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미술관 - 불완전한 삶을 품어주는 그림들
정희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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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들을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예술작품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치유해 준다.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좋은 그림들을 감상해 보자.



- 밑줄 친 부분

삶의 흔들림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 때, 흔들림은 생의 에너지가 된다. 나는 미술을 통해 흔들림을 견디며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림을 통해 자신을 만나고, 그 만남이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지나고 돌아보니 퇴사는 새로운 삶으로 건너가기 위한 탈피의 과정이었다. 갑각류처럼 맨살로 뙤약볕을 맞으며 고통을 겪었지만, 그 과정 속에서 자아는 더욱 단단하게 성장했다. 그리고 그 성장을 통해 더 이상 외부 평가에 의해 만들어진 갑옷이 아니라 내 안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껍질이 생겨났다.


좋은 대화가 일방적일 수 없듯이, 인격의 성숙함은 자신의 밝은 면만 보는 것이 아니다. 어두운 면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고야가 ‘검은 그림’을 통해 인간의 심연을 응시했듯, 나 또한 내 안의 어둠을 마주하고 싶어졌다. 고야가 ‘귀머거리 집’에 들어간 것처럼 내 안의 그림자를 만나러 나만의 동굴로 들어갔다.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쓰기는 내게 동굴이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공간이었다. 그렇게 글을 쓰며 내가 외면해왔던 것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자기기만이 벗겨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기혐오로 닫아두었던 마음을 조금씩 열면서 내 안의 어둠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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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 작은 삶에서 큰 의미를 찾는 인생 철학법
이충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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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서 이 책의 주제를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삶이다. 여기서 삶은 먹고, 자고, 싸고, 울고, 웃는 일상의 생활을 의미한다. 이 책은 그러한 생활의 순간순간 떠오르는 질문들에 대해 서른 명의 철학자 혹은 사상가의 관점에서 대답을 제시해본 결과다.


다양한 생각들과 철학 책들을 많이 소개해 주고 있어서 좋다.

책을 많이 있다보면 결국은 한번쯤 철학책에 기웃거리게 되는것 같다.

철학책에 인생의 정답 비슷한게 있는 것 같다.

철학책에 다양한 인생의 고민들을 미리 경험하고 해답을 찾아가 볼 수 있다.


철학책이 나의 인생을 어쩌면 조금이라도 바꿔 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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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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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고 나면 딱히 쓸말이 없다.

뭔가를 느끼기는 했는데 딱히 말로 표현하자니 떠오르는게 없다.

소설은 한 사람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살아보고 그 시대를 다시 살아볼 수 있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시간과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잔잔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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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총 균 쇠 - 인간 사회의 운명을 바꾼 힘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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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인가 읽고 이번에 다시 읽었다.

역시나 좋은 책은 다시 읽으면 더 좋다.


지리, 역사, 문화, 인류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재미있는 책이다.

이런류의 책은 시야를 넓힐수 있게 해주는 굉장히 좋은 책이다.

문명의 붕괴와 제3의 침팬지도 다시 읽어봐야 겠다.


이 책의 논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왜 역사는 대륙에 따라 다르게 전개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이 책에서 우리 사회가 배울 점이 있다면, 어떤 문제의 원인을 근접 원인과 궁극 원인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방식이다.


인간 사회의 차별적 발전은 동식물의 순화 가능성 및 유라시아의 독특한 지리적 이점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인종이나 민족 간의 타고지난 우열이라는 지긋지긋한 생물학적 편견을 일소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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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타는 사람 - 변화의 시대 나를 지키며 유연하게 나아가기 위한 동양철학
김훈종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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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문구를 예시로 들고 실 사례를 들어 설명해서 이해하기가 쉽다.

철학의 삶의 도구로 활용하자.


- 밑줄 친 부분

외부 시선의 노예가 되지 말 것.

세상의 속도에 영혼을 빼앗기지 말 것.

그리하여 내 삶의 당당한 주인이 될 것.


어리석고 평범한 사람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경계를 대하면

좋고 나쁜 생각이 일어난다.


어리석고 평범한 사람은

감정의 포로가 되어 집착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을 갖더라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는다고 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잡아함경雜阿含經》 중에서

우리의 삶은 끝이 있으나, 앎은 끝이 없다.

끝이 있는 것으로 끝이 없는 것을 좇는다면, 위태로울 뿐이다.     

    -《장자莊子》, 〈양생주養生主〉 중에서

아는 것을 아는 것이라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논어論語》, 〈위정爲政〉 중에서

지금부터 평범한 우리도 메타인지를 얻어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할게요. 

가장 손쉽고 간단하며 심지어 경제적 부담도 없는 이 훈련법의 이름은 바로, ‘독서’입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우리 삶엔 정답이 없습니다. 모범 답안도 없다고 봐야지요. 

삶의 이상적인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이보다 더 마음이 가벼워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괴로운 이유는 모두 하나의 이상향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삶은 각자의 기분대로 만족스럽고 행복한 겁니다. 

우리 이제 근사한 인생이 아닌, 그저 각자의 기준에 맞게 멋진 인생을 살아가면 어떨까요. 

82억 지구의 인간들에겐 82억 가지 멋진 인생이 존재할 뿐, 근사한 인생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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