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빠가 좋아요 춤추는 카멜레온 103
아르노 알메라 글, 로뱅 그림, 이선오 옮김 / 키즈엠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놀러가서 가족 사진을 찍어도 아빠는 나오지 않는다. 집에 아이 사진을 정리하면서 들었던 생각.
사진이 없는 것이 서운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성장했을 때 사진에 없는 아빠를 추억하지 못할 것이 더 걱정이다.

모든 아빠들의 공통된 고민 중 하나가 아닐까한다. 이 책에서는 아빠와 함께 하는 여러가지가 나온다. 이 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아빠와 함께 할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빠에게 와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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