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신간평가단의 마지막 리뷰도서입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발송은 리뷰 마감 및 체크를 마친 5월 첫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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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이 2016-04-2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마지막이네요 역시 이번에도 좋은도서가 선정되서 행복합니다
즐겁게 만나볼께요 감사드려요

이치고 2016-04-29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기대되는 책들입니다.
16기 수고 많으셨습니당~ 벌서 끝난게 또 아쉽습니다. 많이~^^

해피클라라 2016-04-2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분야 외에도 다른 분야책들도 다 재밌어보이네요^^
16기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아..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ㅠ

doona09 2016-04-29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지막.. 확인했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댄스는 맨홀 2016-04-30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김찰칵 2016-05-0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달에 제가 읽고 싶던 두 권 모두 선정되어 기뻐요. 어느덧 이 책들을 끝으로 신간평가단 활동도 마무리해야 할 때가 왔네요. 모든 평가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코머핀 2016-05-06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이리스 2016-05-08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운걸요..
좋은책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oy 2016-05-3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문 있습니다!! 혹시 이번에는 마무리 글 안 쓰나요? 공지가 있나 찾아봤는데 안보여서요.

무꽃 2016-09-15 20:4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신간 평가단 언제 다시 시작되나요? 16기를 쉬고 17기 내내 기다렸는데 이제 없어진 건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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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의 위치와 그 가치
    from savvy? 2016-04-25 14:32 
    왜 결혼과 도덕이 함께, 동시에 필요할까. 경제학은 음식을 입수하는 일에 관심을 두지만 인간은 자신과 더불어 가족의 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구하려 한다는 말로 책은 시작된다. 그리고 그 가족이 성립될 수 있는 여러 방편 중의 하나가 바로 결혼이다. 물론 러셀이 소개하고 있는 성 바울의 결혼관은 지금으로서는 믿기 어렵고도 따르기 힘든 것이긴 하지만. 왜냐하면 성 바울이 제시한 입장은, 결혼이 자손 생산이 아니라 간음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쪽에 서
  2. 사람은 제도를 만들고 제도는 사람의 관념을 지배하고
    from 모시빛 서재 2016-04-26 20:38 
    사람은 제도를 만들고 제도는 사람의 관념을 지배하고 시대를 떠나 결혼과 도덕에 대한 절대적인 가치가 있으리라는 것, 그것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일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에 관한 ‘절대적’인 것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할까. 1929년의 사회에서 결혼과 도덕에 대해 생각한 러셀은 ‘절대적’이라 간주되어 온 것에 대해서 의문을 표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결혼과 도덕에 대한 관점이 달라져 왔으며 왜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말한다
  3. 결혼, 가족, 젠더 논의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4-27 21:15 
    버틀란드 러셀의 『결혼과 도덕』은 섹슈얼리티와 젠더 문제에 관한 고전에 속한다. 아마 현재 우리 사회의 특히 젋은 세대에서 뜨거운 감자로 꼽히는 제 1의 주제가 바로 이 젠더 문제이기에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다시금 끌고 있는 저서이다. 저자 러셀은 이 민감하지만 피할 수 없는 문제를 정면으로 분석한다. 철학자로서 이론적인 개념만 늘어놓으며 난해한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 남녀관계가 사회의 변동에 따라 어떻게 형성되었고 다시금 어떻게 전환되었는지 순
  4. 결혼과 사랑 다시 보기_<결혼과 도덕>
    from 파한집 2016-04-30 10:38 
    최근 페미니즘 관련 책을 읽으며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그런 와중 온 러셀의 책은 반가웠는데, 내 기억으로 이 사람이 낭만적 사랑에 대해서 논한 대표적 학자이기 떄문이다. 동시에, 좀 두려웠다. 어려운 책이라고 공공연히 들어왔기 때문에....(이 책말고 다른 책이 그렇다.) 하지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펴본 <결혼과 도덕>은 어려운 책은 아니었다. 도리어 굉장히 쉽고 평이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간혹 꼭 에세이집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5. 사랑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인생을 두려워하고-결혼과 도덕
    from 물이 되는 꿈 2016-04-30 15:07 
    ㅁ '쑥대머리' 노래에 있는 감정은 춘향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120개가 넘는 판본으로 시대의 얼굴이 부르는 노래. 정숙을 요구받고 충실히 이행한 기생 춘향은 쑥대머리가 되어 옥에 갇힌다. 차디찬 감방에서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토하며 무덤근처 선나무가 '상사목'이 될거라며 분노하는 이는 이제 겨우 16살이 된 여자(아이)다. 이 가사에 깔린 '사랑'에 몹시 놀란다. 열여섯 살은 어떤 나이인가. 한창 근의 공식을 배울
  6. [내가쓰는서평 #10] 우리는 아직도 결혼에 대해 더 논의해야 한다 <결혼과 도덕>
    from 내가읽은책방 2016-04-30 21:57 
    ‘훌륭한 작품을 읽고 나면 마치 개안수술을 받은 것과 같아서 세상이 달리 보이기 마련이다.’ - 버지니아 울프 - 2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많이 반대하는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서 결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도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연애에서 결혼으로 급류에 휩쓸리듯 흘러갔습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진지하게 요목조목 따져가며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결혼생활은 시작되었고, 많은 부분
  7. 사랑과 결혼으로 고민하는 이를 위한 (21세기 실천적 지식인의) 합리적 조언『결혼과 도덕』
    from 잡학서재 2016-04-30 23:04 
    사랑과 결혼으로 고민하는 이를 위한 (21세기 실천적 지식인의) 합리적 조언 『결혼과 도덕』, 버트런드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사회평론, 2016. 2. 1998년, 다른 번역본으로 『결혼과 도덕』을 읽은 적이 있다. (『결혼과 도덕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 김영철 옮김, 자작나무, 1997.) 꽃도 제 때를 만나야 피듯이, 책도 시절인연인지라,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십여 년이 시간이 필요했음을 여실히 깨닫는다. 서재에서 그 책을 꺼
  8. 러셀, 사랑을 이성의 영역으로 끌어오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4-30 23:46 
    쉽지 않은 책이다.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 보고나면 더더욱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주제 역시 너무나 보편적이면서도 또 동시에 너무나 특수한 것들이다. 전 세계의 인구가 10억이라면 10억개가 각각 존재하는 것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버트런드 러셀의 <결혼과 도덕>이다. 사랑과 결혼, 그리고 이와 관련된 도덕 이야기는 인생을 영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일이다. 비단,
  9. <결혼과 도덕>_사회학적 결혼관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6-05-02 18:43 
    만들어진 결혼의 관념 <결혼은 미친짓이다>라는 책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에 그 책을 원작으로 영화까지 만들어지기도 했다. 아주 오래 예전부터 인간들은 '결혼'이 무엇인지, 왜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저술가이며, 노벨 문학상을 받기도 한 버트런드 러셀도 이러한 고민의 결과를 이 책으로 내놓았다. 버트런드 러셀은 사상가, 철학자, 수학자로서 강의와 집필에 몰두했지만,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실천적
  10. 사랑과 결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5-03 16:33 
    “결혼할까 말까? 한다면 누구랑 하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결혼에 대해 가지는 미혼남녀의 질문은 대체로 이런 내용이다. “결혼은 왜 하는 걸까? 무엇 때문에 하는 걸까?”라는 질문은 빠져 있기 십상인데 결혼을 하든 안 하든 결혼이라는 제도의 존재 이유를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겨온 탓일 것이다. 나부터 결혼이라는 제도의 발생에 대해 의문이나 호기심을 가져본 적이 없음을 시인해야겠다. 이 책은 결혼 제도의 발생부터 오늘날까지의 변
  11. ‘결혼식 전날 읽는 <결혼과 도덕>이란’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5-06 02:07 
    <결혼과 도덕>(Marriage & Morals)버트런드 러셀(BertrandRussell) | 이순희 옮김 결혼이란 것이 남의 일 같이 느껴지기만 했던 한 노총각이 결혼식 전날 읽는 <결혼과 도덕>은 참으로 묘하게 다가온다. 앞을 펼치니 “문명인들은 성적인 행위를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19면)라고 한 대목이 눈에 띈다. 이 책…처음부터 심상치 않다. 이 책이 과연 1872년에 태어나 1970년에 사망한 수학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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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멀고도 가까운
    from 깐도리님의 서재 2016-04-20 15:20 
    인생에서 멀고도 가까운 것은 삶과 죽음일 것이다. 나와 가까이 함께 지냈던 이가 갑자기 나와 헤어진다면 남아있는 이들은 슬픔에 잠기게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며 죽은이들을 예우하는 것.그리고 남아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보듬는 것은, 어쩌면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일수도 있다는 것..그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죽음 그 자체에 대해서 작가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다.이 책은 리베카 솔닛의 신간으로서
  2. 타인의 어휘를 읽히면서, 삶은 예술이 된다. -『멀고도 가까운』
    from 잡학서재 2016-04-20 18:37 
    타인의 어휘를 읽히면서, 삶은 예술이 된다. 『멀고도 가까운』 리베카 솔닛 지음, 김현우 옮김, 2016. 2. 신간 『멀고도 가까운』은 잊고 지내던 유년의 뜰을 다시 찾는 감흥에 젖게 한다. 과거로 향하는 ‘마법의 문’을 열어젖힌다. 작가이자 역사가이며 활동가인 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은 평생 동안 ‘어머니’를 이해하고, 화해하려고 노력한다. “어머니가 극지방으로의 여정” 이라면 그 끝까지 가보려는 자세로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3. 그녀는 자꾸 내게 이야기하려 한다...
    from 모시빛 서재 2016-04-28 10:19 
    그녀는 자꾸 내게 이야기하려 한다... 아, 살구. 알 수 없는 이해와 감정이입으로 나는 거듭 그녀의 여행에 함께 했고 그녀의 시선을 따라갔다. 소제목처럼 돌고 돌아 되돌아오는 그 여정에 그녀가 거두고 그녀가 만들어낸 살구와 함께 했다. 아이슬란드의 기후처럼 차가운 살가움, 서리진 추위가 빚어내는 정화(淨化)의 기운이 그녀의 글 속에 스며있었다. 한마디로 단정할 수 없는 감정이 물밀듯이 흘러나왔다. 맨스플레인의 창시자로 『남자들은 자꾸 나를
  4. 매우 희귀한 우리의 삶과 잇닿아 있음에대한 자각: 여성의 시각에서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4-30 10:51 
    <멀고도 가까운>(원제:The Faraway Nearby)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 지음 | 김현우 옮김 | 반비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저자는 위대한 인물도, 유명한 인물도 아닌 바로 평범한 독자의 이야기를 물으며 자신의 이야기부터 풀어나간다. 우리의 삶은 숱한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탄생은 부모님의 선택에 의해 비롯되었으며, 우리가 성장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어느 한
  5. 무너진 이야기와 불가능한 동화 - 멀고도 가까운
    from 물이 되는 꿈 2016-04-30 11:36 
    "가끔씩 이야기는 무너지고," * 목차는 반원으로 배치돼 있다. 활대 보이지 않는 시위가 팽팽하고. 작가의 손은 목차의 중간을 당겼겠다. 그래서 가장 가운데 솟아난 '매듭'부분을 읽어야 하겠지만, 첫 번째 실린 '살구'로 이미 마음이 어지럽다. 여기까지 쓰니, '매듭'을 중심으로 목차가 대구를 이루고 이루는 게 보인다. 시작은 '살구'고, 끝 역시 '살구'다. 솔닛은 '당신의 이야기'에 대해서 묻다가 "종종 이야기가 당신의 무릎 앞에 떨어진다."며
  6. 멀고도 가까운 나와 당신의 삶 읽기
    from savvy? 2016-04-30 11:48 
    미안하다. 리베카 솔닛이 누군지 모른다. 그간 어떤 책을 펴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수필이 여성의 언어를 이해하기에 유익하다는 어떤 네티즌의 말은 내게 아무 의미도 없다. 얼어있는 호수에다가 구멍을 뚫은 다음 아무것도 낚지 못할 낚시꾼이 되어 가만히 앉아있는 기분이 들 뿐이다. 내 삶과 당신의 삶엔 경계선이란 건 없고 서로 평행을 달리지도 않는다. 내 생활과 당신의 생활이 동작하는 방식은 대동소이하며 그것들을
  7. [내가쓰는서평 #11] 우리는 계속 써야합니다 <멀고도 가까운>
    from 내가읽은책방 2016-04-30 22:46 
    <우리는 계속 써야합니다> ‘리베카 솔닛’ 분명 제가 들어본 이름이었습니다. 낯설지 않은 이름을 검색을 해보았고, 1월에 읽었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든다(맨스플레인)』의 저자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한 번 접했던 작가의 책을 다시 읽는다는 것은 자연스레 선입견을 가져옵니다. ‘이 책 역시 페미니즘 성향의 자신의 지식을 뽐내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겠지.’라는 예상과 함께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고, 제 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8. 이야기가 우리를 이끌 때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6-04-30 22:55 
    '종종 열쇠가 자물쇠보다 먼저 도착하기도 한다.'(p.15)그녀 앞으로 살구 45킬로그램이 배달되어 온다. 그녀는 그것이 썩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닥에 종이를 펼치고 그 위에 살구를 가지런히 늘어 놓는다. 한 나무에서 난 것이지만 어떤 것은 너무 많이 익어서 썩으려는 참이고, 어떤 것은 푸른기가 가시지 않은채 막 노란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중이다. 그것이 바로 그녀가 해야할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그녀가 간직해온 비밀같은 수수께끼들이다. 너무 오래된
  9. 에세이, 사유의 지평을 넓히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4-30 23:06 
    하나의 주제, 하나의 담론을 가지고 한 편의 글을 쓴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아마도 한번이라도 어떤 주제에 관해 자신의 글을 써 본 이라면 이 이야기 쓰기의 번거로움이 어느 정도인지를 여실히 깨닫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써놓은 한 편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또 얼마나 쉬운 일인가? 우리는 별다른 준비 없이 그리고 문장 하나하나를 음미하기 보다는 그저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
  10. 멀고도 가까운 당신께 드림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5-01 12:55 
    이 책을 무어라 규정해야 할까. ‘에세이’라는 하나의 장르에 예속시킬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을 ‘소설’로 읽는 기분도 맛보았다. 저자는 자신의 개인사를, 내면의 고백을, 치부를, 상처를, 고통을 소설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 할 수도 있었다. 묘사와 문체, 문장력과 구성 모두 소설의 그것에 비해 부족함이 없었다. 그런데 왜 에세이를 택했을까. 그것은 ‘용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허구라는 소설의 형식 뒤에 숨지 않고 자신을 오롯히 드러낼 수 있는 용기….
  11. <멀고도 가까운>_관계의 이야기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6-05-02 00:36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지점 '엄마'라는 단어를 들을 때 우리는 어떤 기분을 느낄까? 내가 어린 시절에는 엄마의 도움이 꼭 필요했다. 하지만 조금 자라고 나서 사고하는 능력이 생길 때면 엄마라는 존재를 밀어내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엄마는 나의 삶을 재미없고 지루하게 만든다. 나에게 밥 먹어라, 씻어라, 일찍 자라, 공부해라,,, 라는 잔소리를 늘어 놓으면서 말이다. 내가 자랄수록 엄마는 늙고 병들어 간다. 하지만 내가 자라는 사이에는 엄마의 시
  12. 죽음과 삶, 고독을 응시하는 담담한 에세이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5-02 13:22 
    '이야기'는 스스로와 혹은 내 곁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매개가 된다. 입을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가 아닌 '글쓰기'는, 저자에 따르면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말을 아무에게도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모두에게 하는 행위'이며 '지금은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훗날 독자가 될 수도 있는 누군가에게 하는 행위'로서 '너무 민감하고 개인적으로 흐릿해 평소에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말하는 것조차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입안에서만 우물거리던 그것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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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보요리사도 만드는 게으른 요리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6-04-25 08:51 
    시중에 요리책이라고 하면 엄청난 종류의 요리책들이 쏟아지곤 한다. 비슷한 메뉴를 비슷하게 전시해 놓은 책들을 볼 때면 이걸 요리 초보들이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내가 처음 요리책을 샀던 때도 바로 그 때였다. 엄마에게서 벗어나 혼자 독립을 하기 시작했을 때 밖에서 사먹는 밥이 지겨워 뭔가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때 였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대한민국의 요리 책은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 했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
  2. 바쁜 직장맘들에게 딱맞는 요리책/게으른 요리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4-25 12:07 
    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 요리법게으른 요리다소마미, 요리헤라 공저그리고책/2016년 2월제목이 완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요리책이죠?^^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요리라니..직장맘이다보니 특히 아침시간은 전쟁이나 다름없어요.아침시간은 5분, 10분도 정말 소중하죠^^직장맘이라는 핑계로 혹은 가족들이 아침입맛 없다는 핑계로 소중한 한끼를 허접하게 먹이거나 굶긴적이 많아요 ㅠ.ㅠ 한식은 준비하는 과정이 많아서 저는 항상 저녁에 국이나 찌개를 끓여놓
  3. 그리고책 / 게으른 요리 - 요일별 요리 레시피~시간절약은 덤 ^^
    from 지금 여기 2016-04-28 00:56 
    요리책으로 워낙이 유명한 그리고책 출판사,그리고 역시나 유명한 요리 파워블로거 다소마미님의 요리책.노란색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아니 게으른 이란 단어가 눈에 띈다.금족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한 요리법이라는데~과연 어떤 요리들을 어떤 방법으로 완성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 아이들이 커가니 찾는 음식도 다양해지고,꼭 밥만 찾는 둘째 때문에 아침마다 시리얼이었던 내 일상이 힘겨워지고 있다 ^^;;;정말 아침 시간엔 특히 더 금족 같은 10분, 이 책
  4. 간편하고 빠르게 요리하는 즐거움[게으른 요리]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4-28 13:09 
    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 요리법게으른 요리유경아(다소마미)김보은(요리헤라)지음그리고책요리하면 참 가끔은 귀찮을 때가 있어요 반복되는 하루하루 삼시세끼를 만들다보면 때로는 오늘은 뭘해먹어야하나??라는 푸념아닌 푸념도 ㅎㅎ 하게되죠사실 잘하는거 한가지를 연속으로 하면 ㅋㅋ 이게 길어지면 사실 아무리 산해진미도질리기 마련~!!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고 빠르게 그러면서 영양까지 고려(욕심이 좀 많죠 ㅋ)한다면 ㅎㅎ 누가 소개좀 안해주나하고 있을때 ㅋ이 책
  5. 한그릇밥요리 모두모두 모여라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4-28 23:36 
    부모님과 함께 살땐 몰랐다. 밥 차리는게 귀찮은 일인지.. 재료 손질하는게 이렇게 힘든건지..어려운게 아니라 말그대로 힘들다. 은근히 짜잘하고 시간이 많이 가는 것도 많다.(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보관법도 잘 몰라 있는지 모르고 버리기도 하고 가족이 많지 않다보니 버리는 재료들도 많다. 거기에 아이까지 있다면 더 귀찮아진다. 아이는 점점 커서 엄마에게 아기때보다 시간을 좀 더 주긴 하지만 반찬을 할 시간을 그렇게 넉넉히 주지 않는다.손이 빠르고
  6. 절대 게으르지 않은, 맛있는 한 그릇 요리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4-29 18:56 
    절대 게으르지 않은 요리!!!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맛있는 한 그릇 요리!!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땐, 참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어떤 요리들이길래, 게으른 요리가 될 수 있을까?!느슨하게 해먹고 살 수 있을까..! 하고... 그러나 정작 이 책을 보면서, 이건 절대..게으른 요리가 아니다! 라는 것..ㅎㅎ매일 맛있는 한 그릇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킬이 들어 있는 요리책이란 생각이 들었다.앞서 책 내용에는, 기본적으로 요리
  7. 게으른 요리? 다양한 요리!
    from 해피클라라의 독서시간 2016-04-29 23:05 
    겸손한 요리책이지 말입니다.게으르다니요 :D 덕분에 가뿐하게 요리해봄직 한데요.제목부터 정감가는 요리책, 게으른 요리!게으른 엄마에게 참 고마운 책이랍니다.책의 구성은 요일별로 테마가 있습니다.월요일엔 간편 볶음밥화요일엔 속편한 죽수요일엔 따뜻한 덮밥목요일엔 산뜻한 비빔밥금요일엔 건강식 영양밥토요일엔 한 입 주먹밥일요일엔 후루룩 면요리각 테마에 대해 약 15종류 씩의 요리가 소개되니,이를 토대로 식단을 짜봐도 좋겠다 싶습니다.게으른 요리이니만큼 조리과정
  8. 게으른 요리/유경아/김보은/그리고책/다양하고 스마트한 요리
    from 만권당아리 2016-04-30 05:47 
    게으른 요리/유경아/김보은/그리고책/다양하고 스마트한 요리 요즘 요리를 즐기면서 스피드 요리도 좋지만 정성 가득한 요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건강을 위해 이왕이면 핸드메이드로 육수를 만들고 소스를 만들리라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죠. 식재료를 다듬다보면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생각처럼 원하는 요리를 하기가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요리 시간을 줄이기위해 미리 육수를 만들어 한 끼 분량 씩 냉동실
  9. 영양까지 챙긴 스마트한 한그릇요리법! 게으른 요리!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6-04-30 06:56 
    영양까지 챙긴 스마트한 한그릇요리법! 게으른 요리! 요리~~라고 할 수도 없지만 밥하고 반찬하는 것이나름의 큰 고민이라죠..^^;;오늘 뭐 먹지? 라는 요리 프로그램이 있는 것처럼~정말 오늘 뭐 먹지?는 매일매일의 숙제 같아요.아이들이 있으니 더욱 더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하고요리에 큰 관심 없는 사람은 뭘 해야할지 고민이고~가끔은 밥하기 싫고...ㅎㅎㅎ그런 저에게 딱!!! 맞는 게으른 요리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요리책!사실, 게으른 요리라고 하지만,
  10. 한그릇 요리 - 여기 다 있다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4-30 08:04 
    요즘에는 혼자 살거나 식구가 적어서 국과 밥, 반찬을 기본으로 하는 밥상을 차리기 귀찮은 경우가 많다. 배달 음식도 많고, 반조리 음식도 많고 해서 요리를 하지 않아도 굶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직접 요리해도 맛없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요리를 직접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게으른 요리>이다. 이 책은 정성 가득 들어간 맛있는 한 그릇 요리를 알려주는 데
  11. 게으른 요리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4-30 17:13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고민되요. 이책에서는 월요일에는 볶음밥, 화요일에는 속편한 죽, 수요일엔 따뜻한 덮밥, 목요일엔 산뜻한 비빔밥, 금요일엔 건강식 영양밥, 토요일에는 한 입 주먹밥, 일요일엔 후루룩 면요리로 나누어져 있어요. 볶음밥의 기본은 역시나 많은 재료가 필요치 않고 간편한 달걀볶음밥이죠. 재료도 없고 먹을것도 없을때 후다닥 만들어 먹어요. 볶음밥은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고 재료만 조금씩 바뀌면 다른 요리가 되죠. 볶음밥만 먹으면 좀 아쉬워요
  12. 게으른 요리: 요리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신감을 안겨주는 쉬운 레시피
    from 감자의 서재 2016-04-30 22:58 
    [게으른 요리-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 요리법 / 다소마미, 요리헤라 지음 / 그리고책 / 2016-02-05]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특히 후딱 짧은 시간 내에 맛난 음식을 만들어내는 이들을 보면 정말 놀랍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요리사들은 어떤가? 심지어 15분만에 엄청난 요리를 만들어낸다. ‘어떻게 저게 가능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이 나왔다. 바로 ‘게으른 요리’다. 제목이 낯설다. 요리인데 앞에 ‘게으
  13. 요일별 한 그릇 요리를 쉽게 만들어보자~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6-04-30 23:57 
    요리에 자신도 없고 게으른 엄마의 눈에 확 들어왔던 <게으른 요리>에요.내 마음과 똑같다는 생각에 저절로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요리책이네요.시중에 주제별, 재료별 요리방법도 많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바로 적용하기 편한 요일별 요리를 제안하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한 그릇 요리를 선호하는 식단이라서 책에 있는 음식들은 실제 적용하기 더 편했거든요.
  14. [게으른 요리]시간을 절약하는 간편요리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5-01 14:23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나처럼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은 진행과정이 빠르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느리고 게으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요리는 빠르고 부지런히 움직여야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손이 느리고 진행속도가 빠르지 못한 사람들은 답답해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도 요리를 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제목이다. 물론 책의 의도와는 다르겠지만 책을 읽기전 제목에 대해 생각해본다. 밥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알고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밥힘으로 버틴다
  15. [게으른 요리]-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 요리법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5-02 18:35 
    퇴근해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자면 시간이 너무도 부족합니다. 기본적으로 찌개이나 국을 끓이고, 밥을 해야하고 몇 가진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 우리네 밥상은 직장맘들에게는 바쁘고 힘든 일이지요. 이는 직장맘이 아닌 주부들에게도 정말 곤역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주부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이해한 요리책이 출간되어 반가운 마음에 얼른 소개해 볼까해요. 똑똑하게 게으른 한 그릇 요리책 <<게으른 요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16. 제목과 달리 요리 의욕을 되살려주는 책이에요^^
    from 달달한 책방 2016-05-03 18:21 
    주부 6년차..여전히 요리는 즐겁고 재미있지만, 어렵기도 하다.어느 날은 맛있게 되었다가 어느 날은 2% 부족하고..지난 번에 해본 음식인데도 맛이 또 달라질 때..아.. 장금이 손맛 갖고 싶고, 요리 잘하는 분들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은 커서주방 한켠 요리책과 레시피는 계속해서 늘어간다. 이번에 읽어본 게으른 요리 또한 새로운 요리책!생활요리의 달인이자 네이버 파블님, 똑소리나는 레시피로 유명한 요
 
 
 


















[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글쓰기 처방전]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감자, chomsky, 레인보우샤베트, 밤비,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아이리스, 댄스는 맨홀, 내이름은엄마, 이치고, 뵈뵈, 미씨펭양, 건방진곰, 젼이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미씨펭양'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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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글쓰기 처방전/ 최고의 글쓰기 처방전!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4-25 13:45 
    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글쓰기 처방전채인선 글/정우열, 권윤주 그림책읽는 곰채인선 작가님의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정말 유명한 책이죠.이번에 <글쓰기 처방전>이라는 책을 내셨어요.일단 책을 받아보고 깜짝 놀랬어요. 책 두께가 어마어마해서요 ㅋ 이유인즉슨 제목에서처럼 하루 한 장365일 매일매일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쓰기 소재들로 채워져있기 때문이죠.
  2. [동화 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글쓰기 처방전]-직접 써서 채우는 나만의 일기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4-27 10:06 
    오래 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화 작가 채인선과 함께하는 365 글쓰기 다이어리>를 접해 본 바 있는데, 이번에 <<글쓰기 처방전>>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 된 듯 싶네요. 전에는 큰 아이를 위한 책이었다면 이번에는 작은 아이를 위한 안성맞춤 책입니다. 두 아이가 모두 이 책으로 글쓰기에 대한 처방을 받는 셈이군요.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에는 매주 2편씩 일기 쓰기 숙제가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인 탓에 일기 소개가
  3. 이거 은근 재밌네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4-27 11:14 
    글쓰는 것은 재밌다. 그냥 아무도 읽어주지 않아도 끄적이는게 좋다.예전에는 일기도 종종 쓰곤 했는데 요즘은 글을 쓰면 팔이 아프다.아무래도 펜을 잘 안들다보니 짧게 써도 팔이 아픈것 같다.그래서 좋은게 컴퓨터. 타자는 금방금방 써지니깐.. 그래서 오히려 이곳 블로그에 종종 나의 일상을 쓰는것 같다.무튼.. <동화 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장 글쓰기 처방전>을 읽다보니요즘같이 아무생각 안하고 집중력 좋은 색칠놀이하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가 던저준 주
  4. 다양한 글로 채워나가는 나만의 일기책[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한장 글쓰기 처방전]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4-28 23:13 
    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한장글쓰기 처방전지은이 채인선 그린이 정우열.권윤주책읽는 곰두께감이 있는 책입니다 딱 받아든 순간 이 한권을 정말 다 채워나간다면 자연스레 글쓰기 실력도 늘지만 습관이 되서 하루하루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등생이 되면 일기에 대한 부담감이 생깁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를 유도하죠 하지만 쉽지 않아요 때로는 어렵기까지 합니다 잘하다가도 지루하고 귀찮아지기도 하구요 ㅎ그래서 이 글쓰기처방전
  5. 책읽는곰 / 글쓰기 처방전 - 매일 열리는 즐거운 글쓰기 교실~
    from 지금 여기 2016-04-29 01:17 
    요즘은 그야말로 쓰기의 시대입니다.논술은 물론이거니와 객관식, 단답형을 넘어 이젠 서술형 문제가 대세입니다.그래서 또 고민이지요.글쓰기를 두려워하거나 어려워 하는 아니 싫어하는 남자 아이가 둘이나 있는 엄마니까요 ^^;이런 저런 방법들도 동원해 보고 시중의 좋다는 독서논술 책들도 살펴보고독서논술 학습지도 엄마표로 시도해 보았더랬습니다.그런데, 결론은 잘 안된다 에요.. ㅠㅠ걍 돈들이고 시간들여 학원을 보내거나 그룹 수업을 해야하는건가 고민중이지요.그러다
  6. 나와 대화하는 시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4-29 19:14 
    왜 이 책이 "글쓰기 처방전"인지 알 것 같다. 단순히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꽤 괜찮은 방법이 될 듯한 책이다.하지만, 하루 중...차분히 내 자신과 대화를 나누듯 글을 쓰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어느샌가 컴퓨터 키보드에 익숙해져 버린 글쓰기...언제부터인가, 펜을 들고 손으로 슥슥 써내려가는 글들이...낯설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1년 365일 매일매일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글을 적도록 해놓았다.어린 아이들
  7. 동화 작가 채인선의 글쓰기 처방전/매일 글쓰기 재료로 마음까지 처방하고...
    from 만권당아리 2016-04-30 05:05 
    동화 작가 채인선의 글쓰기 처방전/꼬마 작가를 위한 매일 글쓰기 처방전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 하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책이나 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 아이에게도 위로가 될 겁니다. 매일 몸무게가 늘고 키가 자라듯 아이들도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다가 보면 생각의 크기가 자라고 마음밭의 넓이도 확장 될 겁니다. 글 속에 마음 속 이야기를 담기도 하기에 글쓰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8. 글을 잘 쓰고 싶다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쓰기 처방전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6-04-30 07:45 
    글을 잘 쓰고 싶다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쓰기 처방전 사람이 의사표현을 하는 방법은 말하기, 글쓰기가 있는데~글쓰기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지 않는 거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말을 잘하는데 글이 잘 안되는 아이들도 있고요.그럴때는 자기가 한 말을 글로 옮겨보자고 해도~아이들은 막상 글을 쓰기 어려워해요.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독서록, 글쓰기, 일기 숙제 때문에엄마들인 고민을 하기도 해요.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 할 수 있을까?또, 왜!
  9. 매일 글쓰기 연습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4-30 08:34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본격적으로 글을 쓰게 된다. 매주 일기를 쓰고, 독서록을 쓰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너무 못쓴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라서 서서히 늘겠지란 생각으로 기다릴 수도 있지만,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 마냥 보고 있을 수만도 없다. 또박또박하게 자신을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는 아이들도 분명 있기 때문이다. 우리아이는 2학년이 되었는데, 매일 일기를 쓰고, 매일 검사를 받는다. 선생님이 꼼꼼하신 편이라 오탈자도 봐 주시고, 선생님의
  10. 글쓰기 처방전, 동화작가 채인선 선생님따라♪
    from 해피클라라의 독서시간 2016-04-30 12:59 
    아이들이 자라면서, 신경썼으면 하는 분야. 글쓰기!그 어느 공부를 위해서도, 성인이 되어서도말을 잘하는 것의 밑바탕에는 생각을 담을 글쓰기가 탄탄해야 한다 싶어요.물론, 독서도 중요하지만요.초등 이상이 되거든, 독서와 더불어, 글쓰기를 신경써줘야겠다 싶었어요.마침 그러한 열망을 알아차리셨는지~채인선 작가님, 그렇잖아도 팬인데.. 감사하게요, 이렇게 알찬 책을 만드셨네요.책의 맨 뒷장에 이렇게.1년 365일을 생각하며, 글쓰기 주제를 정해두셨어요.이 책은
  11. 글쓰기 처방전: 일기를 잘 쓰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 작가 채인선의 처방전!
    from 감자의 서재 2016-04-30 23:00 
    [동화 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글쓰기 처방전 / 채인선 지음 / 정우열, 스노우캣 그림 / 책읽는곰 / 2016-02-18]‘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글쓰기 처방전’은 ‘365 글쓰기 다이어리-동화작가 채인선과 함께하는’의 개정판이다. 출판사가 바뀌면서 다지인도 조금 달라졌다.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의 ‘일기 지도’다. 학교에서 과제물로 내주는 경우가 많아서 안 쓸 수는 없는데 아이는 쓸 것이 없다고 징징거
  12. 하루하루 글쓰는 재미가 있어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4-30 23:32 
    절판된 365글쓰기 다이어리가 집에 있습니다. 꾸준히 써봐야지 했는데 책꽂이에만 꽂아 두었어요. 내용이 좋아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머리도 식힐겸, 누구나 하루에 한쪽씩 새로운 주제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적어보면 좋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과 다양한 주제와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내 마음에 대한 처방전, 내 삶에 대한 처방전으로서 글쓰기를 해보면 좋겠다 했습니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13. 일기쓰기, 글쓰기 이젠 어렵지 않아요~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6-04-30 23:44 
    일기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학교다닐 때에는 의무와 숙제라는 이유로 일기를 써야만 해서 부담스럽고 싫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요.요즘의 아이들도 그런 생각에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구요. 대부분이 일기쓰기나 글쓰기를 할 때 주제부터 시작해서본문의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잘 표현해야 하는지 등의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처방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제목에서글쓰기에 대한 고민과 문제들이 바로 해결될 것 같은 기대를 할 수
  14. 일기쓰기, 글쓰기의 혁명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6-05-01 10:59 
    오늘날 우리 사회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쓰는 것이 하나의 능력의 지표가 되었다.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고 상대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는 곧 그와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진출하거나 그도 아니면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라도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 시절이 된 것이다. 이는 비단 어른들의 이야기에 한정된 것일까? 답부터 먼저 말하자면 결코 그렇지 않다.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요즘은 철저한 글쓰기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과정이
  15. [글쓰기 처방전]매일 글쓰기 소재를 만나는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5-01 12:21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의 글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책을 어느정도 읽더라도 글쓰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는다. 읽는것만큼 쓰는 것도 좋아할수는 없을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간혹 부모들은 네가 말한 그대로 쓰면 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아이들은 그것조차 어렵게 받아들인다. 방금 한 말을 글로 옮겨쓰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것이다. 잘쓰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어려움을 겪지않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더불어 자신의 생
  16. 글쓰기가 재미있어질 것 같아요!
    from 달달한 책방 2016-05-03 18:38 
    나는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게 좋았다.내 생각이나 마음을 글로 적어내려가다보면 마음도 평온해지고 기분이 좋았다.어지러운 마음들이 정리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일기 쓰는 건 왜 그렇게 싫던지..반복되는 일상이 많았고, 특별한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어서매일 써가야 하는 일기는 곤욕 아닌 곤욕이었던 것 같다. 요즘 초등학생의 일기를 보니예전만큼 많이 쓰지는 않지만, 여전히 쓰기과제가 있다고 하던데주 1~2회 쓰는 것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