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을 가진 왕의 군대는 반드시 하늘의 때와 인간의 사정이 서로 맞아떨어질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일으키는 것입니다."(31/99) - P31

"위대하신 우(禹)임금은 성인이신데도 촌음(寸陰)을 아꼈으니, 보통사람들은 응당 분초를 아껴야 할 것이오. 어찌 다만 편히 놀면서 황당하게 술에 취하여 살아서는 그 시대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죽어서는 뒤에 아무것도 들려주지 못하니 스스로 포기할 것인가?"(15/99)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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