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가 그의 아들에게 경계하여 말하였다.
"군자는 자기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루는 것인데,
비록 죽을지라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p21/73) - P21

고윤이 간하였다.
"천지에는 사사로운 것이 없으니 그러므로 덮고 실을 수 있는 것이고, 제왕 된 사람들에게도 사사로운 것은 없으니 그러므로 용납하고 양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p25/73)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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