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흥종(蔡興宗)이 말하였다.
"지금 하늘 아래 온 세상에 동시에 반란이 일어났으니, 의당 냉정함으로 그들을 진압시키고, 지극한 믿음을 가지고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다."(p25/157) - P25

유면(劉?)이 수양(壽陽, 안휘성 수현)을 포위하고, 초봄부터 늦겨울까지 안에서 공격하든 밖에서 방어하든 전투하여 승리하지 않은 일이 없었던 것은 관대하고 후덕하여 장교와 병사들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다.(p90/157) - P90

무릇 항복한 자가 있으면 황상은 번번이 수양성(壽陽城, 안휘성 수현) 아래로 보내어 성 안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도록 하였는데, 이로 말미암아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흐트러지고 꺾였다.(p91/157)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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