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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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정한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05-22 18:40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 특히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적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글쓰기에 대한 욕심 혹은 미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루어두고, 그것을 타인의 책에 대한 느낌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자신이 적는 것은 자신이 읽은 책에 관한 것이지만, 리뷰가 그 책에 대한 요약이 아닌다음에야 자신과 그 책과의 교감의 결고가 드러나는 것이 리뷰이다.   나 또한 그런 사
  2. 글쓰기의 자세
    from 다락방 2009-05-25 16:25 
    글쓰기 작법에 관한 책을 찾아 읽는 심리는 점쟁이를 찾아가는 심리와 같다. 내 단점과 장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제 삼자의 입을 통해 확인받고 싶은 심리다. 덕담은 힘이 될 수 있고 악담은 조심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그런 팁. 글쓰기 작법책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훌륭한 작법서를 열독해도 훌륭한 글을 쓸 수는 없다. 나도 훌륭한 글을 쓸 수 있으며 아직 늦지 않았다는 용기를 얻을 뿐이다. 이 책의 부제-한두 줄만 쓰다
  3. 문학적 글쓰기 안내서로는 최선의 책!
    from 글샘의 샘터 2009-05-26 14:56 
    정말, 최선이란 건 아니고, 내가 읽은 책들 중에서 가장 나은 것이란 이야기다. 이태준의 문장 강화 같은 책도 좋긴 하지만 너무 오래 전의 것이라 요즘엔 좋은 책이 없나 싶었는데, 이 책은 매년 신춘문예에 작품을 응모하고 발표날을 기다리는 이들에겐 가뭄에 단비와 같은 책일 수 있겠단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서론이 좀 긴 느낌은 든다. 완전 생초보가 아닌 이상은 3장 정도까지는 지나치게 에두른단 느낌을 받게 된다. 그렇지만, 생초보인
  4. [글쓰기 공작소]를 둘러보다..
    from 나의중심 2009-05-27 23:25 
                  [글쓰기 공작소]라.. 이런 류의 책에 대해서는 서평쓰기가 조심스러울 뿐더러 무척 어렵다. 감히 글쓰기 강의록에 대한 서평이라니..! 글쓴이가 보면 하품이 날 정도의 어줍잖은 글솜씨로 말이다.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걸 알기에 늘 글쓰기가 두렵지만 특히나 이런 책은 더 그렇다. ""꽃이 '아름답다'는 말은 온
  5. 제대로 된 글쓰기를 배워보자.
    from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2009-06-01 00:36 
    우리는 학창시절부터 글쓰기를 배우지만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목적보다는 고득점을 위한 수험용   글쓰기를 배우는 것이어서 제대로 된 글쓰기 교육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   나도 서평이라는 것을 좀 끄적대고는 있지만 순전히 나만의 기록용으로 쓰는 것이지   제대로 된 글을 쓰고 있는지는 정말 의문이고 자신이 없다.   그나마 서평은 어떤 책을 읽고 난 감상이라서 책 내
  6. 이제 읽고 쓰고 생각하는 공부를 시작하는 것
    from 나야나! 2009-06-01 23:56 
    영어공부를 많이 해도 글쓰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이건 영어가 아니라 우리말이라해도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언어는 도구일 뿐 실제로 표현해야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다.   내 생각을 좋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는 반가운 책이다. 여러 보기들이 나오고 읽는 이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설명되어 있고, 수정한 글도 나와서 쉽게 이해된다. 쉽게 범하는 실수를 전문가의 날카로운 설명으로 '아하~(
  7. 삶의 한 방식으로서의 글쓰기에 대하여.....
    from Blue, Red & White 2009-06-02 20:39 
      '천성적으로 음악적 재질을 타고난 사람은 매우 드물듯이, 언어적 재능 또한 마찬가지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독서나 글쓰기 같은 언어 훈련을 특별히 경험한 적이 없다면, 당신은 언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신이 비록 얼마간의 독서나 학창시절의 문예반 활동을 통해 약간의 글을 끄적거려 본 경험이 있다 해도 당신의 언어 연주력은 아마도 고작 내 음악 실력에 비견될 만큼, 엉터리 수준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수나
 
 
하늘바람 2009-05-19 16:58   좋아요 0 | URL
와 부럽당

글샘 2009-05-19 21:41   좋아요 0 | URL
오, 주문에서 빼야겠습니당. ^^

stella.K 2009-05-20 10:24   좋아요 0 | URL
이런 건 왜 문학/만화 분야에 적용시키지 않으시는 겁니까?ㅠ.ㅠ