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북방에는 아직 술이라는 것이 없었기, 태조황제는 그 술 3잔을 마시고는 멈추며 이르기를 "이 물건은 적게 마시면 사람의 성질을 흥분시키나 많이 마시면 정신을 어지럽게 하는구나." 라고 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