% 서평 달성하면서 성심껏 올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0:59   좋아요 0 | URL
예. 낡은 구두님.
늘 성실하게 올려주셔서, 저희가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기수도 잘 부탁드려요.

2010-07-09 16: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10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9 17:29   좋아요 0 | URL
책을 보내주셨다니 무척 두근두근거리고 설레네요~
주말에 비 소식이 있던데 <처녀귀신>을 읽으면 분위기가 제대로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무섭지는 않겠죠, 설마? ㅋㅋ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00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처녀귀신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책이 막 무서웠음 좋겠다는 심통이 들어요. 아. 저는 악독한 담당자? ㅎㅎ

오후즈음 2010-07-09 20:38   좋아요 0 | URL
문학 B조라는걸 확인했습니다.
처음 서평 쓰게 된 책이 참 따뜻한 책이라서 흐믓합니다.
이런 저런 고충이 많을것 같아요. 아무쪼록 저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01   좋아요 0 | URL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보시는군요.
좋은 책인만큼,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아요-

이래저래 푸념을 늘어놓았는데도, 다들 따뜻하게 응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아- 신간평가단은 정말 좋은 곳이에요 ㅜ_ㅜ

멀리가는향기 2010-07-09 22:53   좋아요 0 | URL
그 마음이 너무 곱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올릴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01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멀리가는 향기님.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매우맑음 2010-07-10 14:37   좋아요 0 | URL
잘 알겠습니다. 어떤 말씀인지 이해하고 또 감사드려요 ^^

2010-07-13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살구주스 2010-07-13 13:24   좋아요 0 | URL
ㅎㅎㅎ 미리 평가단 소소한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니 감동이네요 ^^
책은 잘 받았습니다. ^^

탁발 2010-07-13 22:01   좋아요 0 | URL
서평단에 처음 신청해서 선정된 운 좋은 경우입니다.
1주에 1~2권이 온다길래 미뤄뒀던 미드.일드 눈이 빨개지도록 다 해치우고
본격적으로 책과의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중 토요일 두터운 책 한 권이 마침내...
그런데 서평단의 책 선택은 불가한가요?
그런 것 같군요.

자운 2010-07-15 22:30   좋아요 0 | URL
저도 인문 평가단의 한 사람인데,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보내주신 A조 도서 2권을 받고는 지방출장으로 그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틈을 이용하여 2권 모두 거의 독파하였으니
일요일 쯤에는 정성껏 서평리뷰를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멋진 만남, 즐거운 독서 기대하면서 담당자님의 노고를 부탁드립니다
더위...정말이지 감당키 어려운데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레아 2010-07-20 10:37   좋아요 0 | URL
아이구, 너무 늦게 공지를 봤습니다. ^^;;;
공지를 보다보니 저도 "아 다른 조 책들이 더 좋아보이네~ㅠ.ㅠ" 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공지글을 읽고 푸핫~ 하고 웃었네요. 다들 그런 생각을 하긴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했고요.
하지만 신간을 일찍 읽어볼 수 있다는 기쁨이 더 크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고생 많으시겠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6기 여러분 종료 페이퍼 작성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죄송하고요.
6기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그간 너무 수고&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마음처럼 좋은 책만 드리지 못한 죄송함도 있고,
책을 너무 많이 보내드려서 죄송할 때도 있었고,
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때도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늘 한결같이 함께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시작할 때 약속했던 설문,
이 페이퍼에 먼 댓글로 보내주세요.

[설문 내용]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7월 9일까지 작성해서 보내주시고요,
보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알라딘 신간 평가단 6기가 선정한 좋은 도서>도 한 번 골라볼까 합니다.

그럼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매일 숙제만 드리고 도망가는 신간평가단 담당자 드림.



그간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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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from 독서일기 2010-07-06 00:13 
                  6기 신간평가단 문학분야 A조에서 받은 책은 위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스로에게 실망도 하고, 담당자분께도 많이 고맙고 또 죄송한 분기였답니다. 지난해 4기와 5기를 인문분야에서 활동했는데 몰입할 시간이 부족해지다보니 무거운 책들이 자신없어 과감하게 문학분야로 옮겼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책이 문제가 아니라 제
  2. 6기 인문/사회분야 활동을 마치며
    from 인생은 아름답게... 2010-07-06 00:43 
  3. 신간평가단 6기 <어린이>를 마치며
    from 도서관 2010-07-06 01:45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영광스럽게도 6월 2째주 <이 주의 포토리뷰>로 선정되었다. 처음이다. 글 써서 돈(적립금 만원) 벌은 거...그러니 어찌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겠는가!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두 꼬맹이가 날 울렸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
  4. 6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7-06 09:2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구구단을 쉽게 알수 있도록 설명하고 내용도 무척이나 재밌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5. 6기 신간 평가단을 마무리 하며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7-06 10:52 
    경제,경영쪽 신간 평가단에 참여했던 엔조 입니다.  이번 신간 평가단에 참여하며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책들을 경험해볼 수 있어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챙겨주시고 고생해주신 신간 평가단 담당자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6. 알라딘 서평단 6기를 마치며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0-07-06 11:09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책: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이유: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읽었던 책이다. 민주주의가 후퇴한다고 하는데 과연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하여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고민을 던져준 책이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1권:
  7. 신간 6기 활동을 마치면서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7-06 11:56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쫑나지 않는 해충이야기" 입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7살 아들 녀석이 너무너무 좋아했던 책이였어요. 7살 아이가 읽기에는 버거운 책인데, 꼭 읽어보고 싶어해서, 그 책을 전부 소리내서 아들래미에게 다 읽어주었답니다. 분량이 많아서 남편과 제가 번갈아가면서 읽어주었죠. 한번은 한 권을 다 읽어주기가 힘들어서, 아들
  8. 알라딘 6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7-06 12:07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의무적인 책읽기와 글쓰기를 해왔지만..  저 개인에겐 즐거운 책읽기와 나름 무언가를 한다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기 연속 평가단 연임을 해서 7기엔 쉬지만.. 재충전의 시간이라 하고 싶어요.  아울러 정말 감사하단 말씀도 전합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이유는?        
  9. 알라딘 6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소녀, M을 사랑하다 2010-07-06 13:27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박형서 작가의 <새벽의 나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사실 전작 <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를 재미있으면서도 조금 어렵게 읽어서 살짝 두려웠었는데, 이번 작품은 조금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글들이 쓰여져서
  10. 6기 활동 마감인사
    from 제발 제발 2010-07-06 13:52 
    6기 알라딘 신간평가단 경제경영부부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한 사람을 안다고 할 때 과연 무엇을 아는 것인지 아득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 아득함을 그냥 바라만보다가 세월에 묻어둘뻔했던 그 사람과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도 생각나게
  11. 신간평가단(인문)을 마치며
    from 프리즘(freeism.net) 2010-07-06 14:19 
    평소 읽는 책은 산문과 소설에 국한돼 있었다. 하지만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책을 무더기로 접했다. 평소 같았으면 어렵고, 고리타분하다는 이유로 읽기를 미뤄왔을 책들을 반 강제적으로나마 읽어나갔다. 하지만 그 결과는 특이했다. 어렵다거나 난해한 구석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배워나간다고 생각, 어제와는 다른 폭넓은 시선으로 세상과 마주한다는 느낌에 스스로 대견스러웠다. 인문학에 대한 사랑
  12. 알라딘 6기 문학신간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7-06 14:26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노희경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입니다. 암으로 엄마를 보내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친정아버지가 작년 여름에 암판정을 받으셔서인지 이 소설을 읽으며 무척이나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살아계시는 동안 좀더 잘해드려야 하는데 맘처럼 그렇지 못해 가슴에 더 스민 책인가 봅니다.      
  13. 6기 문학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7-06 15:07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드라마를 통해 보았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다시 읽어내려가며 그 때에 느꼈던 감동 이외의 다른 감정들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벽의나나: 멀지않은 이국의 어느 땅, 이방인으로서 그 속에 융화될 수 없었던 한 남자와, 이방인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해했던 한 여자의 이야기가 이방인이 아닌 우리삶의 누군가에게도 똑같이
  14. 인문 서평단 종료 설문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07-06 15:07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한국영화 최고의 10경 : 오랜만에 접했던 영화평론집입니다. 깊이 본다는 것과 읽는 것,  쓰는 것이 다르지 않겠죠. 깊이 보고,읽고,쓰고 그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한국영화 최고의 10경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1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인문좌파를 위한 인문 가이
  15. 6기 신간으로 만난 책들!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7-06 19:20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3개월의 신간평가단 활동기간에 만났던 책들은 평소와 다른 행복함이었답니다.      나의 필요에 의해서 스스로 골라읽는 책이 아닌 어떤 책을  만나게 될
  16. 알라딘 신간 평가단 6기 활동을 마치며...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7-06 20:03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내가 좋아하는 류의 자기계발서로 제목에서 이미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듯이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친절한 책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더욱더 공감의 폭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7. 6기 신간평가단 설문
    from 한 잔 합시다! 2010-07-07 01:23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다시 민주주의를 말하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김상봉 교수님을 좀 더 일찍 알지 못한게 얼마나 아쉬웠던지... 올 초 씨알의 소리 모임에서 김상봉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들었었는데 그 때도 참 좋았었거든요. 글 강연으로 만난 김상봉 교수님의 말씀에 많은 힘 얻었습니다. (진심으로)김상봉 교수님을
  18. 6기 평가단 아쉽게 마치다.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7-07 09:24 
    평가단 처음 하면서 책을 기다리는 설레임 읽는 동안의 즐거움들이 생각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도전해 보려구요. 7기 될 거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나봐욤.. ㅋㅋㅋ 책 읽기&서평 쓰기 더 노력할려구요. 다음엔 꼭 뽑아주세욤!~~~ 그간 즐거웠어요.   1. 기억에 남았던 책&이유 : "스눕" 이 책은 너무 신선했다. 신선한 내용만큼이나 담고 있는 예들이 너무나 우리 생활에 와닿았으며 당연하게
  19. 알라딘 6기 평가단을 마치며
    from 책마음♪♬ 2010-07-07 10:1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빛보다 빠른 꼬부기> 이 책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다른 사람보다 약간 느린 우리집 꼬마에게 언제나 빨리~빨리~ 더 빨리를 외치며 재촉했는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느린 속도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빠른 행동만이 좋은것은 아니라는 것과 느린 행동 속에서 자기만의 속도로 세상을 살아가는 천둥이를 통해 우리 꼬
  20. 신간평가단 6기 인문/사회 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07-07 10:15 
    <신간평가단 제6기 인문/사회평가단 B조 활동하면서 받은 책들(12권)>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제일 기억에 남는 책이라면 처음으로 책을 읽는데 좌절감을 맛보게 해준 이택광의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가이드"네요^^ 워낙 1970년 이후 좌파 지식인들에 대한 지식이 없기도
  21. [6기/유아...]활동을 마치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7-07 11:23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빛보다 빠른 꼬부기는 재미있으면서도 긴 여운을 주는 동화라서 아이들에게 꼭 읽혔으면 하는 마음에 골라봤어요.  늘 빠르게 행동하기만을 바라는 요즘 세상이지만, 꼬부기를 통해서 빠른게 좋기만 한걸까 생각도 해보고, 아이들 책이지만 읽으면
  22. 6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공감지수만땅 2010-07-07 13:39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시내 서점에서 이 책을 구입할까 말까를 한참 고민하다 나중으로 미루고 돌아온 날 평가단 목록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였기 때문입니다. 기대한만큼 멋진책이었어요.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23. 6기 신간평가단을 정리하며
    from 마주하다 2010-07-07 13:49 
    3개월동안의 6기 신간평가단은 길지도 짧지도 않게 끝이났다.   3개월동안 즐겁고 행복한 책읽기 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알라딘에 우선 감사를 드린다.  신간평가단 활동하며 받았던 책들은 모두                    11권의 책을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이중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24. 6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7-07 22:01 
    1.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이 책 덕분에 월드컵을 즐기면서 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축구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축구에 대한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 책이었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25. 좋은 책이 가득했던 6기 감사합니다.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07 23:08 
    6기 책들은 그 어느때보다 양도 많고 질도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문장들이 많았던 소설들이 참 좋았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에세이도 좋았고요. 제 가슴 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듯한 책들이 많아서 아주 행복했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마치 시처럼 함축적 의미를
  26. 신간 6기를 마치면서~~~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08 00:15 
    1. 신간 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이유?              이 책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말로만 듣던 대안학교를 조금 이나마 들여다 볼수 있었고 이 곳  출신들이 사명감에 하나 하나 성을 쌓듯이 헤져 나가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도 가고 싶다면 용기한번 내 볼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게 했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27.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세상
    from 문학가게 2010-07-08 13:37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침묵의 시간: '나 슬퍼 죽겠다'라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독자에게 그 마음을 전하는 소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침묵의 시간, 물, 싱커, 새벽의 나나, 보이니치 코드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살아남는다는 것은 자꾸 번져가는 공백을
  28. 6기 신간평가단을 마감하며
    from 하늘의 아치 2010-07-08 14:27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김숨 작가의 "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평소 국내문학에는 거의 무관심한 경향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작가나 국내작품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물"을 읽고 나서는 그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물"처럼 좋은 작품을 많이 놓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아찔함까
  29. 아쉬운 마무리, 그러나 행복했던 인문학서평단 6기활동
    from 갈꽃님의 서재 2010-07-08 15:48 
    서평단 활동을 하며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매주 어떤 책을 받을지, 책 선물 받은지가 언제였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한참 됬는데 매주 선물을 받는 기분으로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물론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던 제게는 벅찬 책도 있었고 지면을 통해 먼저 접하고 읽고 싶던 책을 받으면 기쁨은 배가 되기도 했답니다.     일주일에 하 권씩 읽고 서평을 쓰는 일
  30. 알라딘 6기 신간평가단 문학부문을 마치며..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7-08 19:17 
      알라딘 서재를 알게된 작년 가을.. 그리고, 신간 평가단을 알게된 올해 봄.. 그리고 알라딘 6기 신간평가단의 문학 파트에서 서평단으로 활동했던 지난 3개월간의 책과의 여행.. 그 여행은 분명 즐거움이었습니다. 다만, 모든 책을 서평 못한 미안함도 같이 공존한 가운데.. 6기를 마치며 알라딘이 제시한 설문을 이렇게 답해 봅니다.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뭐니뭐니해도 처음 활동시
  31. 4-6월, 신간 도서를 받아보는 황홀함을 리뷰하다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7-09 00:44 
    몇 달 간 읽은 책에 대해 정리를 할 때가 되었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을 쓰는게 이상하게 부담이 가고... 사진같은 건 항상 정중앙에 배열이 되며-_-; 스킨도 편하게 바꾸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까 나에게는 불편불편. 앞으로 어느 블로그에서 계속 꾸며나가야 할 지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사장의 자격'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배워야 할 점..
  32. 알라딘 6기 신간평가단 결산 인문 B팀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7-09 07:24 
    시간은 쉼 없이 흘러 어느덧 2010년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5기에 이어서 6기 신간 평가단에 참여해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화양연화(花樣年華)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나름 행운이었고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5기 때는 (힘겨운) 직장 생활과 병행해 책을 허겁지겁 읽어 아쉬움이 많았던지라, 6기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찬찬히 읽을 작정을 했었습니다. 시간이 그만큼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꽉 짜인 일상에서 헐거운 일상으로
  33. 6기 경영경제 신간평가단을 마감하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7-09 08:13 
    [1.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행운에 속지마라'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일반적으로, 경제경영/자기계발류의 책을 읽을 때 대충 넘어가도 되는 페이지들이 꽤 있게 마련인데, 이 책은 페이지 페이지가 의미있게 다가왔다. 나심 탈렙 스스로 자신이 엄청난 독서광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그가 섭렵한 지식들이 겉돌지 않고 책의 흐름가운데 잘 녹아 들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는, 혹은 한번도
  34. <설문 내용> 6기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마감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7-09 09:18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단연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천재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이었다. 범인들이 너무 뻔하게 생각하고 너무 당연시하는 것들이 결코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①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천재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 진정한
  35. 알라딘 문학6기 신간평가단 활동에 부쳐
    from 책과 더불어 소통하기 2010-07-09 11:01 
      평소 책을 즐겨 읽는 터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 거라 가볍게 생각했던 게 화근이다. 책이라는 게 그렇다. 변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와 궁합이 맞는 책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도 어찌 보면 편식의 달콤함이 몸에 배어 버린 것처럼 그런 지 모르겠다. 그러니 억지로 구겨 넣은 책이 소화가 됐을리가 없다.  책은 느려지고 덮쳐 오는 이야기는 살처럼 박혀와 콕콕 쑤셔댔다. 그 고통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안다
  36. 6기 평가단을 마치며...
    from 도라지꽃 2010-07-09 11:05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나는 개입니까 ]  개가 인간이 되어 인간 세상을 그린다는 이야기는 어딘지 식상한듯 예상되는 이야기였지만 작가의 독특한 화법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독특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이끌어서 좋았다. 그의 이야기를 함께 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고 진단해볼수있는 거울이 되는 시간이였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37. 6기 문학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0-07-09 11:27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마리우스 세라 지음 / 푸른숲 나 또한 그 틀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면서도 타인의 생로병사를 보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껴입는 것처럼 언제나 불편하다. 그래서 내겐 영상을 포함 소설이든 에세이든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무조건 피하고 안 보는 버릇이 있는데 아무래도 '강 건너 불구경'식이 될 수밖에 없는, 타인의 아픔을 들여다보는 행위에 생
  38. 알라딘 6기 신간 평가단을 마치고...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7-09 13:04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나심 니콜라스 탈렙 [ 행운에 속지마라 ]   -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잊지 않으면 공황과 침체의 주기적인 반복 속에서도  전재산을 읽는 것을 면하고 오히려 그때그때 자산을 축적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의 현란한 거짓 이론들, 개인의 자만과 과신으로 인해 치명적인 파산의 위기에 빠지는 투자
  39. 6기 신간 평가단을 마치며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10-07-09 13:14 
    * 6기 알라딘 신간 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 인문 분야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6기 인문 분야 책 중 <인문 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은 이 책과 그 외의 책으로 구분할 정도로 기억에 남지만 좋은 책이었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3개월 동안에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영단어 인문학 산책>, <다시
  40. 알라딘 6기 신간서평단을 마치며...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0-07-09 13:33 
    알라딘 6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김인숙의 '소현'.   역사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이며, 그러므로 역사 속의 인물들의 입에는 이미 검은 흙이 가득 차 있으리라 여겼던 나였다. 그러나 '소현'이 김인숙의 글을 빌려,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의 입은 붉었고, 혀는 무거웠다. 또한 그는 고독했고, 그의 울음이 한 치의 가감도 없이 그대로 전해져
  41. 아쉬움 속에 마무리
    from 밤과 꿈, 파란 방. 2010-07-09 15:08 
    석달, 길지도 않은 기간인데 그새도 '자유롭게 읽고 쓰지 못하는' 시간이 오리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6월 한 달을 꼬박 '갑자기 떨어진 일'에 매달려 책 읽을 시간조차 내기가 쉽지 않아 미루기도 하고 빚진 마음에 눌려 무리하게 읽고 쓰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시간 안에 '숙제'를 다 하지 못해 잔뜩 미진한 마음입니다. 7월 초에 일이 끝나 이제 해방되고 그새 읽지 못한 책들을 마저 읽어냈습니다. 늦더라도 숙제는 마무리해야지.. 하고 생각하는
  42. - 알라딘 신간평가단 6기 인문의 마무리.
    from 샤타님의 서재 2010-07-09 16:17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43. 6기 유아/어린이/실용 신간평가단 미션 수행!
    from 나야나! 2010-07-09 16:23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빛보다 빠른 꼬부기> 뻔한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책 속에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창작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은근한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빛보다 빠른
  44. 6기 신간평가단 종료 설문(문학)
    from oh, silvia 2010-07-09 18:14 
    신간평가단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괜찮은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쳐버려 서평을 올리지 못한 책이 있어서 마음이 걸리네요. 다음에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 - 딩씨 마을의 꿈. 예전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라는 책을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어디선가 기사하나를 읽고 관심이 가서 그냥 습관적으로 담아
  45. 알라딘 신간 서평단 6기 리뷰 (인문B조)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9 18:17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이택광 교수의 '영단어 인문학 산책'. 영어 학습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하나하나의 단어에 촘촘하게 박혀 있는 서양의 전통들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이탁괭 교수의 '영단어 인문학 산책'  2)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3
  46. 6기 인문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from 느리미책세상 2010-07-09 20:16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책읽는 청춘에게-책읽는 젊은이들이 직접 기획했다는 점에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유명인사들이 많이 나와서 흥미로웠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책읽는 청춘에게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간단명쾌한 철학, 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을 한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47. 6기 인문 신간평가단을 마치면서
    from KNauer님의 서재 2010-07-09 21:50 
      처음에는 책을 좀 열심히 읽어 보려는 생각에 시작했다. 서평을 쓰려면 최소한 책을 읽어야 할테니 주당 한권씩을 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뭐 그럭저럭 읽는 속도는 따라 갔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지만, 취향에 맞는책을 여러권 벌려놓고 느긋하게 읽어 나가던 이 전 독서 습관과는 좀 맞지 않아 7기에는 지원하지 않았다.    어쨋든 이번 신간 평가단을 하는 동안 아직 읽고 있는 한권과, 리뷰 작성을 하지 않은 한권을 제외한
  48. 6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클립통 2010-07-09 22:08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물리가 뭐야?> - 물리 전반적 학습체계를 잡아 줄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쓰여져 있어 좋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물리가 뭐야? 2. 예습벌레 배장희와 노력벌레 계미형 3.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들판을 뛰노는 야생동물도
  49. 6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페이퍼
    from I CAN'T KILL YOU 2010-07-09 23:10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침묵의 시간  이렇게 서정적인 글이 있다니요. 그것도 `지빠귀'의 그 사람이 이런 글을 썼다니요. 마치 `내가 몰라서 안 한 게 아니라니까.'라고 퉁명스레 내뱉는 소리가 옆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50. 6기 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회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7-09 23:30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세계와 키스하라> 6기 활동 중 마지막 책인데, 약간은 아쉬울 수 있을 내용일지 모른다 괜시리 수준을 낮게 생각했는데 도리어 읽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책이었다. 평범해 보이면서도 강한 울림이 있던 책!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스눕 세계와 키스하라
  51. 6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인문 분야)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0-07-09 23:35 
    6기 신간평가단은 뜻하지 않은 일로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아직 다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6기 신간평가단도 저에게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시간을 정해서 책을 잘 읽지 않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니깐요^^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개인적으로 “플레이 즐거움의 발견”이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고도압축성장을 하다보니 오직 일에만 매달리게 되었고, 지금은
  52. 6기 신간 평가단을 마치며
    from 유쾌한 다큐멘터리스트님의 서재 2010-07-09 23:43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책 읽는 청춘에게  비록 20대는 아니지만, 내가 잊고 살았던 20대 때 가졌던 생각과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책 읽는 청춘에게  예수 왜곡의 역사  니체의 차라투스
  53. 신간평가단 6기의 활동을 마치며.
    from 삶의 향기 2010-07-10 00:12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쓴 리뷰를 읽어 보고 아직 미처 리뷰를 쓰지 못한 책들을 보니  이번 활동이 참 미흡했다고 생각된다. 리뷰를 쓰지 못한 책은 반드시 완수하리라는 약속과 함께   행복했던 신간평가단 6기의 활동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 그간 수고해주신 신간평가단 문학부분 담당자님과 6기 평가단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은
  54. 알라딘 신간평가단 6기를 마치면서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7-10 03:27 
    정말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좋은 많은 책을 받았고 무엇보다도 신간이였기 때문에 기분또한 한층 업그레이드였지요^^ 아쉬운 6기의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마무리 페이퍼를 9일까지 작성해야 하는데.....메일확인이 늦었네요......)  1.신간 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  바로 <나는 개입니까> 입니다.  주체는 개. 개는 지하세계에서 인간 세상이라 불리우는 맨홀 위 지상으로 올라오는데요.
  55. 6기 인문 신간평가단 후기입니다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7-10 13:49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이택광,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고전 마르크스주의부터 그람시, 알튀세르, 홀, 루카치 등 마르크스주의를 혁신하고자 하는 역사적 시도를 정리하고 개인과 집단의 사유를 분석하고 대중화한 헤겔, 라캉, 사르트르. 정치이론과 예술을 접목시켜 창조적 상상력을 원동력으로 내세운 네그리와 다른 방향 랑시에르 등등 철학의 계보를 핵심적으로 정리했다. 이 역사 궤적을 현재적 시선
  56. 문학 신간평가단 6기를 마치며
    from 고요한 책꽂이 2010-07-10 14:12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김인숙 작가의 <소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실 저는 역사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역사소설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으면 대부분 그냥 보지 않고 넘기곤 했는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며  접하게 된 <소현>이 제 그런 인식을 바꾸어 놓았습니
  57. 6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10-07-10 18:18 
       6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던 중 개인적으로 좀 복잡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이고 뭐고 눈에 잘 들어오질 않았어요.  5기 때에 비해 아직 못 읽고, 또는 읽다가 말고 지금도 제 책상위에서 원망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미안한 책들이 쌓여있습니다.  그러면 그런대로 마무리 글은 써야하기에 올립니다.   감사하게 받은 책들입니다. 모두 13권인가요?    
  58. 늦었지만..6기 활동을 마치며...
    from SOO IN HERE 2010-07-10 22:31 
      어제 써야지 했는데 늦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이라도 써야지 했는데 벌써 6기가 뽑은 좋은책 리스트를....ㅠ.ㅠ   그래도 마지막 인사라 생각하고 써 봅니다.    1.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   :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가장 처음 받았던 책이었고 가장 처음 읽었던 책이었고 감사하게도 이주의 리뷰로 선정되어
  59. 6기 신간서평단을 마치며
    from 쓰다, 여기 2010-07-11 15:4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있다고 생각했던 저는,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가 정말 민주적인가라는 의문에 봉착했습니다. 그 복잡한 생각들을 이 책이 착착 정리해준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과연 민주적으로 살고 있나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6기 활동은 마음만큼 열심히 하지 못한
  60. 알라딘 신간평가단 6기를 마치면서 <문학>
    from 날고싶다. 2010-07-12 11:49 
    참 시간이 빠르네요. 처음 시작할때를 생각하면 너무 빨리 지나간거 같고 좀 더 멋진 활동 할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거 같습니다.. 알라딘 신간 평가단 활동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같이 활동하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려요. 비록 많이 다른 서평을 읽지는 못했지만, 몇몇 서평을 접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책을 기다리면서, 책을 읽으면서, 참 행복한 3개월을 보
  61. 마침내 경영 경제 신간 평가단을 마치며....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1-09 23:08 
    마음의 부담감을 덜한 시간이 마침내 왔네요. 이젠 너무도 많은 시간이 지난 6기 경영 경제 신간 평가단을 개인적으로 마무리할 시간이 왔습니다. 이것을 하면서 이리저리 바빠 제대로 완수도 못했고, 책임은 무척 소중하단 개인적 좌우명이 무척 흔들렸던 순간이었습니다. 책의 90% 이상의 책 리뷰를 마무리했고 이제 최종 마무리인 가장 인상 깊은 책 다섯 권을 적는 시간이 왔네요. 사실 이 글을 쓴다 하더라도 누구도 보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잘잘라 2010-07-05 19:23   좋아요 0 | URL
저도 그동안 참 고맙습니다.
평가단 활동하면서 '소속감'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는데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7기에 떨어져서 아쉽지만 8기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불끈!!!!
^^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1   좋아요 0 | URL
고생 많으셨어요 바닷가식당님. 쉬시는동안 다른 좋은 책들 많이 읽으시고요.

2010-07-05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8 1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7-05 21:20   좋아요 0 | URL
아..숙제를 제대로 못한 1인으로써, 이렇게 죄송스러울데가...
이번 숙제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_-)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2   좋아요 0 | URL
이게 생각만큼 쉽지 않죠, 엘신님?
그럼 마지막 숙제 기대합니다.

꿈꾸는섬 2010-07-05 23:16   좋아요 0 | URL
어느새 6기 신간평가단도 종료되었군요. 책 보내주신 것들 너무도 감사했어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2   좋아요 0 | URL
네. 저희도 덕분에 좋은 리뷰 많이 받아보았지요.
7기 때도 행복하게 함께해요 ^-^ㅜ

아이리시스 2010-07-06 00:22   좋아요 0 | URL
그간 너무 감사했어요. 조만간 또 뵈요. 그동안 건강하시구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2   좋아요 0 | URL
아이리시스님도, 건강하세요!!

향기로운이끼 2010-07-06 12:12   좋아요 0 | URL
어떤 책이 올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받는지...궁금해하고 가끔은 배도 아파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가끔은 배도 아프고. ㅋㅋ
그럼 똑!부러지는 마무리 부탁드려요.

빼밀리 2010-07-06 13:50   좋아요 0 | URL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나는 개입니까.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인간들을 빗대서 이야기를 푸는 방식이 재미있었어요.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나는 개입니까 / 물리가 뭐야? / 쫑나지 않는 해충이야기 / 신통방통 곱셈 구구 / 배장희와 계미형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없네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3   좋아요 0 | URL
앗. 여기 적어주셨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또다른세상 2010-07-06 17:33   좋아요 0 | URL
아~ 활동마감 숙제가 있었죠.. ㅎㅎ 까먹고 있었네요. 지금은 바쁘니깐 일단 보류하고,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미작성한 서평들은 추후라도 꼭 올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3   좋아요 0 | URL
네. 보내주신 문자는 잘 받았습니다. 반영할게요.
7기 때도 함께 즐겁게 해 보아요.

매우맑음 2010-07-06 23:46   좋아요 0 | URL
6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저는 7기인데요. 열심히 할께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4   좋아요 0 | URL
꺄옹. 여기서 인사를 주시네요. ㅎㅎㅎ 선배님들, 인사 잘 받아주시고요.

매우맑음님. 그럼 7기에서도 열심히 해 주세요.

휘문 2010-07-07 09:13   좋아요 0 | URL
1. 김인숙 작가님의 소현, 이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인데다 첫 역사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데 없는 책이라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여기저기 강추하고 선물도 많이 했어요~ 꽤 오랜 시간 소현과 조선 속에 푹 빠져 지냈던 것 같습니다.

2. 문학(B) 소현/별궁의노래/다만 이것은 누구나의 삶/내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어느 날 나는 바깥으로 들어갔다.

3. 하지만 나라의 근간은 백성입니다. 그리고 정치는 민심을 따라가거나 이끌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조정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영 틀렸습니다. 우리 백성들이 허약한 탓에 세도가 놈들에게 늘 당하면서 살지만, 그래도 이따금 우리 백성들도 살아 있다는 걸 보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별궁의 노래> 중「술렁이는 민심」에서

휘문 2010-07-07 09:18   좋아요 0 | URL
의욕이 넘쳐서 신청했는데 활동초기에 집에서 상을 치르게되어
주어진 임무를 다 채우지 못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7기 활동이 끝나기 전까지는 못다한 서평들 모두 채워넣을 계획이구요
그 이후에 기회가된다면 8기에도 지원해서 활동하고 싶네요. 감사했습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4   좋아요 0 | URL
휘문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기회가 되면 8기에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마무리 잘 부탁드려요.

후니미니마미 2010-07-08 16:33   좋아요 0 | URL
6기 평가단....을 마치며(어린이)

1.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어린이는 모두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한다...는 어린이 심리묘사가 탁월했던 책(후니가 고학년이기에 고학년책이 좋았답니다.)

2.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5
1>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어린이 심리묘사 탁월)
2>쫑나지 않는 해충이야기(과학 좋아하는 승민이에게 딱인 너무나도 유익한 책)
3> 나는 개입니까 (개를 통한 인간 세계 엿보기)
4> 물리가 뭐야 (과학 좋아하는 승민이가 좋아한 책)
5>마이스위트 대디 (그림이 좋아서 엄마인 내가 선택한 책)

3.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특별한 존재들이다.

아이들책과 함께해서 행복했는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싶어 욕심내지 않고 7기 도전을 하지 않았답니다.
8기, 9기에 다시 도전해 볼까합니다.
그래도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상생활이기에 꾸준히 책을 읽으며 행복한 일상 보내고자 합니다.

알라딘 파이팅!
후니미니마미 아자아자!!!!!!!!!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9:15   좋아요 0 | URL
후니마미님의 아름다운 마음. 캬. ^-^
3개월간 고생 많으셨습니다아.

멋쟁이 2010-07-09 00:33   좋아요 0 | URL
1.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 : 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한다.

2.내 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5
1)나쁜 아빠: 직업상 떨어져 사는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죠
2)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김원형씨의 도전적인 삶에 고개숙여 인정
3)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한다: 착한 거짓말도 나자신에 얼룩이 되고, 주변에 대한 능동적 진실탐색 필요성
4)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 가지고 있던 니체에 관한 책들을 들쳐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5)예수 왜곡의 역사 : 성경책을 새로운 관점으로 읽게 되어

3.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의 한 구절
여유로움은 고통의 종결이고, 고통은 여유로움의 대가이다.(p128)
진정한 선량함은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 이해 역시 바라지 않는다.
서로 원하는 것이 없는 친구야말로 진정한 친구다.(p286) 우정은 본질적으로 실리를 거부하고 귀속됨을 거부한다.(p294)

그동안 고맙습니다. 나머지 책들도 거의 다 읽었기에 리뷰마저 올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3:07   좋아요 0 | URL
메인화면에 있는 저 똘망똘망한 아드님과 떨어져 지내시는군요. 안타깝네요. 얼른 다시 함께 사실 수 있게 되길. 마지막 작성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홧팅도치 2010-07-10 22:58   좋아요 0 | URL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빛보다 빠른 꼬부기 - 이책을 읽으며 가족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눈물도 흘리고 웃음도 지으며 읽었는 책이에요..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빛보다 빠른 꼬부기 /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도둑맞은 달 / 아이 뇌에 잠자는 자기주도학습 유전자를 깨워라 / 결정적 순간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가족이란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진짜가족은 선택으로
완성되는 것이다.(빛보다 빠른 꼬부기 책중에서)


9일까지 했어야 하는데 아이가 아프는 관계로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서평단 하면서 좋은책 많이 알게 되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돌이 2010-07-12 11:50   좋아요 0 | URL
늦게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9일까지 기한을 지키지 못했네요. 저희회사 공사관계로 꽤나 버거운 한주를 보냈거든요.
다행히 공사도 끝나가고.... 여유가 생겨서 바로 올렸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비록 7기는 활동못하지만, 자주 들릴게요.

도토리 2010-08-24 11:12   좋아요 0 | URL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빛보다 빠른 꼬부기 - 가족의 의미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시간이 되었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빛보다 빠른 꼬부기/도둑맞은 달/얘들아 학교를 부탁해/여보의 도시락/축구 아는 여자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나는 아직도 느리다
참 느리다
하지만 나는 내가 참 좋다......(빛보다 빠른 꼬부기)

레아레오 2010-09-15 13:56   좋아요 0 | URL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빛보다 빠른 꼬부기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빛보다 빠른 꼬부기/여보의 도시락/얘들아 학교를 부탁해/아이 뇌에 잠자는 자기 주도학습 유전자를 깨워라/축구 아는 여자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황선미, 원유순 심사평 중에서
느린 행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천둥이가 자신만의 속도를 깨닫게 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는 장면입니다.
사실..
우리 아이가 행동이 좀 많이 느리거든요.^^

8기 모집때야 글을 써서 죄송해요~ 아이 키운다 깜빡했데요. 글을 올리는걸 기억은 했는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두 바퀴로 대한민국 한 바퀴/먹지 않고는 못 참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ilovebooks, 돼지바, kalliope, 나야나!, 레아, 스즈야, 유진맘, 용궁공주, 고흥아줌마, 하양물감, 카르멘
말괄량이삐삐, 멀리가는향기, 겨울향기, 미류나무, 내사랑주연, 엘리자베스, 영신맘, 행복단지, bestnari (20명)

안녕하세요~ 7기 신간평가단 <유아/어린이/실용 B조> 여러분~  
여러분과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할 서재지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
그 어떤 분야보다 선발 과정이 난감하기 이를데 없는 곳이,
바로 유아/어린이/실용 분야 입니다. 포토 리뷰는 기본이요, 서재지기도 울고 갈 만큼 지극정성 리뷰들이 가득하거든요.
정말정말 힘들게 선발한 7기 여러분들 입니다.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마시고, 신청 당시의 마음으로 꾸준히 롱런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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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첫걸음: 용기, 습관, 삶의 갈망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7 16:41 
    아동 비만 문제. 요즘 심심치않게 매스컴을 통해, 뉴스를 통해 접해 들을 수 있는 문제이다. 아이들은 왜 먹을 것에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과잉 행동은 1차적으로 부모와의 바람직하지 않은 관계에서 비롯된다. 즉, 애정결핍으로 인한 욕구 불만이 먹는 것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해서 살이 찌면 놀림을 받고, 더욱 더 정서적인 욕구 불만 상태에 빠지고, 더 먹고. 이러한 안좋은 싸이클을 타다보면 비만이라는 덫에 걸리고 말게 된다. 이 책은 아동 비만
  2. 역사공부도 재미있는 책을 통해 이렇게 해 보세요.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7-07 22:10 
    역사공부는 할수록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그리 관심을 가지고 보던 책들이 아니었는데 어느 때부턴가 역사에 관한 책을 보는 습관이 들여졌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은 쉽게도 풀어내었기에 읽는데 부담이 없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한국사 전쟁을 이야기하고 있다. 살수대첩과 귀주 대첩, 대몽 항쟁, 한산도 대첩, 행주 대첩, 병자호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청산리 전투, 6.25 전쟁 등이다. 전쟁의 역사를 배
  3. 자전거로 대한민국 달리기.
    from 너랑나랑 2010-07-08 14:51 
    여행에세이를 읽는 목적이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여행을 통해 감성적인 공감을 얻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여행의 방법을 벤치마킹하기를 원한다. 전국일주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그 수단이 도보든, 자전거든, 자동차든간에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을 한바퀴 돌아보는 여행의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다는 마음이 더 컸다. 솔직히 아직도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나에게 자전거여행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따라
  4. 젊은 청춘 남녀!의 자전거로 하는 전국 일주의 기록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8 18:34 
    어쩌다보니 오늘 여행기 리뷰를 두개나 올리네.~ 이 책도 역시나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한 청춘남녀가 한달(3주 + 알파일)간 자전거를 타고 전국 일주를 하는 설정. 게다가 저자가 만화가라는 점. 사실 전국 일주라는 것과, 자전거 여행 둘 다에 썩 관심이 많은 건 아니기 때문에 손에 잡기가 좀 주저 되었다. 근데 책을 펼치고 읽다보니 재미있더라. 결혼 하기 전의 커플이 찜질방을 순회 하면서 알콩달콩 삐지고, 토닥이고,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 모습들
  5. 만화로 풀어보는 한국사 속 굵직한 9번의 전쟁 이야기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8 19:30 
    워낙 학습 만화를 싫어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학습 만화를 보지 않았다. 그런 싫다는 감정 때문에. 그래도 봐야하는 책이라서 읽어보았다. 결론은 역시나 싫다.이다. 이런 책이 왜 출판 되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 밑에 깔려 있는 정부의 방침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방송사마다 방영하고 있는 전쟁 드라마, 얼마전까지 뉴스에 두드러지게 부각되던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분위기 조성. 이런 것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게 오버일까? 한반도에
  6. 아주 재미난 자전거 여행기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7-09 13:00 
    이 책을 처음 펼쳐보면 왠지 색다르다는 느낌을 여러 군데에서 가지게 된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부분은 작가이름이다. 연예인 이름 같기도 하고 도무지누군지 가늠할 수 없는 별칭이다. 작가의 아주 재미난 성향을 엿보게도 한다. 두 번째는 직접 전국을 자전거로 다니면서 곳곳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쯤에서는 그 얼굴을 드러내겠지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김없이 재미난 캐릭터가 그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
  7. 수 많은 전쟁을 치른 우리의 역사 속 들여다 보기
    from Kalliope 2010-07-09 15:35 
      언젠가 어디에선 읽은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침략의 역사歷史로 얼룩진 나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기야 반만년의 역사에서 총 900여회가 넘는 침략을 당하고도 한민족의 힘으로 이겨왔으니 그런 이야기가 나올 만도 하다. 역사를 공부하는 여러 가지 면이 있겠지만 이 책은 우리 나라 전쟁의 역사에서 대표적 전쟁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림이 많은 책은 좋아하지만 만화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잘 읽지 않는데, 생각보다
  8. 행복한 삶이란 자신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7-10 14:16 
    초등학교에 다니는 매튜는 이상하게도 점심 시간이 되면 학교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아이가 된다. 그건 바로 매튜가 아이들의 점심 메뉴를 아이들이 가진 돈에 맞춰서 제일 잘 선택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튜는 점심시간 이외에는 인기가 없다. 왜냐구? 학교에서 제일 뚱뚱한 아이니까.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의 아이들은 무서울 정도로 솔직하다. 자신에게 이익이 될 일이라면 간이라도 쓸개라도 빼줄 것처럼 굴다가도 자신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배
  9.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에코 여행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7-10 15:48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그래,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돌거나 출퇴근하는 건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했다구? 그게 말이 되나? 근데 말이 된다. 정말? 그렇다니까. 자전거란 사람보다는 빠르지만, 그외의 운송수단에 있어서는 제일 느리며, 어떻게 보면 안전하지 않아 보이는 운송수단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전거로 1달동안 대한민국을 한바퀴 돌며 여행을 했던 한 커플이 여기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10. 나도 할 수 있을까?
    from 책 읽는 가족 2010-07-10 16:04 
    나에겐 조금 오래된 꿈이 하나 있다. 걸어서 우리땅을 한바퀴 도는 것이다.  멋진말로 국토종단!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직장인으로 지내니 시간이 제일 큰 걸림돌이다. 실행에 옮기려면 많은 준비들이 필요하다. 저질체력을 정상인 이상의 건강한 체력으로 만들어야 하고, 여유로운 시간과 돈이 필요하겠고, 지금은 혼자 몸이 아니니 가족들의 허락과 희생(!)도 필요하겠지. 과연 언제쯤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11. 즐거운 삶에 대한 갈망!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10 23:01 
    먹지 않고는 못 참을 때가, 자주 있다. 오히려 배가 고플 때는 참을 만하다. 속상할 때, 화가 날 때, 내 자신을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 외로울 때... 이럴 때는 먹는 것을 참기가 더욱 힘들다. 그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튜의 이야기가 남이야기 같지 않았다. 외로워서 먹는 것으로 포만감을 느끼려 했던 매튜가 먼저인지, 혹은 맛있는 것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외로움을 먹는 것으로 채우려 한 것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튜는 이미 그런 순환
  12. 해결을 해줘야지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7-11 12:33 
    시대에 따라 아름다움을 보는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전에는 풍만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풍요로움의 상징이자 동시에 풍족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높았지만, 지금은 자기 관리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일쑤다. 게다가 먹고 살만해지면서부터 건강에 대한 관심도 비례해서 뚱뚱하면 온갖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경고를 받으니 뚱뚱한 사람들은 미와 건강, 두 가지 면에서 공격을 함께 받는 셈이다. 아이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13. 여행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7-11 13:24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할라치면 괜히 화가 난다. 남들은 다들 오빠나 아버지한테 자전거를 배워서 탈 줄 아는데 나는 어릴 때 자전거를 배우지 못했다. 아버지가 네 명이나 되는 딸들에게 가르쳐주신 건 자전거가 아니라 스케이트였다. 고만고만한 네 명의 딸들을 자전거에 태우고 뒤꽁무니를 붙잡아주는 일보다는 몇 번 엉덩방아를 찧으면 금방금방 잘 타게 되는 스케이트가 훨씬 편하셨으리라. 우리도 그때는 썰매 대신 스케이트를 탄다는 특권의식(?)으로 우쭐했었지만 지
  14. 전쟁이란 아픈 역사의 올바른 인식을 위하여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7-11 13:35 
    어릴때부터 난 책읽기를 좋아했다. 어린 시절엔 자주 아팠던지라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책읽는 것을 더 좋아해서 책이 나의 제일 친한 친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취학전에는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를 반복했던지라 외삼촌들께서 사주신 그림동화를 읽었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로는 부모님께서 사다 주신 세계 명작 동화나 만화 위인전을 읽었다. 특히 만화 위인전의 경우 겉표지가 나달나달해지고, 속장이 분리가 되면 스카치 테이프로 다시 붙여 가며
  15. 전쟁도 우리나라 역사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7-11 14:19 
    6월 25일. 생일을 맞은 수연이와 장우는 같은 꿈을 꾸다가 깨어난다. 전쟁기념관에 체험학습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타임머신을 개발한 오박사를 만나 타임머신Q와 함께 '살수대첩, 귀주대첩, 대몽항쟁, 한산도대첩, 행주대첩, 병자호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청산리 대첩, 6.25까지 전쟁을 통한 역사체험하고 돌아온 뒤  친구들에게 전쟁이 얼마나 비참하고 무서운 일인지를 알려주고 그래서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16. 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 할까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12 01:33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다 보니 내가 먹을 음식보단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들을 먼저 찾게 되고 건강에 좋은 음식 재료들을 찾아 다니는 내 모습을 보곤 할때 나도 이젠 엄마라는 이름이 그리 낯설진 않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살로 고스란히 가는 고열량 식품들 보단 균형잡힌 식단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려 노력 해서 인지 우리  아이들은  뚱뚱하진 않지만 작은 아이가 말라서 오히려 걱정인
  17. 먹을 것이 내게 부족한 모든 것을 채워주지는 않는다.
    from 너랑나랑 2010-07-12 14:14 
    먹는다는 건 사람의 생존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우리 몸을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양만큼 먹지 못했던 시절에는 살기 위해 먹었다면,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먹어서 문제가 되곤 한다. 그 결과는 '비만'이나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나곤 한다. '비만'의 원인을 꼭 많이 먹어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많이 먹는다는 것은 상대적이다. 어떤 사람은 많이 먹으면서도 아주 많이 말랐고, 어떤 사람은
  18. 전쟁을 통해서 역사를 보고 교훈을 얻는다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7-12 17:20 
    요새 아이들의 책은 참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내가 재미있다고 여기는 것은 학습만화들의 진화였는데… 이 학습만화라고 하는 것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컷기 때문이다. 그냥 책을 보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만화책은 보기 때문에 만화를 통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만화의 진화는 필연이기는 했다. 그러한 학습만화의 하나인 이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6우월 25일에 태어난 장우와 수연이라는 귀여운 주인공 아이들이 6.25 전쟁기념관
  19.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0-07-12 19:17 
    모든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이 비만이지는 않겠지만,  엄마가 집에 있는 아이들에 비해 직장맘의 아이들은 비만일 확률이 높은 것 같다. 바쁜 엄마는 간식이나 배고플때 사먹으라고 돈을 주고, 아이는 제한없이 먹고싶은 것을 사먹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몸에 좋은 웰빙음식일리는 없을테니까.  원래 몸에 좋은 음식이 맛은 없다. ㅠㅠ 인스턴트는 맛있고, 빠르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대신에 건강에는 해롭다.
  20. 한국사, 전쟁으로 이해하다.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12 21:37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전쟁"입니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 부족을 지키기 위해, 우리 나라를 지키고 조금의 이권을 위해 전쟁은 계속해서 되풀이되어 왔지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습니다. 따라서 "한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빠트릴 수가 없습니다.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통틀어 주요한 전쟁 9가지를 바탕으로 한국사를 이
  21. 주변의 관심은 즐거운 삶을 꿈꾸게 한다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7-13 07:11 
    내가 어릴 적만 해도 뚱뚱한 친구나 어른들은 '좀 사는 집'의 사람으로 생각되어 약간 부러워하기도 했었다. 30여년이 지난 요즘은 비만한 사람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각은 자기관리도 못한 사람으로 취급되어 '놀림'의 대상이 되거나 차별적 시선을 감당해야 한다. 나는 비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남편은 복부비만으로 항상 식단에 신경쓰며 다이어트 계획을 자주 세우곤 한다. 세살배기 내 아이도 혹시나 비만이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신경을 쓰고 있다.
  22. 피눈물로 지켜낸 대한민국!
    from 책 읽는 가족 2010-07-13 10:00 
    오랜만에 만화책을 봤다. 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주연군이 먼저 보고 내가 읽었다. 이 책은 옛 역사인 고구려 시대부터 1950년대 6.25 전쟁까지의 대한민국을, 굵직 굵직한 전쟁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핵심만 콕콕 간추려 요약한 책이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책이다. 학교 다닐때 시험 보기 위해 벼락치기로 달달 외웠던 xx대첩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이순신 장군이 백전백승을 거둔 긴
  23. 전쟁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from 너랑나랑 2010-07-13 10:33 
    이 책을 읽기 전에 '전쟁'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전쟁'을 하면 시작하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그게 누구에 의해 발발되었는지를 떠나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생존권을 위협받아서가 아니라 하나 더 가질려는 욕심(그것이 정치적인 권력이든, 경제적인 부가가치든)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욕심의 대가를 차지하는 것은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 민초의 몫이 아니라 권력자의 몫이 된다
  24. 마음을 먼저 달래야하나 보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7-13 12:03 
    먹는 것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때로는 마음의 허전함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수가 있다. 그런데 이 먹는 것의 즐거움 뒤에는 조금의 고민거리가 생기게 된다. 바로 살이 찌는 것이다. 누구나 날씬해지고 싶어 하지는 않겠지만 살이 쪄본 사람이나, 뚱뚱해본 사람이라면 이 ‘살’에 대한 고민은 하고 있다. 그래서 먹는 것에도 조심을 하게 되고, 운동을 해야지 하는 마음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냥 그렇게 두기도 한다. 우리가 어릴
  25. 타임머신Q를 타고 역사속으로 고고씽~!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7-14 10:44 
     장우와 수연이는 6월 25일에 태어난 아이로 6·25에 전쟁기념관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우연히 오박사가 발명한 타임머신Q에 첫 탑승객이 되어 전쟁경험을 하게 된다. 9가지의 전쟁을 소재로 만화를 엮어가는 구성인데, 간략한 구성이지만 재치있는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행이 끝날때마다 타임머신Q가 내는 간단한 문제에 정답을 맞추는 즐거움과 '아하그렇구나'와 '꼼꼼역사탐구'로 꼼꼼한 정리학습까지 도와 주고 있어서 그 마무리가 깔끔하
  26. 티격태격이라서 조금 덜 힘든 몽씨&꼬맹이의 자전거 전국 일주 여행
    from Kalliope 2010-07-14 10:49 
      자전거 하면 나에게는 좋지 않은 추억이 있다. 성인이 되도록 자전거를 타지 못하던 나를 흉보던 녀석이 자전거를 가르쳐주었다. 학교 운동장을 돌면서 중심을 잘 잡기 못해 어렵게 어렵게 배운 실력으로 어느 날 드디어 자전거로 운동장 밖을 나가게 되었는데, 멀리서 오던 차에 놀라 비켜서다가 남의 집 시멘트 담벼락에 손등을 긁어 영광의 상처가(켈로이드라 아직도 그 상처를 가지고 있다.ㅠ.ㅠ.^&^)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운동
  27. 매점계의 전설 매튜를 만나러 가다
    from Kalliope 2010-07-14 11:25 
      비록 똑똑하거나 잽싸거나 잘생기진 못했지만 어쨌든 내겐 모두가 인정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앤디가 말한 것처럼 나는 ‘매점계의 전설’이다. 가격 대비 최고의 음식을 지정해 줄 수 있는 매점계의 신 말이다. 12 사실 크레이그는 우리 학교에서 두 번째로 뚱뚱한 아이였다. 물론 가장 뚱뚱한 아이는 바로 나(20p), ‘뚱보 괴물아(14)’로 불리는 매튜다. 이렇게 복잡한 메뉴들에서 빠르게 메뉴를 골라주
  28. 자전거가 아니어도 따라해보고픈 나만의 추억록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7-14 11:36 
     사진과 그림을 가지고 재미있게 엮은 여행기록들속에서 귀여운 콜라주도 만나고 절대 절대 얼굴이 노출되지 않는 인증샷도 만나는 상큼발랄 자전거 여행기! 몽씨와 꼬맹이씨가 자전거로 대한민국을 여행한 기록을 담은 책인데 글과 그림이 모두 몽씨의 창작물이다. 여행을 시작하며 준비단계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간다. 여행기에 걸맞게 중간중간 멋드러진 풍경사진도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사진보다는 그 속에 함께씌인 글들이 더 마음
  29. 음식 대신 사랑을 나눠 먹어요.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7-14 13:27 
    뚱뚱하다...고도비만...처음부터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현재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설일까? 읽는 내내 생각해 봤다. 고도비만인 조카의 얼굴이 스치면서 내가 이 책을 권해준다면 기분나빠하려나? 하면서 말이다. 가끔은 가까운 가족이라고해도 바로 내 자식이 아니니... 아킬레스건은 슬며시 피해주는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미 사춘기를 훌쩍 지나버린 조카생각에 마음이 갈팡질팡한다.  매점에서 일하는
  30.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서도 자신의 욕심을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7-14 14:28 
    먹지 않고는 못 참아? - 거참 제목한번 독특하다 생각했더랬다. 그런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내용은 심각하다. 그렇지 않아도 요새 TV의 여러 프로에서 다루던 아이들의 비만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물론 그 아이가 비만이 된 원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한다. 주인공인 매튜는 뚱뚱하지만 재미있는 재주가 있다. 그것이 뭐냐하면 최소의 돈으로 최대의 만족을 주는 점심 메뉴를 고르는 재주였는데… 그것 덕분에 생각보다 아이들과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었다
  31. 나에게는 왠지 모를 부러움만 가득 안겨준 책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7-14 15:12 
    여행기는 처음 읽어본다. 게다가 자전거 여행기네. 얼마 전 TV에서 멤버들이 자전거를 타고 옥천을 여행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을 봤었는데… 그때는 아, 그렇구나 저렇게 길지 않게 여행해 보는 것도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겠다 - 라고 생각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런데 이렇게 자전거 여행기 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자전거만 있다면 남편과 함께 당일치기로 근처 작은 시골길들을 탐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보다도 “이 두 바퀴로 대한민국 한
  32. 만화가 몽씨와 여친 꼬맹의 알콩달콩 '자전거' 여행기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7-14 18:15 
  33. 먹지 않으면 더욱 즐거운 법~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7-15 21:25 
    처음에 제목만 봤을때는뚱뚱한 아이의 식탐에 관한 이야기?   또는 거식증에 걸린 아이가 병을 고쳐가는 단순한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이겠거니 했다.  물론 책 속에는 먹는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돼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메튜가 나오긴 하지만  이 책이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겉 모습에 나타나는 뚱뚱한 모습의 메튜는 아닌것 같다.  둥뚱해서 친구도 없고 달리기도 못하는 메튜이지만 유독 인기가 좋을
  34. 먹는 욕구를 참지 못하는 아이들은 배가 고픈게 아니라 마음이 고프다.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7-15 23:53 
    그 어떤 욕구보다 먹는 욕구를 참기란 아이나 어른이나 쉬운 일이 아니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 사람도 많구요. 그만큼 미련한 행동도 없지만 먹을때만큼은 화난 마음이 눈녹듯 녹아내리고 행복하니까요. 그러면서 먹고 나서는 꼭 후회를 하죠. 시간이 지나 또 스트레스가 쌓이면 다시 먹는걸로 풀게 되는데 이런것을 이 책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이클이라고 해요. 이 책을 보며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당
  35. 전쟁을 통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알 수 있어요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7-16 12:33 
      나라의 역사를 알아보는 방법는 매우 다양할것 같다. 인물을 위주로 학자나 왕의 순으로 한국사를 알 수도 있으며 주요 사건 민란이나 항쟁들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을것 같다. 역사를 알아보다 보면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요인 중의 하나는 대부분 전쟁이다. 침략을 해서 영토를 확장하거나 전쟁으로 패해서 다른 곳의 일부가 되버리는 과정에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역사
  36. 자전거로 떠나는 우리나라 여기저기...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7-16 21:16 
    이 책을 처음 보고 드는 생각은 대단하다~ 였다. 누구나 한번쯤 머리로는 상상하고 그려보는 일이지만 몸으로 실천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렌서라는 직업의 특징도 있겠지만 젊다는것과 도전하는 의지가 남다르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자전거로 우리나라 일주 할래?라고 한다면.. 난 생각해보지도 않고 기꺼히 NO라고 대답할것이다. 물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수 많은 추억을 만들겠지만 글쎄....결코 도전하기
  37. 전쟁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는 내용이 신선한 학습만화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7-17 02:25 
    학창시절 역사는 참 어려웠어요. 연도별로 일어난 사건, 조선왕조 왕 이름을 순서대로 알아야 하는 등 외워야 할 것이 참 많았어요. 직접 겪은 일이 아니기에 이해 보다는 단순한 암기로 시험을 쳤는데 시험을 치고나면 잊어버리는 내용이 더 많았어요.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건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인데 그때는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만 외울뿐이었어요.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죠. 그에 맞
  38. 전쟁을 통해 그 의미를 짚어본다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7-17 06:05 
    평화롭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흉폭한 야수로 변해버린다.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사람들이 전쟁의 적군이라는 명분으로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게 된다. 그저 평범하게 일하고, 아이 낳고 기르며, 부모를 모시고 살던 백성들은 왜 이렇게 어처구니 없고 끔찍한 일이 벌어져야 하는지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어느 한 시대, 어느 한 사회를 주름잡는 이른바 정치 지도자, 사회권력층에 의해서 전쟁은 준비
  39. 알콩달콩 귀여운 커플의 자전거 전국 일주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17 11:45 
    자전거로 전국 일주라니~!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버거워하는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계획이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다. 새파랗게 어린 20대 초반이었어도 아마 나는 꿈쩍도 안했을 것이다. ㅋㅋ 그럼에도... <<두바퀴로 대한민국 한바퀴>>를 읽고나니 자전거를 타고 온가족 전국일주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고개를 들었다.^^ 만화가인 몽 씨와 그의 여자친구 꼬맹이가 함께 하는 이 여행은, 만화가 몽 씨
  40. 힘들어 보이지만 너무 부러운 그들의 여행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7-19 02:29 
    전국을 자전거로 여행하는것. 현재의 저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예요. 여행 다니는걸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닮았는지 저 역시 여행을 참 좋아해요. 어렸을때는 부모님, 동생들과 함께, 조금 크면서는 친구들과, 신랑을 만나고는 신랑과 함께 여행을 참 많이도 다녔어요. 그런데 아이들을 낳고 부터는 계절마다 한번 겨우 갈 수 있는 정도여서 항상 여행에 목말라 하고 있어요. 제 꿈이 신랑, 아이들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는건데 그 꿈은 이룰수 있을지 미지
  41. 식습관에 대해, 다이어트에 대해 돌아보다.
    from 삶은 언제나 ~ing 2010-07-21 16:39 
      바람직한 사이클위에 서는것...그것이 가장 중요한일이다.  하지만 어디 맘처럼 쉬운일이 세상에 있겠냐~ 옳은것인줄 알면서...실천에 옮기지 못하는것이 또한 일상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좌절하고 다시 재도전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뚱뚱한 소년 매튜, 매점계의 전설 매튜....  허기진 배를 음식으로 채웠으나 알고보면 마음의 굶주림을 음식으로 채우고 있었다.
  42. 자전거로 전국을 한바퀴~~ 멋져부러!!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21 18:12 
    난 가끔 일탈을 꿈을 꾼다.. 그냥 거창하게 꿈을 꾸고 화려하게 하는 일탈이 아닌 그저 주위에 바람이라도 쐬러 가는 그냥 기분 전환이라도 할수 있는 그 무엇이면 좋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쉬운게 아닌 잠시라도 가까운 곳에 갈라치면 어김없이 이것 저것 챙겨놔야 할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것도 많아 매번 꿈으로만 그치는게 현실.. 그런데
  43. 뭐 먹을지 고민되니? 그렇다면 매튜에게 가 봐.
    from 도서관 2010-07-23 18:49 
    원제목이 The Tuckshop Kid 이다. 매점을 꽈~악 쥐고 있는 아이인가보다.   매점계의 전설로 통하는 매튜는 누구든 갖고 있는 돈의 액수만 이야기하면 가격 대비 최고의 음식을 지정해 주는 특별한 재주가 있는 아이이다. 이런 재주가 하루 아침에 생긴걸 아닐테고...도대체 매튜한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매튜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엄마와 단둘이 산다. 늘 바쁜 엄마이기에 매튜는 항상 혼자이다.
  44. 전쟁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의 역사..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24 00:25 
    올해로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되는 해라고 근래에 들어서 전쟁에 관련된 많은 행사들을 비롯해 수 많은 언론들을 통해서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는데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든 책입니다.. 기존의 책중에 "전쟁'이라는 한 주제를 놓고 이렇듯 우리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새로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45. 초등 저학년부터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민족이 겪어온 전쟁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지키게 한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7-24 15:04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야, 만화책이다! 녀석 만화책이 그렇게나 좋을까. 왜 좋으냐고 물으니 재미있어서 좋단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만화책을 여러 권 같이 보아왔지만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처음이다. 보통 역사 속에서 전쟁이 있었던 시기 이야기가 나오면 관련지어 나올까 전쟁을 테마로 한국사의 물줄기를 훑는 건 느낌이 또다르다. 과연 생각해보면 그리 틀린 말도 아닐 것 같다. 삼면이 바다로
  46. 일상에 지친 당신 자, 떠나라! 과감하게!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7-24 15:34 
    두바퀴로 대한민국 한바퀴   상당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다. 인생을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그들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공대의 수학적 재능과는 전혀 무관한 만화가의 길을 택한 몽씨와 그를 조련하는 절대동안의 꼬맹이씨. 걸어서 국토를 종단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는 종종 보았지만 자동차도 아니고 자전거로 대한민국 전국일주를 다닌다니 배짱도 어지간한 배짱이 아니다. 보지 않아도 튼실할 것
  47. 음식이 고픈게 아니라 사랑이 고픈 아이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7-24 16:18 
    먹지 않고는 못 참아?   반에서 가장 뚱뚱하기로 유명한 매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일에만 매달리면서 매튜는 혼자 먹는 시간이 많아졌다.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매튜의 마음은 점점 더 음식에 매달리게 되고, 그러다보니 최고의 뚱뚱보라는 달갑지 않은 호칭을 얻게 된다. 스트레스 받을 때에도 먹고 안 받을 때도 먹고,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데 엄마도 친
  48. 타임머신 타고 '포화속으로'
    from 도서관 2010-07-25 02:02 
    올해가 한국전쟁 60주년이어서 그런지 유난히 전쟁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책 또한 'MBC 한국전쟁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로드 넘버 원 추천도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초판 발행일이 2010년 6월 25일인 것 또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주인공 장우와 수연은 전쟁기념관으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실수로 그만 타임머신을 타게 된다. 미국 MIT공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오박사가 발명한 '전쟁 역사 체험
  49.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모험기!
    from 나야나! 2010-07-25 22:19 
    자전거타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이 무척 맘에 들었다. 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친환경이라는 것과 나의 육체를 이용한 에너지 발생으로, 걷는 것보다는 휠씬 속도감을 느끼며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의 매력을 아는 이들은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ㅋㅋ  게다가 여행할 때 부담스런 주차비도 부담이 없다는 매력이 있다. 여하튼 부러운 마음으로 일단 책으로 여행하기로 했다.  사진이 너무 작은 것이 흠이다. 물론 그만큼
  50. 살수대첩부터 6 25전쟁까지 한눈에
    from 나야나! 2010-07-25 22:54 
    한국사 이야기를 전쟁으로 묶은 책은 거의 접해보지 않았다. 더구나 만화로 쉽게 묶여있다. 사실 만화라서 약간 거부감도 있었지만, 한눈에 정리되는 것은 큰 장점이다. 전쟁으로 우리 민족이 더 강력히 뭉치는 계기도 되고, 완전한 승리도 있고, 때론 지기도 하고.. 위치때문에도(정말 탐나는 위치아닌가!) 겪기도 하고...그러나 잘 풀어낸듯한 느낌이다.   처음엔 좀 어설프게 출발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빠져읽게 했다. 예전에 역사시간에
  51. 불안이든 불만이든, 그 속을 봐야한다
    from 나야나! 2010-07-25 23:50 
    제목에서 보듯 먹는 것과 관련된 비만에 관한 이야기이다. 식탐은 원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이클, 즉 스트레스(놀림)를 먹는 걸로 푸는 습관이 원인이다. 또래관계가 중요해지는 시기부터는 이런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이것의 해결방법은 원만한 또래관계와 자신감이다. 책에서는 케일라를 여자친구로 만드는 용기도 나온다.   어떤 행동이 고착, 고정화되면 자신의 심리를 들어다 볼 필요가 있다. 아이
 
 
ilovebooks 2010-07-05 16:37   좋아요 0 | URL
우와~ 완전 기대됩니다.^^
6기 문학 마지막 책을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ㅋㅋㅋ
마구 서둘러야겠어요.^^

엘리자베스 2010-07-05 17:15   좋아요 0 | URL
옆에서 지켜보는 딸아이가 괴성을 지릅니다(만화가 있어서) 굿~~~~~
책 3권 모두 마음에 든다고 좋아하네요.ㅋㄷㅋㄷ

나야나! 2010-07-05 18:46   좋아요 0 | URL
드디어 7기 시작이네요.
제목을 보니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L^

내사랑주연 2010-07-05 19:15   좋아요 0 | URL
네~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두근두근... ^^
얼른 읽고 리뷰 쓰겠습니다. ㅎㅎ

말괄량이삐삐 2010-07-05 22:2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읽고 싶었던 책 들인지라..기대...기대....입니다

미류나무 2010-07-06 09:23   좋아요 0 | URL
포토 리뷰가 기본이라굽쇼? ㅎㅎ
사진기 고장난 것부터 고쳐야겠네요.
아무튼 새로운 시작에 기운이 불끈불끈 솟고 있습니다~

바다 2010-07-06 10:29   좋아요 0 | URL
7기 시작되었군요.
3권의 책이 다 궁금하네요.
넘 기대되어요^^

유진맘 2010-07-06 14:10   좋아요 0 | URL
B조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
무척 기다려지네요. 두근두근~~

집요정 2010-07-07 06:01   좋아요 0 | URL
B조군요. 왠지 축구경기 선수로 뛰는 듯한 느낌...^^
우리 조분들 닉네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읽고 써요.

돼지바 2010-07-07 10:13   좋아요 0 | URL
흠..B조군요~ 근데, 먼댓글은 여기 아래에 있는 먼댓글주소를 리뷰에다가 붙여서 올리는건가요? 한번도 안해본거라서 잘...모르겠네? (실수할까봐 걱정되요)
신청할때의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고 잘 읽고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오려나~ ㅎ

스즈야 2010-07-07 11:48   좋아요 0 | URL
오늘 드디어 책이 도착했습니다.
와우... 저는 B조였군요..
재미있게 읽고, 좋은 서평 작성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카르멘 2010-07-07 16:42   좋아요 0 | URL
어머나~ 제가 첫 타자로 리뷰를 올렸군요. 포토 리뷰가 기본이 아니라 죄송합니당.~
그림책이나 사진으로 올리면 좋은 책들은 포토 리뷰 시도해 볼게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바다 2010-07-08 01:13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7:35   좋아요 0 | URL
포토리뷰...제가 괜한 부담을 안겨 드렸군요. ^^ 모두들 첫 도서 즐겁게 읽으세요~
 

 

 

 

 

 

 

 

 

 

<싱글만찬, 재미있는 돈의 역사, 똑똑한 논리 탈무드>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아트로포스, 멋진엄마, 클립통, 미호, kinder, 워니맘, 미술관, 밤비, 미리암, 낡은구두, 빨강앙마
애슐리쥴리, 선인장, yeonv6, 한나와 동우, 동화세상, 짱이, 뜨레언니, 서현맘, 살구주스 (20명)  

안녕하세요~ 7기 신간평가단 <유아/어린이/실용 A조> 여러분~  
여러분과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할 서재지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
그 어떤 분야보다 선발 과정이 난감하기 이를데 없는 곳이,
바로 유아/어린이/실용 분야 입니다. 포토 리뷰는 기본이요, 서재지기도 울고 갈 만큼 지극정성 리뷰들이 가득하거든요.
정말정말 힘들게 선발한 7기 여러분들 입니다.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마시고, 신청 당시의 마음으로 꾸준히 롱런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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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컴퓨터 프로그램의 개발로 문화적 혁명을 일으킨 빌 게이츠, 전설적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 그리고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과 과학자 뉴턴은 인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인  한가지는 바로 유대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세계 인구중 0.3%라는 소수의 자리를 차지하는 유대인들이지만 그들이 활약하는 분야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민족입니다.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20%를 차지하는 유대인들
  6. [똑똑한 논리 탈무드]-생각의 법칙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7-11 17:39 
    탈무드는 수천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던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등을 묶어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런 오랜 역사를 거쳐 만들어졌기에 탈무드는 바로 유대인들의 정신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삶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中) 세계 인구 중에 유대인은 전체의 0.3%도 되지 않지만,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20% 이상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노벨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주름 잡고 있는 인
  7. 엄마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7-11 18:17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을겁니다. 저 역시 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솔직히 어떻게 키워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건 교육받은 적이 없어서리 ㅠㅠ 아이에게 엄마라는 이유로 많은걸 주고 싶습니다. 조금 인생을 더 살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죠. 제가 겪은 시행착오 같은건 아이가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아이가 힘이 들거나 어려울때 엄마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8. 음식물 쓰레기와 시간, 돈, 노력 낭비는 줄이는 기특한 레시피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7-12 12:36 
      "싱글만찬"입니다. ^^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싱글족을 위한 책같아요~~ 이 책의 주타겟은 싱글, 신혼부부, 딩크족일텐데요, 아이 둘을 둔 직장맘인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법한 레시피들이 들어있어 좋았답니다. 저 또한 주중에 조미료 가득 든 점심을 먹으면서 음..역시 집밥을 먹어야 하는건데..하는 생각을 하곤 하구요. 저녁엔 또 피곤하다고 가끔 아이들 데리고 배달음식 시켜먹기도 해서 많이 미안
  9. 노벨상의 주인공이 될 내 아이를 위해
    from 향기 2010-07-12 17:24 
    창의성은 생각에 의해 발전한다. 내 아이의 창의성을 요구하기 전에 해야할 것은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노벨상 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대인'이다.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20% 이상이 유대인이다. 왜 유대인에게 유독 노벨상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걸까.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똑똑한 논리 탈무드'를 권한다. 탈무드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어 하겠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지 반문해보면, 알고 있는 이야기는 손에 꼽
  10.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싱글만찬]-이제 요리걱정 끝~!!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7-12 23:55 
  11. 이제 싱글도 만찬을 즐길 수 있다.
    from 일상생활의 모험... 2010-07-13 14:19 
                                            두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12. 요리조리 따라해보고 싶은데..
    from 행복바라기 2010-07-13 19:09 
    ^^ 나물이의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를 몇 년전엔가 사놓았던 적이 있다. 입이 심심하고, 시간이 날 때 한 두장 넘겨서 따라해보면 어느덧 요리가 되어 신기해하고 있는 나~ 여기저기서 요리책을 야금야금 모아다가 쌓아놓던 중 ~ 이런 내가 눈에 보였나.. 이 책이 내게 왔다.   요리책을 따라하다 보면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따라하다 보면 재료낭비가 심하다는 것.. 좀 비슷한 재료들끼리 모아서 묶어놓은 책이 있으면
  13. 돈을 알려면 돈의 역사를 놓칠 수 없죠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7-14 12:29 
    우리의 의식주 만큼이나 인간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경제 활동 아닐런지요.   특히나 요즘은 경제 관념을 매우 중시해서 어릴 적부터 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체험전이나 도서 등이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제 활동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 돈인 것 같아요. 돈은 불, 수레바퀴와 함께 인류의 3대 발명품이라고 하잖아요!!  "돈"이라고 하면 단순히 그냥 돈이지만 돈의
  14. 재미있는 돈의 역사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7-14 19:51 
       돈의 역사라니...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았다. 이 세상에 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으랴? 사실 전혀 없지는 않다. 그렇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돈에 무척 관심이 많다. 나 역시도 그렇기에 돈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언제쯤 처음 돈이 생겼을까? 아주 궁금한 내용인데 책에 잘 나와 있다. 지금의 동전과 같은 주화가 처음 사용된 것은 기원 640년 전, 즉, 지금으로부터
  15.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from 뜨레언니님의 서재 2010-07-15 14:14 
    유대인은 세계인구중에 0.3%로 되지 않는데 노벨상 수상자의 20% 이상을 배출한다고 해요. 스티브느 스필버그, 빌 게이츠, 찰리 채플린, 에디슨, 뉴턴...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들은 모두 유대인이죠.   이렇게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인물을 많이 배출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랍니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등을 묶어 책으로 낸 것으로,
  16. 싱글만찬 - 당신의 독립을 응원해 주는 요리책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7-15 15:23 
      직장이나 학업을 이유로 독립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부모님 잔소리와 간섭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된다. 하지만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하루 이틀 지나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꼈던 청소, 빨래, 요리의 압박에 절로 엄마 생각이 나게 된다.     혼자 사는 싱글들을 특히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식사 준비다. 엄마가 차려주는 밥만 먹어봤지 평소에 제대로 요리를 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뭔가 만
  17. 싱글 만찬 :싱글 뿐 아니라 주부에게도~~
    from 나의 서재 2010-07-16 10:29 
    이 책의 여는 글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양파 한 망 사기가 망설여지는 싱글을 위해" 이 말을 바꾸고 싶다. 양파 한 망 사기가 망설여지는 주부를 위해..라고. 그만큼 요리를 싫어하는 내가 엄마이자 아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는 있지만 그래서인지 늘 요리다운 요리는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못내 미안하고 한스럽기까지 하다. 설거지며 정리며 청소까지는 잘 할 수 있는데 요리라고 하면 왠지 두려움까지 느껴진다. 재료손질부터 음식을 다하고 설거지
  18. 똑똑한 논리 탈무드 - 유대인의 지혜를 배우자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7-16 15:05 
        전 세계 인구 중 0.3%도 채 되지 않는 유대인들이 세계를 주름잡고 있다. 물론 그들의 주 활동 무대가 미국이라서 그런 성과를 낼 수 있었겠지만, 그외에도 그들이 남달랐던 점은 바로 교육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글을 깨치고 나면 먼저 탈무드를 가르친다고 한다. 탈무드는 수천 년 동안 구전되어 오던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등을 묶어 책으로 만든 것으로 토라(구약성서)와 함께 유대인들의 지혜서이다.
  19. 다시 읽는 탈무드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7-16 15:26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요즘 초등학교 입학 준비 관련 부모 도서를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 책들은 하나같이 독서와 논술 교육에 대해 입을 모아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릴 적부터 독서를 습관화하면 자연히 독해력, 논리력, 사고력이 길러져 논술에도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책들은 부록으로 연령별 추천도서 목록들도 간간이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요. 그 중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동서양 고전, 그리고 탈무드였습니다. 세계적으로
  20. 생각의 법칙이 담긴 똑똑한 탈무드 이야기
    from 일상생활의 모험... 2010-07-16 16:01 
    탈무드는 수천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는 유대인의 생활,법률,교훈 등을 묶어 책으로 만든 것인데요.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들이 글을 읽을 줄 알면 제일 먼저 탈무드를 가르친다고 해요. 저도 어릴 적 탈무드를 읽고 많은 가르침을 얻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이 책은 탈무드의 이야기 중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다섯 분야로 나누어 분류하고, 가장 핵심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내용만 모아서
  21. 요리의 정석 '싱글만찬'
    from 향기 2010-07-16 19:53 
    "요리 잘하면 그림도 잘그린다." 화실샘이 즐겨 하시는 말이다. "저, 요리 잘해요" 하며 웃곤 했다. 물론, 본인생각말고 남이 먹어서 맛있어야지. 요리와 그림의 공통점 왜 그림을 비유했냐면, 그림도 재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재료의 성질, 재료의 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데생을 잘하려면 기본 순서를 외우는것이 필수다. 요리에도 재료를 다듬고 넣는 순서가 있듯이, 구도를 잡는 비례의 법칙을 익히고 명암의 강약을 정확하게 읽는게 먼
  22. 물물교환이 뭐야?
    from 향기 2010-07-16 20:18 
    옛날에는 돈이 없었대 어떻게 했어? 어떻게 했을까? 물물교환을 했지 그러자 "물물교환이 뭐야? 고모" 하고 물어 왔다.초등학교 1학년 조카는 생갱한 단어에 대한 질문을 바로 해왔다. 이럴테면 니가 가지고 있는 물건과 고모가 가지고 있는 것을 서로 바꾸는거지. 그러면 고모 컴퓨터와 아빠컴퓨터중에 어떤게 더 비싸? 하고 물었다. 마침 노트북을 바꾸려고 가지고 간 날이었다. 고모컴퓨터가 좀 더 비싸했더니 그럼 횡재네. 이처럼 요즘
  23. 영원한 재산인 지혜를 쌓자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7-17 14:38 
        처음에는 ‘똑똑한 논리 탈무드’라는 제목이 다소 거창하게 느껴졌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에 전승되는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유대인의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유산으로 유대교에서는 <토라>라고 하는 ‘모세의 5경’ 다음으로 중시되는 책이다. 탈무드라는 말에 지혜서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굳이 똑똑한 논리라는 말은 안 붙여도 될 터인데 굳이 이 단어를 붙였을까 의아스러웠다. 혹시 기존 탈
  24. 두 가지 재료로 맛있는 식사를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7-17 14:52 
        부제가 특이하다. 두 가지 재료라니...보통 요리책 하면 많은 재료를 사용하고 평상시 이용하지 않는 특이한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을 사용해서 만든, 평소에는 맛보지 못하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게 조언하는 것이 아닌가?   하긴 요즘 출간되고 있는 요리책들을 보면 어쩌다 한 번 먹는 특별한 음식을 위한 것보다는 실생활에 유용한 반찬 만들기나 웰빙 조리법을 안내해 주는 실용적인 책들이 대세다.
  25. 돈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from 일상생활의 모험... 2010-07-18 14:21 
    우리 생활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돈!  물물교환 제도가 화폐의 시작이 되었다는 정도만 알았을 뿐 구체적으로 돈이 어떻게 바뀌고 만들어졌는지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 그럼 인류 역사와 밀접한 돈의 다양한 형태와 이야기를 이 책에서 어떻게 소개했는지 볼게요.
  26. 아이들과 함께 골라보는 두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싱글만찬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7-19 14:44 
      싱글도 아닌데 왠 갑자기 싱글 만찬이냐구요? 뭐? 싱글만 두가지 재료로 만든 만찬 즐기라는 법이 있나요?   날도 덥고 먹던 것만 계속해서 먹기도 싫고 요리가 귀찮은 주부도 간단한 만찬 즐길 권리가 있답니다.   저녁에 늦게 들어오는 남편 덕분에 아이들과 간단하게 해결해도 되는 저녁~ 근사한 요리를 해서 먹기는 뭐하고~ 간단하게 해
  27. 재미있는 돈의 역사 - 어린이 경제 교육을 위한 필독서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7-19 14:45 
      이 책 <재미있는 돈의 역사>를 읽지 않고 지나쳤다면 난 틀림없이 후회했을 것이다. 평범한 제목과 표지 때문에 그저 그런 별다른 매력이 없는 어린이 책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미루고 미루다 읽게 되었는데, 첫 페이지부터 심상치 않았다. 이 책은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처럼 단순히 돈에 대해서 언급하고, 과거에는 어떤 돈을 썼다는 식
  28. 현명한 자아로 살아가기!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7-19 17:23 
    자녀교육의 바이블이라고 불릴만큼 탈무드는 꼭 읽어야 할 책중의 한권으로 은연중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다. 어렸을때 우연하게 책꽂이에서 빼어든 탈무드의 이야기들이 이솝우화와는 다르게 어린 내게도 참 많은 생각을 안겨 주었던 기억이 있다. 점점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하고 또 아이의 엄마로서 탈무드를 다시 보니 그때와는 다른 관점에서 읽어보게 된다.   근간에 철학을 화두로 하는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긴
  29. 돈이 처음 어떻게 생겼는지지 아니? 재미있는 돈의 역사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7-20 12:50 
    인상깊은 구절 고대의 소금이나 보리에서부터 현대의 전자 화폐까지 재미있고 알기 쉽게 들려주는 '돈의 역사'! 돈의 역사는 곧 '거래'의 역사이자,. 인류의 역사이다. 그럼 돈이란 무엇인가?      4학년의 사회의 경제 파트가 많
  30. 혼자 사는 사람 뿐만 아니라 소가족에겐 필수품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7-20 14:29 
    전 혼자 사는건 아닙니다. 남편도 있고 애도 둘이나 있습니다. 그래도 이 책은 참 유용하네요..애들이 없었을땐 남편이랑 둘이서 많이 사먹고 대충 끼니를 떼우곤 했습니다. 그러나 애들이 있으니 그게 안되더라구요. 집에 항상 밥이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애들은 시시때때로 배고프다고 하니깐요. 또 배고픈것도 잘 못참아요. 압력밥솥에 밥이 돌아가는걸 눈으로 보면서도 배고프다고 소리지르거나 웁니다. ㅠㅠ 밥이 있으면 반찬도 있어야죠. 애들한테 늘 김하고 계란만 먹
  31. 아이들의 필독서 똑똑한 논리 탈무드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7-20 15:05 
      탈무드는 수천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던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들을 묶어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런 오랜 역사를 거쳐 만들어 졌기에 탈무드는 바로 유대인들의 정신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삶의 교과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글을 읽을 줄 알면 제일 먼저 탈무드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탈무드에 담긴 정신과 지혜를 먼저 가르친 다음에 다른 공부를 시킨다는 것입니다
  32. 세계의 시각에서 바라 본 돈의 역사 이야기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7-20 17:49 
    '돈', '화례'를 주제로 한 국내도서는 찾기 쉽지만 외국도서로의 [재미있는 돈의 역사]는 처음 접한 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내도서에서 만난 내용과는 첫 도입부분이나 그림에서 많은 차이를 느꼈던 책이었습니다.  또한, 예전 물물교환 시절의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 접했던 내용들보다 구체적이면서 새로이 알게 된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쓰여진 '돈의 역사'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큰 차이점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33. 돈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게 해줍니다.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7-21 14:23 
    우리가 자주 쓰고 친숙하다고 생각했는 돈이었는데 막상 돈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는 잘몰랐습니다. 아이와 같이 이 책을 읽어봤는데.. 돈에 대해서 정말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돈이 처음 생기게 된 사유부터 시작하는 돈 이야기. 돈의 변천사.. 세계 각국의 돈.. 그리고 현재의 돈.. 책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을 배려해서 세심하고 친절한 설명 좋았습니다. 누가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것처럼 문체 역시 매끄러워서 글 읽
  34. 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한다..
    from 행복바라기 2010-07-22 14:13 
    초등학교 4학년 사회시간에는 돈 즉, 화폐에 대해서 배운다. 백원, 이백원, 만원 등 자신들이 쓰는 돈에 대해서 이제는 이론적으로도 무장을(?) 하게 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화폐의 기능 중의 하나인 교환의 기능은 쉽게 익히지만, 가치척도와 저장기능, 지불수단을 각각 분리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돈의 역사에 대해서 말하게 된다.  그럼 학생들은 비로소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러면서 아주 많은 질문들을 하
  35. 영원한 필독서
    from 행복바라기 2010-07-22 14:40 
    유대인들의 교육법은 항상 주목받는다.. 그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타는 노벨상(?)의 주역들 중의 대부분이 유대인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유대인의 정신문화의 원천인 탈무드~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정신문화가 담긴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탈무드..는 어렸을 때부터 접했는데.. 그리스로마신화처럼 매번 접해도 새로 들은 것 같고, 짧지만 강한 임펙트를 남기는 글이 아닐까 싶다. 
  36. 초절정 간편요리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7-22 16:37 
    결혼한 지 15년이 넘은 주부라면 이제 베테랑 소리 근처에는 가야 하지만 난 여전히 요리가 제일 취약하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요리책을 들척이고 익숙하게 먹는 음식도 새삼 요리책 재료와 순서에 의존한다. 그러며 위로 삼는 게, 학생이라고 다 공부 잘하는 거 아니듯 주부라고 다 요리 선수는 아니라는 변명 아닌 변명이다.  하지만 이런 류의 주부가 더러 있다는 것도 현실이다.  모름지기 요리책이란 따라하라고 만든 것일진데 나같은
  37. 재미와 지식의 줄타기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7-22 17:19 
    재미있다고???  허허..... 명색이 지식책 치고 재미있는 책 별로 못 봤다. 지식책이란 말 그대로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니 설명조이다. 사실 설명하는데 재미까지 있을 리 만무하다. 그저 지식책은 지식책 자체로 받아들여야 한다. 작가들도 그것을 구분하기 원한다. 지식책을 재미의 잣대로 놓고 평가하지 말라고.그런데 흥미를 끌려고 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이 아닐까? 원제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냥 정직하게 지식책이 추구하는 그대로 진부하게 갔
  38. 변하지 않는 가치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7-22 20:51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무엇이 옳은 길이고, 무엇이 진리인지 수없이 배우고 익혀온 가치가 있다. 그것을 학교에서 배우든, 부모님에게 배우든, 책에서 깨닫든, 살면서 체득하든 우리들 모두 그 가치를 인정한다.   그 여러가지 예들의 하나가 바로 탈무드다. 우리 세대는 탈무드와 참 가까웠다. 그 옛날 초등학교 시절부터 탈무드는 책으로 많이 읽었고, 선생님들에게 들었고, 만화로도 봤다. 하다못해 내가 임신을 했을
  39. 한동안 놓았던 요리를 다시 하고 싶어지게 하는 책
    from 뜨레언니님의 서재 2010-07-22 22:14 
    갠적으로 손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작은걸 좋아하고,  요리도 조금씩 하는 걸 좋아하는데,  싱글만찬은 그런 내게 딱 좋은 요리 가이드북이다.  마트에서도 싱글족들을 위한 상품이 인기라고 1인용 혹은 1~2인용을 많이 출시한다고 하는데,  요즘의 대세는 싱글? ㅋ  난 이미 결혼을 하고 아이도 있는 몸이지만,  그런 내게도 1~2인용이 편할 때가 많다.   랑이
  40. 57가지의 보석같은 지혜로운 탈무드 이야기..
    from 나의 서재 2010-07-23 22:43 
  41. 간단하고 쉽게, 다양한 건강 식단
    from 클립통 2010-07-23 23:03 
    4가족의 식단을 꾸려가며 살고있는 나는, 주부이다.^^ 그런데도 이 요리책(싱글들을 위한???)이 눈길을 확~ 끌었음이다. 왜냐면 <싱글 만찬>이라는 제목보다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라는 부제가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가족이 4명이라고 해도, 남편은 거의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편이기에 3명분의 반찬을 만들곤 하는데, 나또한 아침식사를 먹지 않기 때문에 반찬의 양을 적게 준비해야 한다. 거기다가 같은 반찬이 몇번 오르면
  42. 돈의 역사를 한 줄로 꿰보자!
    from 클립통 2010-07-24 17:48 
    '돈의 역사는 곧 '거래'의 역사이자, 인류의 역사이다'라고 책의 뒤표지에 실린 글처럼, 인류 역사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돈'의 변천사를 참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돈의 역사를 통해 인류 역사 흐름을 한 줄로 꿰듯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책이다. 본문을 살펴보면, 처음 도입부분은 돈이 필요없던 초기 인류의 생활부터 시작하여~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바뀌고 인구 수가 늘어가면서 시작된 물물교환 형태의 거래를 다루고
  43. 지혜롭게~ 현명하게~!
    from 클립통 2010-07-24 17:53 
    어느 글에선가~ 이 세상에는 지식인은 참으로 많은데, 지성인은 부족하다는 글을 읽으며 크게 공감했던 적이 있다. 지금의 입시교육도 어찌보면 지식인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지 지성인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라고 할 수 없지 싶은데, '지각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정신', '새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에, 맹목적이거나 본능적 방법에 의하지 아니하고 지적인 사고에 근거하여 그 상황에 적응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것'(네이버 국
  44. 반찬걱정뚝~!
    from 워니맘님의 서재 2010-07-25 03:59 
    주부로 산 지가 어언 15년이 다 되가는데도 매 끼니때마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을 한다 아침은 저녁에 만들어 놓은걸로 대충 때우고 점심은 그냥 남은 반찬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먹는 것 같다 그러나 저녁반찬은 좀 신경이 쓰인다 3식구이지만 신랑은 거의 집에서 식사를 안하지만 한참 크는 나이인 딸아이에게 영양가 있고 맛있는 거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저녁에는 거의 마트에 가는데 막상 가서도 뭘 살지 뭘 해 먹어야 할지 고
  45. 돈에 관한 모든 것
    from 워니맘님의 서재 2010-07-25 04:35 
    아이가 돈의 개념도 없을때인데도 이상하게 동전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니 하나둘 씩 모으는 취미를 가지기 시작하더니 우리나라 동전 뿐만 아니라 외국동전도 제법 많이 모았다 학교 사회시간에 돈이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을  배워서인지 재미있는 돈의 역사를 읽는데는 별 무리 없이 쉽게 읽었다 사회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사회관련책을 사주면 시큰둥하게 보더니 워낙에 관심분야여서인지 사회공부 할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46. 오랜시간 인간과 함께 해온 돈의 역사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7-26 02:01 
    수천년전부터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한 화폐의 역사!   돈에 대한 의문을 일찍 가지진 않았다.   그러나, 옛날 돈이 현재의 돈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드라마덕분이였다. 사극에 나오는 중간에 구멍이 난 돈. 왜 돈에다가 구멍을 내어 놓았지? 아빠에게 물어본 뒤 이유를 알고 나서는 돈의 역사가 궁금했었다.   아빠는 옛날 옛날 아주 옛날엔 조개껍데기를 화폐
  47. 탈무드가 말하는 생각의 법칙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7-26 02:35 
    탈무드(Talmud) : 히브리어로 '연구' 와 '배움'이란 뜻이다.   탈무드란 기워전 300년경 로마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된 이후로 부터 5세기까지 약 800년간 구전되어 온 유태인들의 종교적이고 도덕적, 법률적 생활 의 교훈을 집대성한 책이다. 탈무드는 총 2부로 제작되어 있으며 첫번째가 미시나(반복), 두번째가 게미라(보완)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들이 글을 읽을줄 알면
  48. 돈의 역사를 한눈에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7-26 11:46 
    요즘 세상은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돈이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그런 돈이기에 서로 아둥바둥거리며 좀더 많은 돈을 갖기위해 기를 쓰고, 마치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듯 영혼까지 팔아버리는 무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흔한말로 "그놈의 돈이 뭔지." 말이다. 이책은 그런 돈의 역사를 정말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둔 책이다.  아이들이 돈에 대한 충분한 지식
  49. 적은 재료로 멋진 만찬을..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7-26 15:31 
    이책을 보면서 대박이다~!! 라고 외쳤던건 내 비록 싱글은 아니지만 반찬에 대한 고민과 갈망을 하는 주부로서, 그리고 재료에 대한 압박으로서의 해방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살림을 살진 않치만 아이와 남편에게 맛있는 반찬을 해주고 싶은 욕구는 엄청나다.  게다가 나 역시도 맛난 음식과 색다른 음식에 혹하는 인간중 한명이기에 새로운 요리를 만난다는 건 흥분되고 설레는 일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요즘 나온
  50. 간단한 요리법으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요리책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7-27 19:53 
    [싱글만찬]은 사실 싱글을 위한 손쉬운 요리책으로 출간되었을지 모르나 주부에게도 참 유용한 요리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전업주부로의 고충 중의 하나가 바로 홀로 먹는 점심이다. 그런면에서 어쩌면 싱글보다도 전업주부에게 더 활용도가 높은 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싱글만찬]만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요리에 필요한 재료나 레시피 자체가 무척이나 간단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간편하게 먹기에 꼭 알맞은 요리를 소개하
  51. 주제별 탈무드 이야기가 실려 있어 좋은 책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7-27 19:54 
    ’탈무드’란 세.글.자를 떠올리면 가지치기 할 수 있는 말들이 무수히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대인을 떠올리고, 노벨상을 떠올리고, 위대한 인물들 중 유대인들을 줄줄줄 열거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영화계의 거목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러하고, 빌 게이츠,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 과학자 에디슨, 뉴턴 등이 이 책의 머리말에서도 열거하고 있는 유명한 유대인들이다. ’탈무드’의 내용으로 파고 들더라도 세계적으로도 이미 검증된 필독서라
  52. 탈무드에서 인생을 배운다
    from 즐거운 책읽기 세상.. 유후~☆ 2010-07-30 09:16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자신의 자녀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혜를 가르치던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어릴적에도 만난적이 있었지만,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시점에 다시 만나는 탈무드 이야기는 반갑기까지 했다.  간단간단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와 뜻은 깊고도 커서 읽을때마다 감탄을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특히, 노벨상의 20%를 배출하는 유대인들을 가르치던 이야기 샘이었던지라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그 내용을 알고 싶어하고, 자신의
  53. 초등학생이 읽기 좋은, 삽화가 있는 재미있는 돈의 역사~
    from 나의 서재 2010-07-31 17:50 
  54. 책으로 보는 돈 박물관
    from 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2010-08-05 02:30 
    이 책은 돈의 역사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하고 섬세한 그림을 덧붙여서 상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재미로 따지자면 재미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돈의 역사 전체가 다 흥미로운 것인 아니라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은 매우 흥미롭지만, 이미 알거나 관심이 없는 부분들은 그냥 대충 훑고 넘어가게 된다.  이 책은 마치 돈에 관한 박물관이 있고, 그것을 그대로 책으로 옮긴 것 같다. 그만큼 역사적 흐름에
  55. 알뜰하고 부지런한 싱글에게 도움이 되는 요리책
    from 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2010-08-05 02:45 
    결혼 10년차 주부인 나는 아직도 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한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나 두부조림 같은 일상적인 것은 그냥 하지만, 뭔가 색다른 일품요리들은 여전히 양념비율 등을 보면서 해야 안심이 된다.  그래서 즐겨보는 요리책도 몇권 된다. 나는 주로 문성실의 요리책을 즐겨보는데, 요리의 종류가 다양하고 내 입맛에 맞고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 책은 알뜰하고 부지런한 싱글이나 가족수가
  56.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생각하는 요리법!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9-14 13:52 
    그간에 참 많은 요리책이 나왔던 것 같아요. 요즘엔 심지어 주방기구를 사도 자그마한 실용무크북이 딸려올 정도니 요리책이라는 것이 이제 작정하고 챙기지 않아도 많긴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혼때만 하더라도 요리책 들춰가며 이런 저런 요리들을 흉내내 보곤 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인터넷으로 뚝딱!해결하는 것들도 많고 최신 요리비법을 터득하기에도 실용적인 세대인것 같습니다.   이책에서는 제목
 
 
동화세상 2010-07-06 11:43   좋아요 0 | URL
저는 A조로군요. 좋은 책이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고 기대(?)에 부흥하고자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2010-07-07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8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애슐리쥴리 2010-07-07 16:30   좋아요 0 | URL
우왕..저도 A조네요..뽑아주신 기대에 꼭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뜨레언니 2010-07-08 09:38   좋아요 0 | URL
어제 책 받았어요...
하나같이 모두 얼른 읽어보고 싶은 책들로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멋진엄마 2010-07-08 09:50   좋아요 0 | URL
^^ 열심히 하겠습니다~

낡은구두 2010-07-08 23:14   좋아요 0 | URL
ㅎㅎ 정말 그렇군요^^ 서평 열심히 써야겠어요~

서현맘 2010-07-11 18:19   좋아요 0 | URL
이렇게 트랙백으로 보내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틀렸음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슴다. ㅋ

미호 2010-07-13 12:34   좋아요 0 | URL
이제 슬슬 파악하고 있습니다~~ 잘 파악해서~ 아이들과 책 재미나게 읽고 작성 들어 가야 겠습니다~~

밤비 2010-07-15 15:26   좋아요 0 | URL
부지런히 서평을 써야 할 것 같군요^^

미리암 2010-07-23 00:35   좋아요 0 | URL
7기 신간평가단 유아/어린이/실용 분야 김향미입니다.
닉네임은 A조 미리암이구요.
서재 이름이 뒤죽박죽 잡동사니입니다.
받은 책 5권 모두 리뷰 올렸는데 먼댓글에 올라온 거 확인하니 서재 이름으로 등록되는군요.
서재 이름을 바꿔야 하는 건 아니죠? 암튼 저는 숙제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