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두 바퀴로 대한민국 한 바퀴/먹지 않고는 못 참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ilovebooks, 돼지바, kalliope, 나야나!, 레아, 스즈야, 유진맘, 용궁공주, 고흥아줌마, 하양물감, 카르멘
말괄량이삐삐, 멀리가는향기, 겨울향기, 미류나무, 내사랑주연, 엘리자베스, 영신맘, 행복단지, bestnari (20명)

안녕하세요~ 7기 신간평가단 <유아/어린이/실용 B조> 여러분~  
여러분과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할 서재지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
그 어떤 분야보다 선발 과정이 난감하기 이를데 없는 곳이,
바로 유아/어린이/실용 분야 입니다. 포토 리뷰는 기본이요, 서재지기도 울고 갈 만큼 지극정성 리뷰들이 가득하거든요.
정말정말 힘들게 선발한 7기 여러분들 입니다.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마시고, 신청 당시의 마음으로 꾸준히 롱런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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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는 첫걸음: 용기, 습관, 삶의 갈망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7 16:41 
    아동 비만 문제. 요즘 심심치않게 매스컴을 통해, 뉴스를 통해 접해 들을 수 있는 문제이다. 아이들은 왜 먹을 것에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과잉 행동은 1차적으로 부모와의 바람직하지 않은 관계에서 비롯된다. 즉, 애정결핍으로 인한 욕구 불만이 먹는 것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해서 살이 찌면 놀림을 받고, 더욱 더 정서적인 욕구 불만 상태에 빠지고, 더 먹고. 이러한 안좋은 싸이클을 타다보면 비만이라는 덫에 걸리고 말게 된다. 이 책은 아동 비만
  2. 역사공부도 재미있는 책을 통해 이렇게 해 보세요.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7-07 22:10 
    역사공부는 할수록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그리 관심을 가지고 보던 책들이 아니었는데 어느 때부턴가 역사에 관한 책을 보는 습관이 들여졌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은 쉽게도 풀어내었기에 읽는데 부담이 없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한국사 전쟁을 이야기하고 있다. 살수대첩과 귀주 대첩, 대몽 항쟁, 한산도 대첩, 행주 대첩, 병자호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청산리 전투, 6.25 전쟁 등이다. 전쟁의 역사를 배
  3. 자전거로 대한민국 달리기.
    from 너랑나랑 2010-07-08 14:51 
    여행에세이를 읽는 목적이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여행을 통해 감성적인 공감을 얻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여행의 방법을 벤치마킹하기를 원한다. 전국일주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그 수단이 도보든, 자전거든, 자동차든간에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을 한바퀴 돌아보는 여행의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다는 마음이 더 컸다. 솔직히 아직도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나에게 자전거여행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따라
  4. 젊은 청춘 남녀!의 자전거로 하는 전국 일주의 기록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8 18:34 
    어쩌다보니 오늘 여행기 리뷰를 두개나 올리네.~ 이 책도 역시나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한 청춘남녀가 한달(3주 + 알파일)간 자전거를 타고 전국 일주를 하는 설정. 게다가 저자가 만화가라는 점. 사실 전국 일주라는 것과, 자전거 여행 둘 다에 썩 관심이 많은 건 아니기 때문에 손에 잡기가 좀 주저 되었다. 근데 책을 펼치고 읽다보니 재미있더라. 결혼 하기 전의 커플이 찜질방을 순회 하면서 알콩달콩 삐지고, 토닥이고,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 모습들
  5. 만화로 풀어보는 한국사 속 굵직한 9번의 전쟁 이야기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7-08 19:30 
    워낙 학습 만화를 싫어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학습 만화를 보지 않았다. 그런 싫다는 감정 때문에. 그래도 봐야하는 책이라서 읽어보았다. 결론은 역시나 싫다.이다. 이런 책이 왜 출판 되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 밑에 깔려 있는 정부의 방침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방송사마다 방영하고 있는 전쟁 드라마, 얼마전까지 뉴스에 두드러지게 부각되던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분위기 조성. 이런 것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게 오버일까? 한반도에
  6. 아주 재미난 자전거 여행기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7-09 13:00 
    이 책을 처음 펼쳐보면 왠지 색다르다는 느낌을 여러 군데에서 가지게 된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부분은 작가이름이다. 연예인 이름 같기도 하고 도무지누군지 가늠할 수 없는 별칭이다. 작가의 아주 재미난 성향을 엿보게도 한다. 두 번째는 직접 전국을 자전거로 다니면서 곳곳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쯤에서는 그 얼굴을 드러내겠지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김없이 재미난 캐릭터가 그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
  7. 수 많은 전쟁을 치른 우리의 역사 속 들여다 보기
    from Kalliope 2010-07-09 15:35 
      언젠가 어디에선 읽은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침략의 역사歷史로 얼룩진 나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기야 반만년의 역사에서 총 900여회가 넘는 침략을 당하고도 한민족의 힘으로 이겨왔으니 그런 이야기가 나올 만도 하다. 역사를 공부하는 여러 가지 면이 있겠지만 이 책은 우리 나라 전쟁의 역사에서 대표적 전쟁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림이 많은 책은 좋아하지만 만화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잘 읽지 않는데, 생각보다
  8. 행복한 삶이란 자신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7-10 14:16 
    초등학교에 다니는 매튜는 이상하게도 점심 시간이 되면 학교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아이가 된다. 그건 바로 매튜가 아이들의 점심 메뉴를 아이들이 가진 돈에 맞춰서 제일 잘 선택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튜는 점심시간 이외에는 인기가 없다. 왜냐구? 학교에서 제일 뚱뚱한 아이니까.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의 아이들은 무서울 정도로 솔직하다. 자신에게 이익이 될 일이라면 간이라도 쓸개라도 빼줄 것처럼 굴다가도 자신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배
  9.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에코 여행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7-10 15:48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그래,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돌거나 출퇴근하는 건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했다구? 그게 말이 되나? 근데 말이 된다. 정말? 그렇다니까. 자전거란 사람보다는 빠르지만, 그외의 운송수단에 있어서는 제일 느리며, 어떻게 보면 안전하지 않아 보이는 운송수단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전거로 1달동안 대한민국을 한바퀴 돌며 여행을 했던 한 커플이 여기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10. 나도 할 수 있을까?
    from 책 읽는 가족 2010-07-10 16:04 
    나에겐 조금 오래된 꿈이 하나 있다. 걸어서 우리땅을 한바퀴 도는 것이다.  멋진말로 국토종단!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직장인으로 지내니 시간이 제일 큰 걸림돌이다. 실행에 옮기려면 많은 준비들이 필요하다. 저질체력을 정상인 이상의 건강한 체력으로 만들어야 하고, 여유로운 시간과 돈이 필요하겠고, 지금은 혼자 몸이 아니니 가족들의 허락과 희생(!)도 필요하겠지. 과연 언제쯤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11. 즐거운 삶에 대한 갈망!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10 23:01 
    먹지 않고는 못 참을 때가, 자주 있다. 오히려 배가 고플 때는 참을 만하다. 속상할 때, 화가 날 때, 내 자신을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 외로울 때... 이럴 때는 먹는 것을 참기가 더욱 힘들다. 그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튜의 이야기가 남이야기 같지 않았다. 외로워서 먹는 것으로 포만감을 느끼려 했던 매튜가 먼저인지, 혹은 맛있는 것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외로움을 먹는 것으로 채우려 한 것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튜는 이미 그런 순환
  12. 해결을 해줘야지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7-11 12:33 
    시대에 따라 아름다움을 보는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전에는 풍만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풍요로움의 상징이자 동시에 풍족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높았지만, 지금은 자기 관리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일쑤다. 게다가 먹고 살만해지면서부터 건강에 대한 관심도 비례해서 뚱뚱하면 온갖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경고를 받으니 뚱뚱한 사람들은 미와 건강, 두 가지 면에서 공격을 함께 받는 셈이다. 아이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13. 여행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7-11 13:24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할라치면 괜히 화가 난다. 남들은 다들 오빠나 아버지한테 자전거를 배워서 탈 줄 아는데 나는 어릴 때 자전거를 배우지 못했다. 아버지가 네 명이나 되는 딸들에게 가르쳐주신 건 자전거가 아니라 스케이트였다. 고만고만한 네 명의 딸들을 자전거에 태우고 뒤꽁무니를 붙잡아주는 일보다는 몇 번 엉덩방아를 찧으면 금방금방 잘 타게 되는 스케이트가 훨씬 편하셨으리라. 우리도 그때는 썰매 대신 스케이트를 탄다는 특권의식(?)으로 우쭐했었지만 지
  14. 전쟁이란 아픈 역사의 올바른 인식을 위하여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7-11 13:35 
    어릴때부터 난 책읽기를 좋아했다. 어린 시절엔 자주 아팠던지라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책읽는 것을 더 좋아해서 책이 나의 제일 친한 친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취학전에는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를 반복했던지라 외삼촌들께서 사주신 그림동화를 읽었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로는 부모님께서 사다 주신 세계 명작 동화나 만화 위인전을 읽었다. 특히 만화 위인전의 경우 겉표지가 나달나달해지고, 속장이 분리가 되면 스카치 테이프로 다시 붙여 가며
  15. 전쟁도 우리나라 역사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7-11 14:19 
    6월 25일. 생일을 맞은 수연이와 장우는 같은 꿈을 꾸다가 깨어난다. 전쟁기념관에 체험학습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타임머신을 개발한 오박사를 만나 타임머신Q와 함께 '살수대첩, 귀주대첩, 대몽항쟁, 한산도대첩, 행주대첩, 병자호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청산리 대첩, 6.25까지 전쟁을 통한 역사체험하고 돌아온 뒤  친구들에게 전쟁이 얼마나 비참하고 무서운 일인지를 알려주고 그래서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16. 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 할까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12 01:33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다 보니 내가 먹을 음식보단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들을 먼저 찾게 되고 건강에 좋은 음식 재료들을 찾아 다니는 내 모습을 보곤 할때 나도 이젠 엄마라는 이름이 그리 낯설진 않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살로 고스란히 가는 고열량 식품들 보단 균형잡힌 식단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려 노력 해서 인지 우리  아이들은  뚱뚱하진 않지만 작은 아이가 말라서 오히려 걱정인
  17. 먹을 것이 내게 부족한 모든 것을 채워주지는 않는다.
    from 너랑나랑 2010-07-12 14:14 
    먹는다는 건 사람의 생존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우리 몸을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양만큼 먹지 못했던 시절에는 살기 위해 먹었다면,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먹어서 문제가 되곤 한다. 그 결과는 '비만'이나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나곤 한다. '비만'의 원인을 꼭 많이 먹어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많이 먹는다는 것은 상대적이다. 어떤 사람은 많이 먹으면서도 아주 많이 말랐고, 어떤 사람은
  18. 전쟁을 통해서 역사를 보고 교훈을 얻는다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7-12 17:20 
    요새 아이들의 책은 참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내가 재미있다고 여기는 것은 학습만화들의 진화였는데… 이 학습만화라고 하는 것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컷기 때문이다. 그냥 책을 보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만화책은 보기 때문에 만화를 통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만화의 진화는 필연이기는 했다. 그러한 학습만화의 하나인 이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6우월 25일에 태어난 장우와 수연이라는 귀여운 주인공 아이들이 6.25 전쟁기념관
  19.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0-07-12 19:17 
    모든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이 비만이지는 않겠지만,  엄마가 집에 있는 아이들에 비해 직장맘의 아이들은 비만일 확률이 높은 것 같다. 바쁜 엄마는 간식이나 배고플때 사먹으라고 돈을 주고, 아이는 제한없이 먹고싶은 것을 사먹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몸에 좋은 웰빙음식일리는 없을테니까.  원래 몸에 좋은 음식이 맛은 없다. ㅠㅠ 인스턴트는 맛있고, 빠르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대신에 건강에는 해롭다.
  20. 한국사, 전쟁으로 이해하다.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12 21:37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전쟁"입니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 부족을 지키기 위해, 우리 나라를 지키고 조금의 이권을 위해 전쟁은 계속해서 되풀이되어 왔지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습니다. 따라서 "한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쟁을 빠트릴 수가 없습니다.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통틀어 주요한 전쟁 9가지를 바탕으로 한국사를 이
  21. 주변의 관심은 즐거운 삶을 꿈꾸게 한다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7-13 07:11 
    내가 어릴 적만 해도 뚱뚱한 친구나 어른들은 '좀 사는 집'의 사람으로 생각되어 약간 부러워하기도 했었다. 30여년이 지난 요즘은 비만한 사람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각은 자기관리도 못한 사람으로 취급되어 '놀림'의 대상이 되거나 차별적 시선을 감당해야 한다. 나는 비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남편은 복부비만으로 항상 식단에 신경쓰며 다이어트 계획을 자주 세우곤 한다. 세살배기 내 아이도 혹시나 비만이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신경을 쓰고 있다.
  22. 피눈물로 지켜낸 대한민국!
    from 책 읽는 가족 2010-07-13 10:00 
    오랜만에 만화책을 봤다. 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주연군이 먼저 보고 내가 읽었다. 이 책은 옛 역사인 고구려 시대부터 1950년대 6.25 전쟁까지의 대한민국을, 굵직 굵직한 전쟁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핵심만 콕콕 간추려 요약한 책이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책이다. 학교 다닐때 시험 보기 위해 벼락치기로 달달 외웠던 xx대첩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이순신 장군이 백전백승을 거둔 긴
  23. 전쟁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from 너랑나랑 2010-07-13 10:33 
    이 책을 읽기 전에 '전쟁'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전쟁'을 하면 시작하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그게 누구에 의해 발발되었는지를 떠나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생존권을 위협받아서가 아니라 하나 더 가질려는 욕심(그것이 정치적인 권력이든, 경제적인 부가가치든)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욕심의 대가를 차지하는 것은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 민초의 몫이 아니라 권력자의 몫이 된다
  24. 마음을 먼저 달래야하나 보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7-13 12:03 
    먹는 것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때로는 마음의 허전함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수가 있다. 그런데 이 먹는 것의 즐거움 뒤에는 조금의 고민거리가 생기게 된다. 바로 살이 찌는 것이다. 누구나 날씬해지고 싶어 하지는 않겠지만 살이 쪄본 사람이나, 뚱뚱해본 사람이라면 이 ‘살’에 대한 고민은 하고 있다. 그래서 먹는 것에도 조심을 하게 되고, 운동을 해야지 하는 마음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냥 그렇게 두기도 한다. 우리가 어릴
  25. 타임머신Q를 타고 역사속으로 고고씽~!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7-14 10:44 
     장우와 수연이는 6월 25일에 태어난 아이로 6·25에 전쟁기념관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우연히 오박사가 발명한 타임머신Q에 첫 탑승객이 되어 전쟁경험을 하게 된다. 9가지의 전쟁을 소재로 만화를 엮어가는 구성인데, 간략한 구성이지만 재치있는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행이 끝날때마다 타임머신Q가 내는 간단한 문제에 정답을 맞추는 즐거움과 '아하그렇구나'와 '꼼꼼역사탐구'로 꼼꼼한 정리학습까지 도와 주고 있어서 그 마무리가 깔끔하
  26. 티격태격이라서 조금 덜 힘든 몽씨&꼬맹이의 자전거 전국 일주 여행
    from Kalliope 2010-07-14 10:49 
      자전거 하면 나에게는 좋지 않은 추억이 있다. 성인이 되도록 자전거를 타지 못하던 나를 흉보던 녀석이 자전거를 가르쳐주었다. 학교 운동장을 돌면서 중심을 잘 잡기 못해 어렵게 어렵게 배운 실력으로 어느 날 드디어 자전거로 운동장 밖을 나가게 되었는데, 멀리서 오던 차에 놀라 비켜서다가 남의 집 시멘트 담벼락에 손등을 긁어 영광의 상처가(켈로이드라 아직도 그 상처를 가지고 있다.ㅠ.ㅠ.^&^)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운동
  27. 매점계의 전설 매튜를 만나러 가다
    from Kalliope 2010-07-14 11:25 
      비록 똑똑하거나 잽싸거나 잘생기진 못했지만 어쨌든 내겐 모두가 인정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앤디가 말한 것처럼 나는 ‘매점계의 전설’이다. 가격 대비 최고의 음식을 지정해 줄 수 있는 매점계의 신 말이다. 12 사실 크레이그는 우리 학교에서 두 번째로 뚱뚱한 아이였다. 물론 가장 뚱뚱한 아이는 바로 나(20p), ‘뚱보 괴물아(14)’로 불리는 매튜다. 이렇게 복잡한 메뉴들에서 빠르게 메뉴를 골라주
  28. 자전거가 아니어도 따라해보고픈 나만의 추억록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7-14 11:36 
     사진과 그림을 가지고 재미있게 엮은 여행기록들속에서 귀여운 콜라주도 만나고 절대 절대 얼굴이 노출되지 않는 인증샷도 만나는 상큼발랄 자전거 여행기! 몽씨와 꼬맹이씨가 자전거로 대한민국을 여행한 기록을 담은 책인데 글과 그림이 모두 몽씨의 창작물이다. 여행을 시작하며 준비단계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간다. 여행기에 걸맞게 중간중간 멋드러진 풍경사진도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사진보다는 그 속에 함께씌인 글들이 더 마음
  29. 음식 대신 사랑을 나눠 먹어요.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7-14 13:27 
    뚱뚱하다...고도비만...처음부터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현재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설일까? 읽는 내내 생각해 봤다. 고도비만인 조카의 얼굴이 스치면서 내가 이 책을 권해준다면 기분나빠하려나? 하면서 말이다. 가끔은 가까운 가족이라고해도 바로 내 자식이 아니니... 아킬레스건은 슬며시 피해주는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미 사춘기를 훌쩍 지나버린 조카생각에 마음이 갈팡질팡한다.  매점에서 일하는
  30.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서도 자신의 욕심을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7-14 14:28 
    먹지 않고는 못 참아? - 거참 제목한번 독특하다 생각했더랬다. 그런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내용은 심각하다. 그렇지 않아도 요새 TV의 여러 프로에서 다루던 아이들의 비만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물론 그 아이가 비만이 된 원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한다. 주인공인 매튜는 뚱뚱하지만 재미있는 재주가 있다. 그것이 뭐냐하면 최소의 돈으로 최대의 만족을 주는 점심 메뉴를 고르는 재주였는데… 그것 덕분에 생각보다 아이들과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었다
  31. 나에게는 왠지 모를 부러움만 가득 안겨준 책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7-14 15:12 
    여행기는 처음 읽어본다. 게다가 자전거 여행기네. 얼마 전 TV에서 멤버들이 자전거를 타고 옥천을 여행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을 봤었는데… 그때는 아, 그렇구나 저렇게 길지 않게 여행해 보는 것도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겠다 - 라고 생각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런데 이렇게 자전거 여행기 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자전거만 있다면 남편과 함께 당일치기로 근처 작은 시골길들을 탐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보다도 “이 두 바퀴로 대한민국 한
  32. 만화가 몽씨와 여친 꼬맹의 알콩달콩 '자전거' 여행기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7-14 18:15 
  33. 먹지 않으면 더욱 즐거운 법~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7-15 21:25 
    처음에 제목만 봤을때는뚱뚱한 아이의 식탐에 관한 이야기?   또는 거식증에 걸린 아이가 병을 고쳐가는 단순한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이겠거니 했다.  물론 책 속에는 먹는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돼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메튜가 나오긴 하지만  이 책이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겉 모습에 나타나는 뚱뚱한 모습의 메튜는 아닌것 같다.  둥뚱해서 친구도 없고 달리기도 못하는 메튜이지만 유독 인기가 좋을
  34. 먹는 욕구를 참지 못하는 아이들은 배가 고픈게 아니라 마음이 고프다.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7-15 23:53 
    그 어떤 욕구보다 먹는 욕구를 참기란 아이나 어른이나 쉬운 일이 아니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 사람도 많구요. 그만큼 미련한 행동도 없지만 먹을때만큼은 화난 마음이 눈녹듯 녹아내리고 행복하니까요. 그러면서 먹고 나서는 꼭 후회를 하죠. 시간이 지나 또 스트레스가 쌓이면 다시 먹는걸로 풀게 되는데 이런것을 이 책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이클이라고 해요. 이 책을 보며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당
  35. 전쟁을 통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알 수 있어요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7-16 12:33 
      나라의 역사를 알아보는 방법는 매우 다양할것 같다. 인물을 위주로 학자나 왕의 순으로 한국사를 알 수도 있으며 주요 사건 민란이나 항쟁들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을것 같다. 역사를 알아보다 보면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요인 중의 하나는 대부분 전쟁이다. 침략을 해서 영토를 확장하거나 전쟁으로 패해서 다른 곳의 일부가 되버리는 과정에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역사
  36. 자전거로 떠나는 우리나라 여기저기...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7-16 21:16 
    이 책을 처음 보고 드는 생각은 대단하다~ 였다. 누구나 한번쯤 머리로는 상상하고 그려보는 일이지만 몸으로 실천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렌서라는 직업의 특징도 있겠지만 젊다는것과 도전하는 의지가 남다르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자전거로 우리나라 일주 할래?라고 한다면.. 난 생각해보지도 않고 기꺼히 NO라고 대답할것이다. 물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수 많은 추억을 만들겠지만 글쎄....결코 도전하기
  37. 전쟁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는 내용이 신선한 학습만화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7-17 02:25 
    학창시절 역사는 참 어려웠어요. 연도별로 일어난 사건, 조선왕조 왕 이름을 순서대로 알아야 하는 등 외워야 할 것이 참 많았어요. 직접 겪은 일이 아니기에 이해 보다는 단순한 암기로 시험을 쳤는데 시험을 치고나면 잊어버리는 내용이 더 많았어요.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건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인데 그때는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만 외울뿐이었어요.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죠. 그에 맞
  38. 전쟁을 통해 그 의미를 짚어본다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7-17 06:05 
    평화롭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흉폭한 야수로 변해버린다.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사람들이 전쟁의 적군이라는 명분으로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게 된다. 그저 평범하게 일하고, 아이 낳고 기르며, 부모를 모시고 살던 백성들은 왜 이렇게 어처구니 없고 끔찍한 일이 벌어져야 하는지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어느 한 시대, 어느 한 사회를 주름잡는 이른바 정치 지도자, 사회권력층에 의해서 전쟁은 준비
  39. 알콩달콩 귀여운 커플의 자전거 전국 일주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7-17 11:45 
    자전거로 전국 일주라니~!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버거워하는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계획이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다. 새파랗게 어린 20대 초반이었어도 아마 나는 꿈쩍도 안했을 것이다. ㅋㅋ 그럼에도... <<두바퀴로 대한민국 한바퀴>>를 읽고나니 자전거를 타고 온가족 전국일주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고개를 들었다.^^ 만화가인 몽 씨와 그의 여자친구 꼬맹이가 함께 하는 이 여행은, 만화가 몽 씨
  40. 힘들어 보이지만 너무 부러운 그들의 여행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7-19 02:29 
    전국을 자전거로 여행하는것. 현재의 저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예요. 여행 다니는걸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닮았는지 저 역시 여행을 참 좋아해요. 어렸을때는 부모님, 동생들과 함께, 조금 크면서는 친구들과, 신랑을 만나고는 신랑과 함께 여행을 참 많이도 다녔어요. 그런데 아이들을 낳고 부터는 계절마다 한번 겨우 갈 수 있는 정도여서 항상 여행에 목말라 하고 있어요. 제 꿈이 신랑, 아이들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는건데 그 꿈은 이룰수 있을지 미지
  41. 식습관에 대해, 다이어트에 대해 돌아보다.
    from 삶은 언제나 ~ing 2010-07-21 16:39 
      바람직한 사이클위에 서는것...그것이 가장 중요한일이다.  하지만 어디 맘처럼 쉬운일이 세상에 있겠냐~ 옳은것인줄 알면서...실천에 옮기지 못하는것이 또한 일상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좌절하고 다시 재도전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뚱뚱한 소년 매튜, 매점계의 전설 매튜....  허기진 배를 음식으로 채웠으나 알고보면 마음의 굶주림을 음식으로 채우고 있었다.
  42. 자전거로 전국을 한바퀴~~ 멋져부러!!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21 18:12 
    난 가끔 일탈을 꿈을 꾼다.. 그냥 거창하게 꿈을 꾸고 화려하게 하는 일탈이 아닌 그저 주위에 바람이라도 쐬러 가는 그냥 기분 전환이라도 할수 있는 그 무엇이면 좋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쉬운게 아닌 잠시라도 가까운 곳에 갈라치면 어김없이 이것 저것 챙겨놔야 할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것도 많아 매번 꿈으로만 그치는게 현실.. 그런데
  43. 뭐 먹을지 고민되니? 그렇다면 매튜에게 가 봐.
    from 도서관 2010-07-23 18:49 
    원제목이 The Tuckshop Kid 이다. 매점을 꽈~악 쥐고 있는 아이인가보다.   매점계의 전설로 통하는 매튜는 누구든 갖고 있는 돈의 액수만 이야기하면 가격 대비 최고의 음식을 지정해 주는 특별한 재주가 있는 아이이다. 이런 재주가 하루 아침에 생긴걸 아닐테고...도대체 매튜한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매튜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엄마와 단둘이 산다. 늘 바쁜 엄마이기에 매튜는 항상 혼자이다.
  44. 전쟁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의 역사..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24 00:25 
    올해로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되는 해라고 근래에 들어서 전쟁에 관련된 많은 행사들을 비롯해 수 많은 언론들을 통해서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는데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든 책입니다.. 기존의 책중에 "전쟁'이라는 한 주제를 놓고 이렇듯 우리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새로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45. 초등 저학년부터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민족이 겪어온 전쟁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지키게 한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7-24 15:04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야, 만화책이다! 녀석 만화책이 그렇게나 좋을까. 왜 좋으냐고 물으니 재미있어서 좋단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만화책을 여러 권 같이 보아왔지만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처음이다. 보통 역사 속에서 전쟁이 있었던 시기 이야기가 나오면 관련지어 나올까 전쟁을 테마로 한국사의 물줄기를 훑는 건 느낌이 또다르다. 과연 생각해보면 그리 틀린 말도 아닐 것 같다. 삼면이 바다로
  46. 일상에 지친 당신 자, 떠나라! 과감하게!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7-24 15:34 
    두바퀴로 대한민국 한바퀴   상당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다. 인생을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그들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공대의 수학적 재능과는 전혀 무관한 만화가의 길을 택한 몽씨와 그를 조련하는 절대동안의 꼬맹이씨. 걸어서 국토를 종단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는 종종 보았지만 자동차도 아니고 자전거로 대한민국 전국일주를 다닌다니 배짱도 어지간한 배짱이 아니다. 보지 않아도 튼실할 것
  47. 음식이 고픈게 아니라 사랑이 고픈 아이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7-24 16:18 
    먹지 않고는 못 참아?   반에서 가장 뚱뚱하기로 유명한 매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일에만 매달리면서 매튜는 혼자 먹는 시간이 많아졌다.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매튜의 마음은 점점 더 음식에 매달리게 되고, 그러다보니 최고의 뚱뚱보라는 달갑지 않은 호칭을 얻게 된다. 스트레스 받을 때에도 먹고 안 받을 때도 먹고,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데 엄마도 친
  48. 타임머신 타고 '포화속으로'
    from 도서관 2010-07-25 02:02 
    올해가 한국전쟁 60주년이어서 그런지 유난히 전쟁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책 또한 'MBC 한국전쟁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로드 넘버 원 추천도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초판 발행일이 2010년 6월 25일인 것 또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주인공 장우와 수연은 전쟁기념관으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실수로 그만 타임머신을 타게 된다. 미국 MIT공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오박사가 발명한 '전쟁 역사 체험
  49.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모험기!
    from 나야나! 2010-07-25 22:19 
    자전거타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이 무척 맘에 들었다. 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친환경이라는 것과 나의 육체를 이용한 에너지 발생으로, 걷는 것보다는 휠씬 속도감을 느끼며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의 매력을 아는 이들은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ㅋㅋ  게다가 여행할 때 부담스런 주차비도 부담이 없다는 매력이 있다. 여하튼 부러운 마음으로 일단 책으로 여행하기로 했다.  사진이 너무 작은 것이 흠이다. 물론 그만큼
  50. 살수대첩부터 6 25전쟁까지 한눈에
    from 나야나! 2010-07-25 22:54 
    한국사 이야기를 전쟁으로 묶은 책은 거의 접해보지 않았다. 더구나 만화로 쉽게 묶여있다. 사실 만화라서 약간 거부감도 있었지만, 한눈에 정리되는 것은 큰 장점이다. 전쟁으로 우리 민족이 더 강력히 뭉치는 계기도 되고, 완전한 승리도 있고, 때론 지기도 하고.. 위치때문에도(정말 탐나는 위치아닌가!) 겪기도 하고...그러나 잘 풀어낸듯한 느낌이다.   처음엔 좀 어설프게 출발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빠져읽게 했다. 예전에 역사시간에
  51. 불안이든 불만이든, 그 속을 봐야한다
    from 나야나! 2010-07-25 23:50 
    제목에서 보듯 먹는 것과 관련된 비만에 관한 이야기이다. 식탐은 원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이클, 즉 스트레스(놀림)를 먹는 걸로 푸는 습관이 원인이다. 또래관계가 중요해지는 시기부터는 이런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이것의 해결방법은 원만한 또래관계와 자신감이다. 책에서는 케일라를 여자친구로 만드는 용기도 나온다.   어떤 행동이 고착, 고정화되면 자신의 심리를 들어다 볼 필요가 있다. 아이
 
 
ilovebooks 2010-07-05 16:37   좋아요 0 | URL
우와~ 완전 기대됩니다.^^
6기 문학 마지막 책을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ㅋㅋㅋ
마구 서둘러야겠어요.^^

엘리자베스 2010-07-05 17:15   좋아요 0 | URL
옆에서 지켜보는 딸아이가 괴성을 지릅니다(만화가 있어서) 굿~~~~~
책 3권 모두 마음에 든다고 좋아하네요.ㅋㄷㅋㄷ

나야나! 2010-07-05 18:46   좋아요 0 | URL
드디어 7기 시작이네요.
제목을 보니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L^

내사랑주연 2010-07-05 19:15   좋아요 0 | URL
네~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두근두근... ^^
얼른 읽고 리뷰 쓰겠습니다. ㅎㅎ

말괄량이삐삐 2010-07-05 22:2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읽고 싶었던 책 들인지라..기대...기대....입니다

미류나무 2010-07-06 09:23   좋아요 0 | URL
포토 리뷰가 기본이라굽쇼? ㅎㅎ
사진기 고장난 것부터 고쳐야겠네요.
아무튼 새로운 시작에 기운이 불끈불끈 솟고 있습니다~

바다 2010-07-06 10:29   좋아요 0 | URL
7기 시작되었군요.
3권의 책이 다 궁금하네요.
넘 기대되어요^^

유진맘 2010-07-06 14:10   좋아요 0 | URL
B조로 시작하게 되는군요 ^-^)/
무척 기다려지네요. 두근두근~~

집요정 2010-07-07 06:01   좋아요 0 | URL
B조군요. 왠지 축구경기 선수로 뛰는 듯한 느낌...^^
우리 조분들 닉네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읽고 써요.

돼지바 2010-07-07 10:13   좋아요 0 | URL
흠..B조군요~ 근데, 먼댓글은 여기 아래에 있는 먼댓글주소를 리뷰에다가 붙여서 올리는건가요? 한번도 안해본거라서 잘...모르겠네? (실수할까봐 걱정되요)
신청할때의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고 잘 읽고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오려나~ ㅎ

스즈야 2010-07-07 11:48   좋아요 0 | URL
오늘 드디어 책이 도착했습니다.
와우... 저는 B조였군요..
재미있게 읽고, 좋은 서평 작성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카르멘 2010-07-07 16:42   좋아요 0 | URL
어머나~ 제가 첫 타자로 리뷰를 올렸군요. 포토 리뷰가 기본이 아니라 죄송합니당.~
그림책이나 사진으로 올리면 좋은 책들은 포토 리뷰 시도해 볼게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바다 2010-07-08 01:13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7:35   좋아요 0 | URL
포토리뷰...제가 괜한 부담을 안겨 드렸군요. ^^ 모두들 첫 도서 즐겁게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