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집에 돌아오니 반가운 택배와 우편물이 도착했네요. 새롭게 단장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4웛호와 이웃분께서 보내주신 커피를 반갑게 맞이해 봅니다.
이전에는 신문지 크기에 기사가 여러 면에 흩어져 있어 지하철에서 읽기 어려웠는데, 책자형으로 바뀌니 보다 쉽게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웃분께서 보내주신 두 커피. 아직 알라딘에서 커피를 사 마신 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만, 오늘은 어쩐지 쓴 맛이 강하게 느꺼질 듯하여 조금 후 개봉하겠습니다.
이번 달 르몽드는 운치있게 드립백과 함께 하고,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페이퍼에서 정리하겠습니다. 모두 평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