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지역에 대한 미국의 오판은 미국이 국가나 집단의 분노, 상실, 충동을 이해하지 못한 채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즉 개발도상국들은 특히 팬데믹을 거치면서 이면계약으로 백신을 독차지하고 기후위기에 약속한 자금을 국제기구에 기부하지 않는 북반부 국가의 리더 미국의 규칙을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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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4-01-02 01: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겨울호랑이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오고 이제 이틀째네요 2024년에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희선

겨울호랑이 2024-01-02 09:23   좋아요 1 | URL
희선님 항상 감사합니다. 희선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바 다 이루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