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단상 동문선 현대신서 178
롤랑 바르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동문선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때 당시에도 알 수 있을까? 사랑은 우리의 아픈 이별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백시킨 다른 표현이 아닐런지... 사랑에 대한 여러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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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4-14 1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정독한 사람입니다. 페이퍼로 쓰기도 했죠.

아마도 이별하고 나면 정확히 상대에 대한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러나 이건 또한 착각일 수 있죠. ㅋ

겨울호랑이 2019-04-14 18:33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페크님 말씀처럼 많은 것이 불분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만은 명확해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9-04-14 16: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14 1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14 1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14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