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불안해하지 마세요. 제가 덤불 속을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작은 주머니와 장화 한 켤레를 마련해주세요. 그러면 주인님이 그리 손해 본 것은 아니라는 걸 아시게 될 거에요.˝(p304) 「장화 신은 야옹이」중

눈빛을 보면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 눈빛인데, 아직 장화 신은 마음은 없는 귀요미입니다. 이제 슬슬 밥값을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좀처럼 세상밖으로 나갈 미음은 없는 듯하네요. 이웃분들 모두 귀요미 눈빛 사진과 함께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ps. 간식을 먹고 바로 ‘안빈낙도‘를 실현하는 녀석을 보니 위대한 고양이 선조의 길을 따라갈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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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5-11 07: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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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5-21 08: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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