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프레이거 ivan Frazer와 마크 비스턴Mark Petain이 쓴 「 형제애 단체와 사회조작 The Brotherhood and the Manipulation of Society」을 보면 프리메이슨을 둘러깐 의혹의 한 가지 사례가 나타나 있다. ‘엘리트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한 회원 모집은 프리메이슨의비밀 결사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성전 기사라고 알려진 그리스도 군대 조직은 십자군 전쟁 당시 막대한 부와 지식을 얻었다. 11~13세기에 이루어진 원정은 진정한 그리스도교도들을 유대인과 이슬람교도 살육 현장으로 내몰았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또 다른 시각으로는 ‘일원론적 범신론을 진흥시키기 위해 새로운 New Agers와 협력해왔다는 것이다. 새로운 세계 질서는 원죄를 스스로 깨닫고 변화하게 되는 인간의신성함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프리메이슨의 의식들은 고대 이집트의 수수께끼를 새로운 세계 질서에 되살린다는 목적을 가진다고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밀 형제애 결사는 더이상 수수께끼하에 있지 않다. 이와 함께 프리메이슨이 무언가 음모를 획책하고있다는 걱정도 누그러들었다. 하지만 ‘드라마 의식에서 표현되는철학적 · 종교적 체계‘를 통해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는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