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과 지구의 불규칙한 내부 시스템은 인간 사회의 전망을 더욱 혼란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고동치는 불규칙성은 이미 복잡한 배열을 더 뒤흔들고 요동치게 하고 있다. 정치 조직체와 사회는 경제와 인구통계의 기반 위에서 구축된다. 이것은 결국 변덕스러운 자연의 의지라는 외적 영향 아래 성장하고 수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