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사를 했었습니다.모든 것이 낯설텐데도, 4살 딸아이는 하루 사이에 유치원 친구를 사귀고 적응하네요.1년이 지난 지금은 이사온 토박이처럼 모든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친구들 덕분이겠지요.낯선 사람에게 선뜻 다가가기가 어려운 어른보다 아이들이 잘 적응하는 것은 `마니또`같은 친구 덕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