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김승호 지음 / 다산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주역에 대해 설명한 책은 많지만
대개가 64괘에 대한 뜻풀이 위주다보니
한문을 따라가다 보면 얼마 못가 포기하게 된다.

반면 이 책에서는 음양오행부터 팔괘에 이르는 과정을 한문, 한자없이 생활 속의 예를 통해 설명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규정되지 않은 의미 제시를 통해 자신과 주변 상황을 돌아보고,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주역의 의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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