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와 ‘침묵‘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독일어 ‘고요‘는 ‘멈춰 세우다‘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내가 멈추어 있으면 주위가 고요해집니다. 고요는 이미 있었습니다... 반면에 침묵은 어떤 행위입니다. 말을 하지 않거나 소리를 내지 않는 행위입니다.(p8)

당신은 홀로 방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홀로 있음은 당신을 고요 속으로 인도하는 체험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고독의 감정을 느낄 때 마음속에 슬픔이 차오를 것입니다. 그래도 그 슬픔을 뚫고 영혼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보십시오. 영혼의 깊은 곳, 바로 그곳에서 당신은 모든 것과 일체가 될 것입니다.(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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