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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타자
엠마누엘 레비나스 지음, 강영안 옮김 / 문예출판사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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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서 존재자로
엠마누엘 레비나스 지음, 서동욱 옮김 / 민음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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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에마누엘 레비나스 지음, 김동규 옮김 / 그린비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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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에마누엘 레비나스 지음, 김성호 옮김 / 그린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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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시간은 셋인데 과거에 대한 현재, 현재에 대한 현재, 미래에 대한 현재라고 하는 편이 적절하다. 이 셋은 영혼 속에 존재하는 무엇이고 다른 곳에서는 이것들이 안 보이며, 과거에 대한 현재는 기억(記憶)이고 현재에 대한 현재는 주시(注視)이며, 미래에 대한 현재는 기대(期待)다.(11권 20,26)...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기대에 해당하는 영역은 짦아지고 기억에 해당하는 영역은 길게 연장된다.(11권 28.38)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Sanctus Aurelius Augustinus Hipponensis, 354 ~ 430)에게 '시간'은 인간의 개념이다. 하느님(神)의 시간은 영원이며 불변이다. '시간'과 '공간'마저 창조된 것이기 때문에, '창조 이전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시간은 인간에게 있어, '현재'로 존재한다. 우리는 영혼 안에서 시간을 가지고, '미래->현재-> 과거'라는 일련의 흐름으로 통해, 생명의 확장이 일어나게 된다. 이처럼 끊임없는 시간의  확장을 통해 하느님께  영혼이 흘러간다는 것이 아우구스투스의 '시간론'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시간을 연속적으로 바라본다면,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1905 ~ 1997)에게 시간은 연속적이되 각자 의미를 가진 독특한 상황들로 정리된다. 프랭클은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에서 (의미있는) 시간이 가진 '카이로스'의 특성에 주목한다.


 상황들은 각자 독특하고 유일한 것이고, 의미도 각자 독특하고 유일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 "상황에 대응해 뭔가를 할 가능성"도 각자가 역시 독특하고 유일한 것이다. 그것은 "카이로스 Kairos"의 특성을 갖고 있다.... 상황이 부여한 가능성을 실현하기만 한다면, 상황이 붙들고 있는 의미를 채우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 가능성을 현실로 전환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한번 하기만 한다면 '영원히' 지속되고, 더 이상 일시성에 시달리지 않게 된다.(p61)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카이로스는 주관의 시간이며, 기회(機會)다. 빅터 프랭클의 말은 이 기회를 잘 살려 적절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순간을 사는 것이 아닌, 영원을 살 수 있다로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카이로스에서 흐로노스로의 전환. 이것은 순간의 영원으로의 전환이며, 주관의 시간이 객관의 시간으로 흐름을 의미한다. <한국인이 캐낸 그리스 문명>에서 흐로노스(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차이를 살펴보면서 다음으로 넘어가자.


 '흐로노스 chronos"는 우리가 잘 아는 베테랑 할아버지, 시간의 아버지 Father Time, 즉 누구나 인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간을 의미한다. 반면, "카이로스 Kairos"는 완전히 반대의 예측 불가능한 주관적인 시간이다. 객관적인 시간이라는 것은 바로 아이작 뉴턴이 얘기하는 시간의 특징 aquabiliter fluit - 즉, 강의 물이 항상 일정하게 흐르듯 영원히 고정된 시간이 바로 흐로노스이다.(p35)... 그에 반해서 주관적인 시간 "카이로스"는 흔히 "기회 opportunity"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이는 일정하게 아주 "적절한 때 right timing"을 의미한다. 흐로노스가 신적인 우주의 영원한 시간이라면, 카이로스는 인간세상의 찰나, 즉 짤막한 현재의 시간이다.(p37)' <한국인이 캐낸 그리스 문명> 中


 빅터 프랭클은 각 시간이 나름의 의미가 있지만, 과거에 우리의 지나간 삶이 담긴 저장소라 해석한다. 그런 면에서 '과거에 대한 현재는 기억'이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연속적 시간론을 떠올리게 된다. 


 지나간 시간(과거) 속에서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고, 아무것도 잃어버릴 게 없다. 그러나 모든 것이 과거에 영원히 저장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일시성의 그루터기가 가득한 황야만 본다... 의미들은 독특하고 유일하기 때문에 영원히 변한다. 그러나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 삶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p62)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반면, 레비나스(Emmanuel Levinas, 1906 ~ 1995)의 시간론은 철저한 분리를 전제 한다. 레비나스 초기 철학에서 자아는 현재에서 자기의 존재를 확인하는 작업을 '홀로서기(hypostase)'는 말로 표현하면서, 연속적인 흐름보다는 관계성(關係性)에 주목한다. 이는 레비나스 철학 중 '타자와의 대면'으로도 연결되겠지만, 리뷰 몫으로 넘기도록 하자.

 

 지금, 곧 현재는 과거와의 단절을 전제한다. 현재라는 순간에 사람은 홀로 선다. 현재는 언제나 지나가기 때문에 홀로서기를 우리는 언제나 확인해야 한다. 홀로서기는 과거를 통해 설명될 수 없다. 현재는 항상 새로운 시작이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과거와 미래 사이의 한 순간이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새로운 시작으로 긍정하는 그 무엇, 곧 자아(自我)와 관계한다. 자아는 현재 이 순간에 그 무엇, 곧 자아(自我)와 관계한다.(p128) <시간과 타자, 해설> 中


 과거와의 관계를 끊음으로서 새롭게 생명을 얻는 자아(自我). 이러한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레비나스의 시간론은 단속적(斷續的)이라는 면에서 아우구스티누스, 프랭클의 연속적(連續的) 시간론과 차이가 있음을 발견한다.


 현재는 자기하고만 관계한다. 자유를 가지고 현재를 눈부시게 해야만 했던 이 관계는, 그러나 현재를 동일화 속에 가두어버린다. 과거에 관해 자유로우나 그 자신의 포로가 되어 있는 현재는, 현재가 연루되어 있는 존재의 무게를 생생하게 나타낸다. 현재가 과거와 단절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력은 현재의 한가운데에 있다. 현재를 으스러뜨리는 숙명은 현재를 [과거로부터] 상속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이 숙명은 현재를 [과거로부터] 상속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이 숙명은 현재에게 강요되지 않는데, 왜냐하면 현재는 탄생을 선택하지 않고 태어났기 때문이다.(p133) <존재에서 존재자로> 中


 이처럼 레비나스와 프랭클의 시간론은 다소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독일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가진 삶과 죽음의 극한(極限)을 봤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사선(死線)을 넘어서 레비나스가 '존재와 존재자'를 발견했다면, 프랭클은 '의미'를 찾는다. 같은 경험에서 나온 다른 깨달음. 이제 레비나스의 <시간과 타자>, <존재에서 존재자로>로 넘어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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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17: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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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18: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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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2: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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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2: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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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심리학 강의
빅터 프랭클 지음, 강윤영 옮김, 이시형 감수 / 청아출판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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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양장)- 빅터 프랭클의
빅터 E. 프랭클 지음, 오승훈 옮김, 이시형 감수 / 청아출판사 / 2005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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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찾아서 (양장)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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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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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E. 프랭클 지음, 오승훈 옮김, 이시형 감수 / 청아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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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대학에서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그중 8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 이유를 "삶이 무의미해 보여서"라고 답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삶의 의미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93퍼센트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적도 우수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이다. 이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p27)...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의미가 결여되어 있을 경우, 그 정신적 공허를 채우는 것이 치료와 같은 효과를 본다는 사실이다.(p29)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The Unheard Cry for Meaning>에서 빅터 플랭클(Viktor Emile Frankl, 1905 ~ 1997)은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과거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삶의 의미'가 중요함을 발견하고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창안한 저자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에서도 이 점을 강조한다. 


 현대 심리학에서는 의미에 대한 의지가 '생존 가치 survival value'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내가 아우슈비츠와 다카우에서 3년 동안 견디면서 터득해야 했던 교훈이다. 다른 사정이 같다면, 수용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가장 큰 동인은 미래지향적인 대상이었다.... 인간의 생존은 '무엇을 위해서 what for', 또는 '누구를 위하여 whom for'라는 지향점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실존은 자아 초월 능력에 달려 있다.(p51)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저자는 인간이 지금의 현실이 아닌 미래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임을 전제하고, 나아가게 만드는 추진력인 동기(動機, motivation)가 '의미(meaning)'임을 밝힌다. 저자가 말하는 '의미'는 개인마다 다르다. 때문에, 우리는 각자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애쓰며 이를 통해 자신과 주변의 관계를 결정하게 된다.


 인간에게는 '의미에 대한 의지'가 있다. 하지만 '삶에 대한 의미 meaning to life' 도 있다.(p59)... 본능은 유전인가를 통해 유전되고 가치들은 전통을 통해 유전되지만, 의미들은 독특하고 유일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발견에 달려 있다. 의미들은 스스로 구하고 찾아야 한다.(p60)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인간 존재는 여러 사물 중에 하나가 아니다. 사물들은 서로의 결정한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을 결정한다. 더욱이 인간은 자신을 압박하는 동기와 본능, 자신이 이끌어낸 의미와 이유가 있을 경우 자신이 결정을 당할지, 말지를 결정한다.(p88)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로고테라피에서는 인간과 주변과의 관계를 개방계(open system)로 설정한다. 다만, 여기에서 주도권은 인간에게 있다.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Leibniz, 16446 ~ 1716)가 폐쇄된 원자인 '모나드( 單子, Monad)'를 통해 실체를 인식한 것과는 달리 빅터 프랭클은 주변 세계와 소통하고, 나아가 이들을 지배하는 주체로서의 인간을 강조한다. 


 인간 존재는 '세계 내 존재'로 정의되어 왔다. 그 세계는 이유와 의미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을 폐쇄체계 closed system로 인식할 때 그 이유와 의미들은 배제된다. 그때 남는 것은 원인과 효과들뿐이다. 그 효과들은 조건에 대한 반응, 혹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만 표현된다. 원인들은 조건화 과정 conditioning process 혹은 충동과 본능들로 나타난다. 충동과 본능은 압박하지만, 이유와 의미는 추출된다.(p84)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인간 존재의 개방성은 한 측면에 의해 촉발되고, 다른 측면에 의해 놓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폐쇄성과 개방성이 양립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특성은 자유와 결정주의 determinism 간에도 적용된다. 심리학적 차원에는 결정주의가 있다. noological의 차원, 다시 말하면 인간이라는 차원과 인간적인 현상의 차원에는 자유가 있다.(p77)... 인간은 궁극적으로 자신을 에워싼 조건들에 굴복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그 조건들이 인간의 결정에 지배당한다.(p78)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이처럼 인간은 자신이 설정한 지향점으로 초월(transcendence)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며, 이를 위해 먼저 삶의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을 로고테라피에서는 강조한다. 만약, 이러한 인간의 의미 추구가 실패했을 때 인간의 실존은 위협받고 좌초된다. 


 심인성(心因性, psychogenic) 신경증의 근원에는 조건형성과 학습과정뿐만 아니라, 성신역학도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런 병인성(病因性, pathogenic)의 요소들을 넘어선 특별한 인간 현상들, 바로 인간의 의미 추구와 같은 요소가 있음을 로고테라피는 주장한다. 이런 요소들에서 실패했을 때에도 신경증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 시대의 질병을 이해할 수 없고, 방치하게 된다.(p30)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에서는 인간에게 아픔을 주는 것은 아픔 자체보다 아픔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 좌절감에 있음을 말한다. 반대의 경우로 목표를 성취했을 경우에도 성취의 의미를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앞서 말한 큰 문제 없어 보이는 미국 대학생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저자는<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를 통해 로고테라피의 개요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본문에서 우리가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가를 알려주는데, 이를 소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번 리뷰를 갈무리한다. 


 인간이 자신의 잠재성의 최고점에 도달하려면, 먼저 인간의 실존과 현존을 확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간은 '표류'하고, 추락한다. 인간의 잠재성에는 최저점도 있기 때문이다.(p45)...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높은 욕구와 낮은 욕구 간에 차이가 아니다. 개개의 목적이 단지 수단인지, 아니면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하는 물음에 대한 답변이다.(p49)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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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4-04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noomy 2020-04-14 09: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겨울호랑이 2020-04-14 09:5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noomy님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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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후사의 인식 5- 북한의 혁명전통, 인민정권의 수립과 반제반봉건민주주의 혁명과정
김남식 외 지음 / 한길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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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후사의 인식 4- 민중항쟁.무장투쟁.문화예술운동.한국전쟁의 해명
정해구 외 지음 / 한길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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