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중화(重華)가 수종(受終)하고 네 명의 흉악한 사람을 귀양 보냈으며, 무왕은 은(殷)을 이기고 완고한 백성을 낙읍(洛邑, 하남성 낙양시)으로 옮겼다. 천하의 악이란 똑같은 것인데, 향론청의(鄕論淸議), 그것을 제외하다니 지나치다!"(p18/106) - P18

노자와 장자의 책이 크게 가리키는 것은 생사(生死)를 동일시하고 가거나 오거나 하는 것을 가볍게 여깁니다.(p58/106) - P58

만세 후에는 나라에는 성숙한 군주가 있고, 백성은 돌아갈 곳이 있으며, 간악한 사람은 바라기를 그치니, 재앙이 스스로 생길 것이 없습니다.(p35/106) - P3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