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군왕이 배라면 백성은 물이며 여러 신하들은 배에 타고 있는 자이며, 장군의 형제들은 노를 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약 의지를 평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서 힘을 다해 백성들을 건너게 한다면 이른바 복이라 할 것입니다. 만약에 나태하고 해이하다면 장차 파도에 빠지게 될 것이니, 신중하게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