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태아인 어린이는 본질적으로 정신 발달에 있어서 인간의 형성 법칙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린이의 감춰진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 어린이의 정신은 감춰진 인간을 해방시켜야 하는 어린이 속에 존재한다. 이것이 교육의 가장 우선적이고 긴박한 임무다.(p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