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스는 6세기경 인도에서 시작되었다. 굽타 왕조 시기에 그것은 차투랑가(Caturanga)라고 불렸다. 이 게임은 말라카 이외의 페르시아와 다른 지역으로 건너갔다. 전 세계의 모든 무역 항구에서 체스 게임을 하였다.

제국은 여러 측면에서 안정적이고 강력한 정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정의와 사회규칙에 관한 문제를 포함해서 강력한 문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술탄 무자파르는 조화와 평등을 유지하기 위해 23개 지역과 식민지에 44개 조항의 교회법을 마련하여 시행하였다.

이 모스크는 공적인 사회활동에 중요하였다. 그의 통치 이전의 모스크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말레이 문서에 따르면, 두 명의 술탄이 모스크 건설에 관여하였다. 바로 만수르 샤와 마흐무드 샤였다. 포르투갈인들이 대모스크를 허물어 버린 이후 마흐무드 샤는 재임기간 중 캄파르에 새로운 모스크를 세웠다.

동남아의 이슬람 전파는 주로 말라카로부터 조직된 비폭력적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그들의 영향력과 무역에 있어서의 물질적인 우위는 주변국들로 하여금 점차적으로 술탄국의 이슬람을 채택하고, 국교
(國敎)로 삼도록 하였다.

말라카는 교육을, 특히 귀족들의 교육을 우선시하였다. 기록에, 술탄은 기꺼이 전임 카디인 마울라나 유수프에 가까이 다가가서 공부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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