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서평단 2기 여러분
알라딘 서평단 운영자입니다.  

알라딘 서평단 2기 여러분들께 보내드리고자 했던 도서들의 발송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각 분야 카테고리에 있는 도서들의 목록이 2기 여러분들께 보내드린 최종 목록입니다) 

지난 3개월간 알라딘 서평단으로 성실하게 활동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책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셨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내드린 도서들의 리뷰는 6월 2일까지 작성 부탁드리며 
작성기한은 지났으나, 마음 속에만 두고 미처 작성하지 못한 리뷰가 있다면 함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더불어 2기 서평단을 시작하며 안내드렸던 대로 아래 문항에 대한 간략한 설문을 부탁드립니다.
페이퍼로 작성하신 후 이 글에 트랙백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서평단 활동에 대한 느낌이나 운영에 관한 제안 등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3기 서평단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3기 서평단 모집 안내 페이퍼에 댓글로 참가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3기 신청하러 가기
 

그동안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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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2기 설문조사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5-22 19:03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루머의 루머의 루머』가 기억에 남습니다. 유명 연예인 사건과 함께, 루머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책은 『이니시에이션 러브』 입니다. 첫사랑의 풋풋함과 추리소설의 절묘한 만남이라 할까요. 독특한 형식과 짜임새 강한 글이 인상에 남습니다. •  서평단 도서의
  2. 고마워요, 알라딘!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5-22 19:52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김용규 저, [숲에게 길을 묻다], 비아북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 메마른 정서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깊이 있는 생각과 묵상으로 마음 깊이 향기로 전해지는 책이다.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다시 한 번 더 읽어보는 책이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주류보다는 비주류의 길을 기꺼워
  3. 2기 서평단 종료 설문
    from 글샘의 샘터 2009-05-22 21:28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남미의 역사는 한반도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남미의 역사를 읽는 일은 우리의 과거를 반추하는 일이었고,  우리의 미래를 내다보는 일이었다.  http://blog.aladdin.co.kr/trackback/silkroad/2827197      •  서평단 도서의
  4. * 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from 무화과나무의 북토피아 2009-05-23 00:16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하영식, <남미 인권기행>, 레디앙, 2008.     - 기행문이 이토록 많은 삶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줬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남미 사람들의 삶에 대해 진실하게 다가가고자 했던 저자의 숨결이 있는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5. 알라딘 서평단 2기 설문조사!
    from 책, 나의 세계를 말하다 2009-05-23 00:22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지로 이야기 1>   - 오랜만에 괜찮은 일본 문학을 만났다. 일본 현대 소설과 치여있다 교훈과 감동과 재미를 가미한 성장소설이면서 한 시대를 훑어볼 수 있는 시대소설이라 무척 재미 있게 읽었다. 서평단에서 1권을 보내주었지만, 다음 권을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보고 있을 정도로 좋았다! •  서평단 도서의
  6. 2기 알라딘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09-05-23 01:51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2기 알라딘 서평단이 종료되었다. 3달 동안 엄청나게 읽었다. 취향에 맞는 책도 있었고, 취향이 아닌 책도 있었다. 여하튼 좋은 책읽기의 경험을 가진 것 같아 이분이 아주 좋았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여성에 대한 책들이 많지 않고 특히 솔로인 여성들의 독립과 자립에 대한 이야기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어려운 주제를 아주 담백하고
  7. 알라딘 2기 서평단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5-23 09:12 
    언제나 기쁨과 설레임을 준 2기 서평단  하지만 후회와 반성으로 ㅠㅠ  알라딘 2기 서평단이 되었을 때 뛸듯이 기뻤다.   그리고 올책이 예정되면 초인종소리에 귀기울이며 설레이는 하루를 보냈다.  마음은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고 소중한데  내가 그리 성실하지 못해 뼈아쁜 후회가 밀려온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8. 2기 활동을 마치며
    from Racha 2009-05-23 16:40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숲에게 길을 묻다"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심적이나 육체적으로 지쳐있던 찰나, 때마침 배송된 숲에게 길을 묻다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여유를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달러   2. 도시락경제학   3. 숲에게 길을 묻다 
  9. 2기 서평단 활동을 종료하면서..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5-23 22:22 
    벌써 세달이란 시간이 흘러갔네요,  2기도 즐겁고 재미나게 새로운 도서를 기다리는 재미로 지냈습니다 만일 서평단이 되지 않았다면 읽지 않았을 책을 읽게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서평도서중 가장기억에 남는 책과이유는,,  이책,, 참 마음에 남는 그저 내 어릴적 아련한 추억이 떠 오른다고 해야할까요 우리부모님들중에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들은 소가 집에 가장 큰보물이었잖아요 부모 세대들은 그 소팔아서 자식공부시키고 다
  10. 2기 서평단 활동 설문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5-24 15:01 
     그동안 서평단 책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기적으로 글을 써야 했는데, 이 점은 게으른 저한테는 좋은 자극이었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아버지란 무엇인가>-일단 서평 기간에 받은 책 중에서 가장 인문학에 가까운 내용과 손에 잡히는 묵직한 두
  11. 2기서평단활동종료설문
    from 책무덤 2009-05-24 16:41 
    *서평단후기-언젠가 책꽂이를 쭉 살펴보니 제 독서경향이 눈으로 보이더군요. 문학이 압도적이었고 제가 성장소설, 일본소설을 편애하고 있더군요. ㅋㅋ 평소에는 인문사회학에 관심이 많고 독서도 꾸준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생각만 있었지 독서실천을 안했더라구요. 알라딘 인문사회과학 서평단 활동은 저의 독서편중과 편애를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평대상 도서들 중엔 정말이지 취향이 아닌 책들도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받은 모든 책을
  12. 정말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5-24 23:36 
    감사하게도 뒤늦게 합류할 기회여서 더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았지만 학교를 오가며 한 권 한 권 읽는 재미가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리뷰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알라딘 서평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13. 2기 설문조사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5 02:25 
    2기 활동은 1기때보다 공급되는 책이 많아서 다양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잔소리기술       상당히 실용적이여서 청소년인 아이와의 관계 개선에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었고  적용할 수 있는 연령대가 넓어서(그러함에도 각 연령대에 실질적) 좋
  14. 2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5-25 07:45 
    학창 시절의 새 학기가 생각 나네요...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으로 올라 가는 과정에서 2학년의 마지막이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3학년의 생활이 설레이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마음.  열심히 리뷰를 썼지만 얼마나 실효성이 있었는지........2기 서평단을 마치니 딱 초등학교때 그런 마음이네요..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개인적으로 달러 라는
  15. 2기 서평단 활동종료 설문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5-25 09:32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우리소 늙다리 : 영화 워낭소리를 떠 올릴 수 있어 좋았고, 아이가 이 책을 몇번이고 되풀이해 읽는 모습을 보고 역시 좋은 책은 애나 어른 상관없이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구멍에 빠진 아이"p. 58 "내가 아무리 떠들어 봤자 사람들에게는 내가 마구
  16. 2기 알라딘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09-05-25 10:42 
     처음에 포부가 가득하여 서평단을 신청했다.  사실 늘상 책을 읽어왔기에 일주일에 한 두권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생활에 갑작스런 변화가 오니 마음이 뒤숭숭하고 손과 눈이 바빠서 책을 읽을 겨를도 여유도 갖기가 어려웠다.    또한 책을 읽더라도 서평으로 풀어낼만큼 마음이 열리지도 않은 시기였다.  지금도 서재의 컴퓨터 옆에는 읽기만 하고 밀쳐둔 미서평 도서
  17. 알라딘 2기 활동을 마치며..
    from 행복바라기 2009-05-25 15:03 
    아.. 벌써 3달이 지났구나~ 처음엔 열심히 읽다가 중간엔 밀리기도 하다가.. 이제 문을 두드리면서 서평도서를 넘겨주는 아저씨를 반가히 여길 때쯤.. 서평활동이 끝나버린다. 우리 아이들도 덩달아 좋아했는데.. 책을 읽고,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은 학급문고로 꽂아둘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좋았던 3개월이었던 것 같다. 좋은 책을 빨리 그것도 공짜로 읽어보고,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아울러, 분야가 치중되다 보니 편식에 가까운
  18.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면서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5-25 15:51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숲에게 길을 묻다. 욕심을 버리고 자기자신의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다. 빠르게만 살아왔던 삶에 잠시 멈춰서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꿈은, 우리 마음의 0.2퍼센트에 불과한 작은 자리를 차지할지라도, 우리의
  19. 알라딘 2기 서평단 설문
    from 책이 있는 방 2009-05-25 18:12 
      알라딘  2기 서평단  설문  이열우   (emhy311 ) 1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녹색성장의 유혹 /피에르 베일 저/ 양영란 역 / 궁리 최근의 관심사와 맞았고, 올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윤리적이고, 학문적인 엄정성이 깃든 공중 보건의 질이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안내를 받게 한 것이 인상에 남네요. 진중권
  20. 알라딘 2기 설문조사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5-26 01:51 
      알라딘 서평단 2기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의 기쁨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많은 생각과 그리고 책 속에 파묻힌 행복함으로 하루하루가 신이 났던 것 같은데 벌써 2기 활동이 끝나간다니 조금 아쉽고 부족함이 많았지 않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마무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서평
  21. 리뷰단의 특권과 권리를 맘껏 누렸던 기회
    from 도라지꽃 2009-05-26 11:58 
    알라딘 서평단으로 활동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기뻣어요.   아이가 있어서 어린이 유아 부모 분야책을 선택했는데 제가 원하는 던 책만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좋은 점도 있었어요. 특히 부모 지도서가 많았는데 우리 아이에게 늘 부족하고 불만의 대상이라 이번책들을 보면서 마음 수양하는 방법으로 많이 배웠구요 기술적인 부분들도 볼 수 있었어요.   아쉬운점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기다렸는데 이번
  22. 알라딘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5-26 12:27 
    알라딘 서평단에 뽑히고 어느덧 3개월 활동기간이 종료되었다. 처음에는 1지망으로 문학 파트에 신청했었고 2지망으로 경영파트에 신청했었기에 1지망이 아닌 2지망이 당첨되어서 처음에는 조금 실망도 했었다. 하지만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내가 소홀했었던 경영, 자기계발 분야의 다양한 책들을 접할수가 있어서 좋았다. 사실 경영이나 자기계발 분야의 책들은 좀 딱딱한 면이 있는게 사실이라 좀 두려워했었다. 하지만 그러한 책들을 한권 한권 읽어가면
  23. 알라딘 서평단 2기예요
    from 마음의 평화 2009-05-26 15:55 
    알라딘 서평단 2기에 합격하고 정말 기뻐서 펄쩍 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칠 시간이 다 되었다니 아쉬움이 가득해지네요.  그동안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설문에 대답합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드로잉 일본
  24.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exvoto 2009-05-26 19:41 
       우연치 않게 지원한 서평단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책을 보면서 좀더 성장한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3기서평단이 된다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어쩌다 우리사이가 이렇게 됐지. 
  25. 2기 서평단 마감에 따른 짧은 설문...
    from Richboy's Library 2009-05-26 23:52 
     2기 서평단을 참여하게 되서 즐겁고 덕분에 좋은 책도 많이 알게 되었고, 뜻 깊었습니다. 3기로 뽑힌다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도시락경제학과 쿠오바디스 한국경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둘 다 한국경제에 대해 고민한 책인데, 도시락경제학은 경제를 좀 더 쉽게 이해를 시켜준 책이었고,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는 정치경
  26. 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5-27 16:28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비밀의 요리책> 요리책에 세상의 온갖 비밀과 중요 지식이 숨겨져 있고 요리사가 지식의 수호자 역할을 한다는 소재가 인상적이었어요. 지금은 흔히 먹는 토마토가 당시에는 독이 있는 악마의 식물처럼 여겨졌다는 것도 이색적이었구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평소 팩션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은 정말 재미있더군요. 덕분에 거의 손대지 않았던 팩션에까지 독서의 영역을 넓힐
  27. 2기 서평단 활동 종료에 즈음하여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09-05-29 15:48 
    지난 3개월 간은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빨리 빨리 읽어내지 못해서 그렇지 나 역시 책 욕심 많은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써 일주일에 한번씩(어떤 땐 두 번도 오더만) 서평단이라고 해서 알라딘에서 보내주는 책이 무척 많이 기대가 되고 설레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어떤 책은 내 취향에 맞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알라딘에서는 엄선한 신간 서적을 보내줬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마음
  28. 2기 서평단 종료 설문
    from 초록콩 2009-05-29 17:42 
    서평단에 선정되고 기분 좋게 첫 번째 책을 받은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석 달이 지났네요. 가끔은 저와 안 맞는 책이 오기도 했지만 대체로 읽어두면 좋은 책들이 왔던 것 같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보리출판사의 보리피리 이야기 시리즈를 좋아해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첫 번째로 와 정말 기분이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잊고 지내던 고향의
  29. 2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까꿍~ 2009-05-29 20:55 
    아직 4권 정도의 책에 대한 글을 더 올려야 하지만,   2기 서평단을 마치는 글을 적고자 한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긍정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사람 곁에는 그 에너지를 더욱 증폭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레베카와
  30. 제 2기 알라딘 서평단 마감
    from 지은맘 2009-05-30 00:13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위저드 베이커리>  : 판타지한 분위기 속에 긴장감이 녹아있고, 심도 있는 주제의식까지 들어있어 무척 재미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재미나고 멋진 청소년 소설을 읽을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얼마나 뿌듯했는지요. &
  31.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면서
    from MON 의 서재 2009-05-30 09:37 
    •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면서 1기에 이어서 2기의 활동을 연달아 하면서 다양한 신간을 매월 정기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제 분야의 책 외에도 다른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기회가 없다는 입니다. 서평단끼리 책을 교환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기거나, 일정 수의 책은 다른 카테고리 분들도 신청해서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32. 불성실했던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낙 서 재 2009-05-30 10:33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고민하는 힘> 힘들지만 고민 속에 답이 있다는 사실,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도 한번 고민이란 것을 이토록 쉽고, 이토록 쿨하게 해보고 싶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그러나 '절약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치면 그 다음으로 효율성이라는 결과가 따라옵니다.
  33. 2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책과 함께 하는 사서 세실~ 2009-05-30 12:05 
    서평단은 과욕이었다. 첫째. 직장에서 책 한 줄 읽을 시간도, 글 한 줄 쓸 시간도 없고, 9시 퇴근후 집에가면 아이들과 대화하고, 이런저런 집안 일 하다보면 12시 훌쩍. 요즘 '책을 읽을 시간도, 글을 쓸 시간도 없다' 는 그분의 말씀이 새삼 와 닿았다. 삶의 의욕이 없다고나 할까. 둘째. 책이 거의 2주에 한번씩 3권정도 왔는데 눈이 가지 않는 책들도 많았다. 당연히 글쓰기가 제대로 될리가 없다. 그
  34. 2기 서평단을 마치면서...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5-30 13:57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서평단 도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책은 '달러' 입니다.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생소한 분야이기도 하였기니와, 그 전달한 내용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주 평범한 상식으로는 화폐나 금융은 국가가 통제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었는데,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금융을 국가가 아닌 사기업에서 통제한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엄선된 책이라서 그렇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책
  35.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나의중심 2009-05-30 21:37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글쓰기 공작소]  - 글쓰기에 대한 친절한 조언과 프로필 부분의 꿈과 관련한 이야기가 좋았음.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 [글쓰기공작소] 中   "꿈꾸는 사람은 반드시 변하기 마련이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무엇인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36. 알라딘 2기 활동 종료 설문.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09-05-31 13:44 
    1) 서평단 도서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내 심장을 쏴라] 이 책이 참 좋았습니다. 폐쇄병동에서 일어나는 일을 유쾌하게 그려냈지만 그 안에 사람들의 삶이 보였거든요.   2)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내 심장을 쏴라]에서 이 구절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나는 팔을 벌렸다. 총구를 향해 가슴을 열었다. 그리고 언덕 아래로 질
  37. 알라딘 서평단 2기 설문조사~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09-05-31 13:58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지로이야기1] 단 한권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책. 일본 작가의 책에서 한동안 느낄 수 없었던 진지함 순수함 삶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었던 책. [ 이니시에이션 러브] 읽는 동안은 그렇군.. 정도의 이해 읽고 난 이후에는 와.. 이런이야기였군 하는 반전이 있던 책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38. 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31 22:34 
    제2기 서평단에서 어린이-외서 부문으로 활동했다. 이제 끝났기에 간단히 소회를 남긴다. 거의 2주에 한 번 꼴로 알라딘에서 책이 날라왔으며 내가 직접 구매했던 책들과 섞여 회사에서는 내가 부업으로 쇼핑몰을 하고 있다는 억측도 돌았다. 인터넷서점에 블로그를 오픈하고 있다보니 책을 많이 읽는 편이지만 읽은 모든 책에 간단한 소감을 남기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 경우가 있다. 도저히 맘에 들지 않아 설렁설렁 읽었던 책도 있었으며
  39. 알라딘 2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6-01 01:02 
    알라딘 2기 서평단이 종료되었다. 3기 서평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기가 끝나고 2기 모집때에도 말했듯이 선정되기 힘들듯 하다. 책을 받는 것은 기쁜 일이다. 더욱이 내가 고르지 않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책을 읽었을때 그 기쁨은 상상 이상이다. 무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쁜 경우가 더 많기에 좋다. 2기 서평단은 총 15권의 책을 받았다. 그중에서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지만 5~6권이 자기계발서이거나 그와 유사한 내용의 책이다. 자기계발..
  40. [알라딘 2기설문] 감사했어요 알라딘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6-01 12:22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기적에 양피지]  단답형에 책이아닌 소설로 풀어나가는 진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손을 꼬옥 쥐고 계속해서 읽혀내려가는 본문 나 자신을 테스트 해보고 이야기에 주목해서 읽어내려가게된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기적에 양피지 중] 캅베드를 손에 넣었다 하여도 인가이 신
  41. 2기를 마치며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6-01 13:54 
    얼마나 고대하고 기다렸던 2기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기쁘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함께 했던 책들도 엄선해서 보내셨는지 읽는 기쁨이 컸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꼽으라면.... 아... 항상 가장이라는 말이 어렵습니다.  일단 후보작부터 올리자면   우리소 늙다리, 초보 엄마들은 모르는 고수 엄마들의 맛있는 공부법, 빼앗긴 내일,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를 뽑겠습니다. 
  42. 알라딘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6-01 16:16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는 것에 재미를 붙여갈 때에쯤 우연찮게 발견한 알라딘 서평단 2기 모집공고!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지원하고 운 좋게 선정된 것이 바로 엊그제같은데 벌써 3개월을 맞이했네요. 경영경제자기계발 부문의 서평단으로 2009년 3월부터 5월까지 총 15권의 책을 받아 한달에 평균 5권의 독서량을 확보하며 책 욕심도 채울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서적을 두루 섭렵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폭도 넓히고 지식의
  43. 2기 서평단 종료.
    from 검은비 2009-06-01 16:18 
    <2기 서평단 도서>                                                          
  44. 2기 서평단 종료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09-06-01 22:23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당나귀의 지혜> :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당나귀에 대한 선입견이 깨어졌다. 빠름의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느림이 미학을 가르쳐주고, 그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려준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당나귀와 동행한다
  45. 알라딘 2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2009-06-01 23:50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지금 마지막으로 읽고 있는 책인데 부성의 역사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다. 모성은 천부적인 것이라면 부성은 인위적인 것이란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
  46. 알라딘 2기 서평단 설문조사
    from 나야나! 2009-06-02 01:00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유쾌한 철학, 소소한 일상에게 말을 걸다 이유 : 오랜만에 만나 재미있는 철학이야기로 무거운 이야기도 아주 가볍게 내용속에 녹이는 매력이 있다. 그렇다고 이야기 자체가 가볍지는 않다. 철학이 어떤 것인지 일깨워주는 역할도 한다. 질문의 힘 또한 보여주며 현실안에서 찾는 방법을 보여주때문이다. •  서평단
  47. 알라딘 2기 설문조사
    from 識案 2009-06-02 13:47 
     사실,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 1기에 비해 많은 다소 많은 책들이 도착했다. 쌓아둔 책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나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역시나 문학에서도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 감사하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워저드 베이커리>   신선한 소재와 강한 흡입력. 동화적 구성의
  48. 2기 서평단 활동을 아쉽게 마치며...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6-02 15:29 
     서평단 활동에 대한 느낌이나 운영에 관한 제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고 정보의 호수 속에서 채택된 행운의 책들을 읽으면서 좋은 내용을 많이 배우고 또 주관이 뚜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배울점이 많고 미성숙한 시기에 좋은 책은 제 기본기를 완성해주는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중요한 점은 많이 배우고 많이 가져서 위대한 것이 아니라 인성적으로 얼마나 올바
  49. 2기 서평단을 마치며., 너무 의미있었던 시간..
    from tomboy 2009-06-02 15:37 
    서평단 1기및 2기를 마치며 책에 묻혀 살았다고 공언할 만큼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책을 고르는 안목과는 달리 누군가 골라주는 책을 읽은 느낌이랄까. 내 목소리를 통해 이 책이 거듭나는 시간을 겪었다고 할까? 남달리 어깨가 무거워져 객관적으로 칭찬과 비판을 조심스레 내놓았던 기억이 많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The
  50. 2기서평단을 마치며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6-02 17:36 
     한꺼번에 많은 책을 주마다 받으면서 책에 치여 살기도 했어요.    어린이분야를 선택했는데 어린이책보다는 부모교육서가 더 많았다는 것이 아쉽네요.   부모교육서를 많이 읽어서, 또 읽다보면 그 얘기가 그 얘기인지라  요즘 꼭 읽어야 하는 것 외에  안 읽고 있다 알라딘 통해 열심히 읽게 되었네요.   책이 출간 되면 바로 읽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51.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Blue, Red & White 2009-06-02 21:07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불멸의 신성가족 : 여러 법조계 관련인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이루어진 책이니만큼 내부의 숨겨질 수 있는 이야기들이 생동감있게 담겨있고, 문제점이 무엇이고 서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울타리 밖에 있는 이들에게 우리의 현실을 진솔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합
  52. 서평단 2기 활동 종료 설문에 대한 답변
    from Push to win 2009-06-02 21:13 
    경영/자기계발/외국어 분야 서평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대부분 구입하는 책은 내용을 어느 정도 알거나 혹은 기대하고 사는 것이기었지만, 서평단의 책은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받게 되는 책이라 '읽어보니 재미있더라'는 재미가 더했습니다. 더우기 요새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다보니 읽을거리가 필요했는데, 또한 지루한 시간 안지루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서평단 도서
  53. 알라딘 서평단 2기 활동을 마치며...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6-02 21:57 
    이제까지 경품에 당첨되거나 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없었는데,  알라딘 서평단이 되었을 때 나한테도 이런 기회가..!! 하는 생각과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무려 3개월 동안 매주 새로운 책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기회이고 기쁨인지...  서평단을 하면서, 때론 생각지도 못한 두께를 가진 책이 배달되어서 놀람과 부담스러움을  느
  54. 2기 사평단 활동 종료 설문
    from 謹弔 2009-06-02 23:34 
    알라딘 서평단 2기에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되었을 때 무척 기뻤고 열심히 리뷰를 올려서 서평단으로서의 활동을 훌륭히 해 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시작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끄러울 따름이다. 알라딘에서 보내주는 서평단 책을 받을 땐 정말 즐거웠지만 쌓여가는 서평단 도서들에 비해 내가 올리는 리뷰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보는 것이 죄스러워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만 알라딘에 자주 들어 올 수 없었다. 더구나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되는 요즘 리뷰를
  55. 2기 서평단 설문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6-04 19:10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도시락 경제학 경제에 관한 여러 서적들이 매일 출판되고 있지만, 핵심을 찔러주는 입문서는 이 책이 처음인 듯하다. 독점에 대한 순방향과 역방향을 보여주는 단락을 읽으며, 중립적인 시선에서 경제의 흐름을 읽을수 있는 책이었기에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독점의 반대말은 공유입니다. 함께 소유
  56. 2기 서평단 설문...넘 늦었어요
    from 잠만 자고 책만 읽고 2009-06-05 21:31 
    일단 못 쓴 리뷰가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쓰려고 생각은 했는데 이런 저런 일들에 마음이 바빠 많이 못 썼습니다. 시간 되는 대로 못 쓴 리뷰 계속해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일단 요즘 저의 관심사와 맞닿아 있는 책이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기대에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다들 같이 고민해봐야겠지요.  
  57. 2기 서평단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6-23 11:34 
    * 2기 서평단  1기 서평단에 비하여 풍부한 책이 서평단 도서로 선택되어 비교적 책을 비교할 여지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4월말부터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서 후반기 도서의 서평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예전과 같은 상황이 되어 밀린 숙제 한 가지를 올립니다. (PC 방에서 글을 올릴 수도 있지만 이상하잖아요. (^.ㅜ)  * 서평단 도서의 문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푸른하늘 2009-05-28 12:48   좋아요 0 | URL
2기 서펴단 활동 종료 설문

1. 가장 기억에 남는 책 : 빈곤한 만찬
그 아유 : 내용이 너무 설득력이 있고, 전문서적의 딱딱함이 없으면서 많은 것을 꺠닫게 해줌

2.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이러한 부성의 퇴보는 20세기에 무서운 아버지들이 일으킨 위기를 초래할만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성의 몰락은 아직까지 그 끝이 보이지 않게 진행중이며, 남성들에게 닥친 불행은 사회전체에 깊은 혼란을 주게될 것이다." page 447.

3.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 후불제 민주주의
-2 : 녹색 성장의 유혹
-3 : 빈고한 만찬
-4 : 추방과 탈주
-5 : 고민하는 힘

예찬마미 2009-06-04 11:36   좋아요 0 | URL
27개월의 아이를 둔 엄마로써 육아서를 읽는다는 것은 어쩌면 저의 생활의 일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
그것이 부모의 자세이니까요... 알라딘 2기 서평단 활동을 통해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 기술"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소리 지를 일이 많고.. 앞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잔소리 할 일도 점점 많아질텐데..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좀 더 이해하고 대화로써 풀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어서 기억에 오래 남고 좋은 책이었습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내 아이를 믿게 되면 자연스럽게 잔소리를 덜 하게 된다.
그러니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해야 할 말은 잔소리가 아니라 바로 이 말이어야 한다.
“애야, 나는 너를 믿는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 기술
2.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
3.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
4.수요일의 괴물
5.나의 베트남 일기장



saint236 2009-06-05 10:01   좋아요 0 | URL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성공했습니다. 1기와 2기에 모두 떨어졌는데. 3기에 뽑혔네요.
가뜩이나 요즘 안 좋은 일이 많아서 책 읽기가 뜸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기대되네요. 어떤 책들이 나올까?
 

 

<우리 집 가출쟁이>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5월 22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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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들의 세계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6:07 
    팬들이 많을 하이타니 겐지로의 동화집이다.일본작가의 일본책들 번역물이 요즘들어 더 많아지는 것 같아 싫지만 그래도 하이타니 겐지로의 책은 반가운 마음으로 얼른 손에 잡았다.   유키, 도코, 마사토 ,요시오를 포함한 세아이. 겐, 로쿠스케, 잇짱이라는 아이들에 관한 7편의 단편이 실린 동화집이예요. 이야기마다 방긋 웃게도 되고 살며시 가슴 아프기도하고 그런 이야기들로 채워져있습니다
  2. 우리 집 가출쟁이
    from 초록콩 2009-05-25 00:41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의 많은 동화 중 나는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만을 읽었을 뿐이었다. 로쿠베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고 실제로 일어남직한 일이라 기분 좋게 읽었었다. 그리고 또 다른 그의 동화집 ‘우리 집 가출쟁이’를 읽게 되었다. ‘공중제비로 날이 저물고’의 유키는 아빠와 살지만 언제나 다정한 이웃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고 유키를 꼭 안아주시는 유코 선생님이 있어
  3. 내가 만난 일곱명의 아이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5-26 11:41 
    하이타니 겐지로는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하면서 만났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셨다고 합니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로쿠베 조그만 기다려"등 그의 책을 읽다보면 순순한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왠지 낮설지 않고 바로 내주위에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가끔은 힘든 아이들을 만나면서도 조금만 더 기운내 주기를 힘내라고 가서 살포시 안아주고싶은 친구들도
  4. 성실한 어른들과 완전 아이들의 이야기
    from 도라지꽃 2009-05-27 10:45 
    아이들은 어른들의 머리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금방 엄마와 불같이 싸워서 다시는 안 볼것처럼 문을 쾅 닫고 들어갔다가도 방문열고 들어가는 엄마를 위해 이내 옆자리에 앉으라며 애교띤 웃음을 짓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순수합니다.   순수한 일곱 아이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예쁘게 때로는 가슴아프게 그려진 동화입니다.   첫번째는 '유키'라는아이의 이야기입니다. 
  5.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5-30 01:18 
    요즈음 아이들을 보면 너무나 어른스런 모습에 가끔 놀랄 때가 있습니다. 뛰어 놀던 것밖에 몰랐던 우리들과 달리 요즈음의 아이들은 세상의 온갖 정보들에 들러싸여 있었서인지 아이다운 순수함을 잃어버린 것 같단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어요. 아이들이 순수함이 그리워지고 더욱 이뻐지는 요즈음 이 글을 읽으며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자체만으로 이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이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쳤던 아이들의 순수함을
  6.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보이네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30 01:56 
      7편의 이야기가 나오는 동화집이다. 모두 작가가 아이들과 마주했던 실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순진하고 깜찍한 발상의 대화들이 많이 오가고 있다.   첫 편 <공중제비로 날이 저물고>에서 유키는 하나에 할머니와 도쿠타로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고  지낸다. 유키는 할머니의 말 벗이 되어드리고, 할머니는 유키를 돌봐주신다. 새로 오신 유치원 선생님이 유키에게 관심을
  7. 어른들에겐 어려운 아이들의 철학?
    from 행복바라기 2009-06-01 14:47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이 좋아요~ 내 머리속에 각인된 연쇄현상이다... 겐지로 선생님의 글을 통해서 아이들의 생각이 닮긴 동화를 읽고 있으면, 한번씩 뒤통수에 망치를 맏고 한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아이들의 생각.. 조급함때문에 아이들의 생각을 읽기 보다는 어른의 생각을 주입시키고 있는 어른인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우리집 가출쟁이는 크게 7편의 단편으로 되어 있는데.. 난 우리 집 가출쟁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엉뚱한 아이라고 단정지
  8. 마사토사마~~~~~
    from 까꿍~ 2009-06-02 18:56 
    어떤 책은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덥썩 손에 쥐게 만드는 책이 있다. 작가에 대한 믿음은 어지간해서는 깨지지 않는다. 물론 어떨 때는 실망을 하기도 하지만, 다음에도 그냥 손이 가는 작가가 있는데 하이타니 겐지로가 바로 그런 작가가 아닌가 싶다. 나는 한때 윤대녕이나 김영하, 시마다마사히코의 책이라면 무조건이었고 지금도 온다리쿠나 하이타니 겐지로의 책은 무조건 읽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일본쪽에 치우쳐있거나, 어떤 문학적 성과나 유명세보다는 내
  9. 우리 집 가출쟁이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6-02 19:50 
    우리 집 가출쟁이는 하이타니 겐지로가 쓴 알콩달콩 살아가는 어린이들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7편의 동화를 담았다. 소설인지 수기인지 애매모호하지만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천진난만한 내용들을 담았다. 아무래도 어른보다는 어린이들이 읽기 좋을 것 같다. >> 이 책의 장점 오래된 버전의 개정판으로 보기 좋은 그림과 천진난만한 동화들이 가득하다. >> 이 책에서의 명대사 "있잖아, 있잖아..."
  10. 아이들의 마음을 읽다..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6-02 22:34 
    유치원 교사 시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경험했던 수 많은 일들..사건들을   노트를 하나 마련해서 꾸준히 적었던 적이 있었다.  교사 초임 시절이었기에 아이들의 말 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신기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럤던 것 같다.   지금도 읽어보면 너무나 재미있고..그 아이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하다.   하이타니 겐지로가 쓴 우리
  11.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책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6-02 22:50 
    예전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집 가출쟁이'는 바로 그 작가의 작품이다. 정말 좋은 작품은 시대를 떠나 모두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가 싶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동화집이라는 말에 너무나 좋았었다. 역시 읽어보니 그만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마음을 편안하고 넉넉하게 만들어준다. 그저 지나칠 수 있는 것들고 아름답게 풀어내는 작가의 역량이 부럽다. 좋은책은 시대와 시간, 그리고 세대를 넘나드나보다.
  12.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6-03 12:52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면서도 우리네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 그려진 책이다.  유키, 잇짱, 도코, 마사토.... 일본 아이들의 이름과 섬나라의 특징인 바다를 끼고 있는 배경, 쓰을쓸하지 않으을까~ 노랫가락은 모르지만 웬지 귓가에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과 인물들이 그려내는 사람사는 세상의 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친손녀는 아니지만 유키의 아빠가 일하러 간 동안 유키를 돌봐주는 하나에 할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평단 운영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알라딘 상설 서평단 3기의 모집을 시작합니다.   
더불어 지난 3개월간 성실하게 활동해주신 2기 서평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기 서평단 모집 안내 > 

- 모집기간 : 2009년 5월 22일 ~ 6월 2일
- 당첨자 발표 : 2009년 6월 4일
(서평단 서재 내 발표, 메일과 SMS로 개별안내)
- 활동기간 : 2009년 6월 4일 ~ 9월 30일  

1. 3기 서평단 인원은 2기와 마찬가지로 분야별 20명, 총 80명입니다.

•  인문/역사/사회과학/과학
•  문학/만화
•  어린이/유아/어린이외서/가정/좋은부모
•  경영/자기계발/외국어/실용  
 
2.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 동안 매주 1~2권의 신간 도서를 보내드리며,
    받으신 도서에 대해 성실하게 리뷰해주신 분들은 다음 분기 서평단으로 재선정합니다.   

3.  3기 서평단 신청은 이 페이퍼에 비밀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최근 1년 이내에 관련 분야 마이리뷰를 1번 이상 써주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알라딘 내부 논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신청 댓글에는 1지망 분야, 2지망 분야, 1지망 분야에 작성하신 마이리뷰 1편의 글 주소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예) 1지망 - 문학/만화, 2지망 - 경영/자기계발, http://blog.aladin.co.kr/792685133/2324695
 

4. 도서는 서평단 선발 당시 회원정보의 주소로 보내드리니,  
    서평단 신청시 회원정보의 주소를  현재 정보로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정보는 변경은 [나의계정 > 개인정보수정]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죄송하지만 군부대,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분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그럼 알라딘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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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kokon의 생각
    from nkokon's me2DAY 2009-05-22 23:10 
    알라딘 서평단 3기 모집중: 2기에 이어서 신청해 두었다.
  2. 서평단 모집
    from 책읽는가족님의 서재 2009-05-31 04:36 
    http://blog.aladdin.co.kr/trackback/proposeBook/285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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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7: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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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1: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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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8: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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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8: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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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9: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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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9: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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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0: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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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1: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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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1: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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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1: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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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1: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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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2: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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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2: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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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3: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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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23: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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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01: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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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0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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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20: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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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21: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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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10: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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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11: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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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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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정한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05-22 18:40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 특히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적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글쓰기에 대한 욕심 혹은 미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루어두고, 그것을 타인의 책에 대한 느낌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자신이 적는 것은 자신이 읽은 책에 관한 것이지만, 리뷰가 그 책에 대한 요약이 아닌다음에야 자신과 그 책과의 교감의 결고가 드러나는 것이 리뷰이다.   나 또한 그런 사
  2. 글쓰기의 자세
    from 다락방 2009-05-25 16:25 
    글쓰기 작법에 관한 책을 찾아 읽는 심리는 점쟁이를 찾아가는 심리와 같다. 내 단점과 장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제 삼자의 입을 통해 확인받고 싶은 심리다. 덕담은 힘이 될 수 있고 악담은 조심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그런 팁. 글쓰기 작법책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훌륭한 작법서를 열독해도 훌륭한 글을 쓸 수는 없다. 나도 훌륭한 글을 쓸 수 있으며 아직 늦지 않았다는 용기를 얻을 뿐이다. 이 책의 부제-한두 줄만 쓰다
  3. 문학적 글쓰기 안내서로는 최선의 책!
    from 글샘의 샘터 2009-05-26 14:56 
    정말, 최선이란 건 아니고, 내가 읽은 책들 중에서 가장 나은 것이란 이야기다. 이태준의 문장 강화 같은 책도 좋긴 하지만 너무 오래 전의 것이라 요즘엔 좋은 책이 없나 싶었는데, 이 책은 매년 신춘문예에 작품을 응모하고 발표날을 기다리는 이들에겐 가뭄에 단비와 같은 책일 수 있겠단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서론이 좀 긴 느낌은 든다. 완전 생초보가 아닌 이상은 3장 정도까지는 지나치게 에두른단 느낌을 받게 된다. 그렇지만, 생초보인
  4. [글쓰기 공작소]를 둘러보다..
    from 나의중심 2009-05-27 23:25 
                  [글쓰기 공작소]라.. 이런 류의 책에 대해서는 서평쓰기가 조심스러울 뿐더러 무척 어렵다. 감히 글쓰기 강의록에 대한 서평이라니..! 글쓴이가 보면 하품이 날 정도의 어줍잖은 글솜씨로 말이다.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걸 알기에 늘 글쓰기가 두렵지만 특히나 이런 책은 더 그렇다. ""꽃이 '아름답다'는 말은 온
  5. 제대로 된 글쓰기를 배워보자.
    from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2009-06-01 00:36 
    우리는 학창시절부터 글쓰기를 배우지만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목적보다는 고득점을 위한 수험용   글쓰기를 배우는 것이어서 제대로 된 글쓰기 교육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   나도 서평이라는 것을 좀 끄적대고는 있지만 순전히 나만의 기록용으로 쓰는 것이지   제대로 된 글을 쓰고 있는지는 정말 의문이고 자신이 없다.   그나마 서평은 어떤 책을 읽고 난 감상이라서 책 내
  6. 이제 읽고 쓰고 생각하는 공부를 시작하는 것
    from 나야나! 2009-06-01 23:56 
    영어공부를 많이 해도 글쓰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이건 영어가 아니라 우리말이라해도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언어는 도구일 뿐 실제로 표현해야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다.   내 생각을 좋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는 반가운 책이다. 여러 보기들이 나오고 읽는 이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설명되어 있고, 수정한 글도 나와서 쉽게 이해된다. 쉽게 범하는 실수를 전문가의 날카로운 설명으로 '아하~(
  7. 삶의 한 방식으로서의 글쓰기에 대하여.....
    from Blue, Red & White 2009-06-02 20:39 
      '천성적으로 음악적 재질을 타고난 사람은 매우 드물듯이, 언어적 재능 또한 마찬가지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독서나 글쓰기 같은 언어 훈련을 특별히 경험한 적이 없다면, 당신은 언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신이 비록 얼마간의 독서나 학창시절의 문예반 활동을 통해 약간의 글을 끄적거려 본 경험이 있다 해도 당신의 언어 연주력은 아마도 고작 내 음악 실력에 비견될 만큼, 엉터리 수준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수나
 
 
하늘바람 2009-05-19 16:58   좋아요 0 | URL
와 부럽당

글샘 2009-05-19 21:41   좋아요 0 | URL
오, 주문에서 빼야겠습니당. ^^

stella.K 2009-05-20 10:24   좋아요 0 | URL
이런 건 왜 문학/만화 분야에 적용시키지 않으시는 겁니까?ㅠ.ㅠ
 

 

<대통령 오바마, 백악관으로 가는 길>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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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런 유형의 책들, 좆선일보에게나 줘버려!
    from 무화과나무의 북토피아 2009-05-21 01:18 
    아마도 내가 특정한 책에 대한 리뷰를 쓴 이후 가장 짧은 분량의 리뷰가 될 것이다. 내가 외치고 싶은 결론은 이것이다. "이런 유형의 책들, 좆선일보에게나 줘버려!"  이 책은 잠재적 대통령 오바마가 현실적 대통령이 되기까지 3년간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기록하고 있다. 아마 공화당 후보였던 맥케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 책과 똑같은 유형의 책 한 권이 마치 샴쌍둥이처럼나왔을 것이다. 누가 사진을 찍었는지, 누가 기록했는지 별로 관심없
  2. 공개되지 않았던 오바마의 소탈한 모습과 백악관에 입성하기 까지의 얘기
    from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2009-05-24 19:56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오바마와 관련된 책들이 정말 쏟아지듯이 출간되고 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다가 평범하지 않은 그의 인생행로를 보면 얘기거리가 많은   화제의 인물임에는 분명하지만 왠지 별 내용 없이 시류에 편승해서   오바마를 상품으로 팔아 먹는 느낌도 없지는 않다.   이 책은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밀착취재를 통해
  3. 엮은 화보집
    from 나야나! 2009-05-25 00:43 
    처음 든 생각이 "정말 미국적이다"였다. 선거 포스트를 보는 듯. 특별한 내용은 없다. 이미 방송으로 많이 접했던 내용들이다. 아주 컬러풀한 사진이 두페이지에 걸쳐 시선을 확 끌 수 있다. 글은 타임지에 실린 기사를 엮은 것으로 참 쉽게 만들었다는 인상마저 준다. 그러나 좋은 점은 버락 오바마 그자체가 희망을 상징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고 책 뒷장의 구두 밑창 사진이 인상적이라는 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4. Change we need, Change we can believe in...
    from 글샘의 샘터 2009-05-26 15:16 
    우리는 변화를 필요로 했다. 그러나... 우리는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나를 생각해 보는 날들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대통령 오바마란 상품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 먹자는 더러운 신문사, 추악한 신문사가 사진을 싣고 잡문들을 실은 조잡한 책이다. 그 가격이 13500원에 달하는 꼴랑 100페이지짜리 책이란... 정말 좃선스럽다. 퉷!  타임지에 실린 사진들이 주로 모였는데, 뒤표지의 닳아버린 구두밑창은 참 인상적이다
  5. 에잇
    from 음... 2009-05-27 10:26 
    아직도 이런 책 만들고 있다니,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이걸 9,500원이나 주고 사라구요?  '조선북스' 출판사만 보고도 왠지 참 찜찜하더라니,  구성은 그렇다치고 번역은 발로 했답니까.  도무지 무슨 말인 지 알 수조차 없던데요.   책은 안 읽지만 그래도 거실에 '오바마' 라는 단어 들어가는 뭐 눈에 띠는 거 하나라도 진열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권해드릴 만 하네요.  세계적인
  6. 백악관에 간 흑인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05-28 14:17 
    얼마전 우리는 소중한 사람 한분을 잃었다. 정치를 잘 모르는 내가 그분의 공과를 따지기는 뭣하지만, 한가지 말할수 있는 것은 그는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심없이 자신의 최대치의 노력을 다했다는 것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아픔. 토굴에서 한 사법시험공부. 판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어서도 안락한 길을 뿌리치고 힘든길로 나선 그가 그때부터 정치를 생각하고 대통령을 노렸다고 볼수는 없다. 그는 심지어 그를
  7. 대통령 오바마!
    from Blue, Red & White 2009-05-29 22:41 
     '대통령 오바마!' 지금은 너무도 당연시 여겨지는 표현이지만,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의 현실처럼 여겨졌던 표현입니다. 그의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을 읽었을 때만 하더라도 색다른 삶의 여정을 지닌 사회 운동가 또는 정치 신인이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적어도 아직은 아닐거라고 생각했고, 그의 두번째 책 '담대한 희망을 읽었을 때는 이 사람이 정말 미래를 바꾸고자하는 참된 비전을 지녔고,
  8. 책값 아깝소~
    from 나의중심 2009-05-30 21:21 
                 지나간 일주일이 참 길게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前대통령의 서거를,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떻게 이해해야 할런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런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의 역사는 2009년의 5월을 어떻게 기록하게 될까..?  바닥을 알 수 없는 깊은 늪에 빠져든 것 같은 기분에, 책
  9. 오바마와 사진들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6-01 21:53 
    이렇게 가뿐하게 한 권의 책을 금방 해치우는 것도 오랜만이다. 그런데 이 책이 주는 건 그것 뿐이다. 그래서 실망했냐고? 그렇진 않다. 이 책을 쥘 때부터 어느정도 예감한 일이니까. 그리고 이런 책을 원하는 혹은 필요한 독자도 있을테니, 함부로 '나오지 말아야 할 책'이라는 악담 같은 건 하고 싶지 않다.   너무 뻔한 의도를 가진 책이라도, 약간 높이 조절을 해가면서 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에선 사
  10. 별한개는누구탓!
    from 책무덤 2009-06-04 00:09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으로 가는 길> 은 100쪽 분량의 얇은 책이다. 그 중에서도 쪽수의 약 40퍼센트가 짧은 기사이고 나머지는 오바마와 그의 가족들의 사진이다. 맘 잡고 읽는다면 1시간이면 완독하는 것은 충분하다. 기사의 내용들도 질적으로 형편없다고 볼 수 없으며, 사진들 또한 평범한 구도를 벗어난 색다른 것도 많아 설령 기사에서 따분함을 느꼈더라도 독서가 지루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