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느 방면이 점거할 만한가?" 조조가 말하였다. "족하의 의향은 어떠합니까?"
원소가 말하였다. "나는 남으로 가서 황하를 점거하고 북으로는 연(燕, 하북성 북부)과 대(代, 산서성 북부)에서 막고 융적(戎狄)의 무리를 아우르며 남쪽을 향하여 천하를 다툰다면 거의 해결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오."
조조가 말하였다. "나는 천하의 지모와 힘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도를 가지고 그들을 다스리면 안 될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13/60) - P13

상과 벌은 정사의 근본입니다. 군주는 망령되게 상을 내려서는 안 되며 그 재물을 아껴서도 안 되니 상을 망령되이 내리면 선을 권장할 수 없습니다. 망령되이 벌을 내리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벌을 망령되게 행해지면 악이 징계되지 않습니다.(13/60)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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