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쓰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신간평가단 20명

herenow, 맥거핀, 반딧불이, gorinus, 비의딸, EAST-TIGER, 가로수, 하루, yjk7228, 제랄
leesc314, 교고쿠도, 꼴통지니, 파비, 굿바이, 쉽싸리, 꽃도둑, 암향부동, 리듬, cyrus


* 이 책.. 에세이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는데요, 고심고심 끝에 인문 분야로 결정해서 드립니다. 아. 그러니까. 리뷰 잘 쓰셔야 합니다. 에세이 분들께 덜 미안하게요! ㅎㅎ (물론 에세이 분야 분들께도 좋은 책 드렸습니다~)

* 조지 오웰의 글 29편을 묶은 책. 오랜 세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생계를 꾸려간 조지 오웰은 엄청난 분량의 에세이와 칼럼, 서평을 썼는데요, 그간 소문으로만, 혹은 일부 발췌 번역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좀더 풍부한 조지 오웰의 명문들을 한국어 텍스트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모두 29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21편이 국내 초역이라고 하네요. 여기 실린 글들을 통해 오웰 삶의 각 국면에 대한 세세한 이해, 정치적 입장, 현실에 대한 작가로서의 태도 등 인간 오웰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 보내는 날짜가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날짜를 좀 더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3주면 넉넉히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올립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이번부터는 기한 내 리뷰를 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달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 꼭! 꼭! 기한 내 올려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 첫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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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지 오웰 "내가 글을 쓰는 이유"
    from 파비의 서재 2010-11-01 11:27 
    조지 오웰. 어린 시절 으레 이발소마다 걸려 있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시작하는 시를 쓴 푸슈킨만큼이나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그가 쓴 <동물농장>은 이른바 ‘북한공산집단’과 대치하고 있는 ‘자유대한’에겐 가장 탁월한 반공교육 자료였다. 책이 아니라도 만화로 된 <동물농장> 한번 안 읽어보고 유년기를 보낸 사람이 있었을까. 그러나 우리는 그가 투철한 사회주의 작가이며 언론인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 그는 자본
  2. 나는 왜 조지 오웰을 읽는가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0-11-01 21:48 
         조지 오웰의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지금까지 국내에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작품이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동물농장Animal Farm><1984><버마 시절 Burmese Days>(열린책들에서 출판됨, 2002년에 서지원이라는 출판사에서 출간된 '제국은 없다' 는 제목만 다른 같은 번역가가 참여한 작품임) 까지, 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알고 있어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0-11-08 16:57 
    책에 실린 <문학 예방>이라는 에세이의 한 대목은 이렇다. "아주 낮은 수준이 아닌 이상, 문학은 경험을 기록함으로써 동시대 사람들의 관점에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시도다......그는 자기가 뜻하는 바를 더욱 명료하게 하기 위해 진실을 비틀고 풍자할 수는 있어도, 자기 마음의 풍경을 곡해할 수는 없다."  작가의 글이 작가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가정하면, 오웰은 녹록하지 않은 경험으로 얻은 
  4. 오웰의 재발견, 그의 일생을 담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0-11-11 00:20 
      '동물농장'과 '1984'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지 오웰은 그의 정치적 이력(그는 좌파 정당에 가입해 스페인 내전에 공화국군으로 참전하여 프랑코 장군이 이끄는 파시스트 반군과 싸운 전력이 있다)과 맞지 않게 영국의 명문 사학인 이튼 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사람이다. 식민지 관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버마(오늘날의 미얀마)에서 관료 생활을 하다가 식민지의 참혹한 현실에 그가 가졌던(많이 가
  5. <나는 왜 쓰는가 Why I write> : 조지 오웰, 그의 정치적이며 문학적인 에세이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1-12 23:43 
    2010년 초에 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읽었다. 그 책에서 오웰은 직접 경험한 실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당시 영국의 노동자 계급의 비참한 삶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또한 그가 굉장히 사회참여적인 작가라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 동안에 오웰의 에세이는 대부분이 국내에 번역되어 나온 판본이 없었는데, 이번에 한겨레출판사에서 <나는 왜 쓰는가>라는 이름으로 수백 편에 달하는 
  6. 오웰에게 깊은 연민을, 그리고 고귀함을.
    from MacGuffin Effect 2010-11-13 00:10 
    조지 오웰은 1903년에 태어나서, 1950년에 죽었다. 1903년에서부터 1950년은 전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유럽에 있어서는 격동의 시대였고, 구체제가 몰락하는 시기였으며, 일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기였다. 책 뒤의 조지 오웰의 연보를 살펴보면, 그가 이러한 격동의 시대에서 얼마나 다이내믹한 삶을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는 명문 이튼 스쿨을 졸업했지만,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 버마에서 경찰 생활을 하였고, 유럽의 밑바닥 생활을 스스로 자원
  7. 조지 오웰, 그는 왜 썼는가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0-11-18 11:39 
      <1984>와 <동물농장>을 완독하지 않은채 조지 오웰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어불성설이지만, 읽지는 않아도 모두가 아는 소설을 썼으며 나 역시 읽지 않고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 그의 소설 내용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그래도 조지 오웰의 이야기를 꺼낼 최소의 자격은 갖추지 않았나싶어 그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대표 소설 외에는 작가 '조지 오웰'을 만나볼 기회가 적었던 내게 <나는 왜 쓰
  8. 모종의 진실을 위하여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1-18 12:08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역시 작가 오웰을 처음으로 접한 작품은 <동물농장>과 <1984>였다. 태생적으로 뭔가 권위적인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는 내게 두 책은 많은 전율을 느끼게 한 책이었고, 누가 좋아하는 작가를 물으면 망설이지 않고 들이대는 작가가 되었다. 그후 도전한 책이 스페인 내전의 기록인 <카탈로니아 찬가>였으나 스페인 내전과 사회주의 운동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었으며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
  9. 쓴다, 읽는다, 존재한다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0-11-18 12:45 
          책을 읽을 자유는 최소한의 자유이지만 동시에 최고급의 자유이기도 하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책을 쓰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내게 그 책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이 갖춰져야 한다. 또 책을 읽을 수 있
  10. 어느 좌파 글쟁이의 파란만장 모험담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0-11-19 07:11 
    신간서평단 도서로 선정된 이 책이 도착했을 때, 약간은 시큰둥한 표정이었다. 조지 오웰은 유명한 작가니까, 라고 말했다면 그냥 한 대 쥐어박았을 지도 모른다. 기실 이것은 서평을 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었건만, 남들이 좋아하는 책이라 해서 무작정 읽을 수는 없다는 얄팍한 자존심. 그러니까 스스로에게 뭔가 합당한 사연을 붙여줄 필요가 있었던 거다. 조지 오웰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동물농장>과 <1984>
  11. 오웰이 글쓰기로 보여주는 것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11-19 10:58 
    조지 오웰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유명짜한 소설은 읽은바 없다. 소설을 좀 무시하는 듯한 취향이 탓 이라면 탓일게다. 이유아닌 이유다. 그의 이력을 보니 참, 파란만장하다. 스페인내전에의 참전과 거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후방으로 이송되어 치료하였다는 대목은 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의 이번 에세이집을 읽어보니 그 사실이 참 실감나게 다가왔다. 그가 기대되는 어떤 안락을 버리고 버마로 간 것과 스페인 내전 발발시 참전한 사실들은 시대의 아픔을
  12. 정치적 글쓰기와 주체성,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0-11-21 18:17 
    (리뷰로 써야 하지만, 리뷰 작성시 '상품검색'이 안되는 문제로 일단 '페이퍼'로 작성하여 올립니다.)    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어쨌든 글쓰기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우리는 쓰기위해 ‘읽어야’하며, 글을 쓴 후에 그에 맞게 ‘실천’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글쓰기의 ‘괴로움’을 성토하는 일은, 존재의 변증법을 빗겨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그
  13. 결국엔 그가 옳았음을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1-21 18:30 
      <*** 상품검색창이 계속 오류가 뜨네요...페이퍼로 작성해서 올립니다 ***>    우리는 어떤 상황과 맞서야 할 때가 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진즉에 물러나 앉거나 아니면 싸워나가야 한다. 조지 오웰 또한 고백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그런 상황에 맞서 싸워야 한다”(64쪽) 고. 오웰은 부조리한 상황에 맞서 펜을 들어 제국주의, 파시즘,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가 갖는 본성과 이면을 파헤
  14. 적어도 문학인이라면..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0-11-21 20:01 
      <동물농장>, <1984> 등의 걸작을 남긴 조지 오웰의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는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에세이집이지만, 한편으로는 오웰이 살았던 시대상과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자서전, 회고록 같은 책이기도 하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그의 탁월한 문장력과 위트에 감탄과 웃음을 연발했고, 문학인으로서 시대를 바라보고 미래를 내다보다는 안목에 존경심마저 들었다. 그렇다! 적어도 문학인이고, 글로 밥벌이를
  15. 정치적 목적으로서의 글쓰기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0-11-22 00:56 
      이 책에는 조지 오웰의 에세이 29편이 실려 있다. 각각의 글은 주제별로 묶인 것이 아니라 발표한 시기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배열되었다. 발표순이라는 것을 무시하고 재구성해보면 오줌을 지리던 여덟 살의 유년시절부터 장학금을 위해 공부해야했던 학생, 제국경찰, 전쟁에 참가한 군인, 폐렴환자, 서평자, 작가 등 다양한 모습의 오웰이 그려진다. 한편으론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 오웰의 자서전을 보는 듯하다. 총 29편
  16. 당신은 왜 쓰는가
    from 쓰다, 여기 2010-11-22 01:29 
    조지오웰을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쯤 이었던 것 같다. 벌써, 13년 전, '동물농장'과 '1984'를 읽고 꽤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 전해인가, 그 해, <동물농장>이 논술시험에 등장해 이슈가 되었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읽어볼 수 있었다. 꽤 지났지만, 그의 상상력과 시대를 바라보는 날카로움, 세밀함에 감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지금 <나는 왜 쓰는가>를 만나게 되었다.   에세
  17. 결국엔 그가 옳았음을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1-22 18:08 
    우리는 어떤 상황과 맞서야 할 때가 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진즉에 물러나 앉거나 아니면 싸워나가야 한다. 조지 오웰 또한 고백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그런 상황에 맞서 싸워야 한다”(64쪽) 고. 오웰은 부조리한 상황에 맞서 펜을 들어 제국주의, 파시즘,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가 갖는 본성과 이면을 파헤치는 일에 무엇보다 열중하였던 것은 뭔가를 쓰고자 하는 욕구도 한 몫을 했을 터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통찰과 양심은 감상적인 믿음을 넘어
  18.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라.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0-11-22 19:00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월간 <작은책>에 ‘안건모의 삐딱한 글쓰기’라는 꼭지를 연재하고 있다. 그 글을 쓰기 위한 소재도 찾을 겸, 글쓰기에 관한 책을 쓰려고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나오는 책은 무조건 사고 있다. 글쓰기와 연관 있는 책만 350권이 넘는다. 조지오웰이 쓴 《나는 왜 쓰는가》도 제목 보고 ‘글’에 관한 책인 줄 알고 샀다. 이 책은 모두 스물아홉 편의 에세이가 담겨 있다. 1931년에 쓴 ‘스
  19. 나는 왜 읽는가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0-11-24 11:43 
     가끔씩 참 공교롭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나는 자그마한 인문/사회 독서 모임을 하는데 다음 달에 읽을 인물 혹은 책에 대해 의논하다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혹은 <1984> 혹은 <나는 왜 쓰는가>를 읽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었다. 평소 나는 문학 작품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조지 오웰이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었고 그곳에서 겪은 이야기를 수필로 쓴 적이
  20. 어느 서평자의 고백
    from Labyrinthos 2010-11-26 01:38 
    * 이 글은 <나는 왜 쓰는가>의 283~288p에 수록된 '어느 서평자의 고백'이라는 에세이를 표절했음을 밝힙니다. 쌀쌀하고 건조한 사무실, 정확히는 어느 도시 관청의 기자실. 먹다 만 귤껍과 종이컵이 책상들 위에 널부러져 있다. 프록코트를 입은 남자가 전기난로 옆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펼쳐놓고 자판을 두드렸다가 A4로 된 문서들을 들여다보다가 한다. 옆의 간이 회의탁자에는 행정관청에서만 볼 수 있는 수요일자 일간지들이
  21. 영제국의 황혼에서 이튼 출신 조지 오웰의 사유
    from 지혜의 샘 2010-11-26 10:12 
    한국 사람들에게 '전간기'라는 표현은 매우 낯설다. 유럽에서 두차례 일어난 세계대전의 '사이' 기간을 일컫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한국인들이 '아직' 조선이었던 시점이었다. 오늘날 한국을 풍미(하는, 혹은 ) 할 것처럼 보이는 '뉴라이트' 역사관에 의하면, '본토' 일본이 '한반도'를 '본토'처럼 개발한 덕분에 오늘날 한국의 경제성장이 가능했다는 것인데, 이 '새로운' 역사관에 의하면, '전간기' 시점은, 조선이 '본토' 대우를 받으면서, 집중 투자가
 
 
셜록 2010-10-29 18:36   좋아요 0 | URL
하악하악 이 책 완전 읽고싶어했는데...내일쯤 받겠네요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꽃도둑 2010-11-01 09:50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조지오웰 책 50페이지까지 읽었는데 아~ 좋던데요..
탁월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하루 2010-11-01 13:13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 묵직하네요~(뭐, 한권에 무려 600페이지밖에 안 되서일까요..? ^^;;) 열심히 읽고 올리겠습니다~

쎈연필 2010-11-26 01:46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알라딘에서도 좀 늦게 책 보내주셨으니, 정상 참작해주세요^-^;
감사해요.

leesc314 2010-11-26 10:06   좋아요 0 | URL
책 받고 다 읽고 알라딘 서재에 썼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영화는 역사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예술 신간평가단 20명

굿여시, Kairos, kinder, 하늘처럼, 온음, heartbeatin, chika, 자성지, 치니, 해피쿠키
햇살찬란, rinda, 무진, thf2ek, 겨울향기, 요셉아저씨, 바람향, 초록향기, 섬, 쿵쾅

 

* 선정 소식을 알려드리는 역시 알라딘 고객들이 책을 알아본다며 감동하시던 출판사 담당자 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게요...! 

* 특정 시기의 역사를 다룬 영화들을 조명해보며 역사와 영화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우리 역사와 영화의 문제들을 통해 현대사와 영화사의 문제, 각 시기별 영화의 문제, 역사를 주로 다룬 감독의 작가론까지 논리정연하게 들려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은 영화는 과거를 현재화 시키고, 또 역사 그대로를 반영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소통하는 매개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예술과 인문 그 사이 어딘가에, 이 책이 있는 것 같죠? :)

* 보내는 날짜가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날짜를 좀 더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3주면 넉넉히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올립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이번부터는 기한 내 리뷰를 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달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 꼭! 꼭! 기한 내 올려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 첫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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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를 통해서 질곡된 우리의 역사를 다시 보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11-07 17:03 
    개인적으로 보면 그 동안 오랜 시간을 통해 많은 영화들을 보아 오면서 사실 감독이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지에 대해 솔직히 깊이 생각해 본적은 별로 없는 듯하다. 단지 내게 있어서 영화란 그나마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에 따분함과 같은 건조한 시간을 잠시라도 벗어나기 위해 혹은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를 풀기 위한 하나의 방편 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영화란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반영하는 시대적
  2. 영화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from 음... 2010-11-09 11:42 
    정성일씨의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라는 제목에 비해 <영화는 역사다>라는 제목은 한결 단정적인 것 같으면서도 또한 영화의 무한 네트워크, 즉 어디에나 연결 가능한 고리를 오로지 역사라는 고리에만 국한시킨 의지를 보여주는 제목이다. 그리하여 언제나 약간은 몽상적인 이유로 영화를 좋아해 온 나와 같은 독자에게는 솔직히 전자의 책이 더 호감을 유발하는 제목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나만의 영화에 대한 해석
  3. 영화에 담긴 현대사, 영화로 보는 현대사
    from 花樣年華 2010-11-10 16:36 
    읽다 보니 아, 이렇게도 영화를 엮어볼 수 있구나, 싶었다. 혹은 '이런 컨셉트의 영화 책도 필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이 이런 컨셉트의 책으로서 최상의 결과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선 워낙 영화에 대해서는 문화주의적 입장이 강하다 보니, 영화로 역사를 (책 한 권 분량으로) 본다는 게 오히려 좀 생소했고 또 '그렇게 현대사를 고루 담고 있을까' 즉 '인용할 영화가 충분히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었다. 책을 읽
  4. 영화에서 과거를 읽는다.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1-11 21:47 
    ‘영화는 역사다’는 한국영화사중에서도 일반인에게는 조금은 관심밖일 수 있는 초기 영화사를 모든 국민이 아는 굵직굵직한 한국의 근대사를 중심으로 풀어가고 있어서 매우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한국의 초기 영화사에 조금 관심이 있는 독자와 한국영화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최근의 재정리된 초기 한국영화사(초창기 영화~일제강점기시대)에 대한 논의를 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일제시대의 중심에서 친일영화에 대
  5. [8기 신간평가단] 10월-영화는 역사다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0-11-12 10:45 
    영화와 역사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은 영화와 역사의 다름을 설명하기 보다는 같은 배경을 찾는데서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을듯 싶다. 영화와 역사 양자의 공통점 중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즉, 책의 제목인 『영화는 역사다』는 영화 = 역사라는 등식이 아닌 영화 속 배경을 통해 역사 가운데 드러나는 삶을 해석하는 관점을 제공하여 준다. 만일 독자가 『영화는 역사다』를 역사 비평 혹은 영화 비평에서 이해하거나 역
  6. 영화 속에 담겨 있는 우리의 자화상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1-18 20:58 
    영화 속에 담겨 있는 우리의 자화상 책을 읽는 사람들은 주로 어느 때 감동을 받게 될까?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세계관이 있고, 각기 다른 세계관으로 책 속에 담고 싶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접하기에 책을 통해 감동을 받는 이유 또한 그만큼 다양할 것이다. 저자가 책에 담고 싶은 이야기와 책을 읽어가는 독자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과 동일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동질감과 속 시원한 느낌을 전해주는 책, 그런 책을 만날 때
  7. 선사시대에서부터 발해시대의 미술사를 아우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0-11-18 21:32 
      여름방학 짬을 내어 8박 9일 일정으로 딸과 함께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찾아서 떠나는 역사 기행을 겸한 답사를  중국으로 다녀왔다. 동북아공정으로 우리 역사를 중국 것으로 만들고 우리의 흔적을 지우려는 의도가 곳곳에 드러나 씁쓸하면서 중국이 저러고 있을 때 우리는 뭘 했는지 반문할 정도로 회의가 들었다. 중국에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기행 단체가 심양을 기점으로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국내성, 5호묘가 있는 집안을 거쳐 영광탑이
  8. 영화는 우리 역사를 살아온, 또한 살아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from 놀이터 2010-11-20 09:36 
    나는 영화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한참 영화에 빠져들 청소년기에도, 이십대가 되어서도 또래의 거의 모두가 봤다는 영화를 보지 않고도 무던하게 잘만 지내곤 했었으니까. 그러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책을 파고들기보다는 영상이 보여주는 그 화려함과 엄청난 상상력에 빨려들어가듯이 빠져 한때는 런닝타임을 줄이기 위해 영화관에서 임의로 필름을 삭제해버리기 전에 영화를 보려고 기를 쓰고 첫 날 첫 상영을 기를 쓰며 볼 정도였
  9. 역사의 한 귀퉁이에 선 영화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0-11-20 16:02 
    결국 문제는 ‘소통’이다. 과거와 현재의 소통 문제. 과거는 우리에게 말을 건다. 현재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되고 과거의 시간을 재현하는 것은 현재의 시간에 필요한 말을 하기 위해 과거의 시간을 경유하는 것이다. 과거를 현재화하는 것이다. 역사와 영화의 문제는 ‘과거의 현재화의 문제’라는 것이다. (8쪽) 그렇다. 결국 과거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거울’이다.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관점에
  10. 한국영화와 근현대사의 끊임없는 대화
    from 현재 공사 중입니다 2010-11-21 01:13 
    영화는 역사다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4225891 한국영화와 근현대사의 끊임없는 대화 국사 교과서를 펴면 나오는 외국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E.H.카다. 항상 국사책에서 E.H.카가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말한 바로 그것, '현재와 과거와의 끊..
  11. 한국영화사에 담겨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다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1-21 03:08 
       '역사(歷史)'라는 단어를 들으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에드워드 H. 카)', '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와 같은 문구들이 생각납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는 그 나름의 역사가 있으니 참으로 다양한 역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한국영화사'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를 본 것이 13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기에 그 이전의 시간이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져서 그랬나
  12. 역사와 영화는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from 쿵쾅님의 서재 2010-11-21 11:32 
    서양에서 영화는 여러 가지 시각문화의 폭발 속에서, 그 정점의 하나로 등장했다. 최초의 영화라 알려져 있는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는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을 찍은 하나의 다큐멘터리이자 기록영상으로 카메라라는 매체의 기능을 실험해 본 것이라 볼 수 있다. 서구에서 영화는 사람들의 시각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오락거리이기도 했지만, 그 기록적 특성으로 인해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과거'를 다시 그려내며, '미래'를 상상해 보기도 하는, 과거
  13. 영화와 우리 근대사를 함께 보기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0-11-21 18:59 
    '영화는 역사다'란 책제목을 보았을 때, 영화가 아무리 역사를 담아내도 일부분일 뿐이니 우리 역사를 총체적으로 알아보는 작업은 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영화가 담아낸 역사를 띄엄띄엄 읽게 되겠다는 생각을 내멋대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기우였다. 이 책은 각 단원의 소제목에 해당하는 주제에 따라 우리 역사를, 그리고 영화의 역사를 친절히 알려주며 깨닫게 한다.   역사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14. 영화는 역사다, 한국사를 영화로 바라본 이 책에서 내 청춘을 돌아보다
    from 온음의 다락방^.^ 2010-11-21 19:22 
    <영화는 역사다>. 강성률    돌아보니, 이번 달의 '주목할 만한 신간' 은 모두 한국의 우리 역사를 담고 있었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가 미술이라는 예술을 통하여 한국사를 바라보았다면, 강성률씨가 지은 이 책, '영화는 역사다' 는, 영화라는 예술을 통해 한국의 근 현대사를 바라보고 있다.   예술이 역사를 만났을 때 ... 그리고 한국,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역사를 만났을
  15. 우리의 현대사가 오롯이 살아 있는 영화를 만나다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0-11-21 20:32 
    기대 이상의 이야기가 영화 속에 생생하게, 오롯이 살아있었다. 흥미, 오락 위주로 영화를 봐왔던 내겐 일침을 가하며, 그 속의 숨은 상징, 의미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방대한 역사 교과서 같은 책이 바로 <영화는 역사다>가 아닌가 싶다. 또한 제목 자체로 무척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였다. 제목과 부제가 하나가 되면서, ‘한국 영화로 탐험하는 근현대사’란 부제 역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영화 속에 녹아있는 우리의 근현대사란
  16. 영화는 역사다
    from 책과 커피 2010-11-21 20:57 
                                              제목보다는 부제를
  17. 영화는 역사다 - 한국역사를 바라보는 시각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1-22 13:22 
        영화를 마니아처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흥행하거나 나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가 나오면 그 주제별로 영화를 찾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주로 좋아했던 장르는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였는데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의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던 나는 영화를 통해 아니 영화를 논하는 책을 통해서 현대사 100년을 알아간다.    1890년대 후반 또는 1900년대 초반에 우리나라에 처음
  18. 영화의 책임, 관객의 책임
    from Wonderattic 2010-11-23 18:13 
    영화는 역사를 담아두기에 매우 안전하면서도 위험한, 그리고 은밀한 장소이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기록하여 남길 수 있기에 안전하며, 시대에 따른 풍경과 문화, 의식을 그대로 반영해 후세에 생생히 전달할 수 있기에 안전하다. 그러면서도 위험한 까닭은 왜곡이 쉽다는 것이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제작되거나 통제가 따를 때, 혹은 만든이의 치우친 견해로 사실이 타격을 받을 때 역사는 영화속에서 해야할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의미없는 이미지들만 남발할 수 있다. 마
  19. 시대를 담은 영화 요점정리
    from 향기 2010-11-23 22:11 
    선듯 읽히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책도 아니거니와 책 제목에서 말하는 역사라는 단어가 재미보다는 실재 일어났던 사실에 주목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공부하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영화가 시작된 역사는 일제시대와 나란히 한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의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홍보를 위한 반공 혹은 순화를 위한 영화가 만들어 졌다. 반공이 국시이던 시대에 영화란 대중을 선동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면 큰일이 난다는 식으로
  20. 한국영화와 근현대사의 끊임없는 대화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11-25 20:40 
    영화는 역사다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4225891 한국영화와 근현대사의 끊임없는 대화 국사 교과서를 펴면 나오는 외국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E.H.카다. 항상 국사책에서 E.H.카가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말한 바로 그것,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 라는 말이다. 나또한 이 문구를 많이 보았고, 아마 대부분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국 영화가 한국 근
  21. 한국사100년, 영화사100년
    from 삶은 언제나 ~ing 2010-11-28 20:32 
    영화가 주는 감동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는것은 하나의 즐거운 취미생활이 된다. 영화속에서 만나는 우리 삶의 희노애락은 현실이든, 판타지이든 그 공감대속으로 관객을 흡입하는 힘이 있다. 단순한 재미를 느끼게 하는 오락영화에서 감독의 예술세계만 존재하는 난해한 영화까지 그 다양하고 다양한 장르는 영화라서 가질수 있는 특성이 아니겠는가 싶다.   단순한 흥미거리의 영화라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시대상과 인간사가 들어있다. 그맛에
 
 
2010-10-29 17:18   좋아요 0 | URL
좋은 책일 거란 느낌이 팍팍 왔습니다. 그럼요! ㅎㅎㅎ
책이 오늘쯤 도착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무진無盡 2010-10-30 12:25   좋아요 0 | URL
오래 기다린 책이 왔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초록향기 2010-11-01 11:48   좋아요 0 | URL
아침에 밥먹으면서 잠시 들춰보았더니 밥보다 더 군침도는 이야기가 많네요 ^^ 잘읽겠습니다.

자성지 2010-11-07 23:27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in.co.kr/trackback/783811175/4249704
일단 제 서재에 글 올리고 이곳에 주소를 남깁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기도 했지만 영화감독의 노력이 곳곳에 숨어 있어 이만큼 내적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봅니다.

김시정 2010-11-14 09:56   좋아요 0 | URL
^^잘 읽겠습니다.. ☆

dd 2010-11-21 01:15   좋아요 0 | URL
지금 인터넷 상태가 이상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갑작스럽게 보냈습니다.(from.현재 공사중입니다) 기한 맞춰서 하려고 한거구요, 인터넷 상태가 온전히 되면 알라딘 서재를 이용해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ㅠㅠ

초록향기 2010-11-21 22:24   좋아요 0 | URL
저도 지금 올리려고 하니깐 오류가 떠서 상품검색이 안되네요..
괜히 마음졸여집니다. 오늘까지라서요 ;;

탄하 2010-11-23 18:18   좋아요 0 | URL
저...리뷰를 수정했는데 먼댓글에서는 수정이 안되어 다시 올렸어요.
마감이 수요일로 연기되었으니 괜찮겠죠..^^;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예술 신간평가단 20명

굿여시, Kairos, kinder, 하늘처럼, 온음, heartbeatin, chika, 자성지, 치니, 해피쿠키
햇살찬란, rinda, 무진, thf2ek, 겨울향기, 요셉아저씨, 바람향, 초록향기, 섬, 쿵쾅

 

* 아. 이번 신간평가단 분들께 드리는 책 중 가장 비싼 책이에요....:) 책을 기꺼이 보내주신 눌와 출판사에 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 교양과 상식으로서 한국미술사를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미술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읽기 편하고 한국미술의 특징에 맞는 체제로 분류하고 미술사의 큰 틀에서 각 유물이 이해되도록 서술했다고 하는데요.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추기가 참 어려운데, 유홍준 선생님께서 그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으시며 서술해가셨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한 권의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촘촘한 느낌의 책이에요.

* 보내는 날짜가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날짜를 좀 더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3주면 넉넉히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올립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이번부터는 기한 내 리뷰를 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달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 꼭! 꼭! 기한 내 올려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사실 이 책은 두꺼워 슬쩍 걱정이 됩니다.)

* 첫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문화초대석에서 진행하는 유홍준 선생님 강연에도 관심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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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물관 속을 거니는 생생함이 아주 일품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0-11-08 02:12 
    한 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은 그 원천이 어디에 있는 가로 가름되지 않는다 (5)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그가 들려주는 한국미술사라, 물론 책을 보자마자 마땅히 읽어야한다는 당위성과 함께 호기심이 일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우리의 문화유산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 장본인이지 않은가? 그럼에도 솔직히 말하면, ‘미술사’, ‘한국미술사 강의’ 처음엔 ‘어렵지 않을까?
  2. [8기 신간평가단] 10월-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0-11-12 10:50 
    'story of korean art' 이라는 영어 제목이 말해주듯이 『한국미술사 강의』는 유홍준 교수(명지대)가 소개하는 한국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저자는 선사시대로부터 발해까지 한국 미술의 다양한 작품들을 시대별로 묶어서 미술사에 있어서 작품의 발전과 특징을 풍부한 이해와 사진 등을 통해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만일 독자가 『한국미술사 강의』를 읽게 된다면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이미지 사진에 감탄할
  3. 한국미술사, 새옷을 입다
    from Wonderattic 2010-11-13 15:08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한지도 어언 5주년이 되어간다. 보다 친근하고 현대적인 건물에 새둥지를 틀고 대중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기울여서인지 가끔 주말에 지나쳐보는 어림으로는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듯하다. 박물관에 들고 나는 사람들을 보며 지척에 두고도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바쁜 일상에 돌리고 있을 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소파에 기대어 쉽게 읽을 수 있는'이라는 책 소개에 너무 간략
  4. 서 말 구슬을 꿰니 보배가 되다
    from 花樣年華 2010-11-15 12:20 
    언제나 박물관에 가면 나는 그냥 옛문화의 파편인 유물을 만날 뿐이었다. 청동기, 철기의 유물들, 작은 불상들, 예쁜 도기며 자기들... 모두 그것을 꿰어 아우르는 지식이 없으니 그냥, 모양을 보고, 예쁘다~할 뿐이고, 그냥 옛사람들의 삶을 내 나름으로 짐작해 볼 뿐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었으니 이제 좀 다르다. 각 물건들이 생활 속에 어떻게 쓰였는지, 과거나 미래의 삶과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모양의 아름다움에는 어떤 의의가 숨어 있는지, 알게 되었다
  5. 우리의 미술사, 어떻게 이해하고 다가갈 것인가.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11-16 01:07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라는 유홍준 교수님의 책을 예전에 읽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은 물론 우리의 고유문화를 쉽게 이해하며 무척 재미있게 읽은 경험이 있어 그의 새로운 책 ‘한국 미술사 강의’ 라는 신간과의 만남은 나에게 있어 설렘과 기쁜 반가움으로 다가온 책은 아닌가 싶다. 예술과 관련한 우수한 우리의 문화재들이 많았음에도 그 동안 우리는 단지 학교 시절 역사과목을 공부하면서 잠깐 그 시대에 그런 것이 존재했었다는 사실만을 인식 했을 뿐, 그것에
  6.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알게 하는 한국 미술사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1-16 15:31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알게 하는 한국 미술사  간혹, 현대인들은 삶이 힘겹다고 느껴질 때 자신의 뿌리를 찾는 일에 관심을 가진다. 그 뿌리는 조상이 될 수도 있고 어릴 적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고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다 근원적인 뿌리는 자신이 나고 자란 이 땅의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찾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사람들은 역사에 관심을 가지며 그 흔적이 남아있는 문화유산을 찾아보곤 하는 것이리라. 우리
  7. 한국적 이미지의 개론서 경신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1-16 23:53 
    우리가 한국미술사하면 쉽게 떠올리는 이미지들은 선사시대의 토기 등 생활용품으로 시작된 한반도의 미술에서부터, 무덤의 양식과 그 안의 벽화, 각종 아름다운 도기들과 장식용품 등이다. 이는 우리의 도퇴된 박물관 문화와 의무교육 내의 교과서수준의 한국미술사에 대한 관심의 깊이가 얼만큼인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독자에게, 그리고 한국미술사에 대한 현시점의 텍스트가 절실한 학생들에게 저자는 한국만의 기와미술과 비문의 글체, 사리장엄구, 사리감, 사리병, 불상에
  8. 선사시대에서부터 발해시대의 미술사를 아우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0-11-18 21:29 
    여름방학 짬을 내어 8박 9일 일정으로 딸과 함께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찾아서 떠나는 역사 기행을 겸한 답사를  중국으로 다녀왔다. 동북아공정으로 우리 역사를 중국 것으로 만들고 우리의 흔적을 지우려는 의도가 곳곳에 드러나 씁쓸하면서 중국이 저러고 있을 때 우리는 뭘 했는지 반문할 정도로 회의가 들었다. 중국에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기행 단체가 심양을 기점으로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국내성, 5호묘가 있는 집안을 거쳐 영광탑이 있는 장백을
  9. 일반인으로서 한국미술사를 이해하다
    from 놀이터 2010-11-20 09:38 
    저자는 책의 첫머리에 '교양과 상식으로 한국미술사를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미술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문서'로 씌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책상에 앉아 밑줄을 치며 공부하는 한국미술사가 아니라 소파에 기대어 편안히 독서할 수 있는 한국미술사에 더 중점을 두고 썼다는 이야기이다. 그말을 믿고 그닥 교양과 상식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은 편하게 책을 펴들수 있었다. 하지만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읽는다면 빨리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과 달리 너무 오래 들고
  10. 맨 땅에 헤딩해도 조금은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from 음... 2010-11-20 12:55 
    솔직해지자. 이런 식의 '강의'라는 제목이 붙은 책, 신간평가단이 아니었으면 사 읽지는 않았을 거라고, 학교 다닐 때 공부해야만 했던 것도 싫은데 강의라니 오우 노, 그런 마음이었다고 지금 말하자. 그래야 무식이 덜 쪽 팔리다.  어느 정도 무식하냐면, 이 책을 읽고보니 미술사는 관두고 그냥 역사조차도, 우리의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가 막 처음 보는 얘기 같았고 한 줄 한 줄 모르는 이야기 투성이더라는, 냐하하하, 그런 고백부터 일단 하자. 대
  11. 한국 미술사에 대한 새로운 교과서
    from 현재 공사 중입니다 2010-11-21 01:12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한국 미술사에 대한 새로운 교과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적 답사기를 읽지 않은 수험생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어렸을적에 그 책을 읽고 무량수전에 가야겠다는 영향을 받았다. 아무튼, 그정도로 대부분 이름을 한 번 들어본 사람이고, 책도 많이 읽혔던 유명한 교수님이시다. 새 책으로 유홍준 교수..
  12. 한국 미술의 은은한 향기를 따라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0-11-21 02:05 
    학교 다닐 때 누구나 수학여행으로 경주나 여러 박물관을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당시에도 누구의 무덤이나 어떤 탑이나 건축물, 유물 등을 봐도 그저 무심하고 담담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로 세계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다. 지금 보면 첨성대는 그냥 서 있는 게 아니고 불상의 옷 자락 하나도 그냥 흘러내리고 있는 게 아니고 손가락 하나도 아무렇게나 놓인 게 아닌 걸 아는데, 왜 그때에는 몰랐을까. 이렇게 재미있는 걸 왜 그때는 아무런 마음도 들지 않았
  13. 새로운 한국미술사 쓰기
    from 쿵쾅님의 서재 2010-11-21 12:08 
    서양미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나는 한국미술사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갑갑해지는 것을 느끼곤 했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를 신간평가단 책으로 받아들고는, 내가 왜 그렇게 한국미술사에 대해 갑갑한 마음을 갖게 되었나 돌이켜 보았다. 일단은 한국미술사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게 없는 것 같았기 때문. 또 서양미술사에 대한 책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한국미술사에 대한 책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았기 때문.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서양미술사에는 관심이
  14.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from 책과 커피 2010-11-21 18:35 
                                               &#
  15. <리뷰>어렴풋이, '한국미술사 강의' 를 통해 스쳐 만난, 한국미술
    from 온음의 다락방^.^ 2010-11-21 19:20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페이퍼의 '이달의 주목할 만한 신간' 으로 소개하였다. 사실 이 책의 존재감은 따로 말할 것도 없었다. 저자도 말하듯, 이제까지 한국 미술사를 직접 언급하며 용기있게 말하는 책은 딱히 존재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종의 사명감과 용기라는 것이, 책의 머리말에서부터 배어 나왔다.   한국 미술사에 대해서는, 예전의 교과서에서 어렴풋이 읽어 본 기억이 떠오르는 필자에겐, 책을 보면서 예전에 경주로 수
  16. 우리 미술사에 애정을 갖다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0-11-21 20:35 
    미술이나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입장에서 한국미술사에 대해 쓴 책은 약간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으나, 책 속의 컬러플한 사진을 보았을 때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박물관에 가서 맹숭맹숭 유물을 바라볼 때의 허전함과 답답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이유를 짐작할까? 박물관에서 난 이 유물이 어떻게 쓰이던 것이며 그 시대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고 싶었는데, 날 도와주는 것은 간단한 유물의 이름과 매우 딱딱한 설명글뿐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17. 한국미술, 생기를 얻다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1-21 23:09 
    '유홍준 교수'라 하면 오래전에 출간된 그의 책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부터 생각납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새로이 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던, 매우 유명한 책이었지요. 저의 지인 중에서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출간된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이 책은 세 권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1권은 한반도의 선사시대에서부터 삼국시대까지를, 2권은 통일신라와 고
  18. 유홍준의 한국 미술사 강의1 - 진정한 교과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1-22 13:18 
      1997년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을 출간했을 때 나의 아버지는 이 책을 구입하시고는 내게 이 사람에 대해서 잘 아느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전혀 모른다고 했더니 모교에 박물관 관장을 하고 있는 사람을 모른다고 호되게 혼난 기억이 있다. 아버지가 책을 꼭 읽어보라고 너무 좋다고 하셨지만, 나는 혼났던 기억때문인지 그 책을 멀리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13년이 흐른 지금, 그의 또 다른 저서 '한국 미술사 강의'
  19. 사전처럼 든든한 책
    from 향기 2010-11-23 22:36 
    사전은 보통 꼼꼼하게 보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찾게 되는 책이다. 개념정리를 위해서 혹은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 사전을 찾는다. 이 책은 선사, 삼국, 발해까지 다루고 있는 한국미술사 강의 사전이다. 그기에 사진을 곁들여 흥미를 가중시킨다. 보통 역사를 시대별로 다루는 책은 재미없다는 인식이 함께 하는데 처음의 딱딱한 읽기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여행을 다녀보면 역사를 알고 있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보는것의 재미를 느끼
  20. 한국 미술사에 대한 새로운 교과서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11-25 20:38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4225880 한국 미술사에 대한 새로운 교과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적 답사기를 읽지 않은 수험생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어렸을적에 그 책을 읽고 무량수전에 가야겠다는 영향을 받았다. 아무튼, 그정도로 대부분 이름을 한 번 들어본 사람이고, 책도 많이 읽혔던 유명한 교수님이시다. 새 책으로 유홍준 교수님 책이나온다고 하여서 많은
  21. 쉽고 풍성하게 만나는 한국미술사강의
    from 삶은 언제나 ~ing 2010-11-28 21:00 
      꽤 오래전에 읽은 책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생각난다. 사실 그 당시에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내가 고른책이 아니라 부모님이 서점에서 사다 주신 책이였고 그 책을 읽으면서 그저 지나쳤던 우리 문화재에 대한 재발견이였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우리 국토여기저기에 남아있는 귀한 보물들이 새삼 다시 보이는 그런 계기가 되었던 책이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이번에 한국 미술사 강의1책을 통해서 예전에 읽었던 그 책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탄하 2010-10-28 23:53   좋아요 0 | URL
정말 비싼 책이라 과연 될까 싶었는데, 출판사에 너무 감사하네요.^^
근데 어쩌죠? 예술분야의 책들, 특히 미술관련 책들은 상당히 비싼 것들이 많아서...

2010-10-29 16:56   좋아요 0 | URL
저도.. 가격 때문에 선정되지 않을 줄 알았어요. 반가운 만큼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

무진無盡 2010-10-30 12:25   좋아요 0 | URL
오래 기다린 책이 왔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초록향기 2010-11-01 11:48   좋아요 0 | URL
여행갔다왔더니 책이 도착해있네요^^ 너무 좋은책이라 또 이 책을 들고 남편과 여행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잘 읽고 리뷰올리겠습니다 ^^

chika 2010-11-04 13:30   좋아요 0 | URL
리뷰기한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이번주에 책을 받아서 당연히 이달말까지 작성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기한이 좀 짧군요. 걱정스럽긴합니다만...
아무튼 저도 선뜻 책을 보내주신 출판사에 감사합니다. ^^;

김시정 2010-11-14 09:54   좋아요 0 | URL
..^^ 책 감사히 잘 받아보았습니다...

자성지 2010-11-18 21:28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in.co.kr/trackback/783811175/4275779

dd 2010-11-21 01:16   좋아요 0 | URL
지금 인터넷 상태가 이상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갑작스럽게 보냈습니다.(from.현재 공사중입니다) 기한 맞춰서 하려고 한거구요, 인터넷 상태가 온전히 되면 알라딘 서재를 이용해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ㅠㅠ
 





















<산티아고 가는 길>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꿈꾸는섬, 멋진엄마, 향기로운이끼, 낡은구두, 유니, 아빠소, 해피엔딩, RainMan, Tigermoth, 라일락,
설이모, mongle, 미쉘~★, Ra, 까망머리앤, 센효, 꼼쥐, smilegom, 내사랑주연, 건방진곰


* 그러고보니 불교에 산티아고 길까지. 11월이 지나고 나면 에세이 분야 분들, 득도하시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로 자주 거론되는 네덜란드 최고의 소설가,‘유럽 문학상’, ‘괴테 상’, ‘레지옹 도뇌르 훈장’ 등을 휩쓴 유럽을 대표하는 작가, 세스 노터봄의 『산티아고 가는 길』입니다. 질러가기보다는 둘러가고 책에 코를 파묻고 샛길을 찾아 여행과 집필을 반복한 평생에 걸친 순례. 텅 빈 스페인에서 보물찾기에 푹 빠진 네덜란드 대표 작가 세스 노터봄 특유의 명문으로 기록한 환희의 순간과 깊은 통찰을 통해 독자는 또 다른 독창적인 스페인 여행을 경험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훌륭한 로마네스크 건축 기행서이면서 벨라스케스와 수르바란과 같은 바로크 화가들에 대한 멋진 미술 에세이이기도 한 이 책, 매우 기대가 되네요~

* 보내는 날짜가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날짜를 좀 더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3주면 넉넉히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올립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이번부터는 기한 내 리뷰를 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달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 꼭! 꼭! 기한 내 올려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 첫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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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가의 상념에 덧칠하다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1-10 20:21 
    학창 시절 그야말로 나는 닥치는대로 책을 읽었고, 내가 읽은 모든 문자가 머릿속에서 떡처럼 엉겨붙었었다.  하나하나의의 낱글자가 자모를 갖추고 제자리에 설 때까지, 그리고 그 각각의 글자들이 모여 문장을 이루고 하나의 의미로 되살아나기까지 많은 시간의 사색과 휴식이 필요했음에도 나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장편의 소설이나 글자 배열이 촘촘한 철학서는 마치 글자를 정복하려는듯 달려드는 내게 호승심을 부추기는 형국이어서 나는 오직 줄기차
  2. 스페인 망령에게 나의 햇살을 빼앗기다.
    from 애려니님의 서재 2010-11-11 14:01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로 자주 거론되는 네덜란드 최고의 소설가 ‘유럽 문학상’, ‘괴테 상’, ‘레지옹 도뇌르 훈장’ 등을 휩쓴 유럽을 대표하는 작가 여행 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세스 노터봄의 『산티아고 가는 길』      사람은 왜 여행을 할까? 노터봄은 『태풍의 눈』이라는 책에서 “진정한 나그네는 늘 태풍의 눈에 머무르지 않나 싶다. 태풍은 세계다. 나그네는 늘 태풍의 눈
  3. 산티아고 가는 길의 예술 에세이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11-14 11:52 
    '산티아고 가는 길' 이와 똑같은 제목으로 검색되는 책도 여러 권이 있고, 책 제목은 다르다고 하더라도 산티아고 순례기를 걸었던 체험을 담은 여행기는 더 더욱 많다. 내가 읽은 ;산티아고 순례기'에 관한 책으로는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푸른숲' 과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서영은, 문학동네' 등이 있다. 그외에도 여러 여행 서적 중에서 산티아고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한 부분으로 담은 책들도 여러 권
  4. 스페인의 색다른 여행.. 산티아고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0-11-14 16:00 
    처음 이 책을 받아본순간 깜짝 놀랐다. 올해 읽은책 중 두번째로 페이지수가 많았다. 549쪽이라는 적지 않은 페이지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그 많은 페이지가 스페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흔이 알고 있는 여행길을 말해주지 않는다. 흔한 여행서가 아니다. 관광도시를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책이 아니다. 유명한 관광명소를 말해주는 책도 아니다. 페이지수가 많아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줄 것같지만 책속에서는 작가가 느낀것. 여행길에 들르는 곳에 관한
  5. 스페인의 진함을 느끼는 여행서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1-16 12:43 
    아름다운 자연과 한적한 정취를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옛길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처럼 자연과 함께 걷는 길은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겐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기도 한다. 이처럼 흙과 함께 숨 쉬는 유명한 길, 발로 걷는 여행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빠른 현대의 시간에 질려버린 내면에 갖고 있던 느림의 철학을 일깨워준다는 데 있지 않을까?
  6. 정말 힘든 산티아고 가는 길
    from 책 읽는 가족 2010-11-18 22:25 
    이 책은 총 페이지수가 540여 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이렇게 두꺼운 책을 몇줄로 요약할 수 는 없을거다.  요약해서도 안 될 것이고.   왕들의 이야기와 주변인물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은 옛날 이야기 하듯이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인내심과 끈기를 요하는 책이다. 산티아고 가는 길은 참 험난하고 힘든 길이었다. 
  7. 인생의 순례길, 산티아고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11-19 13:17 
     삶의 의미와 인생의 해답을 찾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산티아고 순례길.  세스 노터봄의 <산티아고 가는 길>을 읽으면서 마음은 이미 산티아고로 향하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었다. 550페이지에 달하는 꽤나 두툼한 책 안에는 스페인에 대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스페인의 역사, 정치, 문학, 미술, 건축, 문화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여행기는 이미 세계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여러 나라에 출간
  8.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스페인
    from 마주하다 2010-11-19 20:28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작가 세스 노터봄의 <산티아고 가는 길>을 받아 들고 처음엔 난감했다. 무려 500쪽이 넘어가는 책을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고, 성지순례라는 고정관념때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읽어보니 단순히 알고 있던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이미지만이 아니라 스페인이 품고 있던 시간과 공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작가는 평생을 스페인을 드나들며 살고 싶다고 한다. 스페인을 사랑하는 이유는 스페
  9. 시간 가로지는 길, 산티아고
    from 향기로운이끼 2010-11-20 11:17 
    어쩌다 보니 가다가 샛길로 빠지고 거기서 다시 샛길로 빠지는 여행이 되었 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또 다른 샛길이 나타나면 그리고 과감히 차를 몰고  간다. 적어도 이 점에서는 중세의 순례와 다르다. 중세의 순례자는 이렇게 구불구불  돌아가지 않았다. -83 책을 받았을 때의 첫 느낌은 ’우와....’  두툼한 책 두께가 때론 나에게 큰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또 가끔은 어떻게 해야 할지&#
  10. 내 안으로 들어온 스페인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0-11-21 17:26 
        "산티아고 순례 길"로 알려진 스페인의 수호성인인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향하는 길을 여행하는 작가의 기행 에세이다. 스페인에 대한 문외한이였기에 포털 검색을 통해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정보를 약간 검색한 후 읽기 시작하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작은 배낭 하나에 모든 걸 담아 집을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삶이 던진 질문들에 정직하고 용
  11. 하나의 역사서에 가까운 순례기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0-11-21 19:09 
     읽기 전부터 겁부터 먹었다. 이 두꺼운 책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기타 유럽의 여행서들을 간간히 접하긴 했으나 '산티아고 가는 길'은 여느 여행책들과는 확연히 색이 다른 책이었다. 처음 몇장을 읽어 가면서 과연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역사서 인지 고대건축 예술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다. 하나의 예술서로 거듭난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과히 찬사를 받을 만하였다.   세스
  12. 나그네는 바닥들을 딛는 자기 발소리를 듣는다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0-11-21 21:27 
    처음 산티아고 길을 알게 된 것은  도보 여행가 김남희의 책 <소힘하고 겁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스페인 산티아고 편>에서였다. 뭐 그렇게 지나갔던 산티아고 순례길을 진지하게 걸어보고 싶다고 여기게 했던 책은 독일 코메디언 하페 케르켈링의 <그길에서 나를 만나다>였다. 두권의 책을 통해 산티아고 길이 스페인의 도보여행자들에게 각광을 바다고 있는 2천년전 예수의 제자였더 야고보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13. 순례의 길위에서 여유로움을 추억하다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0-11-21 22:31 
     사는 게 왜 이렇게나 고되고 힘든 것인지. 삶의 속도가 빨라졌다. 눈 떠보면 아침이고, 어느새 회사고 잠시 쉬는 듯하면 점심시간이다. 잠시의 여유도 느낄사이 없이 퇴근을 하고, 다시 눈을 감고 뜨면 또 다른 아침이다. 모든 게 빨라졌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데, 어느새 몸도 예전만 못하다. 결국 입에서 나오는 것은 '아~ 옛날이 좋았어'와 같은 과거 회상형 문장들이다.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닌데, 아직은 바쁘게 살아도 될 나이인데. 한심하
  14. [도서] 멀고 먼 여정을 따라서
    from Day By Day 2010-11-21 23:50 
    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 500페이지를 훌쩍 넘는 방대한 페이지의 양에 압도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여행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행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인 문제, 그 외 여러가지 이유로 실제로는 여행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지 못하는지라 여행기를 통해 느끼는 대리만족이 크다. 읽고 나면 내가 마치 그 곳에 다녀온 것 같은 느낌 (사실 말처럼 리얼하진 않지... 가본 적이 없는데 그럴리가 없잖...
  15. 읽고나면 감탄하게 되는 스페인의 모든것 '산티아고 가는길'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0-11-22 11:32 
    세스 노터봄이 쓴 '산티아고 가는길' 은 1992년 발간된 책이다.  노벨문학상 단골 후보로 거론되는 세스 노터봄은 소설, 시, 에세이등에 탁월한 글솜씨를  자랑한다고 알려졌는데 이 '산티아고 가는길'은 발표이후 '여행기의 교본'이라 불릴정도로  유명해진 책이라고 한다. 그런데 특이하긴 하다. 그간 국내에서 발간된 여행기는 대상국가나  관광지를 특정하고 그 국가나 관광지의 소개 및 특징을
  16. 역사,예술,문화가 함께하는 산티아고 가는 길.
    from 미쉘~★님의 서재 2010-11-22 23:41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현대작가로 노벨상 후보로 자주 거론되는 세스 노터봄. 1992년 쓴 그의 여행서 '산티아고 가는 길'이 한국판으로 번역되었다. 이미 오래전에 씌여진 책이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을 들고 실제로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뒤늦은 번역본 발간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산티아고'란 단어만으로도 발간된 책이 수도 없이 많이 있고 대부분 성지순례길에 대한 내용이기에 이번 책 또한 산티아고 성지순례길에 대한
  17. [도서] 멀고 먼 여정을 따라서 <산티아고 가는 길>
    from 카르페디엠 2010-11-23 20:21 
  18. [서평]산티아고 가는 길 - 우회하여 가는 길이 진짜 길이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11-24 02:18 
    「산티아고 가는 길」은 1992년에 네덜란드에서 간행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8년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스페인에 대한 여행서는 거의 접해본 적이 없는 나에게는 이 책이 옛스럽다거나, 아니면 표현에서 뒤쳐진다고 느낀 부분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엮은이 역시 낡았다는 느낌을 받은 부분이 없다고 말한다. 저자 세스 노터봄은 스페인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그리하여 네덜란드 태생이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을 스페인에서 보내었다고 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이미 많은
  19. 소설 같은 여행서
    from 센효님의 서재 2010-11-25 14:35 
       나는 ‘산티아고’라는 곳을 자주 들어보았다. 도서관에 꽂혀 있는 책의 제목에 쓰여 있는 산티아고와 그 책에서 실려 있는 산티아고를 담은 사진들. 정작 산티아고가 이 지구상에서 어디에 위치했는지는 모르고 지나갔다. ‘산티아고 가는 길’을 받고 나는 제일 먼저 표지에 그려져 있는 지도에서 산티아고를 찾아보았다. 산티아고는 스페인에 있다. 칠레의 수도 이름도 산티아고이지만 다른 곳이라고 한다.  '산티아고 가는 길
  20. 괴짜 글쟁이의 스페인여행 - 산티아고 가는 길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0-11-26 00:18 
        산티아고에 관한 여행서는 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활자가 빼곡한 여행에세이는 처음 만난것 같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현대 작가인 '세스 노터봄'이 애착을 갖고 있는 스페인을 수차례 방문하며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한 글이라고 한다.  530여페이지에 달하는 두께감이 책을 읽기 전 살짝 망설이게 하지만 그동안 내가 읽어 왔던 에세이와는 다르다.  이것이 작가의 역량일까?  역사, 예술, 그리고
 
 
향기로운이끼 2010-10-28 22:33   좋아요 0 | URL
문자받고 달려왔어요.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10-30 20:29   좋아요 0 | URL
오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라일락 2010-10-29 08:14   좋아요 0 | URL
어제 문자받으면서 밤늦게까지 수고가 많으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읽고 싶어서 추천했던 책인데, 다행히 선정이 됐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리뷰 남길께요.

아빠소 2010-11-01 11:59   좋아요 0 | URL
드디어 시작되는군요~ 기대가 큽니다 ^^

낡은구두 2010-11-21 21:27   좋아요 0 | URL
설명: 현재 웹 요청을 실행하는 동안 처리되지 않은 예외가 발생했습니다. 스택 추적을 검토하여 발생한 오류 및 코드에서 오류가 발생한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예외 정보: System.Runtime.InteropServices.COMException: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DA8CBE44-8DB2-4172-9EA7-3E238F77EFC8}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소스 오류:

처리되지 않은 예외를 생성한 소스 코드는 디버그 모드에서 컴파일할 때만 표시됩니다. 이 예외를 활성화하려면 아래 단계 중 하나를 수행한 다음 URL을 요청하십시오.

1. 오류를 생성한 파일의 맨 위에 "Debug=true" 지시문을 추가합니다. 예:

<%@ Page Language="C#" Debug="true" %>

또는

2. 다음 섹션을 응용 프로그램의 구성 파일에 추가합니다.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해당 응용 프로그램에 있는 모든 파일이 디버그 모드에서 컴파일됩니다.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특정 파일만 디버그 모드에서 컴파일됩니다.

중요: 디버그 모드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메모리/성능 오버헤드가 발생합니다. 생산 시나리오로 배포하기 전에 먼저 응용 프로그램에 디버깅이 비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스택 추적:


[COMException (0x80040154):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DA8CBE44-8DB2-4172-9EA7-3E238F77EFC8}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Aladdin.AppBlock.SearchEngine.ItemSearchNew_Get(CPageNavSearch PageNavSearch, String KeyWord, String KeyTitle, String KeyPublisher, String KeyTrack, String KeyTOC, String KeyAuthor, String KeySubject, String KeyISBN, String KeyTag, Int32 AuthorId, Int32 PublisherId, Int32 CategoryId, Int32 KeyPublishMonth, String QRY_Subjectlist, String QRY_KeyDate, Int32 CustReviewCount, Int32 CustReviewRank, Int32 OutStock, Int32 shopCode, String SearchTarget, Int32 SortOrder, Int32 ReturnRowCount, Hashtable& RowCountForMall, ArrayList& alCategoryList, String& sErrMsg) +241
Aladdin.AppBlock.SearchCache.SearchItem(CPageNavSearch PageNavSearch, String KeyWord, String KeyTitle, String KeyPublisher, String KeyTrack, String KeyTOC, String KeyAuthor, String KeySubject, String KeyISBN, String KeyTag, Int32 AuthorId, Int32 PublisherId, Int32 CategoryId, Int32 KeyPublishMonth, String QRY_Subjectlist, String QRY_KeyDate, Int32 CustReviewCount, Int32 CustReviewRank, Int32 OutStock, Int32 AuthorSearchKey, Int32 shopCode, String SearchTarget, Int32 SortOrder, Int32 ReturnRowCount, Hashtable& RowCountForMall, ArrayList& alCategoryList, String& sErrMsg) +1306
Aladdin.AppBlock.CSearchInfo.GetResult_ItemList(CPageNavSearch PageNavSearch, Hashtable& htRowCountForMall, ArrayList& CategoryItemList, String& sErrMsg) +498
Aladdin.AppBlock.CSearchInfo.GetResult(CPageNavSearch PageNavSearch, String& sErrMsg) +77
Aladdin.Web.Blog2.Popup.searchGoods.SearchResult_AllSet() +122
Aladdin.Web.Blog2.Popup.searchGoods.Page_Load(Object sender, EventArgs e) +35
System.Web.Util.CalliHelper.EventArgFunctionCaller(IntPtr fp, Object o, Object t, EventArgs e) +14
System.Web.Util.CalliEventHandlerDelegateProxy.Callback(Object sender, EventArgs e) +35
System.Web.UI.Control.OnLoad(EventArgs e) +99
System.Web.UI.Control.LoadRecursive() +50
System.Web.UI.Page.ProcessRequestMain(Boolean includeStagesBeforeAsyncPoint, Boolean includeStagesAfterAsyncPoint) +627




--------------------------------------------------------------------------------
버전 정보: Microsoft .NET Framework 버전:2.0.50727.3082; ASP.NET 버전:2.0.50727.3082


라는 오류로 서평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어떻하죠? 오늘까지 기한인데...책이 두꺼워 한번에 서평올릴려고 스님의 주례사도 못 쓰고 있었는데요...

아빠소 2010-11-21 22:49   좋아요 0 | URL
낡은구두님 저도 리뷰쓰기가 안되서 페이퍼쓰기로 일단 등록시켰답니다. 이게 어제부터 계속 알라딘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더군요. 아마 내일 월요일에는 오류가 잡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때 리뷰쓰기로 수정해서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산티아고, 스님의 주례사 모두 페이퍼쓰기로 작성해서 먼댓글 달아놨어요~

춤추는곰♪ 2010-11-21 23:51   좋아요 0 | URL
저도 오류가 떠서 일단은 블로그에 걸어놨습니다-
내일 오류가 수정되면 알라딘 서재로 다시 연결해 놓도록 할게요 ^-^

춤추는곰♪ 2010-11-23 20:23   좋아요 0 | URL
알라딘 서재에 등록했어요 ^^
블로그에 연결해두었던 트랙백 주소는 지웠는데 여기에는 남아있네요-
음음- 어쨌든 성공! 고생하셨습니다~
 




















<스님의 주례사>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꿈꾸는섬, 멋진엄마, 향기로운이끼, 낡은구두, 유니, 아빠소, 해피엔딩, RainMan, Tigermoth, 라일락,
설이모, mongle, 미쉘~★, Ra, 까망머리앤, 센효, 꼼쥐, smilegom, 내사랑주연, 건방진곰


* 혹시나 종교적 이유로 거부하시는 분이 계시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역시 좋은 책은 종교를 뛰어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스님의 주례사’라는 제목으로 오랫동안 인터넷을 통해 회자되며, 결혼 전 반드시 읽어야 할 대표적인 글로 화제가 된 법륜 스님의 남녀 마음 이야기들을 모아 펴낸 책입니다. 남녀 간의 사랑과 연애, 성공적인 결혼생활이란 주제를 통해 세상에 공것이란 티끌만큼도 없다는 인과(因果)의 법칙과, 수레바퀴가 소를 따르듯 모든 인연 맺음에는 과보가 따른다는 것, 그러하기에 스스로의 마음밭을 잘 다스려 자신만의 생을 피워 내어,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향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 보내는 날짜가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날짜를 좀 더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3주면 넉넉히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올립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이번부터는 기한 내 리뷰를 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달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 꼭! 꼭! 기한 내 올려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 첫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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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착을 버려라. 욕심을 버려라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10-30 13:41 
    가을이 되니, 청첩장이 날아오기 시작한다. 토요일, 일요일. 서울과 대구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분주하게 오가는 틈틈히 읽은 책이 '스님의 주례사'이다. 결혼식에 가면 비슷비슷한 주례사가 식상해서 듣는둥 마는둥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인데, 속세와 인연을 끊으신 스님이 들려주는 주례사라니 궁금증이 생긴다. 법륜 스님은 '날마다 웃는 집' '행복한 출근길'을 통해서 이미 낯익은 분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가 있는
  2. 최상의 혼수는 마음 다스림이다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1-02 23:21 
    가을이다. 선남선녀가 만나 사랑을 키우고, 그 사랑의 결실로 결혼을 결심하는 계절.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런저런 관계의 여러 사람들로부터 결혼식 청첩장을 받게 된다. 양복 안주머니에 챙겨간 축의금을 전달하고 카메라 앵글에 내 얼굴을 넣으면 일차 임무는 그것으로 끝. 혼주와 신랑 신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남기고 돌아설 쯤에는 피곤이 몰려온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찍어내듯 결혼하고, 세상
  3.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요?
    from 마주하다 2010-11-05 10:06 
    결혼 생활도 안 해보신 스님이 결혼을 앞둔 남녀에게 무슨 할말이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꼭 살아봐야만 인생을 아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살아보지 않았어도 다른 사람들 사는 것 보면서 인생은 그런거야하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결혼 주례도 하셨고, 신자들의 상담도 많이 하셨던 스님인지라 그 말씀이 그리 신빙성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스님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 싶은게 내 솔직한 심정이다.  결혼할때 정말 눈에 뭐가 씌인 사람처
  4. 이 시대의 결혼 필독서가 될 겁니다
    from 애려니님의 서재 2010-11-05 11:41 
        가령 이런 식이죠. 남편이 일주일 있다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고 하면 ‘일주일이라도 살아봤으니 좋았다’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고 외형적으로 잘 난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바람을 피우면, 자신이 용서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면 당장 이혼하고 자기보다 못한 남자를 만나라고 충고합니다.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여 집에 오지 마라고 하면 한 3년 안 가면 된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
  5. 결혼은 항상 준비해야 하는 내일입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1-05 12:05 
    내가 결혼을 결심하였던 이유는, 이 사람에게 나의 미래를 맡길 만하다고 생각해서였다. 둘 다 나이가 들어 결혼해서 그런가 알콩달콩의 사랑의 맛보다는 서로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맞아떨어졌다고 해야 할까? 결혼 16년 차. 어느새 벌써 10년이 지나고 6년을 더 보탠 세월을 한 남자와 때론 알콩달콩, 때론 으르렁대는 견원지간으로 살아왔다. 얼마 전 아는 동생의 결혼식을 다녀오면서 한 사람이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이란 약속 아
  6. 행복한 인연을 만들기 위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11-06 09:42 
       <스님의 주례사>는 결혼생활에 대한 모든 문제의 원인을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서 찾아보고, 상대에게 내가 맞추라는 메시지로 함축된다.  스님의 구수한 구어체 문장이 주는 편안함은 다소 딱딱한 훈계의 내용도 부드러운 충고로 받아들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어서 쉽게 읽혀지지만, 그 말씀들은 곧 마음에 새겨진다.  또한 삽화로 곁들어진 김점선 화가의 그림들은 꽃과 새와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7. 실천하고 싶은 마음수행!
    from 책 읽는 가족 2010-11-06 14:50 
    수년전에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좋은 글을 만났다.   <스님의 주례사> 라는 제목이 붙은 글이었는데, 큰 깨달음과 감동을 먹었었다.  블로그나 자주가는 카페에 글을 퍼나르고, 프린트해서 주변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의 감동적인 기억은 법륜스님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번에 출판된 이 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일부 스님중에는 결혼한 스님도 계신데, 대
  8. 나에게 너무 큰 짐을 안겨주었던..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0-11-07 10:00 
    '스님의 주례사' 많은 분들이 좋은 서평들을 남겨주시고 기대했던 책이었다. 하지만 막상 내가 이 책을 한줄 한줄 읽을때마다 솔직히 너무 버거웠다. 자꾸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종교적 문제가 아닌 스님의 이야기가 100%공감할 수가 없었다. 자꾸 왜왜??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켜서 계속 읽어내려가기가 힘들었다. 스님의 말도 틀린말은 아니다. 스님에게 찾아간 분들은 주로 여자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편하기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참으라는 말도 다
  9. [도서] 좋은 말인 줄 알지만.. <스님의 주례사>
    from 카르페디엠 2010-11-16 18:07 
  10. 결혼은, 인생은 결국 수행이어라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0-11-16 23:33 
           몇 주 뒤에 결혼하는 한 아가씨가 있다. 그저 미적지근한 사이이기는 하지만 결혼이야기에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건넬 정도의 사이는 된다. 그렇게 몇 주 뒤로 다가온 결혼 이야기를 하는 이 아가씨의 말이 그랬다.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갈등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 결혼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부터 결혼하기로 한 결론이 과연 잘한 결정인지까지. 곧 면사포를 쓸 예
  11. 결혼의 의미에 대해 깊숙히 다시 한번 생각하기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0-11-17 13:16 
    이 책을 읽으며 두 번 선물을 보냈다. 하나는 곧 결혼하는 그런데 날짜를 받아 식장까지 잡아놓고 이제 흔들리기 시작하는 예비신부에게 또 하나는 남친이 있지만 아직 날짜를 잡지는 않은 하지만 결혼이란 제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나이 꽉찬 친구에게 보냈다. 결혼이라는 것이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어찌어찌 살다보면 서른 넘기기는 쉽고 일하며 생활인으로서의 삶은 마흔을 가까이 두고도 결혼에 뜻을 두지 못하는 청춘이 아닌 청춘들을 양산해 내었다. 주변을 돌
  12.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from 향기로운이끼 2010-11-18 20:16 
    주례사에는 사랑으로 맺어져 이제 부부가 되려는 두 사람에게 행복한 결혼을  축복해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믿고 사랑하고 의지가 되어주며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이란  흔하디 흔해 별것아닌듯이 느껴지는 말이지만  그만큼 와닿는 말도 없겠지요. 내 결혼식 때 들은 주례사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뭐였을까....되짚어보려해도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
  13. 행복하게 사랑하길 바라는 이를 위한 스님의 말씀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0-11-20 14:46 
    외롭다는 것은 지금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대낮에도 어둡다고 고함치는사람과 같아요.즉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기 때문에 외로운겁니다. 그걸 알아차려서 스스로 외로움에서 벗어나 버리면 외로움 때문에 사람을 찾지는 않게 됩니다. -17p
  14. 결혼을 하지 않은 스님이 전하는 남녀의 마음 이야기.
    from 미쉘~★님의 서재 2010-11-21 09:25 
    결혼을 하지 않은 스님이 전하는 남녀의 마음 이야기.     스님의 주례사는 법륜스님이 원만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모든이들에게 주는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담은 책이라고 해야겠다. 벌써 14쇄 이상이 발행되었기에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그리고 결혼생활을 실제 겪어보지 않은 스님의 과연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내용이 매우 궁금했다. 더불어 저자가 스님이기에 책을 들기전부터 느껴지는 특정종교에 대한
  15. 부부갈등, 가정불화 한번에 해결되는 신비로운 가르침 '스님의 주례사'
    from 아빠소의 일기장 2010-11-21 17:26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8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고있다.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6개월동안 에세이 분야의 신간들중 가장 주목받는 책을 직접 선정해서 추천하고, 신간평가단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를 선정해서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방법으로 활동하게 된다. 왜 이 얘기를 하느냐하면... 10월에 첫 선정된 미션의 책이 바로 '스님의 주례사'와 '산티아고 가는길' 이란 두 권의 책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가 추천한 책은 다수의..
  16. 부부갈등, 가정불화 한번에 해결되는 놀라운 책 '스님의 주례사'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0-11-21 17:41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8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고있다.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6개월동안 에세이 분야의 신간들중 가장 주목받는 책을 직접 선정해서 추천하고, 신간평가단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를 선정해서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방법으로 활동하게 된다. 왜 이 얘기를 하느냐하면... 10월에 첫 선정된 미션의 책이 바로 '스님의 주례사'와 '산티아고 가는길' 이란 두 권의 책이기
  17. 모든 것은 마음가짐의 문제.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0-11-21 18:54 
     어디선가 또 청첩장이 하나 둘 날라오기 시작한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 했던가... 그와 반대로 그들의 행복한 웨딩마치는 나의 허한 마음을 더욱 더 외롭게 만들어 버린다.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라는 뜨뜨미지근한 말을 남기고 허전한 마음대신 뱃속을 든든히 채우며 속을 달래본다.  행복한 그들의 모습을 뒤로한 채 집으로 쓸쓸히 걸음을 옮기며 홀로 떨어지는 낙엽을 쳐다봤다. 꼭 나를 보는 듯한 느
  18. 부부갈등, 가정불화 한번에 해결되는 놀라운 책 '스님의 주례사'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0-11-22 11:29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8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고있다.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6개월동안 에세이 분야의 신간들중 가장 주목받는 책을 직접 선정해서 추천하고, 신간평가단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를 선정해서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방법으로 활동하게 된다. 왜 이 얘기를 하느냐하면... 10월에 첫 선정된 미션의 책이 바로 '스님의 주례사'와 '산티아고 가는길' 이란 두 권의 책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가 추천한 책은
  19. 진정한 인생의 수행을 위한 시작...결혼?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0-11-24 00:18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남녀에게 쏟아지는 축복 같은 조언   '스님의 주례사'는 결혼하지 않으시고 평생을 홀로 살아오신 스님이 결혼하는 남,녀를 위해 주례사를 하신다.  그리고 그 내용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보니 간혹 인터넷상에서 읽었던 글들도 눈에 띈다.  아~ 이분의 주례사 였구나 하며 읽어나가기를 1/3쯤 했을때...
  20. [서평] 스님의 주례사 - 법륜 스님의 축복같은 남녀 인연 이야기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11-24 02:14 
    결혼이란 행복으로 가는 직행버스티켓!    이렇게 말하는 사람 과연 결혼한 사람들 중 얼마나 죌까? 아마 이 말부터 꺼낼지 모른다. " 결혼은 무덤이다."라고. 누가 이 대단한 명언을 남겼는지...... 하지만 법륜스님의 주례사를 듣고 나면, 결혼으로 인한 행복은 그리 어렵지 않다.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 편이다. 남편은 아이 육아에 적극적이지 못하다. 남편은 나의 생일까지도 평범한 날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21. 스님의 주례사를 읽다
    from 센효님의 서재 2010-11-25 14:38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마음 이야기”라는 문구를 보고 나는 약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내 나이를 생각하고 요즘 시대의 흐름을 생각하면 결혼하려면 십년은 족히 남았기 때문이다. 강산도 십년이면 변한다는데 책 한 권이 세월의 흐름을 비껴가지 못하고 종이색이 누렇게 변하고 찢어지고 먼지를 먹을 수도 있다. 십년이면 너무 위험하기만 해보였다. 그런데 내 걱정은 너무나도 쉽게 해결되었다. 책을 펴고 책을 읽고 그러다 책에 빠져버리고
 
 
향기로운이끼 2010-10-28 22:35   좋아요 0 | URL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시네요^^

센효 2010-10-30 20:26   좋아요 0 | URL
오늘 책 잘 받았어요. 스님의 주례사 관심 있던 책이라 받고 난 뒤 기분이 좋네요^^

까망머리앤 2010-10-31 12:50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

아빠소 2010-11-01 12:00   좋아요 0 | URL
아마도 종교를 떠나 누구에게나 귀감이 될만한 인생의 조언들이 담겨져있지 않을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빠소 2010-11-21 17:51   좋아요 0 | URL
알라딘 블로그에서 리뷰쓰기가 오류가 나고있습니다~

낡은구두 2010-11-21 21:27   좋아요 0 | URL
설명: 현재 웹 요청을 실행하는 동안 처리되지 않은 예외가 발생했습니다. 스택 추적을 검토하여 발생한 오류 및 코드에서 오류가 발생한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예외 정보: System.Runtime.InteropServices.COMException: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DA8CBE44-8DB2-4172-9EA7-3E238F77EFC8}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소스 오류:

처리되지 않은 예외를 생성한 소스 코드는 디버그 모드에서 컴파일할 때만 표시됩니다. 이 예외를 활성화하려면 아래 단계 중 하나를 수행한 다음 URL을 요청하십시오.

1. 오류를 생성한 파일의 맨 위에 "Debug=true" 지시문을 추가합니다. 예:

<%@ Page Language="C#" Debug="true" %>

또는

2. 다음 섹션을 응용 프로그램의 구성 파일에 추가합니다.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해당 응용 프로그램에 있는 모든 파일이 디버그 모드에서 컴파일됩니다.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특정 파일만 디버그 모드에서 컴파일됩니다.

중요: 디버그 모드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메모리/성능 오버헤드가 발생합니다. 생산 시나리오로 배포하기 전에 먼저 응용 프로그램에 디버깅이 비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스택 추적:


[COMException (0x80040154): 80040154 오류로 인해 CLSID가 {DA8CBE44-8DB2-4172-9EA7-3E238F77EFC8}인 구성 요소의 COM 클래스 팩터리를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Aladdin.AppBlock.SearchEngine.ItemSearchNew_Get(CPageNavSearch PageNavSearch, String KeyWord, String KeyTitle, String KeyPublisher, String KeyTrack, String KeyTOC, String KeyAuthor, String KeySubject, String KeyISBN, String KeyTag, Int32 AuthorId, Int32 PublisherId, Int32 CategoryId, Int32 KeyPublishMonth, String QRY_Subjectlist, String QRY_KeyDate, Int32 CustReviewCount, Int32 CustReviewRank, Int32 OutStock, Int32 shopCode, String SearchTarget, Int32 SortOrder, Int32 ReturnRowCount, Hashtable& RowCountForMall, ArrayList& alCategoryList, String& sErrMsg)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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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Web.UI.Page.ProcessRequestMain(Boolean includeStagesBeforeAsyncPoint, Boolean includeStagesAfterAsyncPoint)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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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정보: Microsoft .NET Framework 버전:2.0.50727.3082; ASP.NET 버전:2.0.50727.3082


이런 오류가 나고 있어요. 글을 못써요...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