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가 말하였다. "대저 혼란스러움을 구원하고 폭력을 제거하는 것을 의병(義兵)이라 이르며, 무리가 많은 것을 믿고 힘 센 것에 의지하는 것을 교병(驕兵)이라 말합니다. 의로운 자에게는 대적할 자가 없으며 교만한 자는 먼저 망합니다.(10/59) - P10

대저 패왕(覇王)의 뜻을 가진 자는 진실로 장차 사사로운 원한을 풀어버려서 은덕으로 사해를 밝히게 될 것이니 이것이 마땅히 따라야 하는 세 번째입니다. 바라건대 장군은 의심하지 마십시오!(10/59)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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