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여러분!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6개월 동안 함께하면서, 제가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
출판사에 전화해서 신간평가단 진행하자고 이야기하면서도,
저희 신간평가단 분들에 대해서도 당당히 자랑하며, 믿고 보내달라고 얼마나 이야기했는지 모릅니다. ㅎ
책에 자신이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라는 말도 했었어요. 하하. 이런 건방진 담당자.
다 여러분들 덕분이었어요.
몇몇 분들은 9기로 다시 뵙고, 또 몇몇 분들은 이제 뵙지 못하겠지만,
또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 8기 마지막 도서가 나갑니다. 잘 읽으시고, 마지막까지 리뷰 잘 남겨주시리라 믿어요! :)
마지막 리뷰 남기시고, 활동 종료 페이퍼는 이 곳으로 보내 주세요.
그간 정말 애쓰셨습니다.
한달에 두권이 마음에 짐이었던 분들은 훌~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게 봄, 맞이하시고
다시 한달에 두권씩 읽게 하신 분들은 좋은 계절에 좋은 책과 함께 만난다는 기쁨으로 함께해요!
고맙습니다.
활동 종료 페이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신간평가단 활동하면서 좋았던 책 Best3
2) 향후 신간 평가단에 건의하고 싶은 이야기
- 이렇게만 작성해주시면 좋겠어요!
활동 종료 페이퍼는 4월 30일까지 작성해주세요.
그간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그럼 전 이제 도서 발송 페이퍼 쓰러 휘링~
즐거운 주말, 좋은 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