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어야겠구나! 땅은 황폐하고, 백성들의 수는 적으며, 형세는 외롭고 원조는 끊어졌는데, 장차 어떻게 이를 헤쳐 나가랴! 그러나 죽어서 충성과 의로움을 얻는다면 무릇 다시 무엇을 더 찾을 것인가?"(15/91) - P15

무창이 이미 평정되고 나면 그곳에 있는 군사물자를 점거하여 두 주(州)를 진무하며 은혜를 베푸는 마음을 가지고 사졸들을 불러들여 품어주고, 고향에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고향에 돌아간 것처럼 해주시는데, 이러한 것이 여몽(呂蒙)이 관우(關羽)를 이겼던 이유입니다.(21/91)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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