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트럼프와 1조 달러 전쟁 기계의 야망
윌리엄 D. 하텅.벤 프리먼 지음, 백우진 옮김 / 부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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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보니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쟁없이는 돌아갈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기 팔아 먹으려고 전쟁을 일으키고 관련 산업으로 먹고 사는 군수복합업체들도 많다.

사람을 죽이는데 저리 많은 돈을 써야 될까?

인간은 욕망 때문에 전쟁이 사라지기는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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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초월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철 편역 / 히읏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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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는 좋은 문구들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은 니체의 주요 저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새벽],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 가장 직접적인 통찰을 담은 글들을 엄선해 엮은 것입니다. 원문의 사유를 유지 하면서도, 지금 시대의 언어로 다시 풀었습니다.


- 밑줄친 부분

삶을 가볍게 하고 싶다면 필요한 만큼만 원하라. 과한 소유는 삶을 무겁게 만들고 절제된 소유는 삶을 가볍게 한다. 욕망을 줄이면 짐이 줄어들고 짐이 줄어들면 삶은 가벼워진다.


끝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끝은 삶을 망치지 않는다. 청춘은 오래 지속되지 않기에 오히려 더 애틋한 것이며 모든 관계는 다시 홀로의 삶으로 돌아가기에 함께 있을때 소중한 것이고 인생이란 결국 끝나기 때문에 지금 하루가 소중한 것이다.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반드시 끝나기 때문이다.


인간은 흔들리고 방황하며 수많은 길을 탐색해야만 비로소 하나의 길을 발견하는 존재다. 안정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안전의 상실은 곧 가능성의 시작이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 사이에 머물면 변화가 없다. 안정이 사라지면 자유가 커지고 자유가 커지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그 안에서 느끼는 불안은 가능성의 문이 열렸다는 증거일 뿐이다.


삶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철학이 아니라 그래도 살아보자는 아주 단순한 태도다. 이 태도는 불행 그 자체를 없애지는 않지만 불행을 감당할 수 있는 나를 만든다. 삶은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다시 한번 시도하는 자에게는 삶은 언제나 그 사람의 편이다. 고통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견뎌라. 삶을 원망하기보다는 다시 시작하라.


멈춘다는 것은 삶의 일부일 뿐이다. 방향을 잃는게 아니라 리듬을 되찾는 일이다. 멈춤이 없다면 나아갈 힘도 없다.


지난 삶을 되돌아보라. 죽을 것처럼 괴롭던 시간도 지나가지 않았는가?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만큼 괴로운 시간을 건너고 나서야 이해되기 시작한 인생의 진실들이 있지 않은가? 고통을 벌이 아니라 인간을 단련시키는 시간이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진정한 자유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아니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힘이다. 삶은 완성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 그 사랑은 행복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를 긍정하는 의지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 고통은 삶의 일부다. 삶을 바꾸려 하지 말라. 그것이 고통이라 할지라도 그 고통 속에서 삶을 사랑하라. 사랑할 수 없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것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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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러시아 고전산책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고일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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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 죽음, 주인과 하인 세 작품이 수록돼 있다.

죽을때 되니 사람이 죽음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이 된다. 

죽음을 생각하면 어떻게 제대로 살아야 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마지막 눈감을때 후회가 없는 죽임이 잘 살은 거겠지.


- 역자 후기 

결국 톨스토이가 세 작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물욕에서 벗어나 인간미를 잃지 않는 진솔한 삶의 중요성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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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 편리와 효율, 멸균과 풍족의 시대가 우리에게서 앗아간 것들에 관하여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원진 옮김 / 수오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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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제일 무서운 습격이 건강이 아닐까 쉽다.

움직이지 않는 편안한 생활을 하다 보니 겪게 되는 각종 질병과 사회 문제들..

원시인처럼 살수도 없고 많이 움직이며 살아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다.

현대인들은 편한함에 너무 길들려져서 벗어나기가 힘들 것 같다.

조금이라도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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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상현 엮음 / 필름(Feelm)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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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것은 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 너 자신의 삶을 살라. 


- 밑줄친 부분

삶의 본질은 복잡한 머릿속의 사유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생생하게 땀 흘리며 박동하는 당신의 몸뚱어리 그 자체에 있습니다.


완벽하게 정리된 삶은 죽어 있는 삶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필연적으로 흔들리고, 부딪히고, 상처를 입으며 소란스럽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막막하십니까? 내면이 폭풍우 치듯 어지럽고 불안하십니까?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기뻐하십시오. 그 지독한 불안과 방황은 당신의 영혼이 고장 났다는 신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이 남들이 쥐여준 매뉴얼대로 살기를 거부하고, 온전히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창조해 내기 위해 맹렬하게 진통을 겪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당신 안의 그 혼돈을 진정제나 값싼 위로로 섣불리 잠재우려하지 마십시오. 그 깊은 방황과 혼돈을 끝까지 밀어붙일 때, 당신은 마침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당신만의 가장 눈부시고 자유로운 별을 쏘아 올리게 될 것입니다.


매사에 심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장한 얼굴로 인생의 정답을 찾느라 오늘 하루의 찬란한 기쁨을 희생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짓누르는 삶의 무거움을 비웃고, 아이처럼 경쾌한 스텝을 밟으십시오.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스스로 굴러가는 바퀴가 될 때, 당신은 비로소 당신 삶의 가장 위대한 지배자가 될 것입니다.


인생에 내비게이션이 있다고 믿는 착각에서 당장 깨어나십시오. 길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세상이 정해준 정답의 궤도에서 과감하게 이탈할 때, 비로소 진짜 '나의길'이 시작됩니다.


* 에필로그 

결국 모든것은 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간곡히 당부합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입술에서 당신 삶의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위대한 멘토의 조언도, 세상의 달콤한 성공 공식도, 심지어 이 책에 적힌 저의 깨달음과 니체의 철학조차도 절대 맹신하지 마십시오. 그것들 역시 당신이 직접 망치로 두드려 보고, 속이 텅 비었다면 가차 없이 부숴야 할 텍스트에 불과합니다.


당신을 병들게 하던 세상의 가짜 위로와 영원히 작별하십시오. 내면의 나약함을 핑계 삼아 안주하려는 스스로를 치열하게 경멸하십시오. 그리고 기꺼이 당신 안의 끔찍한 혼돈을 긍정하며, 폭풍우 치는 밤하늘 위로 당신만의 춤추는 별을 쏘아 올리십시오.


니체의 책을 덮고, 당신 삶의 첫 페이지를 펼치십시오.


"이것이 저의 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이 당신의 길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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